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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실의 비밀스러운 공간 '상의원', 12월 열린다...캐릭터 포스터 공개

    왕실의 비밀스러운 공간 '상의원', 12월 열린다...캐릭터 포스터 공개

    가장 아릅다고 화려한 조선, 우리가 몰랐던 왕실의 비밀스러운 공간이 열린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상의원'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 영화에서 처음으로 집중 조명하게 될 공간 상의원은 실제 조선시대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배출한 바 있는 기관이다....

  • '비밀의 문' 박은빈, 이제훈 행적 감싸줬다 '눈물의 연기'

    '비밀의 문' 박은빈, 이제훈 행적 감싸줬다 '눈물의 연기'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박은빈이 이제훈이 궁을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감춰주었다. 3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종적을 감추자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그 진실을 감싸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경궁 홍씨는 이선을 만나기 위해 아들 이산을 데리고 동궁전으로 향했지만 이선은 장내관(김강현)과 옷을 바꾸어 입고 궁을 벗어난 상태였다. 혜경궁 홍씨는 이를 알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혜...

  • '비밀의 문' 김유정, 이제훈에 눈물 “우리 아버지 풀어주실 수 있죠”

    '비밀의 문' 김유정, 이제훈에 눈물 “우리 아버지 풀어주실 수 있죠”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김유정이 아버지 권해효가 서책으로 인해 잡혀가자 이제훈에게 아버지를 풀어달라고 눈물로 부탁했다. 3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서지담(김유정)이 아버지 서균(권해효)이 잡혀가자 이선(이제훈)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지담은 이선에게 “우리아버지 죄가 뭐에요. 그 책에 써있는 것 다 거짓말 아니잖아요. 진짜잖아요. 근데 왜 우리 아버지 잡아가요. 전하께서 잘못해놓고 ...

  •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에 눈물 호소 “잘못 인정하고 정면돌파 해달라”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에 눈물 호소 “잘못 인정하고 정면돌파 해달라”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이제훈이 한석규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의 부탁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아버지 영조(한석규)에게 수결을 하였냐고 눈물로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이 영조에게 수결을 하였냐고 통곡하며 묻자 영조는 “이 애비에게 네가 그렇게 물어서는 안되지.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냐. 누군가 죽이겠다고 하더냐. 그 문서에 수결을 안 하면 죽을 것 같아서 두려웠...

  • '비밀의 문' 한석규에서 '뿌나' 한석규가 보인다..'진심 담은 연기'

    '비밀의 문' 한석규에서 '뿌나' 한석규가 보인다..'진심 담은 연기'

    ‘비밀의 문’ 한석규 SBS '비밀의 문'에 영조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한석규의 백성을 향한 진심연기가 화제다. '비밀의 문'의 지난 10월 28일 방송분에서 영조(한석규)는 균역법을 강행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역사적으로 균역법은 '백성들의 군역(軍役)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든 세법'이다. 당시 실제로 양반은 반발하고, 백성들은 환영했다. 특히 한석규가 균역법 시행에 감격해 하는 백성들을 끌어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깊...

  • '비밀의 문' 한석규, '균역법' 시행 앞두고 유생 집단 반발 부딪혀

    '비밀의 문' 한석규, '균역법' 시행 앞두고 유생 집단 반발 부딪혀

    SBS ‘비밀의 문’ 스틸 SBS ‘비밀의 문’의 영조(한석규)가 평생을 바라던 꿈 '균역법' 완성을 앞두고 유생 집단 반발이라는 커다란 장벽에 부딪힌다. 지난 방송에서 이선(이제훈)은 맹의에 적힌 마지막 인물 '죽파'를 쫓는 한편, 노론의 우두머리 김택(김창완)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이선은 세자시강원을 자극, 사간원, 사헌부, 홍문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부서의 관원들이 한 뜻으로 김택의 파직을 ...

  • 한석규 맨발 연기투혼… '맨발의 영조'되다

    한석규 맨발 연기투혼… '맨발의 영조'되다

    SBS ‘비밀의 문’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의 영조 역 한석규가 맨발로 연기투혼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비밀의 문' 27일 11회 방송분에서 이선(이제훈)은 화살 속에 담긴 의문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서 '죽파 유도자무도자(竹波 有圖者無圖者)'라는 글을 발견한 그는 비밀문서 '맹의'의 마지막 참여자가 아버지 영조(한석규)임을 알고는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이 ...

  •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진실 알았다 '맹의 수결'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진실 알았다 '맹의 수결'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이제훈이 맹의 사건의 배후에 아버지 한석규가 있었음을 알게됐다. 27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아버지 영조(한석규)를 맹의 사건의 배후로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이선은 신흥복(서준영)이 남긴 맹의의 사본에서 ‘죽파’라는 호를 가진 인물이 누군지 찾기 위해 분투했고 영조를 의심했지만 아니기를 바랐다. 방송 말미 이선은...

