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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효, 클로즈업을 부르는 세젤예 미모...41세 방부제 미모 발산[TEN★]

    송지효, 클로즈업을 부르는 세젤예 미모...41세 방부제 미모 발산[TEN★]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송지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세안 밴드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사진=t송지효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광수 하차 뒤 달라진 유재석·송지효, 제작진도 '의아' ('런닝맨')

    이광수 하차 뒤 달라진 유재석·송지효, 제작진도 '의아'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절친한 동생 이광수의 하차 이후 달라진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오늘(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금손’에서 ‘꽝손’으로 전락해버린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과거 ‘금손 지효’로 불리며 행운을 몰고 다니던 송지효는 최근 벌칙을 연달아 받으며 꽝손의 기운을 풍기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에게 갑자기 광수의 꽝손 기운이 넘어왔다”며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운을 언급했다. 드디어 이날 송지효에게 불운이 제대로 닥치며, 완벽히 ‘꽝손 지효’로 거듭났다.최근 녹화에서는 상식 퀴즈와 복불복 게임이 결합한 런닝맨의 ‘시그니처 퀴즈 게임’이 진행됐다. 평소 ‘깡깡 라인’ 주축 멤버로 꼽히는 송지효는 상식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정답 행진을 펼쳤고, 멤버들은 “그걸 어떻게 알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행운은 그뿐이었다. 송지효는 훨씬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복불복 게임에서 연신 실패를 거듭하며 ‘꽝손 지효’의 탄생을 알렸다.송지효가 꽝손으로 전락한 반면, 유재석은 ‘금손 재석’으로 등극했다. 운이 따라줘야 하는 복불복 게임을 단번에 성공시키는 ‘원샷 원킬’ 스킬은 물론, 선택을 고민하는 팀원에게 건넨 조언 한마디가 결국 복불복 게임의 승리를 이끌기까지 했다. 이처럼 ‘불운의 대명사’ 이광수 이후 ‘런닝맨’의 금손과 꽝손의 계보가 뒤집히는 사태가 벌어지자, 현장의 제작진 또한 의아해했다.‘런닝맨’은 오늘(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하하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 적 있어" 폭로 ('런닝맨')

    하하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 적 있어" 폭로 ('런닝맨')

    방송인 하하가 직감만으로 대활약을 펼쳤다.하하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최고가 인형을 사수하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방송에는 김소희 작가의 최고가 인형을 찾는 미스터리 ‘감별 레이스’가 펼쳐졌다. 먼저 하하는 최고가 인형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한 자질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브랜드 로고 그리기 미션에서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그림 실력에도 높은 이해도와 관찰력으로 2등을 차지하며 유재석과 함께 제일 먼저 힌트를 얻었다.김소희 작가의 모교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두 번째 미션 ‘인정해야 내린다’가 진행됐고, 하하는 오로지 게임을 위해 근거 없는 무차별 폭로로 큰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는 송지효에게 ‘넌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 ‘너는 어제 김종국 집에 있었어’ 등 황당한 멘트를 날리며 ‘러브라인 중독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내 송지효에게 ‘넌 어제도 내 생각했어’란 멘트로 역습을 당하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감점을 당했다.네 번째 순서로 차에서 내린 하하는 본격적으로 힌트를 찾기 시작했다. 하하는 무서운 직감을 발휘하며 힌트를 재빠르게 수색하는 스피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김종국과 양세찬에게 연달아 힌트를 들키며 폭소를 유발했다.하하는 공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촬영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역대급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 뛰어난 눈썰미로 런닝맨 멤버들을 하나씩 관찰하며 최고가 인형에 저주를 건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는 데 일조했다.완벽에 가까운 추리와 에너지 넘치는 강단으로 멤버들의 확실한 선택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여고괴담&r

  • [TEN 리뷰] "사귄 적 있어"…송지효 인정에 소환된 김종국·윤은혜 삼각관계 ('런닝맨')

    [TEN 리뷰] "사귄 적 있어"…송지효 인정에 소환된 김종국·윤은혜 삼각관계 ('런닝맨')

