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7일 고 강수연 영화인장 장례위원회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3시께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다.고 강수연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영화인장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 맡는다. 고문은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숙,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이 맡는다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관에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에 옮겨진 그는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강수연의 일을 도와주고 있던 에이플레닛 엔터테인먼트는 "모두 함께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수연 배우는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라며 "수술 여부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던 바 있다.1966년생인 강수연은 4살 때부터 동양 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1975년 영화 '핏줄'을 시작으로 '고래사냥2', '씨받이', '연산군', '감자', '아제 아제 바라아제, '그대 안의 블루', '써클', '한반도', '주리' 등에 출연했다.또한 1971년 드라마 '똘똘이의 모험', '고교생의 일기', '하늘은 알고 있다', '여인천하', '문희', 연극 '메디아'에 출연했다. 특히 '고교생 일기'로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
배우 강수연이 사흘째 의식불명인 가운데, 영화인들이 한마음으로 강수연의 회복을 기원했다.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시상식에 참석한 영화인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배우 강수연을 향해 응원의 말을 건넸다.영화 부문 대상 수상자인 류승완 감독은 "함께 일해준 스태프들, 너무나 힘든 환경에서 흔들림 없이 함께 의지해줬던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강수연 선배님의 쾌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승완 감독은 2015년 개봉작 '베테랑'에서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명대사가 원래 강수연이 평소 하던 말을 기억해뒀다가 사용한 것이라 밝힌 바 있다.TV 부문 작품상을 받은 'D.P.'의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 역시 강수연의 쾌유를 바랐다. 변 대표는 "지금 깊고 어두운 곳에 혼자 계실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무겁게 말하는 걸 바라지는 않을 것 같다. 여기 계신 모든 분과 집에서 이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분이 그분에게 잠시나마 박수를 치면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웃으면서 이야기해야 빨리 돌아오실 것 같다. 선배님과 내년에는 이 자리에서 뵙고 싶다"고 소망했다.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강수연의 최근 촬영을 마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를 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설경구는 "여러분 모두 (강수연이) 깨어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소방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 영화 '모가디슈' 류승환 감독이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호와 김태리는 인기상에 이어 최우수상까지 나란히 수상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현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의식불명 상태인 배우 강수연의 쾌차를 기원하는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TV 대상을 받은 '오징어'게임'. 이에 넷플릭스 강동한 VP는 "대중문화에 중심에 한국을 우뚝 세워준 '오징어게임'이라는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 준 감독님과 배우,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영화 대상 수상자인 류승환 감독은 "대상은 처음 받아 본다. 민망하고 감사하다. 함께 일해준 스태프들, 너무나 힘든 환경에서 흔들림 없이 함께 의지해줬던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강수연 선배님의 쾌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TV부문 작품상을 받은 'D.P.'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 역시 강수연을 언급하며 "깊고 어두운 곳에 혼자 계실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무겁게 말하는 걸 바라지는 않을 것 같다. 여기 계신 모든 분과 집에서 이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분이 그분에게 잠시나마 박수를 치면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며 "웃으면서 이야기해야 빨리 돌아오실 것 같다. 선배님과 내년에는 이 자리에서 뵙고 싶다"고 소망했다.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설경구는 "동지 송윤아에게도 감사드린다&
배우 설경구가 영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이날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에는 '모가디슈' 김윤석, '킹메이커' 설경구. '킹메이커' 이선균, '뜨거운 피' 정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최민식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설경구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을 거머쥐었다.설경구는 "이준호 씨에게 아깝게 놓쳤지만 제게 인기상 투표를 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설경구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영화 전체를 짊어졌던 이선균 씨게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고 미안하다. 갑자기 말문이 막혔는데, '킹메이커'는 크랭크인 전에 큰 우여곡절이 있었다. 제작할 수 있게 손을 내밀어준 관계자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동지 송윤아에게도 감사드린다" 아내 송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경구는 현재 뇌출혈로 의식불명인 배우 강수연을 언급하며 "여러분들 모두 (강수연이) 깨어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강수연 측은 경과에 따라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Aplanet Entertainment는 6일 "모두 함께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강수연 배우는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수술 여부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소방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의식불명이다. 심정지 원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 당장은 긴급 수술도 어려울 만큼 위중한 상태. '영화계 큰언니' 강수연을 향해 영화인들과 팬들은 한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소방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고 알려졌다.병원에는 강수연의 오빠와 여동생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강수연의 가족은 강수연이 최근 머리와 발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달했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올해 57세. 여러 이유로 가끔 입원한 적은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건강에 크게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라고 전해졌다.강수연은 한국를 해외에 알린 원조 '월드스타'로 꼽히는 배우다. 4살에 아역으로 활동을 시작한 강수연은 1985년 영화 '고래사냥2'을 통해 성인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다.