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前소속사서 9억 못받은 송지효, 우수 어린 새 프로필 공개

    前소속사서 9억 못받은 송지효, 우수 어린 새 프로필 공개

    배우 송지효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지난달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송지효의 새 프로필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공식 SNS를 통해 송지효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필은 흑과 백 콘셉트에 어우러진 송지효의 전혀 다른 매력들을 가득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프로필 속 송지효는 내추럴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만의 세련된 아우라가 독보적인 감성을 발하는 것은 물론, 도회적이면서도 청순한 면모까지 다양하게 담아낸 프로필은 송지효가 지닌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송지효는 화이트 컬러감의 니트웨어를 세련되게 소화하면서는 단아한 기품을, 같은 컬러감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룩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끈다. 이에 더해 블랙 터틀넥으로 깔끔하게 연출한 컷에서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깊이가 더해진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카리스마 가득한 비주얼로 프로필을 완성했다. 이렇듯 변함없는 아우라는 물론 매 작품 돋보이는 연기와 존재감으로 기대를 더하는 송지효. 최근 새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지효, 불량 소녀 소환…'숙명의 라이벌' 전소민 앞 승부수('런닝맨')

    송지효, 불량 소녀 소환…'숙명의 라이벌' 전소민 앞 승부수('런닝맨')

    '숙명의 라이벌'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이 맞붙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승부를 위해 온몸을 던지는 악바리 승부사 송지효, 전소민, 정소민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억상실 커플 대전으로 꾸며져 커플 대결이 펼쳐졌다. 회전 통나무, 비눗물 언덕, 구름다리 등 거대한 장애물을 완주해야 하는 초대형 세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출발! 런닝팀이다", "대형 세트를 지었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장애물 레이스에서는 숙명의 라이벌 멍돌 자매가 맞붙었다. 앞서 '런닝맨이 떴다' 탁구 대결에서 전소민은 송지효를 상대로 불패를 기록하며 두 사람 승부의 판도가 바뀌어 큰 파장이 일었다. 이번에는 송지효가 불량 지효를 소환하며 물불 가리지 않는 방해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쟤가 요즘 진짜 대박이네", "송지효가 요즘 잘해"라며 물오른 지효를 인정하며 감탄을 보냈다. 전소민 역시 쓰러져도 바로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 근성으로 게임에 임했고,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이어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긴장한 상태로 장애물 세트와 마주했는데 걱정하던 모습도 잠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괴력이 드러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정소민은 장애물마다 하이톤 데시벨을 장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거침없이 장애물을 돌파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와, 소민이 봐!", "완전 악바리네"라고 감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강훈이 '겁쟁이 남매'에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겁쟁이 남매’로 등극한 송지효와 강훈의 미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지난주에 방송된 ‘한여름 밤의 명탐정’ 편에서는 촉각에만 의존해 마피아를 찾아야 하는 미션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강훈 리액션 보니 확실한 예능캐’, ‘송지효 반응 너무 기대된다’, ‘촉각 라이어 게임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겁을 극복하고 마피아 잡기에 몰두한다. 새로운 미스터리 박스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대표 겁쟁이’ 송지효와 ‘신입 겁쟁이’ 강훈이 동시에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미스터리 박스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송지효는 촉감을 느끼기 전부터 온몸 거부 반응을 보이는 가하면, 물건을 잡자마자 폭풍 같은 방백 연기를 쏟아내며 흑화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강훈 역시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에는 “저는 영웅처럼 가려고요!”라며 선전포고했지만 예상치 못한 촉감에 괴성을 질렀다. 이를 본 하하는 “나도 알아주는 겁쟁인데... (강훈은) 유명한 겁쟁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강훈은 “진짜 못하겠는데 어떡하냐”라며 게임 포기 선언까지 했다. ‘겁쟁이 남매’ 송지효와 강훈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지효 VS 전소민, '런닝맨' 멤버들도 놀란 랩 실력

