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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생일" 송지효, 어마어마한 선물 클래스…42년 인생 잘 살았네 [TEN★]

    "행복한 생일" 송지효, 어마어마한 선물 클래스…42년 인생 잘 살았네 [TEN★]

    배우 송지효가 42살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올해도 제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소중한 축하 메시지 덕분에 매년 행복한 생일을 보내요…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마음 늘 언제나 기억하며 열일할게요! 감사합니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선물과 꽃다발에 둘러싸인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송지효, 술 먹고 자른 숏컷도 찰떡…마스크 써도 빛나는 비주얼[TEN★]

    송지효, 술 먹고 자른 숏컷도 찰떡…마스크 써도 빛나는 비주얼[TEN★]

    배우 송지효가 미모를 뽐냈다.송지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애들이랑 영화 나들이하고 우리끼리 뒤풀이. #645 #육사오 너무너무 재밌다. 박경원 피디님 대박 나자"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이나 가렸음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숏컷 변신에 대해서 술을 많이 먹고 직접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송지효, 촉 얼마나 좋길래…"기권해도 되냐" 멤버들 속 '금촉' 발휘 ('런닝맨')

    송지효, 촉 얼마나 좋길래…"기권해도 되냐" 멤버들 속 '금촉' 발휘 ('런닝맨')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지닌 ‘송록 홈즈’로 거듭난 송지효의 새로운 부캐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운과 촉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미션이으로 실패하면 짜릿한 벌칙이 동반됐고, 멤버들은 “기권해도 되냐?”라며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런닝맨 대표 ‘금촉’ 송지효는 과연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런닝맨 대표 ‘금촉’ 송지효는 탐정으로 빙의해 매의 눈으로 세트를 탐색하며 멤버들의 결과를 모두 기록하고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숑지효가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좋아, 좋아”라며 송지효의 ‘촉 능력’에 관심을 보였다. 멤버들은 본인 순서가 될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라며 송지효에게 자문을 구해 송지효의 촉이 통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송지효의 분석 결과, 멤버들은 “되게 멋있어 보인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주고받았다고 해 송지효의 금촉은 어디까지 발휘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런닝맨’은 오는 7일 오후 5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지효, 곰 젤리 반지 하나에 '행복'…귀여운 40대 [TEN★]

    송지효, 곰 젤리 반지 하나에 '행복'…귀여운 40대 [TEN★]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공개했다.송지효는 3일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에 곰 젤리 모양 반지를 끼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하나에도 행복해하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피플] 송지효도 부케 받았다…'지숙 부케 받은' 고우리 결혼에 덩달아 쏠린 관심

    [TEN피플] 송지효도 부케 받았다…'지숙 부케 받은' 고우리 결혼에 덩달아 쏠린 관심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같은 그룹 멤버 지숙에게 부케를 받은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와 함께 송지효가 배우 최참사랑 결혼식의 부케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그가 부케를 받은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고우리가 오는 10월 3일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우리와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며 상견례 갖고 결혼을 결정했다.결혼식은 서초구 모처에서 열린다. 소속사 측은 "스몰웨딩 방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명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신혼여행 및 신혼집 등은 고우리 씨의 결혼과 관련한 사항들은 현재 하나씩 차분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특히 고우리는 2020년 10월 지숙, 이두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지숙은 지난 3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내 결혼식 부케를 고우리 언니가 받았다. 그래서 고우리 언니가 두 번째로 결혼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3개월 뒤 고우리는 열애를 인정했고,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또 고우리는 지숙 유튜브 채널 '쑥닷컴'에서 지숙 결혼식 때는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자신이 좋은 기운을 받았기에 현영이가 내 부케를 받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조현영이 레인보우 세 번째 품절녀가 될지 이목이 쏠렸다.이처럼 부케는 행운과 다음번의 결혼을 상징하기에, 일반적으로 신부는 결혼을 앞둔 사

  • 송지효, 단아한 옷인 줄 알았는데…짧은 하의 '반전' [TEN★]

    송지효, 단아한 옷인 줄 알았는데…짧은 하의 '반전' [TEN★]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3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에서 미모를 뽐내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상의와 달리, 짧은 하의에 드러난 각선미가 반전을 선사한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송지효, 사랑스러운 예쁘지효 비주얼...너무 짧은 핫팬츠[TEN★]

    송지효, 사랑스러운 예쁘지효 비주얼...너무 짧은 핫팬츠[TEN★]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송지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맨투맨 핫팬츠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한편 최근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사진=송지효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지효, 머리도 직접 자르더니…구멍 뚫린 옷까지 '과감한' 선택[TEN★]

    송지효, 머리도 직접 자르더니…구멍 뚫린 옷까지 '과감한' 선택[TEN★]

