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최고 보컬을 가리는 '베일드 뮤지션'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베일드 뮤지션'은 22일 오후 7시 웨이브(wavve)와 유튜브 M:USB 채널에서 대망의 첫 회를 시작한다. 데뷔 첫 단독 MC로 나서는 한해를 비롯해 폴킴, 마마무 솔라,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 신용재,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쏠 등 톱클래스 보컬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한해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제가 MC를 하다니"라며 데뷔 첫 단독 MC에 수줍어한다. 그러면서 "더 큰 스케일, 강력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인사드리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며 '베일드 뮤지션'의 시작을 야심차게 알린다. 한해는 심사위원 양요섭을 처음 소개하면서 "제 군대 선임이다. 조금 경직되는 게 없지 않아 있다"고 움찔한다. 양요섭은 "고생 많으셨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양요섭은 "목소리로 승부할 수 있는 진검승부의 장 아닌가. 굉장히 설레고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고 심사에 나서는 소감을 밝힌다. 쏠은 "좋은 목소리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음악 오디션이라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예고한다. 솔라는 "스타성을 보고 싶다. 모든 사람을 홀릴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고 특별한 심사 기준을 설명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용재는 웃음을 선사한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좋은 심사위원들이 여럿이라서 다행이다. 저는 조용히 (탈락) 버튼만 누르겠다"고 말해 '그 게 더 무섭다'는 반응을 일으킨다. 한해는 "정말 피비린 내 나는 베일드 뮤지션"이라고 한마디로 요약한다. '베일드 뮤지션'은 얼굴, 키, 나이, 학력을 모두 비공개로 하면서 고정관념 없이 진정한 노래 실력을 겨루는 오디션이다. 우승자는 드림어스컴
‘불후의 명곡’ 김조한&뮤지&한해가 파죽지세 4연승에 성공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이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무대가 진정성 넘치는 위로를 건넸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24회는 전국 6.8%로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는 무려 39주 연속 1위 기록으로 ‘土 불후 천하’의 행보를 굳건히 하고 있다.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9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지난 16일(토) 방송된 624회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란,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정동원, 이보람&백예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힐링의 무대를 선사했다.이날 본격적 경연에 앞서 ‘노소노소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행복해요’를 함께 불렀다. 시니어와 어린이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아름다운 몸짓으로 율동도 선보였다. 꾸밈없고 순수한 무대가 모두의 박수와 미소를 자아냈다.가장 먼저 호명된 오프닝의 주인공은 소란이었다. ‘힘내’를 선곡했다. 소란은 청량하고 쾌청한 사운드로 산들바람 같이 살랑거리는 무대를 꾸몄다. 밝은 밴드 사운드와 쾌청한 보이스의 조합이 어우러져 미소를 자아냈다. 고영배는 무대 중간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는 바람에 잠시 노래를 잇지 못했지만, 입에서 꽃가루를 꺼내며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테이는 “페스티벌을 많이 해 본 표시가 났다. 역시 고영배”, 김조한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해냈다”고 했다.이어 김조한&뮤지&한해는
봄날을 맞이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사랑받는 스타지만, 누구나 그렇듯 무명 시절을 겪었다. 들어오는 일이 없으니 소득도 없어 생활고를 겪는 일이 부지기수. 이때 당한 설움은 아직 선명하다.래퍼 한해는 현재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이다. 다만 그도 고시원 생활을 떠올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한해는 "브랜뉴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난다"며 "고시원에서 생활할 때 하루는 너무 이상한 냄새가 났다. 일주일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나더라"라고 밝혔다.악취의 원인은 옆방에 살던 사람이 죽어서 나는 것이었다. 한해는 "더 비참한 건 그걸 알고도 돈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갈 수가 없었다. 고시원 주인이 그나마 비어있는 방 중에 조금 떨어진 방으로 배정해줬다"고 털어놨다.한해는 현재 예능을 비롯해 여러 가수와 협업해 앨범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까지 오기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는 본래 그룹 블락비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고 팬텀으로 연예계 첫발을 내디뎠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랩 실력도 인정받았다.열심히 달려온 한해는 최근 무대출로 한강뷰 아파트에 입성했다.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하다 10년 만에 얻은 집이다. 그는 "버는 족족 저금하고 연금도 들면서 열심히 모았다. 처음으로 저축 통장을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입성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쌀이 없어 절망했던 이도 있다. 영화 범죄도시로 인생