    송지효 VS 전소민, '런닝맨' 멤버들도 놀란 랩 실력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이 화려한 랩 배틀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멍돌 자매’의 랩 배틀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주 방송분에는 쉬는 시간 노가리를 까며 즐기는 멤버들의 이색 모습들이 대거 공개됐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노가리마저 버릴 게 하나도 없다’, ‘멤버끼리 타격감이 너무 좋다’, ‘나도 껴서 같이 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화 마지막 날 아침,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일찍 기상한 멤버들은 커피를 마시며 어김없이 노가리 타임을 즐겼는데, 전소민은 “커피를 먹으니까 텐션이 올라온다!”라며 갑자기 춤을 춰 흥 지수를 올렸고. 멤버들은 아침부터 극강의 댄스 파티를 열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첫날 노가리 타임 때 진행했던 랩 배틀이 다시 소환됐다. 지난 ‘노가리 배 랩 배틀 탈락자’ 전소민은 멘토 양세찬의 특훈을 통해 ‘시그니처 사운드’를 장착했고, 양세찬은 “소민아, 깡으로 가는 거야! 계속해”라며 응원을 보냈다. 전소민은 하하의 ‘당 디기 당’ 랩을 소화하며 웃음을 안겼다고. 이어 송지효는 등장과 동시에 ‘시그니처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새로운 닉네임 ‘팔에 핏줄’을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내가 원하던 느낌이에요!”, “대박이다”라며 감탄했고 송지효는 ‘힙지효’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과연 멍돌 자매 중 ‘노가리 배 랩 배틀’ 합격 목걸이를 손에 줄 주인공은 누가 될지, 27일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송지효, 젠가 위에서 '꿀잠'잔 비하인드 "심하게 아팠었다"('런닝맨')

    [종합]송지효, 젠가 위에서 '꿀잠'잔 비하인드 "심하게 아팠었다"('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촬영 중 잠든 것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해수욕장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지효가 홍콩에 다녀오면서 쿠키를 사다 줬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재석 오빠한테 준 게 아니라 나은이한테 준거다"라고 답했다. 하하가 "송이는?"이라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송지효는 "오빠 거는 따로 챙겨놨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현우는? 크면 쿠키 못 먹냐"라며 "저번에 과메기도 애들한테는 두 번 보내고 나한텐 한 번 보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게비빔밥을 먹고 휴식 시간을 가진 멤버들. 이때 멤버들은 송지효가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핫이슈'를 췄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걸 보고 추천한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날 개인 정비 시간에 '지효 씨 옆에 주무셔도 된다. 시간 좀 걸릴 거다'고 말해줬다. 보통 예의상 하는 말이다. 녹화 들어갔는데 지효가 없더라. 정말 옆방에서 자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하가 "제일 신기했던 게 대형 젠가 위에 잠이 든 거였다"라고 말하자 송지효는 "그때 장염이었다. 심하게 걸려서 아팠다"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는 날?…모두를 놀라게 한 탁구 실력 ('런닝맨')

    ‘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는 날?…모두를 놀라게 한 탁구 실력 ('런닝맨')

    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전면승부를 펼친다. 이번주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 Ⅱ’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다음날 밭일과 아침밥 당번을 두고 탁구 대결을 펼쳤다. OB팀, YB팀으로 팀을 나누어 진행됐는데, OB팀은 “우리가 3명 에이스가 모였다”며 지신만만했고, YB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기선을 제압하는 등 각자 상대 팀 견제에 나섰다. 한 라운드는 여자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됐는데 구기종목에서 최약체로 뽑히는 ‘만년 심판’ 전소민의 긴장감이 역력했고, 하하와 양세찬의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지효는 정석 탁구법으로 선보이다가도 거북이 자세를 소환해 신개념 탁구를 보여주며 승부수를 띄웠고, 이에 지켜보던 멤버들은 “막상막하 상황이 웃기다”, “둘이 하는 게 재밌다”며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은 늦은 밤까지 ‘네버엔딩 랠리’를 이어갔고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총 5라운드까지 진행되었다고 전해져 반칙과 사과가 쏟아지는 탁구 전면승부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닝맨’의 OB와 YB 중에서 밭 일거리와 아침밥 당번에 당첨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6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유나→송지효, 소속사 재정난으로 마음고생 스타…엔터사가 줄줄이 왜 이러나[TEN피플]

    박유나→송지효, 소속사 재정난으로 마음고생 스타…엔터사가 줄줄이 왜 이러나[TEN피플]

