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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kg 급증' 한해, 충격 비주얼…살찐 남창희가 따로 없네 ('전참시')

    '15kg 급증' 한해, 충격 비주얼…살찐 남창희가 따로 없네 ('전참시')

    래퍼 한해가 리즈 시절 비주얼 되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5회에서는 ‘살 찐 남창희’ 닮은꼴에 등극한 래퍼 한해가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한다.이날 방송에서 한해의 매니저는 “한해가 최근 15kg 가량 증가했다.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쪘다고 하는데 화면 볼 때마다 속상하다”면서 한해의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전참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해는 야식 후폭풍에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 남창희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최근 와인에 푹 빠진 한해는 전날 마시고 남은 와인 향을 맡는가 하면, 다이어트 식단을 먹은 뒤 와인 안주를 만끽해 참견인들에게 웃음을 안겼다고. 그런가 하면 와인 광고 문자를 확인한 한해는 그 즉시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라 불리는 ‘이곳’으로 달려가 ‘오픈런’을 한다. 능숙하게 쇼핑 카트 한가득 와인을 채운 그는 진정한 ‘와친자(와인에 미친 자)’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한해의 남다른 와인 사랑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한해 '레드카펫은 떨려'

    [TEN 포토] 한해 '레드카펫은 떨려'

    가수 한해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한해 '데뷔이후 첫 시상식 참석'

    [TEN 포토] 한해 '데뷔이후 첫 시상식 참석'

    가수 한해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해,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변신…그 옆에는 '포스트 말론' 넉살[TEN★]

    한해,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변신…그 옆에는 '포스트 말론' 넉살[TEN★]

    가수 한해가 넉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한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트 말론 X BTS 정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해는 넉살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해는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넉살은 포스트 말론으로 분장해 시선을 끈다.한편 한해는 현재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한해 "미주 보며 가슴앓이…유주 보다 미주" 고백 ('컬투쇼')

    [종합] 한해 "미주 보며 가슴앓이…유주 보다 미주" 고백 ('컬투쇼')

    한해가 미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게스트 한해와 스페셜 MC 유민상이 출연했다.이날 DJ김태균은 한해를 향해 “옴므파탈이다”라며 “지난주 유주와 노래를 불렀다. 달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미주가 그걸 봤다더라. 나한테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했다.이에 한해는 “뭔지 모를 죄책감이 든다. 미주한테는 미안하다고 연락했다. 찝찝한 마음으로 보냈다”고 언급했다.이후 그는 “TV를 보다가 ‘식스센스’에서 미주가 다른 남성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을 봤다. 며칠 동안 가슴앓이 한 건 뭔가 싶더라.. 미주는 비즈니스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김태균은 한해에게 “그러면 유주와 미주 중 누가 비즈니스 관계냐?”라고 질문했다. 한해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미주다”라고 밝혔다.이어 ‘중간만 가자’ 코너가 진행됐다. ‘중간만 가자’ 코너의 주제는 ‘한국인이 편의점에서 제일 많이 사는 물건’이었다.1위는 얼음컵 2위와 3위는 바나나 우유, 소주 순이었다. 김태균이 선택한 물건은 물, 유민상은 우유, 한해는 얼음컵을 선택했다. 컬투쇼는 3 가지의 물건으로 청취자 투표를 진행했다. 물은  291표, 우유는 35표, 얼음컵은 32표가 나와 첫 대결 승자는 유민상이었다.두 번재 주제는 ‘한국인이 가창력을 뽐낼 때 부르는 노래’였다.한해는 “노래방 안 간지가 오래됐다. 이문세 선배님의 노래를 많이 부른다”며 “신나게 부를 때는 빅뱅의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얀의 '그래서 그대는'을 이성 친구

  • [종합] 한해 "혜리 vs 태연 선택? 난리 난다…현재 라비와 '혜라인' 머슴" ('국민영수증')

    [종합] 한해 "혜리 vs 태연 선택? 난리 난다…현재 라비와 '혜라인' 머슴" ('국민영수증')