가수 한해가 과거 고시원 생활 중에 겪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레이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의 2023년 상반기 성과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해, 그리와 함께 초심 찾기 위해 옛날 비빔밥을 먹으러 갔다.라이머는 한해와 그리에게 "나는 오늘 너희에게 이걸 먹자고 한 이유가 뭐냐면, 너 요즘 사랑받아서 좋다. 그리 너도 어떻게 보면 요즘에 뮤지컬도 하고 다양하게 해서 좋은데, 처음 나랑 만났을 때 간절함 있잖아"라면서 말을 시작했다.한해는 라이머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비빔밥을 한입에 넣었다. 이를 본 그리는 라이머의 말을 끊으며 "죄송한데 형 진지한 얘기 하는데 그만 식사하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한해는 "나는 대여섯 번씩 들었던 얘기라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해는 현재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인 상황. 대표의 눈치를 보지 않는 한해의 모습이 돋보였다. 그리는 "저희도 계속 듣던 내용이지만, 매번 새로운 리액션을 해야 한다. 사실 마음 편하게 식사할 순 없다"라고 털어놓았다.그러던 중 한해는 "옛날얘기 하니까 나도 브랜뉴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시원 생활할 때) 어느 날 방에서 너무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 밝혔다.이어 "일주일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나더라. 알고 보니 옆 방의 아저씨가 돌아가신 거였어. 더 비참한 건 그걸 알고도 돈이 없으니까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었다. 고시원 주인이 그나마 비어 있는 방 중에 조금 떨어진 방으로 배
래퍼 한해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한 한해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국제 공인 자격증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와인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유명한 한해는 와인과 딱 맞는 초간단 안주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몰랐던, 유죄인간 한해의 면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냥 훈남인 줄 알았더니 제대로 된 알짜배기 청년이었던 것.이날 한해는 늦은 밤 스케줄을 마치고, 최근 이사한 집으로 귀가했다. 너른 거실에 틈새 한강뷰까지 자랑하는 신축 아파트로 한쪽에는 한해의 소중한 와인들을 보관 중인 와인셀러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한해는 종이통장 5개를 꺼내 보이며 “조금 민망한데 저의 산물이다.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 코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버는 대로 저축하고 연금을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 한해는 “서울 상경에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 등을 전전했다. 그러다 제 인생 처음으로 이 통장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오게 됐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해는 서울살이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로 입성한 것. 건실한 한해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건실한 청년이다”, “저축왕 래퍼는 독보적이다”라며 감탄과 칭찬을 쏟아냈다.알짜배기 청년 한해의 힐링 포인트는 스케줄 후 집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와인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신상출시 편스토랑’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알짜배기 일상이 공개된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어남선생 류수영, 집밥 여전사 이정현, 다홍아빠 박수홍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 해온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한다. 와인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음식에 진심인 ‘맛잘알’인 만큼 한해만의 안주 요리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한해의 VCR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한해의 새 집이 공개로 시작됐다. 이 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라고. 래퍼로서 뿐 아니라 탁월한 센스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해가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라는 것.한해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라며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라고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냈다고.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털어놓는 시대가 되었다. 아이돌부터 개그맨, 배우까지 너나할 것 없이 탈모약을 복용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동, 박나래, 이승기, 한해, 유재환, 미나 등 방송에서 탈모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JTBC '아는형님'에서 신동은 "저는 어렸을 때 (머리숱이) 굉장히 많았는데, 검사를 받아보니 유전이 좀 있다더라. 지금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탈모형' 한상보는 "초절식 다이어트때 탈모가 온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탈모에 매우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탈모약을 먹고 있는 것은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박나래 또한 탈모약을 복용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호스로 머리를 감는 모습을 유심히 본 기안84는 "나래야 너 머리가 슬슬 비네"라고 말했다. 