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프리즌’ 스틸영화 ‘프리즌’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완전범죄 구역이 된 교도소의 충격적인 실체와 그곳을 둘러싼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보게 한다. 먼저,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와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인물이 의문의 장소에서 서로 마주하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남다른 케미와 숨겨진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여기에 대한민국 최초 실제 교도소 올로케이션을 통해 담아낸 리얼 그 자체의 압도적 비주얼 역시 시선을 모은다. 마치 주인처럼 교도소를 활보하는 익호,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죄수들의 모습, 유건과 양아치 건달 창길(신성록)이 대결하는 생존 액션의 순간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교도소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뒤집으며 강력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한편, 익호의 교도소를 시찰하는 교정국장 배국장의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자아내고, 비리 교도소장 강소장(정웅인)과 ‘익호’의 전략 브레인인 김박사(김성균)의 은밀한 만남은 새로운 범죄의 시작을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프리즌’은 3월 개봉 예정.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배우 김래원이 한석규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영화 ‘프리즌’ 제작보고회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신성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많은 걸 느꼈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도 컸다. 평소 언제 영화로 만나냐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돼서 만났다. 느낀 점이 많...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영화 ‘프리즌’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한석규는 절대 악역, 김래원은 꼴통 경찰이 됐다. 연기력으로는 두 말 할 필요 없는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이 만났다. ‘프리즌’이다.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교도소가 거대한 범죄의 온상이 됐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나현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어느 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교도소에 있는 죄수라면, 이것보다 더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을까 했다. 새로운 교도소 영화를 써보자고 마음먹었다”고 했다.이어 “취재를 해야 했는데, 교도소와 관련한 취재는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각종 자료와 기록,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며 “시나리오는 2주 정도 걸려서 초고를 썼다. 그때 ‘난 천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고치는데 2년이 걸렸다. 담금질을 오래했다. 그러다 보니까 훌륭한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한석규는 데뷔 이래 최초로 완벽한 악역을 연기한다. 극 중 한석규가 연기하는 익호는 죄수를 진두지휘하는 권력자이자 교도관들조차 자신의 발밑에 두고 쥐락펴락하는 교도소의 절대제왕이다.한석규는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에 느낌은 ‘정말 하기 힘들겠구나’였다. 내 옷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현 감독한테 두렵다고 했다. 본능적으로 두려운 역할이었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도전적인 마음도 생겼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꾸 물으면서 현장에서 만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프리즌’ 나현 감독이 교도소 촬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나현 감독은 “남자 교도소에서 촬영하다 보니까 삭막했다. 거의 한 달을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했다.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이 수감생활을 한 거나 마찬가지”라면서 “분량을 마친 배우들이 떠나갈 때마다 출소하는 느낌으로 꽃다발을 전해줬다. 세리머니처럼 됐다”고 말했다.이어 “마지막 교도소 촬영을 찍고 떠나는 날에 남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두부를 줬다. 어떤 배우는 두부를 고이 뒀다가 나한테 던지기도 했다. 좋았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한석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프리즌’ 한석규가 완벽하게 변신했다.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석규는 완벽한 악역을 연기한다. ‘프리즌’에서 한석규가 연기하는 익호는 죄수를 진두지휘하는 권력자이자 교도관들조차 자신의 발밑에 두고 쥐락펴락하는 교도소의 절대제왕이다.한석규는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에 느낌은 ‘정말 하기 힘들겠구나’였다. 내 옷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나현 감독한테 두렵다고 했다. 본능적으로 두려운 역할이었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도전적인 마음도 생겼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꾸 물으면서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작업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내 특유의 말투가 있다. 관객들에게 익숙해져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이 있다. 익호라는 인물은 내 말투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는 단점으로 다가가겠다 싶었다. 그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나현 감독은 한석규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영화 전체를 압도하는 안타고니스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과감하게 한석규 선배를 떠올렸다”면서 “한석규하면 신뢰감 있고 지적이고 젠틀한 이미지가 있는데 완전히 뒤집어보고 싶었다. 한석규 얼굴 이면에 있는 다른 면을 끌어내려고 노력했다. 익호의 카리스마에 놀라지 않을까 한다. 감독 입장에서는 200% 만족이다”고 극찬했다.‘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래원이 '프리즌'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래원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이거다'라는 생각을 했다.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면서 “한석규 선배랑 같이 작품을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영화 ‘프리즌’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프리즌’ 나현 감독이 교도소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나현 감독은 “교도소 영화를 한다고 했을 취재를 해야 했다. 그런데 교도소와 관련한 취재는 쉽지 않았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종 자료와 기록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며 “시나리오 초고는 2주 정도 걸려서 썼다. 그때 ‘난 천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고치는데 2년이 걸렸다. 담금질을 오래했다. 그러다 보니까 훌륭한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아이디어가 어느 날 갑자기 떠올랐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감옥에 있는 죄수라면, 이것보다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을까 했다”면서 “이런 아이디어로 새로운 교도소 영화를 써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프리즌’ 스틸컷 /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한석규와 김래원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대한민국 대체불가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의 강렬한 스크린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프리즌’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인생 최초 악역에 도전하는 한석규, 폭발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래원의 강렬한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범죄 액션 ‘프리즌’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최진호 / 사진=tvN ‘택시’ 캡처 '택시' 배우 최진호가 한석규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최진호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진호는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현장 분위기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최고다. 한석규 선배님이 기둥을 너무 잘 잡아주시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석규 형님의 배려가 좋다. 막내 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혜수, 한석규 / 사진제공=SBS ‘낭만닥터 김사부’ '김사부의 첫사랑'은 무엇보다 한석규의 농익은 멜로 눈빛이 포인트였다. 의사로서의 낭만 뿐만 아니라 첫사랑의 낭만까지 지니고 있던 그는 첫사랑과의 재회 순간, 10년의 감정을 폭발시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은 ‘김사부의 첫...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석규 김혜수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낭만닥터'의 번외편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은 시청률 27.0%(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 회가 기록한 27.6%보다 0.6%P 낮은 수치다. 그러나 같은 시간대 방송된 K...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한석규 김혜수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가 한석규에게 에이즈 환자 수술을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서는 김사부(한석규)에게 에이즈 양성 환자를 부탁하는 이용주(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담병원을 찾아온 이용주는 “지난 연말부터 선배 소문이 들렸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옆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조연들이 있기에 드라마 속 주연들이 빛난다. 조연이 주연만큼의 몫을 해낼 땐 작품 전체가 반짝거린다. '명품 조연'이라는 말은 그럴 때 어울리는 칭찬이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작품 전체가 반짝거렸다. 여러 캐릭터가 나름의 역할 안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시너지를 내 탄탄하게 작품을 뒷받침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속 없어선 안 될 역할을 해오며 보다 사랑...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 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다. 아직 회수되지 못한 '떡밥'이 남아있는 것. 오늘(17일) 방송되는 번외편은 '김사부의 첫사랑'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어 본편의 내용과는 상관없음이 분명히 고지된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래의 남은 이야기들이 어떤 결말을 갖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