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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한석규 '김사부의 호탕한 웃음'

    [TEN 포토] 한석규 '김사부의 호탕한 웃음'

    배우 한석규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신영, 이홍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석규 "'김사부', 내 인생 10분의 1 함께해…연기 못하게 돼도 생각날 듯"

    한석규 "'김사부', 내 인생 10분의 1 함께해…연기 못하게 돼도 생각날 듯"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 유인식 감독과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홍내가 참석했다. 한석규는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김사부 역을 맡았다. 한석규는 "지난주에 운전하다가 문득 ‘내가 언젠가 연기를 못하게 될 때가 오겠지’라고 생각했다. ‘김사부’라는 드라마가 많이 생각날 것 같았다. 감사의 말을 전했던 적이 있었다. 우리 동료들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고 싶다. 만 6년이 넘어 7년째다. 6년이 제 인생에 햇수로 10분의 1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럭키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팀 분위기 너무 좋다. 혼자 앉아서 한 사람 한 사람 인사할 때 흐뭇한 웃음이 계속 났다. 이 자리를 빌려 참여하지 못한 동료들까지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며 뿌듯해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6년 시즌1은 최고 시청률 27.6%, 2020년 시즌2는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했다. 시즌3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석규, 오랜 꿈 이뤘다…D-3 '김사부3', 무엇이 달라졌나

    한석규, 오랜 꿈 이뤘다…D-3 '김사부3', 무엇이 달라졌나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돌담병원의 다채로운 변화를 안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3년 만에 돌아온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6년 시즌1와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의 히트 시리즈물이다.이번 시즌3에는 김사부 역 한석규를 중심으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등 성공 주역들이 시즌2에 이어 함께해 돌담병원의 세계관을 잇는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낭만 열풍을 견인했던 따뜻한 핵심 메시지는 이어가되, 돌담병원에 일어난 다양한 변화를 통해 드라마의 감동과 울림을 더 진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에 시즌3 시청 키워드를 살펴봤다.◆ 김사부의 오랜 꿈,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 완공시즌1부터 김사부의 숙원이었던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지어진다. 그동안 김사부는 권역외상센터의 큰 그림을 그리며 이를 반대하는 이들과 싸워왔다. 시즌2 엔딩에서는 돌담병원이 거대재단으로부터 독립해 '의료법인 돌담재단'이 되며, 권역외상센터를 향한 발돋움을 보여준 바.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시즌3 티저 영상에는 권역외상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동시에 위태로운 운명을 맞는 권역외상센터의 모습 또한 담기며 이를 둘러싼 갈등이 예고됐다.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김사부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지, 돌담병원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권역외상센터 이야기에 관심이 집

  • 김래원 "한석규, 완벽주의 성향인 내게 적절할 때 자극 주는 선배"[인터뷰③]

    김래원 "한석규, 완벽주의 성향인 내게 적절할 때 자극 주는 선배"[인터뷰③]

    배우 김래원이 '선배' 한석규에 대해 언급했다.김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한 주 전에 정말 오랜만에 한석규 선배님과 통화했다. 선배님이 계속 '너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더라. 연습이라 생각하라고 하시더라. 선배님께서 '너는 정말 재능이 많고 할 게 많은 배우'라고 하셨다"고 말했다.이어 "정말 잘 해보라고 하시더라. 저한테 이제 시작이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정말 진하게 해주셨다. 그 말씀을 들으니 다시 한번 긴장을 하게 됐다.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덧붙였다.김래원은 "'조금 더 열심히 해볼까?', 연기한 지 오래되다 보니까 타협도 하게 된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저는 굉장히 완벽주의자적 성향이 있고 욕심도 있다. 한석규 선배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다시 한번 더 뜨거워져야 하나, 불타올라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또한 김래원은 "살짝 실눈이 떠졌다. 앞만 보다가 살짝 옆에 보이기 시작한 단계다. 아직 미숙하지만, 옆이 보이기 시작한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 잘하시는 선배님이 많다. 저는 이제

  • [TEN피플] 한석규·설경구·최민식, 대배우들의 OTT 진출 카드…송강호도 만지작?

    [TEN피플] 한석규·설경구·최민식, 대배우들의 OTT 진출 카드…송강호도 만지작?