이에 같은 '탈모 오빠' 전현무는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탈모가 온다"라고 공감하기도. 박나래는 "요즘 머리가 많이 빈다. 탈모약도 먹는다"라며 고민을 털어놨고, 기안84는 "머리까지 우릴 닮아가네"라며 안타까워했다.이승기는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함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SBS '써클 하우스'에서 이승기는 탈모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는 패널들에 "저도 탈모약을 먹고 있다. 탈모라는 게 머리가 빠지는 것만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부터 시작이다. 그게 두려운 거다"고 공감했다. 한해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자존심까지 내려두고 미리 약을 복용중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2021년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한해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다.1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한해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나 '봉인해제 투어'를 선보인다.여행에 앞서 신봉선은 여행 파트너로서 한해를 칭찬하고, 성시경은 "남녀 간의 우정을 믿느냐"고 받아쳐 흥미를 더한다. 한해는 "술과 밤이 있으면 위험하다. 저희에겐 술과 밤이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고, 신봉선은 "오해받는 이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반색했다고.달랏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크레이지 숙소로 향한다. 베트남의 가우디로 불리는 곳으로 마치 테마파크,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숙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신봉선을 이끌며 호기롭게 앞장 서던 한해는 때아닌 고소공포증과 마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달랏에서의 첫 식사로 반미와 베트남 가정식의 갈림길에 선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한해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나선다.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8회에서는 매니저로 깜짝 변신한 한해가 등장한다.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 오직 매니저를 위한 특급 서포트를 선보인다.지난 방송에서 고급 와인을 걸고 체중 10kg 감량에 도전한 한해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참견인들 앞에 나서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대망의 결과 발표날, 한해는 몸무게 재기에 앞서 양말에 마이크까지 벗어던지며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몸을 싣는다고 해 그의 다이어트가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일일 매니저로서 매니저의 결혼식 준비 돕기에 나선 한해는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적으며 신랑, 신부 서포트는 물론 스태프 간식을 챙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또한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한해는 식을 앞두고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가 하면, 수시로 화장실에 들르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한다. 과연 사회자로 변신한 한해가 무사히 결혼식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니저의 매니저로 변신한 한해의 유쾌한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힙합계의 토밥즈’ 한해가 ‘토밥좋아’에 도전장을 내민다.오는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63회에서는 한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토밥즈와 먹방 추격전을 펼친다.등장과 함께 토밥즈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래퍼 한해는 “이렇게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먹으러 오라고 한 프로는 토밥좋아가 처음이다.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한다.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와인 지식을 뽐내고 있는 한해는 “살이 아닌 행복이 쪄 있는 상태다. 15kg 정도 증량이 됐다”라고 밝힌다. 와인만큼이나 평소 먹는 것을 즐기고 사랑하는 찐 먹방러로도 유명하다. 김종민은 평소 친분이 있다는 한해에게 “오늘 제대로 보여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지만, 한해는 “대단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상황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토밥즈의 먹방 실력에 감탄을 표한다.맛잘알 이영식PD가 왕특대 간장게장, 한우의 품격이 담긴 한우 불고기&탕반, 쫄깃한 생면 파스타, 속이 꽉찬 군만두 등 천안의 10미(味)를 소개하자 한해는 “메뉴는 너무너무 좋은데 하루에 10끼가 가능한가요”라며 말끝을 흐리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한해는 히포(현주엽), 히밥과 함께 ‘히한히’ 팀이 돼 먹방 추격전에 나선다. “너무 든든하다”라며 만족감에 부푼 한해를 보며 박명수는 “오늘 배 터져 죽을 수도 있다”라고 소리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현주엽과 히밥, 두 먹방러 사이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과 기대감에 휩싸인 한해가 불꽃 튀는 먹방 추격전을 이겨내고 먹잘알의 면모를