    스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할 소속사가 도리어 스타를 힘들게 하고 있다. 소속사의 경영 악화 등으로 아티스트의 정산금을 제때 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 지난 2일 배우 박유나는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이하 '브라이트엔터')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했다. 원래 계약대로라면 2024년 5월이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지만, 부득이한 상황으로 9개월 빨리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박유나 측은 텐아시아에 "회사의 자금난 문제로 경영이 어려워졌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브라이트엔터 소속 배우 14명 역시 구두로 전속계약 해지가 된 상태이다. 브라이트엔터가 흔들리기 시작한 건 올해 3월부터라고 알려졌다. 관계자는 "직원들이 먼저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고, 이후 소속된 배우들이 회사 사정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표가 횡령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이에 투자사 뉴지랩파마가 브라이트엔터에 가압류를 진행했고, 엔터의 자금이 묶이게 됐다. 브라이트엔터의 대표 A씨가 사임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나서야 뉴지랩파마는 가압류를 해제했다. 이 과정에서 박유나의 정산금이 한 달가량 밀리게 됐다. 투자사와의 이야기가 잘 마무리되어 결국 정산은 받았으나, 큰 심적 부담감을 느꼈을 터. 해당 일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박유나는 소속사와의 합의가 잘 된 경우다. 소속사와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로 송지효가 있다. 송지효는 지난 4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송지효가 소속사에게 받지 못한 정산금은 무려 약 9억 8400만 원이다. 송지효는 지난 5월 유주록스를 상대로 미지급 청구 소송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 첫 김장 도전한 큰손 지효 '런닝맨', 소금 샤워→오이 산에 당황한 멤버들

    첫 김장 도전한 큰손 지효 '런닝맨', 소금 샤워→오이 산에 당황한 멤버들

    오늘(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첫 김장에 도전한 송지효가 다시 한번 ‘큰손 지효’로 거듭난다. 앞서 방송됐던 에피소드 ‘런닝맨이 떴다’에서 송지효는 국수를 만들던 중 ‘6개월 치 디포리 육수’를 만들며 ‘큰손 지효’로 거듭났던 바 있다. 이번에 그는 첫 김장에 도전해 업그레이드된 큰손 요리를 뽐낼 예정이다. 요리 레시피를 받은 송지효는 “오이소박이는 금방 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요?”라며 모두를 당황시킨다 이후 오이 수확부터 오이 손질을 모두 도맡아 해 산더미 같은 오이 산을 만들어 ‘큰손 지효’의 명성을 이어갔고, 소금을 봉지째 들이붓는 ‘소금 샤워’를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소금에 한껏 절인 오이를 먹은 멤버들은 “어우 짜!”라며 오만상을 찌푸리고 “또 오이 하나 죽어 나가네”라며 말렸고, 송지효는 이에 굴하지 않고 “소금을 더 넣어야 할 것 같아”라며 ‘무한 소금 샤워’에 들어가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에 무사히 김장을 완성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큰손 지효’가 선보이는 첫 오이소박이의 정체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여객선 사업가 딸' 송지효, 오래된 호스텔 숙박도 괜찮나…유재석 기획 경주 여행('런닝맨')

    '여객선 사업가 딸' 송지효, 오래된 호스텔 숙박도 괜찮나…유재석 기획 경주 여행('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젊은이로 급부상한 가운데,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23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경주 수학여행의 첫날 밤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은 유재석이 기획한 경주 여행으로 수학여행 감성을 살려 본격 여행 전날 밤 유스호스텔에 멤버들이 모였다. 과거 수학여행의 메카였던 경주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유스호스텔을 보자 멤버들은 "예전에 진짜 이런 곳에서 잤는데", "기분이 이상해.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방에 모여 "이런 곳 오니까 진짜 수학여행 온 것 같다", "예전엔 이런 방에서 30명 넘게 모여 잤다"라고 옛 수학여행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노가리 타임에 불을 지폈다고. 사랑꾼 전소민은 "어렸을 때 남자친구와"라며 추억 연애담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젊은이'로 급부상한 송지효는 '수학여행 맞춤'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켜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 끝나지 않은 추억 토크에 결국 방 주인인 지석진은 교관에 빙의해 "이제 제발 나가"라고 절규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지효, '태도 논란' 의식했나…'금수저' 인증하더니 열혈 수강생 변신 ('런닝맨')

