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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항상 촌스러울 필요 NO" 송지효 팬들, 스타일링 불만 '폭발'

    [종합] "항상 촌스러울 필요 NO" 송지효 팬들, 스타일링 불만 '폭발'

    배우 송지효가 최근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가운데 팬들이 스타일링 문제를 지적했다. 송지효의 일부 팬들은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송지효 스타일링(코디·헤어·메이크업) 개선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공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배우 송지효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거론됐다"며 "그럼에도 그동안 팬들은 송지효를 담당하는 스태프들이 배우와 사적으로 친하며 팬들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공동행위를 삼갔다"고 언급했다. 이어 "팬들은 '소속사를 이전하면 개선되겠지', '의견을 피력하는 팬들이 있으니 곧 바뀌겠지' 생각하며 조용히 응원해왔다"며 "하지만 작년부터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포털에 자주 오르내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매번 송지효가 거론되는 상황이 지속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배우에게 맞지 않는 스타일링을 고집한다는 건 최근 입덕한 팬들의 이탈 요인이 되고 새로운 팬 유입의 어려움을 유발한다”며 “스타일링의 문제는 단순히 팬들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닌, 좋은 작품에 캐스팅되고 배우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주셨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송지효는 소탈한 캐릭터를 자주 맡았다. 소탈한 역할이라고 해서 항상 촌스럽고 유행에 뒤처진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실력 있고 경험이 많은 스타일리스트로 교체, 콘셉트에 맞지 않는 옷

  • [종합] 송지효, 숏컷 스타일은 김종국 의식한 윤은혜 오마주?('런닝맨')

    [종합] 송지효, 숏컷 스타일은 김종국 의식한 윤은혜 오마주?('런닝맨')

    '런닝맨' 양세찬이 자신이 예언자라는 정체를 숨기는 데 성공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진지희, 오마이걸 아린, 에이티즈 산이 게스트로 출연해, '세기말 예언자' 레이스를 함께했다.이날 멤버들은 레트로 콘셉트로 의상을 입었다. 송지효는 숏컷 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은 "지금 가장 큰 이슈는 지효의 숏컷"이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지효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한 것"이라며 "'커피프린스'의 윤은혜 언니인 거다"고 거들었다. 송지효는 "무슨 개소리냐. 조용히 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세 명의 게스트는 1990년생. 이날 레이스는 멤버들 사이에 숨어있는 예언자 노스트라와 다무스를 찾아 행복한 새천년을 맞는 것이었다.첫 번째 미션에서는 양세찬, 지석진, 전소민이 화이트팀, 김종국, 송지효, 산, 아린이 블랙팀, 진지희, 유재석, 하하가 레드팀이 됐다. 상대 팀원들이 등에 달고 있는 풍선을 총으로 쏴 다 없애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팀이 승리하는 룰이었다. 첫 미션에서는 노스트라는 순위를 맞혔고 다무스는 맞히지 못했다.두 번째 미션에서는 양세찬, 전소민, 산이 초록팀을, 송지효, 지석진, 하하, 아린이 파랑팀을, 유재석, 김종국, 진지희가 노랑팀이 됐다. 이들은 벌룬 월드컵 게임을 했고, 초록팀이 승리했다.마지막 미션은 밀레니엄 동고동락이었다. 비눗물이 발린 경사를 올라가 정상에 이름표를 붙이면 되는 게임이었다. 김종국이 정상에 올라가면서 노랑팀이 승리했다.멤버들은 노스트라와 다무스를 가려내는 판정을 했다. 13표를 받은 지석진과 9표를 받은 하하가 판정대에

  • '런닝맨' 전소민, 송지효 짧은 머리에 "'커피프린스' 윤은혜?"

    '런닝맨' 전소민, 송지효 짧은 머리에 "'커피프린스' 윤은혜?"

