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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밤이 있었다" 신봉선·한해, 봉인 해제…'나혼산' 팜유즈 휩쓴 달랏行('배틀트립2')

    "술+밤이 있었다" 신봉선·한해, 봉인 해제…'나혼산' 팜유즈 휩쓴 달랏行('배틀트립2')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한해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다.1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한해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나 '봉인해제 투어'를 선보인다.여행에 앞서 신봉선은 여행 파트너로서 한해를 칭찬하고, 성시경은 "남녀 간의 우정을 믿느냐"고 받아쳐 흥미를 더한다. 한해는 "술과 밤이 있으면 위험하다. 저희에겐 술과 밤이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고, 신봉선은 "오해받는 이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반색했다고.달랏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크레이지 숙소로 향한다. 베트남의 가우디로 불리는 곳으로 마치 테마파크,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숙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신봉선을 이끌며 호기롭게 앞장 서던 한해는 때아닌 고소공포증과 마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달랏에서의 첫 식사로 반미와 베트남 가정식의 갈림길에 선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5kg 증량' 한해, 살 엄청 빠졌네…'-10kg' 다이어트 결과 '확 달라진 모습' ('전참시')

    '15kg 증량' 한해, 살 엄청 빠졌네…'-10kg' 다이어트 결과 '확 달라진 모습' ('전참시')

    한해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나선다.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8회에서는 매니저로 깜짝 변신한 한해가 등장한다.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 오직 매니저를 위한 특급 서포트를 선보인다.지난 방송에서 고급 와인을 걸고 체중 10kg 감량에 도전한 한해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참견인들 앞에 나서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대망의 결과 발표날, 한해는 몸무게 재기에 앞서 양말에 마이크까지 벗어던지며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몸을 싣는다고 해 그의 다이어트가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일일 매니저로서 매니저의 결혼식 준비 돕기에 나선 한해는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적으며 신랑, 신부 서포트는 물론 스태프 간식을 챙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또한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한해는 식을 앞두고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가 하면, 수시로 화장실에 들르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한다. 과연 사회자로 변신한 한해가 무사히 결혼식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니저의 매니저로 변신한 한해의 유쾌한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해 "15kg 쪘다"면서 하루 10끼 먹방…박명수 "죽을 수도 있어" ('토밥좋아')

    한해 "15kg 쪘다"면서 하루 10끼 먹방…박명수 "죽을 수도 있어" ('토밥좋아')

    ‘힙합계의 토밥즈’ 한해가 ‘토밥좋아’에 도전장을 내민다.오는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63회에서는 한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토밥즈와 먹방 추격전을 펼친다.등장과 함께 토밥즈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래퍼 한해는 “이렇게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먹으러 오라고 한 프로는 토밥좋아가 처음이다.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한다.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와인 지식을 뽐내고 있는 한해는 “살이 아닌 행복이 쪄 있는 상태다. 15kg 정도 증량이 됐다”라고 밝힌다. 와인만큼이나 평소 먹는 것을 즐기고 사랑하는 찐 먹방러로도 유명하다.  김종민은 평소 친분이 있다는 한해에게 “오늘 제대로 보여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지만, 한해는 “대단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상황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토밥즈의 먹방 실력에 감탄을 표한다.맛잘알 이영식PD가 왕특대 간장게장, 한우의 품격이 담긴 한우 불고기&탕반, 쫄깃한 생면 파스타, 속이 꽉찬 군만두 등 천안의 10미(味)를 소개하자 한해는 “메뉴는 너무너무 좋은데 하루에 10끼가 가능한가요”라며 말끝을 흐리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한해는 히포(현주엽), 히밥과 함께 ‘히한히’ 팀이 돼 먹방 추격전에 나선다. “너무 든든하다”라며 만족감에 부푼 한해를 보며 박명수는 “오늘 배 터져 죽을 수도 있다”라고 소리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현주엽과 히밥, 두 먹방러 사이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과 기대감에 휩싸인 한해가 불꽃 튀는 먹방 추격전을 이겨내고 먹잘알의 면모를

  • 한해, 다이어트 실패? 세계미식가협회 모임서 간단한 치팅 "셀럽의 삶?"

    한해, 다이어트 실패? 세계미식가협회 모임서 간단한 치팅 "셀럽의 삶?"

