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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한해 '농구선수 이관희 상상초월'

    [TEN포토]한해 '농구선수 이관희 상상초월'

    가수 한해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지옥 시즌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해 '오버 수트핏'

    [TEN포토]한해 '오버 수트핏'

    가수 한해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지옥 시즌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해 '하트 잘하죠'

    [TEN포토]한해 '하트 잘하죠'

    가수 한해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지옥 시즌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해 '하트 장인'

    [TEN포토]한해 '하트 장인'

    가수 한해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지옥 시즌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솔로지옥3' 한해 "농구선수 이관희, 연프에 이런 참가자 없었다…상상 초월"

    '솔로지옥3' 한해 "농구선수 이관희, 연프에 이런 참가자 없었다…상상 초월"

    래퍼 한해가 '솔로지옥3' 출연자 중 농구선수 이관희를 주목해 달라고 요청했다. 4일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김재원 PD, 김정현 PD가 참석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기를 그린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날 김재원 PD는 "전 시즌 합쳐서 재미만 놓고 보면 최고다. 특히 출연진이 어느 시즌보다 솔직하고 거침없다. 눈치를 보지 않는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중간에 썸을 타다가 싸우기도 하고, 싸우다가 썸을 타기도 한다. '코미디 빅리그'의 '썸앤쌈' 같다"며 "가장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PD는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로 새 MC 덱스를 꼽았다. 그는 "출연자였던 덱스가 MC로 돌아왔다. 덱스가 세상에서 가장 핫한 남자로서 MC로 합류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목할 출연자에 대해 이다희는 "시트콤을 보는 것 같았다. 각자 개성들이 다양한데 그 와중에도 내 기억에 유독 남은 출연자는 포스터에 있는 이관희, 하성이다. 그들을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해는 농구선수 이관희를 언급하며 "매력적이었다. 연프 많이 봤는데 이런 참가자는 없었다. 상상 초월 참가자다. 상세히 말씀드릴 수 없어서 답답한데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해 기대를 자아냈다. '솔로지옥3'는 오는 12월 12일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한해 "고시원 시절 옆방서 고독사…냄새 났지만 몰랐다"('편스토랑')

    [종합] 한해 "고시원 시절 옆방서 고독사…냄새 났지만 몰랐다"('편스토랑')

    한해가 과거 고시원에서 지내던 시절, 옆방에서 고독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해가 7살 차이 친누나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앞서 한해는 편셰프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고 밝혔다. 고시원, 원룸 등 10년 동안 10번의 이사를 다녔다는 한해는 주식, 코인 등은 하지 않고 차곡차곡 돈을 모아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방송 보고, 주변에서 사위 삼고 싶다는 얘기 정말 많았다. 난리"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해의 절친 MC 붐은 "아직 1등 신랑감까지는 아니고 3등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해는 국제 공인 와인자격증 3단계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한해의 집에는 와인셀러가 무려 4대로, 그 가운데 신동엽이 선물한 것도 있다. 눈길을 끈 것은 와인방에 가득한 와인 공부의 흔적들이었다. 한해는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 2단계를 취득했으며 현재 3단계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 3단계는 국내에서 딸 수 있는 가장 높은 레벨이다. 한해는 "본업은 음악이지만, 미래를 대비하는 사람으로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다.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노후를 위해"라고 말했다. 건실한 청년 한해의 꾸준하고 성실한 면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짜 알짜배기"라고 칭찬했다. 한해가 한 여성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절로 올라가는 한해의 입꼬리에 모두 "여자친구인가?", "드디어 공개하는 건가?"라 등 관심을 보였다. 한해는 "사랑하는 건 물론이고 내게는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다. 제가

  • 한해 "고시원 시절, 옆방에서 시체 발견…돈 없어서 나오지도 못해" 충격 고백 ('편스토랑')

    한해 "고시원 시절, 옆방에서 시체 발견…돈 없어서 나오지도 못해" 충격 고백 ('편스토랑')