    '런닝맨' 송지효가 짧은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1999년 12월 31일로 돌아간 멤버들의 밀레니엄 패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가장 큰 이슈는 지효의 쇼트커트다"라며 송지효의 짧은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본 전소민은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한 것 같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 고은찬처럼"이라며 윤은혜를 언급했다.송지효는 참다 못해 "뭔 X소리야, 조용히 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 지금 거의 맞을 뻔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유재석은 "지효가 머리를 저렇게 자르면서, 우리 멤버 중에 제일 잘 생겼다"라며 "누구라곤 얘기 안하는데 우리 중에 헤어스타일 영향을 많이 받는 친구가 있다"라며 여러 멤버들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지효, 데뷔 20년 만에 파격 숏컷…'런닝맨' 멤버들 "무슨 심경변화냐"

    송지효, 데뷔 20년 만에 파격 숏컷…'런닝맨' 멤버들 "무슨 심경변화냐"

    배우 송지효가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늘(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송지효는 개인 SNS 계정에 짧은 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도 송지효의 실제 짧은 머리가 첫 공개 돼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송지효의 새로운 변신에 멤버들은 “잘 어울린다”, “얼굴이 헤어스타일에 영향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멤버들은 송지효에게 “작품 때문에 자른 줄 알았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는 거냐”며 그의 갑작스러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송지효의 SNS 계정에서 또 하나의 사진이 이슈였다. 그는 ‘지석진 빠진 런닝맨 단체 사진’을 게재해 지석진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주 방영된 ‘2021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에서 돈독한 가족 케미를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냄에도 불구하고 ‘런닝맨’ 단체 사진 속 보이지 않는 지석진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이에 전소민이 “(지석진이) 화장실 간 틈을 타 찍었다”고 해명했지만 지석진은 “(많은 분이) 화장실 갔다고 아시는데 사실”이라고 입을 열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가 직접 밝힌 ‘지석진만 없는 런닝맨 회식 사건’의 전말이 궁금증을 높인다.‘런닝맨’은 오늘(28일) 오후 5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송지효, 무슨 일? 파격적인 쇼트커트…하하 "뭐야?" [TEN★]

    송지효, 무슨 일? 파격적인 쇼트커트…하하 "뭐야?" [TEN★]

    배우 송지효가 쇼트커트 헤어로 변신했다.13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것은 ㅋㅋㅋㅋㅋ 참 잘생겼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짧은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변신을 한 모습이다. 송지효는 그동안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귀가 보일 정도로 짧은 헤어스타일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본 하하는 "뭐야???"라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 또한 송지효의 파격적인 변신에 놀라는 반응이다.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종국 또 반하겠네…송지효, ITZY 댄스로 매력 폭발 ('런닝맨')

    김종국 또 반하겠네…송지효, ITZY 댄스로 매력 폭발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대한민국 댄스 열풍의 주역’ 모니카X아이키X리정X허니제이와 함께한 예능 댄스 배틀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경연에서 평가를 받았던 모니카, 아이키, 리정, 허니제이가 ‘런닝맨’ 멤버들과 서로를 평가하는 ‘댄스 저지’로 변신해 ‘런닝맨’만의 예능 댄스 배틀을 펼쳤다. 심사기준은 예능감, 신선함, 자신감으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저질댄스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들의 코믹댄스가 대방출됐다.송지효는 있지의 ‘Wanna Be’ 안무 창시자인 리정 앞에서 포인트 안무인 어깨춤을 재해석했는데. 리정과 모니카는 전문용어까지 동원해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두 사람은 송지효의 ‘댄스 담’을 허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소민의 거침없는 춤사위에 당황한 리정은 “일단은 예쁘시고, 키가 크고”라며 춤이 아닌 다른 부분을 심사했고, 아이키는 “영감을 받았다”며 춤이 아닌 전소민의 심리를 읽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게스트들도 “잘 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재밌게 해주겠다”라며 ‘왁킹’, ‘크럼프’ 등 기존 댄스 장르를 예능적으로 변형한 신개념 댄스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런닝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송지효·윤은혜 이어 채연까지? 사각관계 소환('런닝맨')