    배우 송지효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송지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도시뷰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구멍 뚫린 디자인의 하늘색 티셔츠에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청 핫팬츠를 매치했다.한편 송지효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서 숏컷 변신에 대해서 술을 많이 먹고 직접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지효, 프로포즈 받았다…"나 꼬시려고 그러냐" ('런닝맨')

    송지효, 프로포즈 받았다…"나 꼬시려고 그러냐" ('런닝맨')

    뉸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휘어잡는 ‘텐션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다양한 전래동화 속 등장인물로 분해 상황극을 펼치는 '런닝전'을 진행했다. 송지효는 평소와 다른 텐션으로 연기력은 물론 인물들의 아이템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춘향전'의 ‘변사또’로 분한 송지효가 사또 모자를 쓰고 등장하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변사또 임에도 ‘꽃사또’ 비주얼을 뽐내자 성춘향 역할을 한 멤버들은 “결혼해주세요”라며 꽃사또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지효는 “말이 많다”, “나를 꼬시려고 그러는 거냐”며 달콤 살벌한 입담으로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또 송지효는 '흥부전'에선 소고춤을 추는 흥 많은 흥부, '해님 달님'에서는 화가 많은 호랑이를 연기하며 자연스럽게 상황극을 리드했다. 텐션 높은 송지효의 모습에 멤버들은 “오늘따라 이상하다”, “너 이런 애 아니잖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전래동화 속 ‘텐션 지효’로 변신한 송지효의 활약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지효, 속옷 다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글래머 몸매 '깜짝' [TEN★]

    송지효, 속옷 다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글래머 몸매 '깜짝' [TEN★]

    배우 송지효가 시스루 패션을 뽐냈다. 송지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는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숏컷으로 스타일링 변화를 시도한 송지효의 파격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효는 최근 한 웹예능에 출연해 "술을 엄청나게 먹고 내가 직접 잘랐다. 술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어'라는 생각에 치약이나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가위를 들고 내가 잘라버렸다"라고 숏컷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송지효 돌발행동에 실망 "손가락을 넣는 건 좀" ('런닝맨')

    [종합] 유재석, 송지효 돌발행동에 실망 "손가락을 넣는 건 좀" ('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의 돌발행동에 실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송지효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은 "오빠 근데 안경 왜 쓴 거냐"고 물었다. 하하는 참다가 "나 어느순간 너보면 스트레스받는다. 얘 나 갈구는 거 아냐. 카메라에 찍혔을 거다. 내가 쳐다보면 '뭘 봐' 이런다"고 울컥했다. 송지효는 "나 사실 하하 오빠 머리보면서 나도 한 번 (삭발)해보고 싶었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건 아니야 너의 헤어스타일을 굉장히 지지했지만 그건 아니야"라고 바로 말렸다. 송지효는 갑작스럽게 "이 옷 되게 비친다"라며 김종국의 옷에 손가락을 넣었다. 김종국은 당황해 송지효를 뿌리쳤고, 유재석은 "비치는 건 좋은데 네가 손가락을 넣는 건 좀"이라고 했다.송지효는 "그럼 여기 찌찌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한 술 더 떴고 김종국은 "아니 그게 아니고, 찌찌는 안 보이는 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라고 더 당황했다.유재서은 "하"라고 한숨을 쉬었고 하하는 "지효야 네가 이러니까 (러브라인) 하기가 싫어"라고 소리쳤다. 유재석은 "나 지금 똑같은 감정을 이었을 거야"라고 거들며 "지효가 이렇게 적극적이고 좋아한다니까 난 점점 떠나야할 때가 온 것 같다"고 했다. 송지효는 "아니다"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나는 다른 러브라인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야 우리 더 분발해야 해"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이 형은 우리는 관심이 없어"라고 사실을 분석했다. 유재석은 "미안한데 이쪽

  • 송지효, 술 먹고 충동적으로 숏컷 했는데…선글라스 하나로 멋쁨 자랑[TEN★]

    송지효, 술 먹고 충동적으로 숏컷 했는데…선글라스 하나로 멋쁨 자랑[TEN★]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공유했다.송지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반소매 티셔츠와 슬랙스, 선글라스를 착용해 남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한편 송지효는 현재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욕하지마" 송지효, 논란에 입열었다…"술 먹고 충동적, 숏컷 내가 잘랐다"

    [TEN피플] "욕하지마" 송지효, 논란에 입열었다…"술 먹고 충동적, 숏컷 내가 잘랐다"