래퍼 한해가 일상을 공유했다.한해는 22일 "한또다(한해또다이어트) 중에 간단한^^; 치팅이 있었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Chaine des Rotisseurs(세계미식가협회)의 OMGD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리스트 뿐만 아니라 음식, 분위기 다 미국이었는데 마지막 올드패션드가 한 끗이네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넉살은 "좋은데 잘 다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신봉선은 "이게 바로 셀럽의 삶인가??"라고 했다.한해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한해가 연애 스타일을 털어놓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백 가지 장점과 한 가지 단점’이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한해와 AB6IX 박우진이 함께한다. 어느 때보다 현실적인 연애 고민 사연이 등장한다.이날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그리 4명이 리콜플래너는 일일 리콜플래너로 스튜디오를 찾은 한해와 박우진에게 반가움을 드러낸다. 특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와 인연이 깊은 한해에 대해서는 모두들 “우리 식구 같다”라며 친근함을 표현한다. 이어 리콜플래너들은 자연스럽게 한해의 연애 고민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양세형은 한해에게 “연애 고민 없나? 연애할 때 ‘이런 것이 궁금했다, 문제였다’라던지…”라고 운을 떼고 한해는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나는 행운인 것 같다. 무탈한 연애를 해왔던 것 같다.”라고 답한다. 이어 “그런데 편해하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한해가 편한 연애를 해왔다는 것.한해는 “편한 연애, 긴장감이 떨어지는 연애를 추구하는 것 같다”라고 하자 성유리는 “그럼 주로 차인 적이 많았을 것 같다”라고 놀라운 촉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편한 연애’가 대화 주제로 떠오른 만큼, 한해가 연애 중 생리현상을 트는지에 대해서도 설전이 오간다. 과연 성유리의 예상은 맞을지, 성유리의 예상에 한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리콜녀는 늘 자신을 꼼꼼하게 챙겨주고 장점이 많았지만 ‘술’이라는 한 가지 단점 때
래퍼 한해가 현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19일부로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저희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당사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펼칠 한해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2015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래퍼로 활동하며 예능인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한해가 전 여친을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장영란은 한해에게 “연애 카운슬링 잘 하실 거 같다”고 했고, 한해는 “맞다. 연애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라며 자랑했다. “리콜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자 한해는 “기본적으로 리콜을 이해하지 못 한다”며 “미련이 남아서 연락은 해본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콜한 적) 진짜 많다. 미련이 남아서 아침에 전화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이후 장영란은 한해에게 “타 연예인이 나오면 붙여줄 때도 있지 않냐. 그런데 현재 여자친구가 있으면 삐칠 것 같다. 그런 적 없냐"고 묻자 한해는 “실제로 그런 적 있다. 여자친구를 만날 때 미팅 형식의 프로그램을 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의 여자친구가 이해해주는 친구라서 더 매력적이게 보여야 한다고 옷도 골라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그리가 "실제로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 사석에서 지인들을 만나면 여자친구라고 인정하느냐"고 하자 한해는 "인정한다"면서 "인정한다고 해서 큰 타격이 있지 않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아무도 관심 없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공개된 리콜 드라마에서는 리콜남이 X를 데리고 여행 동호회 지인들과 술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콜남의 여사친은 "우리 지훈이"라며 X가 모르는 이전 여행들을 이야기해 성유리를 불편하게
한해가 솔직한 입담을 보여준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래퍼 한해가 출연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1년간 연애했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남과 X는 오랜 기간 썸을 탄 끝에 연인이 됐지만, 서로의 남사친과 여사친이 둘 사이 문제의 발단이 된다. 친구가 유독 많은 리콜남은 여행 동호회 지인들과 며칠간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여사친도 포함된 여행에 X는 당연히 언짢은 마음을 드러낸다.리콜남의 사연을 접한 리콜플래너들은 하나같이 X의 마음에 공감한다. 한해는 “내가 같이 가는 여행이 아니면 남사친과의 여행을 허락하기 힘들다”라고 말하고, 그리는 “해외 여행을 하고 싶으면 영어마을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다”라고 받아친다. 또 장영란은 한해에게 “여자친구가 있는데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만들려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묻는다. 이에 한해는 “여자친구가 있을 때 미팅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었다”라고 고백하면서 당시 여자친구의 반응을 생생하게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리콜남은 연애 중에 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많이 후회한다면서 X에게 이별을 리콜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X의 생각이 난다는 리콜남. 과연 리콜남의 간절한 바람이 X에게 닿아 이별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이별도 이콜이 되나요?’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