    래퍼 한해가 친누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해가 7살 차이 친누나를 집으로 초대, 특별한 음식을 대접한다. 이 과정에서 무명시절 한해를 든든하게 지원해 준 친누나의 진심, 한해를 향한 가족들의 무한 사랑, 가족들에 대한 한해의 뭉클한 진심까지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해는 의문의 여성과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절로 올라가는 한해의 입꼬리에 모두들 “여자친구인가?”, “드디어 공개하는 건가?”라며 관심을 보인다. 이에 한해는 “사랑하는 건 물론이고 내게는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다. 제가 잘 표현을 못해서, 꼭 표현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알고 보니 한해의 다정한 통화 상대는 7살 차이 친누나였다. 한해는 이날 누나를 집으로 초대,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한다. 이어 한해는 “무작정 혼자 서울 올라와 생활하며 제가 당장 밥 먹을 돈도 없을 때 누나가 부쳐준 돈으로 버텼다. 따뜻한 조력자가 되어준 누나. 내게는 누나와 엄마 사이”라고 말한다. 잠시 후 한해의 누나가 도착한다. 한해가 정성껏 차린 음식을 맛있게 즐긴 누나는 문득 동생에게 엄마가 지난번 ‘편스토랑’ 출연 당시 동생 한해의 영상을 눈물 글썽이며 봤다고 고백한다. 번듯한 아파트로 이사한 아들의 모습을 보며 울컥했다는 것. 이에 한해는 "서울 올라와 고시원 생활할 때, 바로 옆방에 계시던 분이 돌아가신 일도 있었다. 충격이었지만 돈이 없어 나올 수가 없었다. 가족들이 그런 시절을 다 알기에 더 그런 거 같다"라며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린다. 이날

  • [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

    [종합] 한해 "송해나와 온천욕 같이한 사이…디엠으로 번호 교환"('놀토')

    한해가 송해나와 온천욕을 같이한 적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정소민, 송해나,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놀토'에서 어색한 사람이 한해라고 밝혔다. 송해나는 "최근에 아는 작가 언니가 이이경, 한해를 섭외하고 싶다고 매니저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 이이경은 친해서 바로 번호를 물어봤는데 한해 매니저 번호는 몰랐다. 한해와는 맞팔한 인별그램 친구 사이라 매니저 번호를 알려달라고 디엠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가 매니저 번호를 알려주겠다더니 '근데 우리 서로 잘 모르지 않나'라더라"라고 전했다. '놀토' 멤버들은 "끼 부린 거다", "추잡스럽다", "번호 달라고 하는 방법이다"며 야유했다. 한해는 "누나는 예전부터 많이 봤는데 앞으로 친해지자는 의미로 번호 교환을 하자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해나는 "번호 교환은 했는데 제가 '저장 완료했다, 선생님'이라고 한 뒤 이후로 한 번도 문자나 연락을 해본 적 없다"라고 털어놨다. 한해는 "누나와 예전에 온천도 같이 간 적 있다. 탕에 같이 들어간 사이"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연은 "문화 충격"이라며 놀랐다. 당시 상황에 대해 송해나는 "촬영 때문에 온천에 래시가드를 다 입고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해는 "촬영 때문이긴 했지만 어쨌든 탕에 같이 들어간 사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초고난도 노래가 출제돼 모두가 당혹스러워했다. 정소민은 텅 빈 받쓰 판을 보여주며 "앞 가사는 다 들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낸 것도 잠시, 폭풍 연기력으로 가사 분석에 나서는 등 열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송해나도 놀라운 추리력으로

  • '베일드 뮤지션', '목소리'로만 '최고 보컬' 가린다…"피 비린내" 예고

    '베일드 뮤지션', '목소리'로만 '최고 보컬' 가린다…"피 비린내" 예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최고 보컬을 가리는 '베일드 뮤지션'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베일드 뮤지션'은 22일 오후 7시 웨이브(wavve)와 유튜브 M:USB 채널에서 대망의 첫 회를 시작한다. 데뷔 첫 단독 MC로 나서는 한해를 비롯해 폴킴, 마마무 솔라,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 신용재,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쏠 등 톱클래스 보컬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한해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제가 MC를 하다니"라며 데뷔 첫 단독 MC에 수줍어한다. 그러면서 "더 큰 스케일, 강력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인사드리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며 '베일드 뮤지션'의 시작을 야심차게 알린다. 한해는 심사위원 양요섭을 처음 소개하면서 "제 군대 선임이다. 조금 경직되는 게 없지 않아 있다"고 움찔한다. 양요섭은 "고생 많으셨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양요섭은 "목소리로 승부할 수 있는 진검승부의 장 아닌가. 굉장히 설레고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고 심사에 나서는 소감을 밝힌다. 쏠은 "좋은 목소리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음악 오디션이라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예고한다. 솔라는 "스타성을 보고 싶다. 모든 사람을 홀릴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고 특별한 심사 기준을 설명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용재는 웃음을 선사한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좋은 심사위원들이 여럿이라서 다행이다. 저는 조용히 (탈락) 버튼만 누르겠다"고 말해 '그 게 더 무섭다'는 반응을 일으킨다. 한해는 "정말 피비린 내 나는 베일드 뮤지션"이라고 한마디로 요약한다. '베일드 뮤지션'은 얼굴, 키, 나이, 학력을 모두 비공개로 하면서 고정관념 없이 진정한 노래 실력을 겨루는 오디션이다. 우승자는 드림어스컴