    가수 한해가 라비와 함께 '혜라인'에 소속 돼 혜리의 머슴으로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해는 '현실 남친' 4위로 꼽힌 것에 대해 "현실 남친 NO.4 한해다. 솔직히 좀 열받더라. 4위는 너무 애매하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어 송은이는 "한해가 남친룩의 대명사다"라고 했다. 그러자 심숙은 "무슨 남친룩이냐. 송은이가 좋아하는 룩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송은이는 한해의 '남친짤'을 살펴 보던 중 "잠깐, 저건 남의 손 아니냐"고 했고, 박영진도 "너무 섬섬옥수다"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한해는 "제 손이다"라며 직접 손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다른 '귀요미 표정' 사진에 대해서는 "실제로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찍어줬다. 멋진 척하는 사진보다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면 반응이 좋더라"라고 털어놨다.이후 사진 속에 숨은 '머니 추적 토크'가 이어졌다. 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됐고, MC들은 '혜라인'을 궁금해 했다. 한해는 "'혜라인'은 혜리가 공표한 거다. 저와 라비 둘 뿐이다. 말이 좋아 '혜라인'이지 본인이 편하게 부릴 수 있는 친구들"이라고 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한해는 "사실 혜리에게 고마운 게 많다. '놀라운 토요일' 초반, 방송이 익숙하지 않을 때 혜리가 정말 많이 도와줬다. 은인같은 존재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숙은 "과거 '놀토'를 함께했던 혜리냐 현재 함께 출연 중인 태연이냐"라고 물었다. 한해는 당황해 하며 "진짜

  • [종합] 한해, "이상형? 송은이…5년 안에 집 마련하고파" ('국민영수증')

    [종합] 한해, "이상형? 송은이…5년 안에 집 마련하고파" ('국민영수증')

     '국민영수증' 한해가 예능감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한해 씨는 남친룩의 대명사다"라고 소개했다. 김숙 역시 "남친짤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한해는 남친짤에 대해 "예전 여친들이 찍어준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해는 '남친룩'에 대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며 “기본템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한해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한해는 송은이와 김숙 사이를 고민하다 마지못해 "송은이 선배가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해 송은이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 한해는 "현재 앞으로 5년 안에 방 4개 짜리 집을 마련하고 싶다”며 “방 하나는 와인 방으로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숙이 "갑자기 송은이씨를 이상형으로 밝히더니 방2개 에서 목표가 커졌다"라고 말하자 한해는 "이왕이면 차고까지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한해에게 "방송에 엄청 나온다. 음악 방송 빼고 다 나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해는 "음악 방송이 어색하다. 낯간지럽다. 방송은 고정만 4~5개다. 얘기 중인 것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돈 관리에 대해서 한해는 "돈 관리에 좀 게으르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에는 한 창구에만 간다. 담당 직원을 밑고 맡기는 편이다. 적금은 퇴직연금을 넣고, 정기 적금은 NFT인가, ELF인가. 잘 모르겠다”며 “영어로 된 세 글자에 취약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박영진은 "주변인들을 조심해

  • '국민영수증' 한해 "혜리 VS 태연? 못 골라…혜리는 은인"

    '국민영수증' 한해 "혜리 VS 태연? 못 골라…혜리는 은인"

    '국민영수증' 한해가 혜리에 대해 '은인'이라고 말했다.1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김숙은 한해에게 "'혜라인'이라고 밝혔는데?"라며 혜리의 라인이냐고 물었다. 한해는 "내가 말했다기 보다는 혜리가 그렇게 말했다. 혜라인에는 나, 라비가 있다. 말이 좋아 라인이지, 부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한해는 "혜리한테 고마운 게 많다. '놀토' 초반에 혜리가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은인 같은 존재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김숙, 송은이는 '놀라운 토요일' 원년 멤버 혜리와 현재 멤버 태연 중에 한 명만 골라보라고 짓궂게 물었고, 한해는 "진짜 안 된다. 난리난다. 안 된다"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송은이 대 김숙'에 대해서도 "택일을 잘 못 한다"라며 손사래를 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한해 "음악 방송 어색해, 예능 고정만 5개" ('국민영수증')

    한해 "음악 방송 어색해, 예능 고정만 5개" ('국민영수증')