    래퍼 한해가 일상을 공유했다.한해는 22일 "한또다(한해또다이어트) 중에 간단한^^; 치팅이 있었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Chaine des Rotisseurs(세계미식가협회)의 OMGD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리스트 뿐만 아니라 음식, 분위기 다 미국이었는데 마지막 올드패션드가 한 끗이네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넉살은 "좋은데 잘 다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신봉선은 "이게 바로 셀럽의 삶인가??"라고 했다.한해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편한 연애 추구"한다는 한해…생리현상까지도?('이별리콜')

    "편한 연애 추구"한다는 한해…생리현상까지도?('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한해가 연애 스타일을 털어놓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백 가지 장점과 한 가지 단점’이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한해와 AB6IX 박우진이 함께한다. 어느 때보다 현실적인 연애 고민 사연이 등장한다.이날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그리 4명이 리콜플래너는 일일 리콜플래너로 스튜디오를 찾은 한해와 박우진에게 반가움을 드러낸다. 특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와 인연이 깊은 한해에 대해서는 모두들 “우리 식구 같다”라며 친근함을 표현한다. 이어 리콜플래너들은 자연스럽게 한해의 연애 고민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양세형은 한해에게 “연애 고민 없나? 연애할 때 ‘이런 것이 궁금했다, 문제였다’라던지…”라고 운을 떼고 한해는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나는 행운인 것 같다. 무탈한 연애를 해왔던 것 같다.”라고 답한다. 이어 “그런데 편해하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한해가 편한 연애를 해왔다는 것.한해는 “편한 연애, 긴장감이 떨어지는 연애를 추구하는 것 같다”라고 하자 성유리는 “그럼 주로 차인 적이 많았을 것 같다”라고 놀라운 촉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편한 연애’가 대화 주제로 떠오른 만큼, 한해가 연애 중 생리현상을 트는지에 대해서도 설전이 오간다. 과연 성유리의 예상은 맞을지, 성유리의 예상에 한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리콜녀는 늘 자신을 꼼꼼하게 챙겨주고 장점이 많았지만 ‘술’이라는 한 가지 단점 때

  • [공식] 한해, 브랜뉴와 12년 의리 이어간다…비등기 이사 선임

    [공식] 한해, 브랜뉴와 12년 의리 이어간다…비등기 이사 선임

    래퍼 한해가 현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19일부로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저희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당사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펼칠 한해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2015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래퍼로 활동하며 예능인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한해 "♥여친 만날 때 미팅 프로그램 나가…옷도 직접 골라줬다" ('이별리콜')

    [종합] 한해 "♥여친 만날 때 미팅 프로그램 나가…옷도 직접 골라줬다" ('이별리콜')

    한해가 전 여친을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장영란은 한해에게 “연애 카운슬링 잘 하실 거 같다”고 했고, 한해는 “맞다. 연애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라며 자랑했다. “리콜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자 한해는 “기본적으로 리콜을 이해하지 못 한다”며 “미련이 남아서 연락은 해본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콜한 적) 진짜 많다. 미련이 남아서 아침에 전화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이후 장영란은 한해에게 “타 연예인이 나오면 붙여줄 때도 있지 않냐. 그런데 현재 여자친구가 있으면 삐칠 것 같다. 그런 적 없냐"고 묻자 한해는 “실제로 그런 적 있다. 여자친구를 만날 때 미팅 형식의 프로그램을 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의 여자친구가 이해해주는 친구라서 더 매력적이게 보여야 한다고 옷도 골라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그리가 "실제로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 사석에서 지인들을 만나면 여자친구라고 인정하느냐"고 하자 한해는 "인정한다"면서 "인정한다고 해서 큰 타격이 있지 않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아무도 관심 없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공개된 리콜 드라마에서는 리콜남이 X를 데리고 여행 동호회 지인들과 술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콜남의 여사친은 "우리 지훈이"라며 X가 모르는 이전 여행들을 이야기해 성유리를 불편하게

  • 한해 "여친 있을 때 미팅 프로그램 출연했다" 깜짝 고백 ('이별)

    한해 "여친 있을 때 미팅 프로그램 출연했다" 깜짝 고백 ('이별)

    한해가 솔직한 입담을 보여준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래퍼 한해가 출연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1년간 연애했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남과 X는 오랜 기간 썸을 탄 끝에 연인이 됐지만, 서로의 남사친과 여사친이 둘 사이 문제의 발단이 된다. 친구가 유독 많은 리콜남은 여행 동호회 지인들과 며칠간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여사친도 포함된 여행에 X는 당연히 언짢은 마음을 드러낸다.리콜남의 사연을 접한 리콜플래너들은 하나같이 X의 마음에 공감한다. 한해는 “내가 같이 가는 여행이 아니면 남사친과의 여행을 허락하기 힘들다”라고 말하고, 그리는 “해외 여행을 하고 싶으면 영어마을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다”라고 받아친다. 또 장영란은 한해에게 “여자친구가 있는데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만들려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묻는다. 이에 한해는 “여자친구가 있을 때 미팅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었다”라고 고백하면서 당시 여자친구의 반응을 생생하게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리콜남은 연애 중에 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많이 후회한다면서 X에게 이별을 리콜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X의 생각이 난다는 리콜남. 과연 리콜남의 간절한 바람이 X에게 닿아 이별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이별도 이콜이 되나요?’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해, 前여친에 미련 많은 스타일 "헤어지고 연락해, 마침표 못찍어"('이별리콜')

