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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박유천 신인예술인상
최민식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가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선정했다.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즌'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대상을 비롯해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원로 영화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출연한 원로 연극인 박정자, 신인예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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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중국 개봉일 변경…'난징대학살' 추모일과 연관?
영화 '명량'의 중국 개봉일이 12월 12일로 변경됐다. 당초 '명량'은 오는 11월 28일 중국에서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12월 12일로 개봉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됐다. 일각에서는 갑작스러운 개봉일 연기가 12일 13일인 난징대학살 추모일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난징대학살은 1937년 12월∼1938년 1월 일본군이 자행한 중국인 포로·일반시민 대학살 사건. 이에 대해 CJ E&M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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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최민식 대종상 남우주연상 영광…“송강호 씨에게 박수를”
배우 최민식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명량'의 최민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민식은 이날 '군도'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한 수'의 정우성과 경합한 끝에 이 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민식은 “보석 같은 연기를 보여 준 송강호 씨, 항상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박해일, 그리고 사정상 이 자리에 오지 못했지만 정우성과 강동원 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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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PHOTO, 최민식, 영화관 나들이 온 흥행 히어로(빅매치)
배우 최민식이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포토타임 갖는 최민식(빅매치) 최민식이 팬들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빅매치) 배우 최민식이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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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51th 대종상' 꼼꼼 가이드① '명량' 최민식 VS '변호인' 송강호…뜨겁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대종상영화제가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년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달고 오늘(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1,000만 영화 '변호인'과 '명량'의 팽팽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두 편이 각각 11개와 9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상의 영광을 노린다. 이밖에 '끝까지 간다'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7개 부문, '군도: 민란의 시대'가 6개 부문, '해무'와 '제보자'가 5개 부문에 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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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천우희, 영평상 남녀주연상...박유천, 신인남우상 영예
최민식과 천우희가 한국영화평론가가 뽑은 최고의 남녀 배우로 선정됐다. 3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제34회 영평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총 17개 부문 수상자(작)이 발표됐고, 독립영화지원상이 신설됐다. 먼저 최우수 작품상은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에게 돌아갔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한공주’가 여우주연상과 각본상 등 2관왕에 올랐고, ‘변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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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BIFF, 최민식 '명량' 촬영 도중 신신, '안드로메다' 다녀온 사연
배우 최민식이 '명량'을 찍던 도중 졸도했던 사건을 털어놨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식은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 최민식은 '명량'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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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BIFF, 최민식 “매일이 천행…난, AS 필요한 하자투성이”
배우 최민식이 '인간 최민식'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식은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 최민식은 “하루하루가 천행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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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BIFF, 박유천 “세상에서 쪼리가 가장 편하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쪼리 사랑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3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박유천은 봉준호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해무'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선원들이 밀항을 도와주다가 바다안개에 갇히면서 끔찍한 일을 겪게 되는 이야기. 영화는 올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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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BIFF,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첫인상 평범했다. 그런데…”
최민식이 '루시'에서 호흡을 맞춘 스칼렛 요한슨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식은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 최민식은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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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PHOTO, 최민식, "'명량' 뛰어넘는 한국영화 기록 나오길"(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최민식이 4일 오후 부산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 ‘이순신이 된 연기신 최민식’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밝히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 앞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배우 최민식.(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 ‘명량’은 관객 수 1,700만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영화이다.(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최민식이 4일 오후 부산 중동 해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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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BIFF, 최민식 “'루시' 계약서, 한국인 비하 금지 항목 있었다”
최민식이 할리우드 영화 '루시' 계약서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식은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최민식은 '루시'와 관련해 “뤽 베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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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BIFF, 최민식 “'명량' 1800만 기록 넘어서는 작품, 머지않아 나올 것”
최민식이 영화 '명량'의 1800만 관객 돌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민식은 “1800만이란 숫자가 숫자 개념으로 봤을 때 서울 경기 지역 수도권 인구가 다 봤다는 것이 아니냐.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생각을 한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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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최민식 김희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달군다
배우 최민식 김희애 박유천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달굴 예정이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측은 29일 “최민식과 김희애, 박유천이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해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영화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오픈토크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포문은 박유천이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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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명랑소년 성장기(인터뷰)
만약 영화 '명량'에 등장한 인물 중 한명을 꺼내 스핀오프를 만든다면, 누가 좋을까. 아버지의 죽음을 목도한 후 대장선 탑승을 자처한 소년 수봉이 아닐까. 명량해전이 끝난 후 이순신 장군(최민식)에게 토란을 건네며 극을 이완시키는 것도 다름 아닌 수봉의 몫이었다. 출연 분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영화 전체의 정서에 중요한 역할을 수봉을 연기한 배우는 스물 둘의 청년 박보검이다. '명량' 이후 박보검을 찾는 업계의 욕망은 뜨겁다. '보배로운 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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