    '국민영수증' 한해가 음악 방송이 오히려 어색하다고 털어놨다.1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한해는 '남친룩'에 대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 기본템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김숙은 한해에게 "방송에 엄청 나온다. 음악 방송 빼고 다 나온다"라고 말했고, 한해는 "음악 방송이 어색하다. 낯간지럽다. 방송은 고정만 4~5개다. 얘기 중인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또 한해는 돈 관리에 대해 "돈 관리에 좀 게으르다. 은행에는 한 창구에만 간다. 담당 직원을 밑고 맡기는 편이다. 적금은 퇴직연금을 넣고, 정기 적금은 NFT인가, ELF인가. 잘 모르겠다. 영어로 된 세 글자에 취약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주변인들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한해 "최고 인맥은 '혜라인'" 혜리와 각별 인연 ('인맥왕')

    한해 "최고 인맥은 '혜라인'" 혜리와 각별 인연 ('인맥왕')

    '인맥왕' 한해가 자신의 '혜라인'을 언급했다.9일 오후 공개된 인맥왕 2화에는 래퍼 한해가 출연했다. 한해는 1화 출연자인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의 후배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태군과의 군대에서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유쾌한 입담과 재치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한해의 입담은 이날 방송에서도 빛을 발했다. 최성민이 인맥을 통해 마이클 조던을 만나려 한다고 하자 "턱도 없는 소리"라고 하면서도 힙합 하는 사람한테 '신발은 조던'이라며 같이 가자며 빠른 태세 전환으로 제작진을 폭소하게 했다.한해의 화려한 인맥 라인업도 공개됐다. 한해가 꼽은 최고의 인맥은 '혜라인'을 필두로 한 '놀토'(놀라운 토요일)라인. 한해는 혜리 섭외가 불가능해지자 키에게 전화를 하려다 '전화하지 마세요! 안 받습니다!'라는 상태 메시지에 좌절하고, 태연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받게 된 태연은 마이클 조던이랑 친분이 있냐는 한해에게 "그게 뭔 소리냐"고 했지만 조던 사인을 받고 오길 바란다며 응원했다.이후 '쇼미더머니', 소속사 인맥까지 소환된 가운데, 다음 화 게스트는 래퍼 래원으로 확정됐다. 래원과 한해는 평소에도 통화를 많이 하고, 잠이 안 오면 ASMR도 해줄 정도의 사이라고. 화를 거듭할수록 마이클 조던에게 가까이 갈 수 있을까.한편 '인맥왕'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평균연령 40대, 파스 냄새 진동해"…춤바람 난 별, 고개 떨군 '♥' 하하 ('놀토')

    [종합] "평균연령 40대, 파스 냄새 진동해"…춤바람 난 별, 고개 떨군 '♥' 하하 ('놀토')

    별과 하하가 현실부부 케미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축하할 일이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하하가 10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고 소개했다. 하하는 "1등이 되지 못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새 앨범 '공백'을 설명했고, 키는 한해를 쳐다보며 "(1등이 되지 못한 것에) 공감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넉살은 "한해가 2등도 아닌데 왜 공감이 되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별은 "남편이 10년 만에 솔로 앨범이 나오지 않았냐. 오늘 멋지게 나올 줄 알았는데 분장한 거 보고 짠했다"라고 말해 하하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러면서 별은 "그런데 양쪽에 감사하다. 남편이 돋보인다"며 앙 옆에 있는 문세윤과 김동현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붐은 "별이 최근 아이돌로 제 2의 인생을 살다"라며 '엄마는 아이돌'에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별은 "요즘 바람이 좀 들어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별은 "춤바람이 들었다"고 강조하며 "저희 평균 연령이 40살에 가깝다. 여기저기서 파스 냄새가 진동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별은 "오늘 춤도 추냐?"며 간식 게임에서 춤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스트레칭 좀 해야겠다"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하하는 고개를 떨궈 웃음을 안겼다. 하하의 반응을 본 별은 "왜 이리 싫어하냐"고 타박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특히 별과 하하는 부부인데도 함께 앉아 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붐은

  • [종합] 김태균 "유민상, 크리스마스 계획? 23일에 자서 26일에 깰 예정" ('컬투쇼')

    [종합] 김태균 "유민상, 크리스마스 계획? 23일에 자서 26일에 깰 예정" ('컬투쇼')