  • '뮤한해' 김조한·뮤지·한해, 4승 올킬로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뮤한해' 김조한·뮤지·한해, 4승 올킬로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김조한&뮤지&한해가 파죽지세 4연승에 성공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이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무대가 진정성 넘치는 위로를 건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24회는 전국 6.8%로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는 무려 39주 연속 1위 기록으로 ‘土 불후 천하’의 행보를 굳건히 하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9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지난 16일(토) 방송된 624회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란,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정동원, 이보람&백예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힐링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본격적 경연에 앞서 ‘노소노소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행복해요’를 함께 불렀다. 시니어와 어린이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아름다운 몸짓으로 율동도 선보였다. 꾸밈없고 순수한 무대가 모두의 박수와 미소를 자아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오프닝의 주인공은 소란이었다. ‘힘내’를 선곡했다. 소란은 청량하고 쾌청한 사운드로 산들바람 같이 살랑거리는 무대를 꾸몄다. 밝은 밴드 사운드와 쾌청한 보이스의 조합이 어우러져 미소를 자아냈다. 고영배는 무대 중간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는 바람에 잠시 노래를 잇지 못했지만, 입에서 꽃가루를 꺼내며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테이는 “페스티벌을 많이 해 본 표시가 났다. 역시 고영배”, 김조한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해냈다”고 했다. 이어 김조한&뮤지&한해는 '뮤한해'라는 팀명으로 ‘당신만이’를 선곡해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뮤지의

  • "가만히 있어도 욕받이"→"돈 없어서 비참"…긴 무명시절 악으로 깡으로 버텨낸 ★[TEN피플]

    "가만히 있어도 욕받이"→"돈 없어서 비참"…긴 무명시절 악으로 깡으로 버텨낸 ★[TEN피플]

    봄날을 맞이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사랑받는 스타지만, 누구나 그렇듯 무명 시절을 겪었다. 들어오는 일이 없으니 소득도 없어 생활고를 겪는 일이 부지기수. 이때 당한 설움은 아직 선명하다. 래퍼 한해는 현재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이다. 다만 그도 고시원 생활을 떠올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한해는 "브랜뉴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난다"며 "고시원에서 생활할 때 하루는 너무 이상한 냄새가 났다. 일주일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나더라"라고 밝혔다. 악취의 원인은 옆방에 살던 사람이 죽어서 나는 것이었다. 한해는 "더 비참한 건 그걸 알고도 돈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갈 수가 없었다. 고시원 주인이 그나마 비어있는 방 중에 조금 떨어진 방으로 배정해줬다"고 털어놨다. 한해는 현재 예능을 비롯해 여러 가수와 협업해 앨범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까지 오기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는 본래 그룹 블락비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고 팬텀으로 연예계 첫발을 내디뎠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랩 실력도 인정받았다. 열심히 달려온 한해는 최근 무대출로 한강뷰 아파트에 입성했다.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하다 10년 만에 얻은 집이다. 그는 "버는 족족 저금하고 연금도 들면서 열심히 모았다. 처음으로 저축 통장을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입성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쌀이 없어 절망했던 이도 있다. 영화 범죄도시로 인생 역전한 배우 진선규의 무명 시절

  • [종합] '무대출 아파트 마련' 한해 "고시원 생활 당시 이상한 냄새, 알고 보니 시체"('당나귀 귀')

    [종합] '무대출 아파트 마련' 한해 "고시원 생활 당시 이상한 냄새, 알고 보니 시체"('당나귀 귀')