    러브라인을 좋아하는 '런닝맨'에 김종국, 윤은혜, 송지효 삼각관계 바람이 분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소희 작가의 최고가 인형을 찾는 미스터리 '감별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최고가 인형에 대한 힌트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가장 흥미진진했던 미션은 상대방이 하는 공격을 그대로 따라 하며 인정하는 게임. 하하는 송지효에게 "너는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나는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라고 쿨하게 응수했다.송지효의 공격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는 과거 자신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하하에게 "넌 아직도 내 생각을 하고 있어"라고 공격했다. 하하는 아무렇지 않게 넘기곤 "너는 어제 김종국 집에 있었어"라고 응수했다. 송지효는 공격을 받고 "넌 어제도 내 생각했어"라고 반격했다.하하는 웃음을 터트리곤 패배했다. 승리한 송지효는 하하의 아내 별을 향해 "고은아 미안해"라고 다급하게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너는 (윤)은혜 생각을 하고 있어"라고 공격했다. 김종국은 응수하지 못하고 단박에 "그만해!"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지석진은 (윤)은혜야 한번 나와라. '런닝맨'은 너를 기다리고 있어. 은혜야 보고 싶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며 영상편지를 보내 김종국을 헛웃음 짓게 만들었다. 김종국과 윤은혜는 과거 'X맨'에서 러브라인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당연하지' 게임에서 난감한 질문을 받은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막고 "당연하지"라고 답한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중이다.&nbs

  •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 적 있어"…유재석, 윤은혜 언급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 적 있어"…유재석, 윤은혜 언급 ('런닝맨')

    '런닝맨' 송지효가 무조건 인정하는 게임에서 김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김소희 작가의 죽음'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제작진은 '인정해야 이긴다' 게임을 제안했다.양세찬은 지석진에게 "너는 결혼을 후회하고 있어"라고 공격했고 지석진은 "나는 결혼을 후회하고 있어"라고 말했다.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너는 은혜 생각을 하고 있어"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그만해!"라며 버럭 소리를 쳤다. 지석진은 "은혜야, 보고싶다. 한번은 나와줘라"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한 번은 쉬었다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하하는 송지효를 향해 "너는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라고 공격했고 송지효는 "나는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라며 공격을 받았다. 유재석은 "예상하고 있었어"라고 깐족거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 질문에 쿨하게 인정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 질문에 쿨하게 인정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파격 발언이 오간다.2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상대방의 어떤 공격 멘트도 무조건 인정해야 하는 미션이 펼쳐진다. 이에 서로를 속속들이 아는 멤버들은 무차별 약점 공격을 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넌 전소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라고 공격했다. 이에 양세찬은 긴 고민 끝에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고, 지석진을 향해 더욱 파격적인 공격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도 지석진을 향해 '애드리브 약점 공격'을 펼쳤다. 연이은 공격에 너덜너덜해진 지석진이 예민한 부분까지 언급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특히 하하는 송지효에게 "넌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라고 공격해, 김종국의 심기를 건드렸다. 송지효가 쿨하게 인정하자, 최근 '김종국 저격수'로 활동 중인 유재석은 "예상하고 있었어"라며 공격에 시동을 걸었다. 계속해서 유재석의 회심의 공격까지 이어지자, 김종국은 "그만해! 하지 마! 그거 빼"라고 소리치며 유재석을 폭풍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의 의(義)를 제대로 상하게 만든 말싸움 게임의 정체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인터뷰] '마녀식당' 송지효 "데뷔 20년에도 워커홀릭, 소처럼 계속 일하고 싶어요"

    [TEN 인터뷰] '마녀식당' 송지효 "데뷔 20년에도 워커홀릭, 소처럼 계속 일하고 싶어요"