    송지효, '태도 논란' 의식했나…'금수저' 인증하더니 열혈 수강생 변신 ('런닝맨')

    송지효가 깡깡이에서 벗어나 열혈 수간생 모습을 보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경주 여행 중 ‘깡깡 라인’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의 치열한 퀴즈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두 번째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로 꾸며진다. 경주 기념품 획득을 퀴즈쇼가 ‘코너 속의 코너’로 눈길을 끈다. 유재석의 여행 계획 초반부터 예고된 퀴즈 대결에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경주 벼락치기를 시도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여행 코스가 끝날 때마다 다양한 난이도의 퀴즈들이 쏟아지자 ‘깡깡 형제’ 하하와 양세찬은 “심장 뛰어서 미칠 것 같아”라며 퀴즈 울렁증을 호소하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오답을 적어내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이 정도밖에 안 돼?”, “웃기려고 그랬지?”라며 두 사람의 깡깡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송지효는 “한 달 전에 (경주) 와봤다!”, “귀에 쏙쏙 들어온다!”라며 경주 여행 1열에 자리해 열혈 수강생 모습을 보여줘 반전의 결과를 끌어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또 전소민은 “내가 단기 기억력은 좋아!”라며 경주 문화재들을 줄줄 읊는가 하면, 멤버 중 가장 빠르게 답을 적어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해 ‘깡깡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신(新)우등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퀴즈 대결을 통해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가 정해질 예정이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퀴즈대결이 이어졌다고. 그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송지효는 눈에 띄게 소극적이고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며

  • '재력가 자제' 송지효→탁재훈·피오, 연예인은 취미? 'NO'…승계보다 '마이웨이'[TEN피플]

    '재력가 자제' 송지효→탁재훈·피오, 연예인은 취미? 'NO'…승계보다 '마이웨이'[TEN피플]

    '금수저'지만 부모님의 사업이나 재력을 물려받는 대신 연예인이라는 꿈을 실현해가는 스타들이 있다. 송지효(본명 천수연). 탁재훈(본명 배성우), 피오(본명 표지훈), 이이경 등이다. 연예인을 취미로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지 않는 이유다. 송지효는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부모님의 직업을 밝혔다. 송지효는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여객선?"이라며 놀랐다. 양세찬은 "아무리 싸게 잡아도 배가 몇억 하지 않나"라며 "그 배들이다 누나네 거냐"면서 궁금해했다. 하하는 "처음 알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재석은 "앞으로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장난쳤다. '재벌설'에 대한 부담에 송지효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다. 그래서 부모님 이야기 잘 안 했다"고 해명했다. 송지효의 아버지는 통영에서 Y해운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해운은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탁재훈은 중견기업의 자제다. 최근 SBS '돌싱포맨'에서 출연자들은 재산 사회 환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중견기업 회장이신) 친정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때 기분이 어땠냐. 어떻게 보면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이었는데"라고 물었다. 이어 "탁재훈 형도 (아버지의) 레미콘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가 사회에 환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금도 탁재훈에게 "아버지가 모든 레미콘(회사)을 환원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 허락 없이는 (안 된다). 아버지가 만약 그런 멘트를 하면 아버지 멘트는 시멘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사업

  • 송지효 이런 사람이었어? 돌변한 모습에 곡소리 난무 ('런닝맨')

    송지효 이런 사람이었어? 돌변한 모습에 곡소리 난무 ('런닝맨')