    가수 한해가 과거 고시원 생활 중에 겪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레이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의 2023년 상반기 성과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해, 그리와 함께 초심 찾기 위해 옛날 비빔밥을 먹으러 갔다. 라이머는 한해와 그리에게 "나는 오늘 너희에게 이걸 먹자고 한 이유가 뭐냐면, 너 요즘 사랑받아서 좋다. 그리 너도 어떻게 보면 요즘에 뮤지컬도 하고 다양하게 해서 좋은데, 처음 나랑 만났을 때 간절함 있잖아"라면서 말을 시작했다. 한해는 라이머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비빔밥을 한입에 넣었다. 이를 본 그리는 라이머의 말을 끊으며 "죄송한데 형 진지한 얘기 하는데 그만 식사하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한해는 "나는 대여섯 번씩 들었던 얘기라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현재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인 상황. 대표의 눈치를 보지 않는 한해의 모습이 돋보였다. 그리는 "저희도 계속 듣던 내용이지만, 매번 새로운 리액션을 해야 한다. 사실 마음 편하게 식사할 순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던 중 한해는 "옛날얘기 하니까 나도 브랜뉴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시원 생활할 때) 어느 날 방에서 너무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나더라. 알고 보니 옆 방의 아저씨가 돌아가신 거였어. 더 비참한 건 그걸 알고도 돈이 없으니까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었다. 고시원 주인이 그나마 비어 있는 방 중에 조금 떨어진 방으로 배정해줬다"라고 덧붙였다. VCR로 보던 전현무는 "

  • '저축왕' 한해 "서울살이 10년 만에 반지하→무대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편스토랑')

    '저축왕' 한해 "서울살이 10년 만에 반지하→무대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편스토랑')

    래퍼 한해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한 한해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국제 공인 자격증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와인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유명한 한해는 와인과 딱 맞는 초간단 안주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몰랐던, 유죄인간 한해의 면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냥 훈남인 줄 알았더니 제대로 된 알짜배기 청년이었던 것. 이날 한해는 늦은 밤 스케줄을 마치고, 최근 이사한 집으로 귀가했다. 너른 거실에 틈새 한강뷰까지 자랑하는 신축 아파트로 한쪽에는 한해의 소중한 와인들을 보관 중인 와인셀러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한해는 종이통장 5개를 꺼내 보이며 “조금 민망한데 저의 산물이다.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 코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버는 대로 저축하고 연금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서울 상경에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 등을 전전했다. 그러다 제 인생 처음으로 이 통장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오게 됐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해는 서울살이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로 입성한 것. 건실한 한해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건실한 청년이다”, “저축왕 래퍼는 독보적이다”라며 감탄과 칭찬을 쏟아냈다. 알짜배기 청년 한해의 힐링 포인트는 스케줄 후 집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와인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이날도 한해는 먹고 싶은 와인을 고른 뒤,

  • 한해, 'NO주식 NO코인' 상경 10년만 無대출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 ('편스토랑')

    한해, 'NO주식 NO코인' 상경 10년만 無대출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알짜배기 일상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어남선생 류수영, 집밥 여전사 이정현, 다홍아빠 박수홍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 해온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한다. 와인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음식에 진심인 ‘맛잘알’인 만큼 한해만의 안주 요리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한해의 VCR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한해의 새 집이 공개로 시작됐다. 이 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라고. 래퍼로서 뿐 아니라 탁월한 센스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해가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라는 것. 한해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라며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라고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냈다고.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며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다”라고 전해 한해가 쑥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한

  • 신동·박나래·이승기·한해, '毛 별거 있나' 탈모약 복용 고백한 ★들 [TEN초점]

    신동·박나래·이승기·한해, '毛 별거 있나' 탈모약 복용 고백한 ★들 [TEN초점]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털어놓는 시대가 되었다. 아이돌부터 개그맨, 배우까지 너나할 것 없이 탈모약을 복용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동, 박나래, 이승기, 한해, 유재환, 미나 등 방송에서 탈모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JTBC '아는형님'에서 신동은 "저는 어렸을 때 (머리숱이) 굉장히 많았는데, 검사를 받아보니 유전이 좀 있다더라. 지금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탈모형' 한상보는 "초절식 다이어트때 탈모가 온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탈모에 매우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탈모약을 먹고 있는 것은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박나래 또한 탈모약을 복용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호스로 머리를 감는 모습을 유심히 본 기안84는 "나래야 너 머리가 슬슬 비네"라고 말했다. 이에 같은 '탈모 오빠' 전현무는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탈모가 온다"라고 공감하기도. 박나래는 "요즘 머리가 많이 빈다. 탈모약도 먹는다"라며 고민을 털어놨고, 기안84는 "머리까지 우릴 닮아가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승기는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함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SBS '써클 하우스'에서 이승기는 탈모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는 패널들에 "저도 탈모약을 먹고 있다. 탈모라는 게 머리가 빠지는 것만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부터 시작이다. 그게 두려운 거다"고 공감했다. 한해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자존심까지 내려두고 미리 약을 복용중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2021년 한해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초공개라며 탈모약 복용 사실을 알렸다. 그는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