    한해, 前여친에 미련 많은 스타일 "헤어지고 연락해, 마침표 못찍어"('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한해가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들려준다. 1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래퍼 한해가 출연한다. 이날 한해의 등장에 장영란은 “연애 상담을 잘해줄 것 같다”라고 하고 한해는 “제가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연애에 관심도 많다. 그리고 촉도 좋다”라고 말해 리콜플래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그러면서 한해는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한 적이 많다. 제대로 마침표를 짓지 못해서 리콜을 많이 했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이에 성유리는 “그럼 저희가 마침표를 제대로 찍어드리겠다”면서 한해를 리콜남으로 섭외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싱어송라이터 리콜남이 등장한다. SNS 친구로 오랜 시간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리콜남과 X는 1주년을 하루 앞둔 날 이별해 충격을 준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항상 예민하게 다뤄졌던 ‘남사친 여사친’ 문제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리콜남이 전한 ‘내로남불’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2023년을 맞아 새 단장 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남녀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연 드라마로 재미와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어리티 KBS 2TV &lsq

  • 한해, 15kg 쪘다더니 진짜였네…다이어트 특단 조치 나선다 ('전참시')

    한해, 15kg 쪘다더니 진짜였네…다이어트 특단 조치 나선다 ('전참시')

    최근 몸무게가 15kg 정도 증가했다고 밝힌 가수 한해가 2023년을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재도전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9회에서는 한해가 새해부터 매니저와 지옥의 문을 건넌다. 이날 한해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재도전 한다. 한해의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헬스장 회원권을 선물했던 매니저는 그의 헬스장 방문 내역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매니저는 꼭두새벽부터 한해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남자의 상징인 '3대 운동'을 기상천외한 저중량 저반복으로 해석하는 한해의 모습에 지켜보던 매니저와 참견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한해가 다시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해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전참시’에 출연한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넉살, 김동현, 붐은 ‘행복 찐’ 한해를 스타 대접하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난데없이 흥 넘치는 토크쇼를 펼치며 특급 웃음을 선사한다고. 2023년을 다이어트와 함께 시작한 한해의 좌충우돌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지방재배치+안검하수 했다" 한해, 남창희 성형수술 폭로 [2022 MBC 연예대상]

    "지방재배치+안검하수 했다" 한해, 남창희 성형수술 폭로 [2022 MBC 연예대상]

    한해가 남창희의 성형 시술을 폭로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자로는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남창희와 한해가 나섰다. 남창희는 "저희 롤모델이 조준현, 조준호 쌍둥이 형제다. 두 분께서 쌍둥이로서 예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조언을 해준다면 어떤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둘 중에 한 명이 외모에서 차이가 나면 안 된다. 한 명만 시술을 하면 안 된다. 둘이 같은 병원에 가야한다"고 조언하자 한해가 "남창희가 사실 눈밑 지방 재배치를 했고, 이번에 안검하수도 했다. 얼굴 관리에 관심이 많다"고 폭로했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 상은 '안 싸우면 다행이다'의 '복6'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이 받았다. 문경은은 사정상 불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다희·규현 오열 부른 '솔로지옥2'…한해 "수영장 장면, 회자될 것" 자신

    [종합] 이다희·규현 오열 부른 '솔로지옥2'…한해 "수영장 장면, 회자될 것" 자신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톱10을 달성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온다. 6220만의 시청시간을 기록하고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 글로벌 톱10 TV쇼 부문 4위에 2주간 오르기도 했던 '솔로지옥1'. 프리지아 등 화려한 출연진도 화제를 보았다. 제작진과 MC들은 시즌1보다 더 빠른 전개와 출연자 간 더 깊어진 감정선을 자신하며 재미를 확신했다.13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재원 PD, 김나현 PD와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솔로지옥2'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김재원 PD는 "시즌1 성공으로 부담이 정말 많이 됐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 만큼 즐겁게 작업하려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즌2 녹화도 잘 됐다. 재밌게 잘 나왔다. 시즌3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커플들도 꽤 나왔다. 그걸 보면서 흐뭇했다. 시즌2도 남의 연애를 보는 즐거움을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나현 PD는 "시즌1 만들면서 시즌2 했으면 좋겠다 했던 게 얼마 안 된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홍진경은 "시즌2에 저를 또 불러준 넷플릭스 미국 본부장님들, 연출 감독님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고 재치 있게 인사했다. 이어 "'언니쓰' 했던 작가님이 꽂아줬다.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는 "'솔로지옥1'을 하면서 저희도 즐기면서 봤다. 녹화 시간이 엄청 길진 않았다. 이렇게 해