    [종합] 김종국, 송지효·윤은혜 이어 채연까지? 사각관계 소환('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의 과거 러브라인이었던 윤은혜에 이어 채연도 소환됐다.지난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 돈 내산 런닝 산악회' 레이스가 펼쳐졌다.장혁은 런닝 산악회 신입회원으로 등장했다. 장혁의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 김종국은 "왜 말도 안하고 왔냐"며 반겼다.멤버들은 첫 번째 관광코스로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둘씩 짝을 지어 2인 인력거를 탔다. 유재석이 절친 장혁과 김종국을 짝지어주자 하하는 "눈치도 없냐"며 김종국과 러브라인인 송지효를 추천했다. 장혁은 '둘 사이를 찬성하냐, 반대하냐'는 물음에 "알아가는 단계면 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피크닉존에 도착한 멤버들은 '추억의 노가리' 미션을 수행했다. 30분 동안 이야기를 하는데, 5초 이상 대화가 끊기면 경비가 추가되는 게임이었다. 전소민은 "드라마 '궁'을 리메이크한다더라. 지효언니 나왔지 않냐"고 말했다. 유재석은 "공교롭다"며 김종국와 송지효를 번갈아 쳐다봤다. '궁'에는 송지효와 윤은혜가 함께 출연했기 때문. 전소민은 "'궁' 남자주인공 얼굴에 종국 오빠 합성한 짤이 돌아다닌다"며 거들었다.지석진은 "채연이 너 좋아했다던데"라며 과거 김종국과 채연의 인연를 소환했다. 김종국은 "'스타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서 팬과 연예인으로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팬과 스타가 만나 하루이틀 지내는 거다. 그때 채연 씨가 데뷔 전 본명인 진숙이라는 이름으로 신청해서 종국과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유재석은 "그러다 나중에 'X맨'

  • "어려질테다"…'41세' 송지효, 초밀착 민낯이 이런데도? [TEN★]

    "어려질테다"…'41세' 송지효, 초밀착 민낯이 이런데도? [TEN★]

    배우 송지효가 연예계 대표 동안인데도 더 어려지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송지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라겐으로 어려질 테다!! 오늘도 한 포 먹고 출근이요.. 날씨 쌀쌀한데 건강 관리 잘하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콜라겐 제품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인데도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송지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현재 SBS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에 "결혼할래?"…유재석 '함박웃음'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에 "결혼할래?"…유재석 '함박웃음'

    '런닝맨' 김종국이 송지효에게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했다.이들은 쌍방향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국과 송지효가 한 팀이 됐다. 하하와 양세찬은 "자만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노래가 나오는 헤드폰을 끼고 서로에게 문제를 냈다. 김종국은 '맞선'을 설명, "남자 여자 만나서", "결혼할래?"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와 나"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또 송지효는 '애교쟁이'를 설명했고 귀여운 표정과 눈빛을 보냈다. 양세찬은 "매일 보던 거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종국은 정답을 맞혔다. 김종국은 "애교쟁이가 맞았어?"라고 놀라워 했고, 송지효는 "내가 설명을 잘했나봐"라며 또 다시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지효 "김종국 과거 러브라인 싫어" 질투 폭발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 과거 러브라인 싫어" 질투 폭발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파격 발언을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송지효는 “모든 일은 한 방, 한 번이 아닌 쌓아가는 과정이다. 사랑도 알아가고 일도 찾아 활약하겠다”며 파격적인 2022년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일과 사랑 계획 속에 과연 ‘런닝맨 공식 러브라인’ 김종국이 존재하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그의 과거 러브라인과 송지효를 엮어서 언급하자, 송지효는 “왜 김종국 의견만 물어보냐?”라고 발끈했고, 심지어 “(김종국의 과거 러브라인) 싫다”라며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강한 질투로 ‘꾹지효’ 러브라인의 불씨를 지폈다.또한 송지효는 최근에 세상과 담을 허물고 있는 사생활까지 언급하며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는 후문. 송지효의 파격적인 신년 계획과 ‘럽지효’의 질투 모멘트는 3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금손' 송지효, 김준호 상위권 만들기 성공할까 ('런닝맨')