  • '비밀의 문' 이제훈, 반역 뜻 품은 김창완 제안 거절 '긴장 팽팽'

    '비밀의 문' 이제훈, 반역 뜻 품은 김창완 제안 거절 '긴장 팽팽'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김창완이 반역을 꿈꾸며 이제훈에게 손을 내밀었다. 27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탄핵안을 올렸다는 사실에 분노한 김택(김창완)이 반역을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택은 이선을 찾아가 “정치 편하게 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저와 손을 잡는 게 좋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선은 이에 “정치가 아무리 고단해도 대감의 손을 잡는 ...

  • '비밀의 문' 이제훈, 이원종에 “맹의, 내가 손에 넣어야 겠다”

    '비밀의 문' 이제훈, 이원종에 “맹의, 내가 손에 넣어야 겠다”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이제훈이 스승 이원종을 만나 맹의를 손에 넣어야겠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스승 박문수(이원종)를 찾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선은 박문수에게 “문서를 가져오세요. 나철주가 건넸다는 문서 말입니다. 문서 어디에 있습니까? 이제 사부의 손에 없는 것입니까? 그 문서, 나를 구하기 위해 김택(김창완)에게 주고 진범과 바꾼 것이냔 말...

  • '비밀의 문' 이제훈, 김유정 향한 애정 "궁궐 담장 안에 가두고 싶지 않다"

    '비밀의 문' 이제훈, 김유정 향한 애정 "궁궐 담장 안에 가두고 싶지 않다"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한석규가 이제훈에게 김유정을 후궁으로 삼으라고 명했지만 이제훈은 거절 의사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영조(한석규)가 서지담(김유정)을 후궁으로 삼으라고 이선(이제훈)에게 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조는 이선에게 “마음에 들면 저 아이를 네 후궁으로 삼아서 네 곁에 두어도 좋다”라며 서지담이 연쇄살인의 수사에 기여했음을 되새겼다. ...

  • '비밀의 문' 이제훈, 박은빈에 부성애 전해 “아이가 숙명 늦게 알았으면”

    '비밀의 문' 이제훈, 박은빈에 부성애 전해 “아이가 숙명 늦게 알았으면”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이제훈이 부인 박은빈에 아들 이산에 대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부인 혜경궁 홍씨(박은빈)를 만나 부성애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혜경궁 홍씨에게 “나에게 어제보다 감당할 수 있는 일이 닥쳐도 그 일로 이 아이가 동원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라며 의금부 옥에 갖힌 자신을 풀어주기 위해 혜경궁 홍씨가 한 일을 상기시켰다....

  • '비밀의 문' 김창완, 강필재 살인사건 배후 자백 "접니다"

    '비밀의 문' 김창완, 강필재 살인사건 배후 자백 "접니다"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김창완이 아들 곽희성을 위해 살인 사주를 자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강필재(김태훈) 살인사건 용의자 김무(곽희성)가 이선(이제훈)에 의해 추포 되어 범행을 실토할 것을 요구당했다. 이선은 김무에게 “잘 생각하거라. 입 다무는 것이 옳은 일인가. 살인을 그대에게 청구한 자가 대체 누구인가”라고 압박했다. 순간 김택은 갑자기 “...

  • '비밀의 문' 한석규, 박은빈에 한 발 물러서 "국청 열겠다"

    '비밀의 문' 한석규, 박은빈에 한 발 물러서 "국청 열겠다"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한석규가 박은빈에게 국청을 열겠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손자를 빌미로 시위를 하여 영조(한석규)가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경궁 홍씨는 소복을 입고 세손과 함께 영조에 대해 시위를 벌였다. 손자를 내세워 이선(이제훈)의 누명을 풀어줄 것을 주장한 것. 영조는 결국 손자의 울음소리를 듣고 혜경궁 홍씨를 마주했고 손자를 안으며 “어린 아이에게 ...

  • '비밀의 문' 김유정, 이제훈과 재회 "진범 잡겠습니다" 애틋

    '비밀의 문' 김유정, 이제훈과 재회 "진범 잡겠습니다" 애틋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김유정이 이제훈과 의금부 옥방에서 다시 만났다. 21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서 서지담(김유정)은 이선(이제훈)과 재회하게 됐다. 서지담은 옥방에 갇힌 이선을 위로하듯 “수인의 옷도 잘 어울리십니다. 저하는 후일에 지존이 될 분이므로 이런 경험을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선은 이에 “죄인들도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