    송지효가 ‘멍지효’를 벗어나 ‘MC송’으로 거듭난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특별한 여름 휴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로 꾸며져 송지효가 기획한 여름휴가를 떠났다. 송지효는 ‘멍지효’ 맞춤 계곡 물멍 시간을 준비했고, 계곡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름에는 계곡이지!”, “너무 시원하다”라고 감탄하며 수박 먹방을 이어가 행복감을 드러냈다. 평화로운 ‘물멍 시간’도 잠시, 송지효는 ‘MC 송’으로 돌변해 물바가지 속에서 빈 바가지를 찾아야 하는 ‘물아일체 게임’을 진행했다. 송지효는 호루라기를 장착하고 “가자 가자!”를 외치며 역대급 텐션으로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멤버들은 오가는 물바가지 속에서 더위와 스트레스 날리기에 과몰입했고, ‘물텀벙이 눈’, ‘동태눈’도 재소환됐다고. ‘물바가지 전쟁’도 잠시 ‘MC 송’의 지치지 않는 진행에 결국 멤버들은 “너무 춥다!”, “겨울이 온 것 같다”라며 곡소리를 냈다. 송지효가 만들어낸 ‘이냉치냉’ 여름 휴가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지효, 미정산금 9억원은 뒤로 하고…직원들 위해 병원비·택시비 등 직접 부담[TEN이슈]

    송지효, 미정산금 9억원은 뒤로 하고…직원들 위해 병원비·택시비 등 직접 부담[TEN이슈]

    배우 송지효가 임금 체불에 시달린 소속사 직원들을 사비로 도왔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지효는 소속사 우쥬록스로부터 미정산금 9억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그는 매니저들에게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월급이 밀린 직원을 위해 병원비를 직접 내주기도 하고 간병인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 또 직원들의 택시비를 챙겨주기도 하고 회사가 바쁘게 돌아갈 땐 본인이 직접 운전해 일터로 나갔다. 송지효는 "저는 당장 저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다. 하지만 직원들은 신용불량자가 됐고, 카드가 막혔고, 휴대폰이 끊겼다. 우쥬록스 대표가 타는 포르쉐 리스료 200만 원은 사치지만, 이 친구들이 받아야 할 월급 200만 원은 생활"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2일 우쥬록스를 상대로 정산금 미지급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우쥬록스는 지난 1일 송지효의 정산급을 입금하겠다고 했으나 지키지 않았고, 4일 약속도 지키지 못했다. 10일까지 정산급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10일에도 입금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우쥬록스 "송지효와 전속계약 해지 합의…급격한 사업 확장 실수 인정"

    [공식] 우쥬록스 "송지효와 전속계약 해지 합의…급격한 사업 확장 실수 인정"

    배우 송지효 소속사 우쥬록스가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합의 사실을 인정했다.우쥬록스는 "소속 배우 송지효와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합의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밝혔다. 우쥬록스는 사내 상황과 관련하여 초창기 기업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급격한 신규 확장으로 인해 소속 배우에게 제공해야 하는 세부적이고 중요한 부분들을 확실히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이어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운영하는 데 있어 급격한 확장으로 인한 실수를 인정한다. 또한 기존 사업을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우쥬록스는 "당사와 송지효는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하였으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송지효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사랑받은 송지효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송지효의 다양한 활동을 지지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최근 우쥬록스는 직원 및 아티스트 소속 임금 체불 의혹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는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필리핀行 '런닝맨' 송지효, 호텔서 민낯 포착…머리부터 발끝까지 심한 내추럴

    필리핀行 '런닝맨' 송지효, 호텔서 민낯 포착…머리부터 발끝까지 심한 내추럴

    배우 송지효의 충격 민낯이 공개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리얼한 아침 민낯이 공개된다.최근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필리핀 팬 미팅 공연을 앞두고 원하는 조식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릴레이 기상미션을 진행했다. 첫 순서인 유재석은 잠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맞이해 당황한 것도 잠시 “혼자 방에 있으니 무서웠다”라며 런닝맨의 ‘일일 모닝콜’을 자처해 멤버들을 깨우러 나섰다.유재석의 기습 방문과 ‘새삥 모닝콜’에 양세찬은 잠결에 일어나 춤을 추는가 하면, 송지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추럴한 상태로 멤버를 맞이하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해 멤버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또 한 멤버는 “준비가 안됐는데...”라며 멤버들과 카메라를 문전 박대 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조식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미션이 진행됐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초호화 스위트룸 바닥에 드러눕는가 하면, 영어의 굴레에 빠진 멤버도 있었다. 특히 필리핀 전통 놀이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못했고, 결국 “아침 안 먹으면 안 되냐”라고 포기하는 상황이 발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신 차려!”라며 스파르타한 기상미션을 이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기상천외한 릴레이 미션의 정체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