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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효, 요즘 무슨 일 있나…너무너무 예뻐지네 [TEN★]

    송지효, 요즘 무슨 일 있나…너무너무 예뻐지네 [TEN★]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공개했다.송지효는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사진을 찍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에 파란 가로줄 무늬의 카디건을 입고 두 줄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네추럴한 멋을 자아낸다.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송지효, 햇살마저 질투하는 예쁘지효...완벽한 청순미모[TEN★]

    송지효, 햇살마저 질투하는 예쁘지효...완벽한 청순미모[TEN★]

    배우 송지효가 상큼한 일상을 전했다.송지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피크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흰색 반바지에 청록색 니트 카디건으로 색감의 대비를 줘 상큼함을 더욱 뽐냈다.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사진=송지효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폭풍 공격을 받았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우재, 변우석,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주우재는 닉네임 '김종국 좀 치냐'로 등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치냐?"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당황하며 "제작진들이 시켰다"라고 했다. 앞서 주우재는 "'김종국 좀 치냐' 이걸로 하겠다"라며 자신이 닉네임을 정했다. 김종국 앞에 서자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주우재는 우리('런닝맨')가 어느정도 띄웠다"라며 생색냈다. 주우재는 "여기에 출연한 이후에 사람들이 '진짜 쇼 했던 모델이 맞냐'고 묻더라.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변우석은 "주우재 형은 모델 쪽에서 개그맨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아 이해 된다. 광수 느낌이구나"라며 공감했다. 주우재는 "진짜인줄 안다"라며 부인했고, 하하는 "키 크려면 변우석처럼 이렇게 커야해"라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안겼다.또한 전소민은 변우석이 멘트를 칠 때마다 눈이 반짝반짝 빛나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전소민 또 치고 나온다"고 했고, 전소민은 "그러지 말아라. (변우석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확실한 건 소민이 관심이 우재는 아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세 게스트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라며 "박경혜는 일단 '도깨비'다. 변우석도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 '청춘기록'이다. 그리

  • 송지효 "내 친구와 나 몰래 한 달간 이벤트 준비? '발끈'"('런닝맨')

    송지효 "내 친구와 나 몰래 한 달간 이벤트 준비? '발끈'"('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커플 논쟁 대접전이 펼쳐진다.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변우석, 주우재,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SNS상에서 깻잎, 새우, 패딩 등 각종 커플 논쟁들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스트로 출격한 '여심 저격수' 변우석, '연애 카운슬러' 주우재, '여심 대변인' 박경혜와 함께 '애인이 내 친구와 단둘이 나를 위한 이벤트를 한 달간 준비한 상황, 괜찮다 VS 안 괜찮다'라는 주제로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대다수의 멤버들은 "이벤트는 핑계다. 절대 안 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주우재 역시 "전제 자체도 말이 안 된다"면서 온갖 상황을 상상하며 분노했다. 반면 변우석은 "애인을 위한 거라면 이해할 수 있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한 달 동안 감정을 공유하면 누군가는 흔들린다"며 '불량 지효'까지 소환했다. 자칭 '연애고수' 유재석은 "이후의 이야기를 예상 못하겠냐"며 공감대를 형성한 연애 이론을 펼쳤다.급기야 변우석은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며 열띤 논쟁을 이어나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커플 논쟁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이름표 떼기 안 하는 이유? 출연자 나이 문제 아냐"…지석진 '무도'에 불만 ('런닝맨')

    [종합] 유재석 "이름표 떼기 안 하는 이유? 출연자 나이 문제 아냐"…지석진 '무도'에 불만 ('런닝맨')

    SBS '런닝맨' 팀이 600회를 맞이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런닝맨'을 상징하는 이름표 떼기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이날 유재석은 중간에 합류한 양세찬·전소민과 관련해 "멤버쉽이 구축된 상황에 들어왔다. 자리잡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양세찬은 "제가 방송을 봤을 땐 아무것도 한게 없었다. 막상 촬영 때는 형들이 '잘했다' 라고 해주더라. 그래서 멘붕이 왔라. 당시 힘들었던 시기가 길었다"고 털어놨다.그러자 유재석은 "실제로 잘해서 잘 했다고 한 것"이라며 "하지마 초창기에 시청자들는 '쟨 뭐냐 ' '저러고 돈을 받아가냐'라고 했다"라고 악플을 끄집어 내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격분한 양세찬은 "출연료 얼만데? 내가 내고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지석진이 "치열한 예능바닥에서 텃새 부리는 사람이 많지 않냐. '런닝맨'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형이 제일 심했다 "라고 했고, 전소민은 "우리둘이 의지했다"라고 장난쳐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특히 유재석은 '런닝맨'의 상징인 '이름표 떼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름표 떼기가 몸끼리 부딪히다보니, 약간 감정적으로 올라올 때가 있었다. 싸움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유재석은 "이름표 뜯기를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우리가 나이가 많아져서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