    김태균, 유민상, 한해가 크리스마스 계획을 알렸다.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가수 한해가 함께하며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 유민상, 한해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균은 "요즘은 공연을 못 하지만 크리스마스 때마다 늘 무대에 있었다"라며 "가족들도 공연장에 와 있었다. 공연이 끝나면 근처 호텔을 잡고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또 공연했다"라고 떠올렸다.이어 한해가 유민상에게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김태균은 "유민상은 23일에 자서 26일에 깨어날 예정"이라고 대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유민상은 "이슬람 국가로 떠나든가, 고래과자를 종류별로 나열하던가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낼 방법은 여러가지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차라리 일을 하면 괜찮지 않나. 저도 녹화가 있었는데 취소 됐다. 뭘 해야할 지 계획을 못 잡았다"며 아쉬워 했다.김태균 역시 "저도 책 출간 기념 사인회가 있었는데 취소 됐다. 시간이 남아서 뭘 할까 고민중이다"라고 했다.유민상은 "올해도 작년처럼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계속해서 '산타에 어울리는 국내 연예인은?'과 관련해 대화가 이어졌다. 한해는 "유민상이 바로 떠오른다"라고 했고, 김태균과 유민상은 "최불암 선생님, 백일섭 선생님이 떠오른다. 송해 선생님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해는 "요즘은 마동석 씨도 많이 꼽힌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실제 조사 결과 90년대 '산타에 어울리는 연예인' 1위는 최불암, 2위 백일섭 3위는

  • '놀토' 키, 민트초코 못 먹는 한해에 "양치도 하지 마"

    '놀토' 키, 민트초코 못 먹는 한해에 "양치도 하지 마"

    '놀라운 토요일' 키가 한해와 '민트초코' 갈등을 보였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위하준이 출연했다.이날 간식 퀴즈의 간식은 민트초코 쿠키, 황치즈 쿠키였다. 이를 본 한해는 "내가 민트초코를 못 먹어. 황치즈 먹어야지"라고 혼잣말을 했다.이에 '민초파' 키는 "그럼 양치도 하지 마"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동욱은 신동엽에게 "형은 민초파잖아?"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그렇다고 말했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젊은 척 하려고 '민초파'를 어디서 들은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동욱은 "'나 민초파야'라고 말하는데 입에서 홍삼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토' 한해, 3년 만에 또 '굴뚝 분장' 당첨…태연 이겼다

    '놀토' 한해, 3년 만에 또 '굴뚝 분장' 당첨…태연 이겼다

    '놀라운 토요일' 한해가 대결에서 져, 굴뚝 분장을 하게 됐다.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전소미, 이영지가 출연했다.1라운드에는 크라잉넛 '신기한 노래'의 가사 받아쓰기가 그려졌다. 한 단어를 두고 한해와 태연이 의견 대립을 보였고, 굴뚝 분장을 걸었다. 굴뚝 분장은 한해가 3년 전 했던 분장으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답답함을 호소했던 바 있다.태연은 "한해가 굴뚝 분장을 또 하면 재미있겠다. 그럼 나도 굴뚝 분장을 받겠다. 너무나 자신이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한해는 "나는 100% 확실하다. 솔직히 말하면 누나가 정말 걱정된다"라고 전했다.이영지는 "기 싸움이 정말 자강두천이다"라며 두 사람의 기싸움을 지켜봤다. 대결 결과, 한해가 굴뚝 분장을 하게 됐다.MC 붐은 "굴뚝 분장은 다다음주에 공개된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한해 "전인권, 핫펠트 예은에 '돌아이'라더라" ('불후')

    한해 "전인권, 핫펠트 예은에 '돌아이'라더라" ('불후')

    '불후의 명곡' 핫펠트 예은이 전인권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인권 2편에는 핫펠트와 한해가 출연했다.핫펠트는 전인권과 인연이 깊어 출연하게 됐다며 친분을 드러냈다.한해는 "선배님과 허물없이 지내더라. 부러운 마음으로 기회를 보다가 인사를 드렸는데 '예은이, 돌아이야'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허물없는 사이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핫펠트 예은은 전인권에 대해 "아직까지도 계속 연습을 하시더라. 계속 발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