  • [종합] "살 왜이렇게 쪘어" 15kg 불어난 한해, 정재형도 놀란 '충격 비주얼' ('놀토')

    [종합] "살 왜이렇게 쪘어" 15kg 불어난 한해, 정재형도 놀란 '충격 비주얼' ('놀토')

    정재형이 살찐 한해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정재형, 적재,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붐은 “귀한 토크가 나온다. 놀토에서 찾아볼 수 없는 미담 토크로, 정승환이 일면식이 없는 키에게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평생을 조용히 키만을 응원하고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정승환은 “군대가기 전 치킨 집에서 치킨을 먹고 있는데 키는 직원 분들과 계셨다. 모르는 사이였는데 나갈 때 계산하려고 보니 키 선배님이 계산하고 가셨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계산해주고 얼마 뒤에 키가 군대 가셨다”라고 말했고, 키는 “기억난다”라고 답했다.붐은 정재형을 “발라드 계의 오다기리 죠”라고 소개했다. ‘놀토’ 첫 출연인 정재형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사실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맨정신에 토크하는 거 힘들어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한해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넉살은 “제 양 옆에 두 분이 있지 않냐. 제가 살짝 몸을 뺐는데 재형이 형이 한해를 딱 보니 ‘너 살이 왜 이렇게 쪘어’라고 하더라”라며 말했다. 최근 15kg가 찐 한해는 “어쩐지 아까 인사를 드렸는데 누가 인사를 하는지 모르더라”라면서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찐 거다”라고 말했다.붐은 적재를 “발라드 계의 공유”로 소개했다. 8년 만에 정규 2집 앨범으로 돌아온 그는 기타연주로 신곡 ‘런 어웨이’를 열창했다. 첫번째 대결 음식은 대게찜이었다. 대

  • [종합] 한해, 15kg 증량…'남창희 닮은꼴'→'와인 진심남' 일상('전참시')

    [종합] 한해, 15kg 증량…'남창희 닮은꼴'→'와인 진심남' 일상('전참시')

    래퍼 한해이 와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부은 얼굴로 아침을 맞이한 한해는 와인을 먼저 살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매니저는 "한해 살크업의 이유는 와인과 와인 안주다. 요즘에 와인에 미친 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실제로 소믈리에 분들이 취득하는 자격증도 취득했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매니저는 또 한해에게 "어제 운동 못 갔지? 최근에 헬스장 언제 갔냐"라고 물어봤다. 한해는 "내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다른 건 고려하지 않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장으로 등록을 하나 했거든"이라며 "돈 하나도 안 아깝거든? 다른 무엇보다 출석률에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주실거다. 8kg 감량 목표를 잡아놨다"고 말했다.매니저는 "한창 활동할 때보다 15kg가 쪄서 스태프들이 걱정이 많다. 한해가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찐 거'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행복해 보여서 좋긴 한데 화면에서 볼 땐 제가 속상하다"이라며 걱정 어린 표정을 지었다.이어 "살찌기 전 리즈 시절엔 '남친짤의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있었다. 힙합 음악 하시는 분들 중엔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한해 리즈 시절을 다시 찾아주고 싶어서 제보하게 됐다"라고 했다.요즘 한해의 취미는 와인이라고. 매니저는 "한해의 살크업의 이유는 와인과 와인 안주다. '와친놈'이라고 '와인에 미친 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실제 소믈리에 자격증도 땄고 공부도 실제로 하고 있다. 굉장히 전문적인

  • 한해, 살크업 가리는 마법의 셰딩…와인에 미친자의 모임('전참시')

    한해, 살크업 가리는 마법의 셰딩…와인에 미친자의 모임('전참시')

    래퍼 한해가 와인 모임 호스트로 변신한다.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25회에서는 '와친자(와인에 미친자)' 한해가 'BYOB' 모임을 개최한다.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스케줄 이동 중 매니저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고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한해는 매니저의 폭풍 잔소리가 이어지자 황급히 말을 돌리며 딴청을 피워 웃음을 안겼다고.라디오 스케줄에 앞서 숍에 들린 한해는 부기를 빼기 위한 특단의 조치에 들어간다. 살크업 후 메이크업이 필수가 된 한해는 부기를 빼는 데만 15분을 할애하는가 하면, 마법의 셰딩 메이크업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한해는 'BYOB(Bring Your Own Bottle·자기 술을 직접 준비하는 방식)' 와인 모임 호스트로 나서 래퍼 그리와 매니저를 비롯해 와인 전문가들을 초대해 행복 가득한 와인 파티를 벌인다. 더불어 와인 페어링에 대한 엄청난 팁도 전수한다고.한해는 1인당 와인 종류에 따라 와인잔을 4개씩 준비하는 철저한 준비성은 물론, 끝을 모르는 와인 안주 향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한해는 햄버거와 와인의 신박한 조합으로 지인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