    '금손' 송지효, 김준호 상위권 만들기 성공할까 ('런닝맨')

    닝맨' 송지효가 김준호 상위권 만들기에 도전한다.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불운과 행운이 넘나드는 아찔한 레이스가 공개된다.지난주 방송에서 송지효는 복불복 징검다리 건너기 미션을 통해 0.7% 확률에 성공하며 금촉 여신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바 있는데, 이번 주는 불운의 아이콘 개그맨 김준호를 만나 금손 송지효가 김준호 상위권 만들기에도 성공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이번주 레이스는 게스트인 김준호에 따라 멤버들의 벌칙 운명이 정해지는 레이스로, 최근 떠오르는 금손 유재석 역시 "우리가 (김준호를) 상위권으로 만들자"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김준호의 끝없는 불운이 멤버들의 행운까지 덮치는가 하면, 멤버들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김준호로 인해 모두가 벌칙 위기에 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순위가 뒤바꿀 수 있는 양자택일 미션에서 김준호는 특유의 잔머리와 꼼수로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지만 멤버들은 "한 번에 운을 다 쓰면 안 된다"라며 그의 불운 막기에 전전긍긍했다.과연 송지효를 비롯한 멤버들은 김준호에게 행운을 전해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3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지효 활약에 김종국 웃었다…러브라인에 잊힌 '금손' 여전하네 ('런닝맨')[종합]

    송지효 활약에 김종국 웃었다…러브라인에 잊힌 '금손' 여전하네 ('런닝맨')[종합]

    SBS 예능 ‘런닝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은 평균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3%까지 뛰어올랐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2%로 동시간대 1위였다.이날 방송은 ‘황금비율 레이스’로 꾸며져 MZ세대를 대표하는 게스트 MC민지(정준하), 가수 비비, ITZY 예지, 우주소녀 루다가 함께 했다. 멤버들은 게스트 등장에 모두 환호했지만, MC민지의 등장에는 아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황금비율 레이스’는 매라운드 키워드 미션을 진행하면서 대장 1명이 번호를 부여하고, PD가 숫자를 추첨해 팀을 결정했다. 첫 대결은 퀴즈대결이었다. 김종국이 대장이 된 가운데, 양세찬, 하하, MC 민지, 비비는 비운의 소수 팀이 됐다. 하지만 퀴즈대결은 의외의 결과들이 나오며 소수팀이 승리했다.두 번째 레이스는 지석진이 대장으로 뽑히고 PD가 2번을 뽑아 김종국과 팀이 됐다. ‘어딘가 아픈 청기 백기’ 대결이 펼쳐졌고 절대 강자 김종국의 등장은 다수 팀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밀가루를 묻힌 채 MC의 명령대로 펀치를 써야하는 이 게임은 힘에서 앞서는 김종국에게 유리한 게임이었다. 이 중 김종국과 MC민지의 대결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국은 “막 휘둘러도 잘 맞는다. 얼굴 면적이 넓다”며 웃었고, MC민지는 “조금 아프다. 이거 재미있는 게임 아니냐”고 억울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MC민지는 한 대도 때리지 못했고 지석진 팀이 승리했다.최종 레이스는 오직 촉으로만 징검다리를 건너야 했다. 1/2 확률로