    '숏컷 변신'으로 스타일링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송지효가 8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변화를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밝힌 송지효의 머리를 자른 건 헤어디자이너가 아닌 바로 본인이었던 것. 그의 충동적인 행동으로 인해 '송지효 스타일링' 개선을 촉구하는 팬들의 성명서 발표로까지 이어졌던바. 그는 "우리 애들 욕하지 말아달라"며 유쾌하게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작년 11월 송지효는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갑작스럽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잘생겼다"라는 글과 쇼트커트로 자른 앞뒤 머리 스타일을 공개한 것. 이를 본 '런닝맨' 동료 하하 역시 "모야!!???"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숏컷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가 숏컷을 한 게 문제가 아니라 어울리지 않게 잘라놨다는 것. 특히 팬들은 그간 '런닝맨'에서의 송지효 헤어, 메이크업, 코디에 대한 불만이 많았기에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머리에 대한 불만은 성명서 발표로까지 이어졌다.숏컷 변신 후 첫 공식 석상 자리인 '2021 Asia Artist Award'(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는 밑단이 뜯어져 있는 코트를 입은 모습이 포착돼 스태프들의 전문성에 대한 의구심까지 자아냈다. 그러나 송지효 측은 팬들의 요구에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않았고, '런닝맨'을 통해 자신의 의지로 머리를 잘랐다고 밝히기만 했다.논란 이후 약 8개월 만인 지난 8일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콘텐츠 '튀르키예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숏컷 스타일링 비화를 최초로 공개했다.진행자 이

  • [종합] "술 먹고 내가 잘랐다" 송지효, '숏컷 논란' 8개월만 밝힌 진실 ('튀르키예즈')

    [종합] "술 먹고 내가 잘랐다" 송지효, '숏컷 논란' 8개월만 밝힌 진실 ('튀르키예즈')

    배우 송지효가 논란의 파격 숏컷 스타일링 비화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는 '튀르키예즈 나오고 싶어 환장한 나머지 본인이 직접 DM 보내서 기어 나온 송지효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진행자 이용진은 카페서 송지효를 만나자 "세 번째 여배우"라며 "쌩뚱맞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랜 만에 봤는데 아나운서 느낌이 난다. 인천 송도맘 느낌 아시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지효가 '튀르키예즈' 나오겠다고 직접 DM을 보냈다. 제작진은 해킹당한 줄 알았다더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요즘 너무 핫하고 재밌어서 내가 나가고 싶다고 DM을 보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풍자, 신기루 편을 재밌게 봤다며 "나도 아이코스 놓고, 다리 꼬고 싶은데 못하니까. 대신 욕도 해주니 너무 재밌더라"고 설명했다. '런닝맨' 속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이 마무리됐냐는 질문에 송지효는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에 대해서는 "세찬이는 소민이 거"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김종국과 발전 가능성이 있냐고 묻자 송지효는 "비밀로 하겠다. 단정 지어서 그 친구 환상을 깨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상형으로는 배 나온 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그는 "배 나와서 그 배 만지는 걸 좋아한다. 옛날 스무 살 때는 god 김태우 같은 곰돌이 느낌을 되게 좋아했었다"고 밝혔다.송지효는 '숏컷'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송지효는 작년 11월 갑작스럽게 짧은 머리로 변신해 화제가

  • [종합] "결합 상상해"…송지효·전소민, 김종국·윤은혜 견제하나 '러브라인' 몰입 ('런닝맨')

    [종합] "결합 상상해"…송지효·전소민, 김종국·윤은혜 견제하나 '러브라인' 몰입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의 러브라인이 전소민이 뛰어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집들이를 겸한 '집종국'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송지효는 주차장에서 "여기 종국 오빠 집"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누나 위에서 내려온 것 같다"고 하자 송지효는 "저 여기 신혼집이다.여러분 초대했으니까 오늘 마음껏 누리세요"라고 집주인 포스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양세찬은 "오늘 '동상이몽'이구나?"라고 했고 전소민은 "'집사부일체' 아니었느냐"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미우새' 세트 가는 날 아니냐"라고 더해 케미를 살렸다. '런닝맨' 멤버들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유재석은 "몇 층이더라"라고 혼잣말했다. 송지효는 몇 층이라고 즉각 답했고 또 다시 러브라인을 만들어 놀리기 시작했다. 러브라인을 제일 좋아하는 유재석은 장난용 앞니를 노출해 폭소를 유발했다. 송지효는 자연스럽게 김종국 집 비밀번호를 눌렀다. 비밀번호를 오류가 났고, 집에 있던 김종국이 짜증이 폭발해 수동으로 문을 열어줬다. 전소민은 물티슈를 두 개씩 뽑아 김종국의 눈치를 받았다. 김종국은 화장실에서 휴지 한 칸씩 뽑아 쓰기로 유명했던 바. 송지효는 전소민에게 "하나씩 써. 안 그러면 종국 오빠한테 욕 먹어"라고 경고했다. 김종국은 "왜 두 개씩 쓰냐"라고 추궁했고 전소민은 습관적으로 그랬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전소미는 "종국 오빠를 보면서 오빠는 돈을 벌어서 어디에 쓸까 하는 생각을 한다"라고 궁금해했다. 세 사람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소민이가 의외로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