    "새로운 걸 도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익숙해지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요. 그걸 더 즐기고 싶어서 소처럼 일하는 게 아닐까 싶죠. 앞으로도 이런 마음을 갖고 계속 일을 하고 싶습니다."올해로 데뷔 20년에 접어든 배우 송지효가 워커홀릭에 빠졌다. 항상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작품에 임한다는 그는 발전하고 더 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송지효가 기존에 털털한 이미지를 벗고 서늘한 마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서다. 극 중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시크한 마녀 조희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조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정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이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물이다.첫 OTT 사전제작 드라마에 출연한 송지효. 그는 "사전제작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해봤다. 촬영은 훨씬 이전에 끝났다"며 "막상 촬영할 때와 볼 때랑은 체감이 달랐다. 다 완성된 작품을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전제작인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체감이 전혀 안 되더라. 그래서 확인도 잘 못 했다"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공부할 수 있었다.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줬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또

  • '마녀식당' 송지효 "마녀에 소원 빈다면? 코로나 종식, 제일 간절해" [인터뷰③]

    '마녀식당' 송지효 "마녀에 소원 빈다면? 코로나 종식, 제일 간절해" [인터뷰③]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마녀에게 빌고 싶은 소원으로 '코로나 종식'을 꼽았다.송지효가 지난 17일 오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조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정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이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물이다.송지효는 극 중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시크한 마녀 조희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송지효는 극 중 손님의 입장에서 마녀에게 빌고 싶은 소원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지금 제일 간절한 소원은 코로나 종식이다. 그때는 몰랐었던 주변인들과 소소한 시간이 그립고, 가족들과 평범하게 외식하던 시간도 그립다. 코로나 때문에 촬영 환경이나 많은 분이 고통받는 시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일상생활의 소소함이 생각나고 다시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스크를 안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지난 13일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마녀식당' 송지효 "시즌2 출연? 언제든 할 의향 有" [인터뷰②]

    '마녀식당' 송지효 "시즌2 출연? 언제든 할 의향 有" [인터뷰②]

    배우 송지효가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시즌2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송지효가 지난 17일 오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조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정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이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물이다.송지효는 극 중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시크한 마녀 조희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송지효는 "우리가 막 장난으로 시즌2를 말하기도 했다"며 "정진한테 마녀식당을 넘기면서 방송이 끝났기 때문에 내가 또 나오는 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이어 "잠깐씩 나오는 건 모르겠다. 하지만 불러준다면 당연히 가야 할 것"이라며 "마녀식당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지난 13일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마녀식당' 송지효 "사전제작은 처음…시청자 입장서 볼 수 있었어요" [인터뷰①]

    '마녀식당' 송지효 "사전제작은 처음…시청자 입장서 볼 수 있었어요" [인터뷰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사전제작된 작품에 처음 임하게 된 소감에 관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송지효가 지난 17일 오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조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정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이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물이다.송지효는 극 중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시크한 마녀 조희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송지효는 "사전제작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해봤다. 촬영은 훨씬 이전에 끝났다"며 "막상 촬영할 때와 볼 때랑은 체감이 달랐다. 다 완성된 작품을 편하게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전제작인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체감이 전혀 안 되더라. 그래서 확인도 잘 못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작품을 계기로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공부할 수 있었다.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줬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지난 13일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송지효, 생일 케이크 산더미 속 브이 "감사합니다" [TEN★]

    송지효, 생일 케이크 산더미 속 브이 "감사합니다" [TEN★]

    배우 송지효가 팬들의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15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부우운 매년 제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감사감사합니다아아"라고 전했다.이어 "여러분들의 사랑덕분에 올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생일 맞이해요.. 감사한 마음 항상 언제나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송지효는 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케이크와 선물 사이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송지효는 최근 티빙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지효, 하도권과 손 깍지낀 뒤 오른 스포츠카[TEN★]

    송지효, 하도권과 손 깍지낀 뒤 오른 스포츠카[TEN★]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전했다. 송지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라의 절친한 짝꿍 오대표"라는 글과 함께 배우 하도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블랙 의상을 입고 송지효와 하도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 중이다.사진=송지효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녀식당' 남지현, 눈빛·목소리·행동 진과 '물아일체'…송지효와 '찐' 케미