  • 송지효, 세상과 담 쌓았는데…숨겨둔 핵인싸美 발산 "붐바스틱!"('런닝맨')

    송지효, 세상과 담 쌓았는데…숨겨둔 핵인싸美 발산 "붐바스틱!"('런닝맨')

    송지효가 '런닝맨' 내에서 최강 인싸로 거듭난다.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세상과 담을 진 담지효에서 최강 인싸로 거듭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600회 기념으로 꾸며져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님과 함께' 레이스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시청자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미션을 진행했다.유재석은 본격 돈 자랑하는 'Flex 모드', 지석진은 멤버들에게 관심 많은 따스한 형, 김종국은 본인 이미지와 거리가 먼 '가냘픈 종이 인형'으로, 하하와 양세찬은 고학력자, 전소민은 한복 입은 '예절 소녀'로 모두 실제 본인과 정반대의 캐릭터를 주문받았다.특히 송지효는 실제 본인과 거리가 먼 '핵인싸' 캐릭터를 부여받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네가) 여기서 진행하고 다 해야 한다"라며 온갖 훈수를 뒀다.이에 송지효는 "자 시작하자! 붐바스틱!"이라며 어설픈 '인싸 기질'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곧 박수와 함께 "여러분!"을 제창하며 모두의 주의를 끄는 등 숨겨둔 리더십을 뽐냈다.또한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송지효는 평소와 다르게 먼저 앞장서는 등 핵인싸 모드를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인싸라 솔선수범한다"라며 송지효를 '적극 지효'를 넘어선 '인싸 지효'로 인정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지효, '썸" 끝났나…"김종국과 싸워, 이젠 못 믿겠다" ('런닝맨')

    송지효, '썸" 끝났나…"김종국과 싸워, 이젠 못 믿겠다"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진솔한 토크가 펼쳐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600회 기념 레이스’로 꾸며져 시청자들이 제보한 질문을 바탕으로 한 순도 100% 솔직 토크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유재석 비밀 SNS 계정 유무’는 물론, ‘서로 핸드폰에 저장된 애칭’ 등 소소한 이야기부터 이름표 뜯기나 스파이물 등 레전드 회차의 비하인드 스토리, 앞으로의 마음가짐 등 어디서도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꺼내며 “굉장히 진솔해졌다”, “이렇게 따뜻한 적 있나 우리?”라며 어색하다는 듯 미소를 띠었다.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웃는 멤버들 가운데,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며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돌았다. 송지효는 “옛날에 삐져서 싸운 적이 있다”며 김종국과의 촬영 중 일화를 공개했고, 이에 김종국은 억울하다는 듯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단단히 화가 난 송지효는 “미션 할 때 (김종국을) 못 믿겠다”며 김종국을 연신 압박했고, 둘 사이에 이상 기류를 감지한 멤버들은 두 사람을 티격태격 커플로 위장시켜 “맵다 매워 후추 커플!”이라는 구호와 함께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끊임없는 폭로전에 멤버들은 “섭섭하다”며 원성이 자자했다는 후문. 12년 지기 멤버들의 반전 속내는 오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지효, 42세 맞아?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청량함은 아이돌급[TEN★]

    송지효, 42세 맞아?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청량함은 아이돌급[TEN★]

    배우 송지효가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송지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지 세 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하늘색 카디건에 흰 치마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송지효는 자연광 아래서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지효, 숏커트+핑크 맨투맨 잘 어울리네…김종국 지원 사격 준비 끝[TEN★]

    송지효, 숏커트+핑크 맨투맨 잘 어울리네…김종국 지원 사격 준비 끝[TEN★]

    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송지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30분 KBS 옥탑방의 문제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핑크 맨투맨을 착용한 모습이다. 쇼트커트인 송지효는 자신만의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지효, 온통 그레이색…'멋쁨' 흘러 넘치네 [TEN★]

