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한해, 옴므파탈"
"비즈니스 관계는 누구?"
"비즈니스 관계는 누구?"

이날 DJ김태균은 한해를 향해 “옴므파탈이다”라며 “지난주 유주와 노래를 불렀다. 달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미주가 그걸 봤다더라. 나한테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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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TV를 보다가 ‘식스센스’에서 미주가 다른 남성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을 봤다. 며칠 동안 가슴앓이 한 건 뭔가 싶더라.. 미주는 비즈니스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한해에게 “그러면 유주와 미주 중 누가 비즈니스 관계냐?”라고 질문했다. 한해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미주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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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얼음컵 2위와 3위는 바나나 우유, 소주 순이었다. 김태균이 선택한 물건은 물, 유민상은 우유, 한해는 얼음컵을 선택했다. 컬투쇼는 3 가지의 물건으로 청취자 투표를 진행했다. 물은 291표, 우유는 35표, 얼음컵은 32표가 나와 첫 대결 승자는 유민상이었다.
두 번재 주제는 ‘한국인이 가창력을 뽐낼 때 부르는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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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선택한 곡은 컬투의 ‘사랑한다 사랑해’였고, 유민상이 예상한 노래는 이지의 ‘응급실’이었다. 한해는 버즈의 ‘가시’였다. 김태균은 청취자들로부터 27표를 받았고 유민상은 80표였다. 마지막으로 한해는 71 표를 받아 승리를 가져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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