    스크린에서만 볼 줄 알았던 톱배우들을 이제 OTT로 먼저 볼 수 있게 됐다.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마당에 최민식, 설경구라고 굳이 스크린만 고집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코로나19가 창궐한 지 2년. 한국 영화계는 그야말로 망하기 일보 직전이다. 극장엔 관객이 없고, 이에 따라 이미 촬영을 마친 수많은 영화가 개봉조차 못 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 탓에 투자도 원활치 않아서, 신작 제작도 어려운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대중은 안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OTT에 익숙해졌다. 배우들도 점점 마음을 열었다. 스크린을 고집하던 톱배우들이 영화계가 어려워지자 새로운 활로를 모색, 잇따라 OTT로 진출하고 있다. 22일 배우 한석규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한석규는 이 드라마에서 40대 후반의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맡았다. 그간 어떤 인물을 맡아도 신뢰감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한석규의 출연만으로도 기대감이 고조됐다.특히 한석규의 OTT 오리지널 작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석규의 경우 영화와 TV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 명실상부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짧고 굵은 OTT 드라마에서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를 흔들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설경구도 OTT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설경구는 그 어떤 배우보다 스크린을 중심으로 활약했다. 1990년대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2000년 '박

  • 이성경 "한석규, 나보고 연기 안 배웠으면 좋겠다더라" ('백반기행')[종합]

    이성경 "한석규, 나보고 연기 안 배웠으면 좋겠다더라" ('백반기행')[종합]

    배우 이성경이 한석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8회에서는 배우 이성경과 함께하는 인천 강화도 별미 밥상 맛기행이 담겼다. 이날 허영만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이성경에게 "의문점이 하나 있다"며 이성경의 몸을 언급, "이 체격으로 역도 드라마를 찍었잖냐.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당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10㎏를 증량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캐스팅 논란이 있었음에도 이성경은 연기력으로 논란을 종식 시킨 바 있다. 이성경은 자신이 7, 8년간 근력운동을 해오면서 배에 왕(王)자까지 있음을 어필했다. 이성경은 믿지 못하는 허영만에게 휴대전화에 보관하고 있는 영상들로 증명에 나섰다.이성경은 배우 생활 전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 이전에는 피아노과 입학을 준비하던 입시생이었다. 이성경은 "원래 피아노과를 준비했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모델 콘테스트에 나가보라고 ?다"고 설명했다.한석규에게 고마웠던 일화도 털어놨다. 이성경은 연기 수업을 따로 받아본 적이 없다며 "한석규 선배님과 '낭만닥터 김사부2'를 찍었다. 의사 역을 하는데 그때도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말씀 드렸다. 고민을 털어놓으니 며칠 같이 고민해주시곤 '안 배웠음 좋겠다'고 하셨다. 리얼한 느낌보다 연기하고 꾸며진 느낌이 날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경은 카메라를 향해 "사부님 사랑합니다. 같이 꽃게탕 먹고 싶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연기 배우지말라고 조언" ('백반기행')

    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연기 배우지말라고 조언" ('백반기행')

    배우 이성경이 선배 배우 한석규의 속깊은 조언을 전한다.오늘(2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배우 이성경과 강화도를 찾는다. 그의 주체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최근 녹화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경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일일 식객으로 나선 그는 식객 허영만에게 강화도 맛집으로 인도해달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숨겨왔던 복근을 깜짝 공개한다. 그는 가냘픈 외모와 달리 "꾸준히 해온 운동 덕분에 숨겨진 근육이 많다"고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뚜렷한 11자 복근을 선보이자, 허영만은 물론 '백반기행' 제작진도 그의 반전 매력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식객 허영만과 이성경이 즉흥 팔씨름 대결도 펼친 가운데, 촬영장을 초토화시킨 팔씨름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배우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특급 조언'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한 한석규가 연기 고민을 토로하는 이성경에게 "연기를 안 배웠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것. 배우들의 '롤 모델'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조언의 속뜻은 무엇이었는지 공개된다.이성경의 사랑스러운 먹방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식객은 강화도에만 있는 별미 '젓국갈비'을 맛보러 간다. 이름은 갈비지만 생김새는 돼지갈비탕에 가까운 이 음식은, 생돼지갈비와 강화 새우젓을 아낌없이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갯벌이 유명한 강화도에서 안