    '마녀식당' 남지현, 눈빛·목소리·행동 진과 '물아일체'…송지효와 '찐' 케미

    배우 남지현이 '불금요정'에 등극했다.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알바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이다. 시청자들의 금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남지현은 오싹하면서도 신비로운 판타지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마녀식당에서 남지현은 새롭게 만나는 손님들과 그들이 가지고 오는 이야기에 공감하고 걱정하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현듯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에도 꿋꿋이 버텨내는 외유내강적인 면모로 현실을 헤쳐나가는 진을 더욱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남지현의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 담긴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했다. 매 작품마다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해내는 남지현의 노력이 이번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눈빛부터 목소리, 행동 하나까지 모두 진과 하나가 되어 있는 남지현은 인물의 입체적인 감정 변화를 화면 너머로 전달해냈다.  무엇보다 만나는 인물에 따라 색다른 케미를 선보여 극에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희라와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은근한 공감대가 느껴지는 '찐' 소울메이트 케미를,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길용과는 힐링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환상의 조합과 찰떡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빛낸 남지현이 또 어떤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무한 정주행을 유발하는 매혹적인 스토리와 예측 불가한

  • 송지효, 새로운 걸크러시 마녀…맞춤 옷 입었다 ('마녀식당')

    송지효, 새로운 걸크러시 마녀…맞춤 옷 입었다 ('마녀식당')

    친근함을 벗은 배우 송지효의 색다른 얼굴이 극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송지효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이자, 냉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지닌 마녀 조희라로 국내외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는 이번 작품에서 조희라 캐릭터를 안성맞춤 옷처럼 표현했다는 평이다. 평소 러블리한 모습이 아닌 마녀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물론, 저음 발성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맡은 역할이 단순 명료하게 권선징악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도시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마녀이므로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OTT가 친숙한 MZ세대에게도 어렵지 않은 캐릭터로 다가왔다.또한 작품에서 마녀의 등장이 식당오픈의 시작점이자 출발지이므로, 송지효는 흔들림 없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에피소드마다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희라앓이를 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역시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오리지널 공개 직후마다 글로벌 SNS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짤로 만들어지는 등 많은 관심 보이며 희라마녀에게 몰입하고 있다.송지효는 꾸준히 장르 영역을 확장하며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자 했고, 그 결과 OTT진출 및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빛을 영롱하게 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 보다 시청자에게 좋은 인상으로 차근히 각인되고 있는 만큼, 남은 회 동안 선보일 그녀의 변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송지효가 마녀 캐릭터로 활약 중인 '마녀식당으로 오세

  • 김종국♥송지효·양세찬♥전소민, '런닝맨' 두 커플 탄생?

    김종국♥송지효·양세찬♥전소민, '런닝맨' 두 커플 탄생?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송지효, 양세찬-전소민의 현실 커플을 방불케 하는 사내커플 상황극이 펼쳐진다.25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비공식 희극인 협회 회원으로 변신해 레이스를 진행된다.김종국과 송지효는 실제 개그맨들이 희극인실에서 연습하다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과 같은 사내커플 상황극을 펼쳐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유재석이 회비를 걷자 송지효는 "김종국과 합쳐서 같이 내겠다"며 연인 상황극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왜 같이 내냐! 사내커플 금지!"라며 역정을 냈다. 송지효는 "오빠 돈이 내 돈이고, 내 돈이 오빠 돈"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연인 모드를 발동시켰다. 미션 도중 둘만 아는 신호가 멤버들에게 발각되기도 했는데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나한테 신호 준거냐"며 눈빛을 보내 설렘을 유발했다.또한 전소민과 양세찬도 러브 모드를 재가동 시켰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너 나랑 사귀는 거 말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비밀연애 상황극을 펼치고, 양세찬도 "소민아 귀엽다", "매력적이다" 등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심쿵 멘트를 서슴없이 날렸다.희극인들의 사내 커플 상황극을 소화한 '꾹지효'와 '막내커플'의 모습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런닝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오후 5시 30분 방송 예정이나 경기 결과에 따라 결방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