  • '런닝맨' 송지효, "나 지금 손 떠는 것 봐"…김종국도 긴장

    '런닝맨' 송지효, "나 지금 손 떠는 것 봐"…김종국도 긴장

    '런닝맨' 송지효가 미션에 앞서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겁없지효’ 송지효가 역대급 규모의 미션 앞에서 최강 겁쟁이로 전락한 사연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같은 열에 설치된 두 개의 발판 중 가짜 스티로폼 발판을 선택하면 곧바로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는 ‘모 아니면 도’ 복불복 미션을 진행했다. 엄청난 높이와 규모의 세트뿐만 아니라, 육안으로는 절대 구분이 안 되는 복불복 발판을 본 멤버들은 “무섭다”, “스릴 넘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려움에 떨었다.겁쟁이로 소문난 멤버들과 다르게 평소 담력이 세기로 유명한 송지효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송지효는 223m 마카오타워에서 단번에 번지 점프를 성공하고, 7m 젠가 위에서 꿀잠을 자기도 하는 등 그동안 겁 없는 모습을 보여 왔던바 있다. 이에 모든 멤버들은 송지효가 과감히 도전할 거라 예상했지만 막상 발판 위에 선 송지효는 “나 지금 손 떠는 것 봐! 너무 무서워!”라고 발도 못 떼는가 하면, 다리가 풀려 주저앉기까지 하며 공포에 떨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송지효가 안 되면 우리도 안 돼!”라며 더욱 두려워했고, 송지효의 낯선 겁쟁이 면모에 놀라워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런닝맨 공식 쫄보’ 유재석은 시작부터 울기 직전의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능력자’ 김종국마저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역대급 공포를 예고했다.'런닝맨'은 오늘(24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요즘 귀여워" 김종국♥송지효, 11년간 숨겨온 속마음…러브라인 진짜였나 ('런닝맨')

    "요즘 귀여워" 김종국♥송지효, 11년간 숨겨온 속마음…러브라인 진짜였나 ('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의 11년간 숨겨온 속마음이 공개된다. 오늘(1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질문을 듣고 답하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에 ‘런닝맨 공식 러브라인’ 김종국과 송지효가 드디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해 현장이 초토화된다.  김종국에게 ‘송지효가 귀여워 죽을 것 같다’라는 질문이, 송지효에게는 ‘내 이상형은 김종국이고, 실제로 설레고 있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멤버들은 “공식적으로 이런 질문을 한 건 처음이다”라며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평소 러브라인 상황을 웃음으로만 넘겼던 김종국은 “(송지효가) 하는 짓도 귀엽고, ‘롤린’ 춤출 때도 깜짝 놀랐다. 요즘 귀여워졌다”라며 최근 들어 깊어진 ‘지효홀릭’을 표현하고, 이에 송지효는 “나한테 완전히 빠졌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너스레에 둘 사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송지효 역시 김종국이 이상형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공개했고, 이에 김종국은 사랑에서도 ‘꾹형사’ 기질을 발휘해 “(나의) 어디에 설?냐”라며 본인의 매력을 끝까지 캐물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런닝맨’은 오늘(1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김종국·송지효, 핑크빛 기류? 유재석 "귀여워 죽네" ('런닝맨')

    [종합] 김종국·송지효, 핑크빛 기류? 유재석 "귀여워 죽네" ('런닝맨')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지효를 향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SBS '런닝맨'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런닝맨'에는 김종국이 체육관 관장이 돼 펼치는 '꾹관장과 국가대표' 레이스가 펼쳐졌다.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촬영일 전날, 온라인 팬 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단체 무대는 물론,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양세찬과 전소민에 "운동 전에 몸도 좀 풀어야 되니까 몸풀기 유산소로 둘이 (춤을) 한 번 보여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당황한 듯 말을 얼버무렸다. 그때 음악이 흘러나왔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박진영의 'When we disco'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찰떡같은 케미를 뽐냈다.이후 김종국은 송지효에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을 춰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약간의 버퍼링 뒤 안무를 추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가오리춤을 추는 송지효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이를 포착한 유재석은 "관장님이 귀여워 죽는다"고 알렸다. 송지효는 "보고 싶어서 시켰냐"며 웃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몸이 풀리는 건 모르겠는데 기분이 풀린다"고 털어놓았다.유재석은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을 계속 언급했다. 결국 폭발한 김종국은 "적당히 해라"라고 경고했다. 이어 "여기는 귀엽고 여기는 그냥 죽는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신입회원으로 이미주, 이영지, 이상준이 합류했다. 레이스는 관장과 선수 9명이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상금을 많이 모으는 것이 목표다. 김종국은 대회에 출전하나 상금은 얻을 수 없고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