  • [TEN 이슈] 최민식·황정민, 하정우까지?…韓 영화배우들 줄줄이 드라마로

    [TEN 이슈] 최민식·황정민, 하정우까지?…韓 영화배우들 줄줄이 드라마로

    한국영화 거물급 배우들을 드라마에서 만나게 됐다. 영화 '명량'으로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배우'임을 입증한 최민식과 '베테랑', '국제시장' 등으로 '천만배우'가 된 황정민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민식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공동제작하는 드라마 '카지노'(가제)를 통해 안방에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카지노&#...

  • 한석규부터 안효섭까지 '김사부2' 출연진,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한석규부터 안효섭까지 '김사부2' 출연진,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출연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낭만닥터 김사부2’의 배우 한석규, 변우민, 안효섭, 이성경, 최진호, 진경, 윤나무, 장혁진, 신동욱, 소주연, 김민재, 고상호, 박효주, 배명진, 임원희, 보라, 정지안, 김주헌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변우민은 “‘낭만닥터 김사...

  • [TEN 인터뷰] '김사부2' 안효섭 "연기에 자신감 생겼어요"

    [TEN 인터뷰] '김사부2' 안효섭 "연기에 자신감 생겼어요"

    훈훈한 얼굴에 큰 키로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안효섭이 연기에 승부를 걸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를 통해서다. 극 중 GS(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 역으로 열연했다. 가족 동반 자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로 아픈 과거와 트라우마를 가졌다. 안효섭은 돈과 의사의 소신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호평받았다.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많이 한다...

  • '김사부2' 안효섭 "한석규 아닌 김사부, 상상도 할 수 없어요"(인터뷰)

    '김사부2' 안효섭 "한석규 아닌 김사부, 상상도 할 수 없어요"(인터뷰)

    배우 안효섭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석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안효섭이 4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김사부2’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안효섭과 한석규는 각각 GS(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과 돌담병원...

  • '김사부2' 윤나무, “배우로서 크게 성장한 계기” 종영 소감

    '김사부2' 윤나무, “배우로서 크게 성장한 계기” 종영 소감

    배우 윤나무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펼쳤다. 지난 25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윤나무는 돌담병원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정인수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의사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캐릭터의 고뇌를 깊이 있게 다루며 몰입감을 높였다. 정인수는 시즌1부터 출연한 돌담병원의 원년 멤버다. 시즌1에서 활력을 불어넣었다면, 시즌2에서는 한 층 성장한 캐릭터로 다양한...

  • “매일매일 기적 같은 하루”···'김사부2' 김주헌, 애틋한 종영 소감

    “매일매일 기적 같은 하루”···'김사부2' 김주헌, 애틋한 종영 소감

    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배우 김주헌이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극 중 돌담병원의 새 원장 박민국 역으로 열연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헌의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및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주헌은 약 4개월 동안 촬영했던 드라마 세트장을 구경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2&rsquo...

  • '김사부2' 임원희 종영 소감··· "환상의 팀워크, 시즌3로 다시 만나길"

    '김사부2' 임원희 종영 소감··· "환상의 팀워크, 시즌3로 다시 만나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임원희가 독보적인 활약으로 폐쇄 위기의 돌담병원을 지켜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마지막 회에서는 장기태가 김사부와의 호흡으로 돌담병원을 지켜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기태는 "김사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라며 의문의 서류봉투를 들고 왔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김사부를 보고는 서류봉투의 출처를 손으로 가리는 등 지원군으로서의...

  •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한석규, 독립체제로 돌담병원 지켰다···열린 결말로 시즌3 기대감 ↑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한석규, 독립체제로 돌담병원 지켰다···열린 결말로 시즌3 기대감 ↑

    한석규가 최진호에게서 돌담병원을 지켰다. 폐쇄만을 엿보던 거대 재단으로부터 독립체제에 성공한 것이다. 한석규와 김주헌은 외상센터 건립이라는 목표 아래 손을 잡으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다. 지난 25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서우진(안효섭 분), 차은재(이성경 분)와 여운영(김홍파 분) 원장, 돌담병원 식구들의 안타까운 이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