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는 한국 포함 아시아 배우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베니스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있는 영화제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 영화 시장이 암흑기를 이어가던 때, 또 '한류'라는 말이 생기기도 전에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인정받은 것이다.1989년 임권택 감독과 두 번째 작품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서는 비구니 역할을 맡아 '청순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머리카락을 미는 삭발 투혼을 발휘했다. 이 작품으로 강수연은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수술이 어려울 정도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6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강수연이 응급실에 있다가 중환자실로 옮겼다.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닌다고 하더라. 하지만 한 달 전 점심을 같이 먹었을 때 괜찮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는 수술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로선 회복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수술이 가능할지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김 조직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지내며 강수연과 깊은 인연이 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고 알려졌다.병원에는 강수연의 오빠와 여동생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강수연의 가족은 강수연이 최근 머리와 발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달했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올해 57세. 여러 이유로 가끔 입원한 적은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건강에 크게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라고 전해졌다.1969년 4살의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1986년 영화 '씨받이'로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다수 해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10관왕을 기록했다.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 칸 영화제의 전도연, 아카데미의 윤여정이 있기 전 강수연이 있었다. 한국 영화가 세계로 뻗어나가기 전 이미 업적을 세웠던 배우 강수연이 갑자기 쓰러졌다. 예고 없이 전해진 소식에 영화계는 충격에 빠졌다.소방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고 알려졌다.병원에는 강수연의 오빠와 여동생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강수연의 가족은 강수연이 최근 머리와 발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달했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올해 57세. 여러 이유로 가끔 입원한 적은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건강에 크게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라고 전해졌다.강수연은 올해 넷플릭스 영화 '정이'(감독 연상호)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13년 '주리' 이후 약 10년 만의 신작. 올해 초 촬영이 끝났고 후시 녹음까지 완료한 상태.갑작스러운 소식에 그의 주변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측도 강수연의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연상호 감독도 강수연의 소식을 접하고 놀란 상태라고. 특히 최근까지 촬영장에서 함께 했던 그는 촬영 내내 밝고 열정이 넘쳤다고 인터뷰하며 쾌유를 바랐다.강수연과 부산국제영화제로 큰 인연이 있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도 강수연에 대해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니긴 했지만 한 달 전 점심을 같이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수연이 심정지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강수연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강수연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넷플릭스가 연상호 감독, 강수연-김현주-류경수 주연의 SF 영화 '정이'(가제)의 제작을 확정했다.'정이'는 기후변화로 더 이상 지구에서 살기 힘들어진 인류가 만든 피난처 쉘터에서 내전이 일어난 22세기, 승리의 열쇠가 될 전설의 용병 정이의 뇌복제 로봇을 성공시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SF영화다. '부산행'과 '반도', '지옥' 등 한국 영상 콘텐츠의 미래를 새롭게 써 나가고 있는 연상호 감독이 선보이는 뇌 복제와 인간형 전투 로봇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란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캐스팅도 인상적이다. 1986년 '씨받이'로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그대 안의 블루', '여인천하' 등 숱한 걸작을 통해 한국 문화 르네상스의 밑돌을 놓은 레전드 강수연이 연상호 감독과 만난다. 그는 뇌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의 팀장이자 정이의 뇌 복제와 전투력 테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서현 역으로 출연한다.연합군 측 최정예 리더 출신으로, 뇌복제 실험의 대상이 되는 정이 역은 김현주가 맡는다. 드라마 'WATCHER(왓쳐)'와 '언더커버' 등으로 다양한 장르 속 매력적인 인물을 그려내고 있는 김현주. 그가 선보일, '전설의 용병' 다운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 반복되는 뇌복제 실험 속 복제인간의 미묘한 감정 연기가 기대된다.영화 '항거'와 드라마 '자백', '이태원 클라쓰',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작품마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변신을 선보였던 류경수가 연합군 승리의 열쇠가 될 인간형 전투로봇 정이의 뇌복제 실험을 꼭 성공시켜야 하는 연구소장 상훈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고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새 역사를 썼다. 윤여정은 26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유니온 스테이션 로스앤젤레스 특설 시상식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 여배우들은 세계 3대 영화제부터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전세계에...
모델 장민과 뷰티 인플루언서 강수연의 애정 가득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bnt는 스페인에서 온 남자 장민과 한국 여자 강수연, '선남선녀'의 커플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민과 강수연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해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은 잠시 미뤄둔 상태다. 두 사람은 커플 화보는 처음이라서 긴장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부부 케미스트리'를...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과 그의 여자친구인 강수연이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인 부부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홍현희·제이쓴, 장민·강수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은 헬스 트레이너 출신 인플루언서 강수연을 여자친구로 최초 공개했다. 강수연은 지금까지 모든 방송 출연 섭외를 거절했으나 남자친구를 위해 '비디오스타'는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그는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