    송지효, 온통 그레이색…'멋쁨' 흘러 넘치네 [TEN★]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19일 자신의 SNS에 “그레이 공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돌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그레이 색상의 수트를 입은 그의 모습이 ‘멋쁨’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송지효, 김종국과 '썸'타더니 母까지 만났네…"각별한 사랑 받아" ('옥문아')

    송지효, 김종국과 '썸'타더니 母까지 만났네…"각별한 사랑 받아" ('옥문아')

    배우 송지효가 김종국 어머니와의 인연을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종국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찐친’ 송지효가 출연한다.이날 송지효는 김종국 어머니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종국 오빠와 어머님과 우연히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됐는데, 당시 비행기 창문이 덜 닫힌 사고가 있었다”며 “종국 오빠가 자고 있길래, 오빠를 대신해 놀란 어머님을 진정시켜 드렸다”고 해 흥미를 자아낸다. 이를 듣던 새 MC 김종국 또한 “사실 쉬운 인연은 아니다”라며 송지효가 어머님에게 각별한 사랑받는 이유를 직접 밝힌다.송지효는 결혼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마흔이 넘어가니까 어머니가 결혼 이야기를 아예 안 하더라. 너무 편하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과거 뜻밖의 가출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30대 때는 어머니가 소개팅을 주선해줬다”, “싫은 마음에 그럴 때마다 집을 나가버렸다”라고 흥미진진한 토크를 이어나간다.남다른 이상형도 공개한다. 송지효는 “손을 잘 닦는 사람이 좋다”,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게 잘하는 사람이 좋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4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지효, 안경으로 완성된 '훈녀' 비주얼 [TEN★]

    송지효, 안경으로 완성된 '훈녀' 비주얼 [TEN★]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공개했다.송지효는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셀카가 담겼다. 파란색 반소매 니트를 착용한 그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머리와 안경이 만나니 훈훈한 비주얼이 배가되는 듯하다.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숏컷한 송지효, 흰 티+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톰보이 같네[TEN★]

    숏컷한 송지효, 흰 티+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톰보이 같네[TEN★]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공유했다.송지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싹 이모지 하나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 속 송지효는 옆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또한 송지효는 의자에 앉아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을 좋게 만든다.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지효, 40세에 뽐낸 '힙'…영원할 것 같은 동안美 [TEN★]

    송지효, 40세에 뽐낸 '힙'…영원할 것 같은 동안美 [TEN★]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공개했다.송지효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고무장화를 신은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거울을 통해 힙한 포즈를 취해가며 셀카를 찍고 있다. 4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피겨 차준환, 20살 연상인데…"송지효가 이상형, 반전 매력 있어" 고백 ('런닝맨')

    [종합] 피겨 차준환, 20살 연상인데…"송지효가 이상형, 반전 매력 있어" 고백 ('런닝맨')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배우 송지효가 이상형인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차준환과 배우 진지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2011년 피겨 스케이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인연을 맺어 '뽀시레기 커플'로 큰 인기를 끌었다.이날 차준환은 평소 '런닝맨' 애청자였다며 "어렸을 때 자주 봤다. 꼭 한 번 나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송지효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일을 언급했다. 차준환은 올해 22살로 송지효와는 20살 차이. 차준환은 “‘런닝맨’에서 반전 매력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송지효한테 엉덩이 한 번 차여봐야 안다”라며 농담했다.이후 진지희가 등장, 11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극존칭을 쓰며 어색함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희는 과거 차준환에 대해 "호랑이 선생님이고 '츤데레'였다. 뒤에서는 잘 챙겨주고 앞에서는 정확하게 해주고"라고 회상했다. 서로 연락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진지희는 "11년 만에 처음 봐서 서로가 번호를 몰랐다. 오늘 번호 교환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환상이 다 깨졌다"고 했고, 전소민은 "나 기대했는데, 이런 느낌 아니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이날 미션은 '킹받는 기억력'이었다. 본인 앞에 지나가는 단어를 암기해 상대가 이때쯤 모르겠다 싶으면 부저로 공격하고, 상대가 답을 맞히면 수비자 팀이 1점을, 틀리면 공격자 팀이 1점을 가져가는 방식. 이날 송지효와 대결을 펼친 양세찬은 계속해서 부저 누르기에 실패, ‘깡깡’이 다운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