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프리즌’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에서 한석규와 김래원이 열연을 펼쳤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에서 한석규·김래원이 팽팽한 연기 접전을 펼쳤다. ‘프리즌’에서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 역을 맡은 한석규와 전직 꼴통 경찰 유건 역의 김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보통사람’의 손현주와 영화 ‘프리즌’의 한석규가 불꽃 튀는 연기 대결로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손현주와 한석규가 같은 시기 개봉을 앞둔 ‘보통사람’과 ‘프리즌’을 통해 스크린 대결을 펼치며 극장가를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류현경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실제로 만나 본 류현경은 작품 속 모습처럼 친근했다. 수줍은 미소 뒤 조곤조곤 배우로서의 신념을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0년이 넘는 연예계 생활을 통해 그는 누군가의 언니, 누나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그렇지만 그는 “더욱더 친근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류현경은 평생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프리즌’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이 개봉 전 전세계 62개국에 선판매됨은 물론 주요 해외 영화제에도 초청됐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베를린 필름마켓(European Film Market)에서 전 세계 62개국에 선판매 됨과 동시에 제 35회 브뤼셀 판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프리즌’ 캐릭터 예고편/사진제공=쇼박스 ‘프리즌’이 감옥 안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의 각양각색 개성이 담긴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교도소 안과 밖을 누비며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의 거침없는 활약이 엿보이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이 얽히고 설킨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했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교도소의 안팎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완전범죄를 계획하는 이들의 얽히고설킨 캐릭터 관계도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를 ...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한석규, 지성, 김래원 / 사진제공=SBS 김래원과 한석규, 그리고 지성이 의사 가운과 수의를 입고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현재 월화극 1위인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주인공 지성, 그리고 3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프리즌'의 한석규와 김래원이 의사 가운에 이어 교도소 수의를 입게 된 사연이 흥미롭다. 우선 ‘피고인’ 지성이 맡은 검사 박정우의 경우 첫회 부인 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프리즌’ 스틸컷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에서 완벽 변신한 한석규의 끊임없는 연기 열정이 화제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악독한 캐릭터로 변신한 한석규가 주연을 맡은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최근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한석규 / 사진=V앱 ‘한석규X김래원 '프리즌' 무비토크 라이브' 캡처 배우 한석규가 V라이브에 어색함을 표했다.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한석규X김래원 '프리즌'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한석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MC 박경림은 한석규에게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며 “무비토크 라이브 처음인데 어떠십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석규는 “낯설다. 긴장도 되고”라며 “영화홍보 매체가 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눈길’, ‘해빙’, ‘원라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 스틸컷 3월 극장가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쏟아진다. 다채로운 장르 속에서 그간 본 적 없는 변신을 감행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일 예정이다. 최근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조진웅이 먼저 나선다. 3월 1일 개봉하는 '해빙'(감독 이수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프리즌’ 포스터 /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이 한석규·김래원의 파격 캐릭터 변신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대체불가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연기 인생 중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를 만난 김래원을 담아낸 캐릭...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프리즌’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이 완전범죄 구역이 된 교도소의 충격적인 실체를 파헤치는 ‘그곳이 알고 싶다’ 영상을 공개했다.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완전범죄 구역으로 탈바꿈한 교도소와 그곳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그곳이 알고 싶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대한민국 고위급 인사의 미스터리 한 죽음의 배후에 한 교도소가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으로 시작한다. 영상 속에 생생히 담긴 교도소의 모습은 마치 SBS의 간판 사회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한다.다양한 증거 영상들을 통해 밝혀지는 교도소의 완전범죄 정황들에 이어, ‘교도소의 제왕’이라 불리는 모범수 익호의 정체까지 교도관의 증언으로 서서히 드러나 흥미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교도소를 넘어 바깥세상까지 마음대로 주무르는 죄수들의 진실을 예고하면서 상식을 뒤집는 파격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 시킨다.‘프리즌’은 오는 3월 23일 개봉 예정.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프리즌’ 스틸컷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에서 김래원이 강도 높은 ‘열혈’ 생존 액션을 선보인다.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에서 전직 꼴통 경찰 유건 역으로 변신한 김래원이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생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액션배우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가장 먼저, 교도소에 수감된 첫날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유건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재갈을 문 채 물구나무 자세로 양아치 건달 창길(신성록)의 패거리에게 구타를 당했다. 김래원은 체력적 부담이 큰 촬영이었지만, 만족하는 그림이 나올 때까지 ‘한번 더’를 외치며 남다른 액션 열정을 보였다.교도소 운동장을 배경으로 한 유건 과 창길의 맞대결 장면에서는 이전과 다른 활력을 느낄 수 있다. 김래원은 신성록과 함께 흙먼지 속에서 끊임없이 뒹굴고, 옆구리를 깨무는 등, ‘개싸움’을 벌이며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을 선보였다. 유건이 다수의 적을 상대해야 했던 취사장에서의 액션은 철저한 사전 훈련과 합이 필요했다. 날카로운 조리도구와 불, 미끄러운 바닥 등 위험 요소가 많았기에 제작진은 사고를 방지하고자 김래원에게 대역을 제안했다. 하지만 김래원은 액션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마른 걸레로 신발을 감싸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해냈고 그의 열정에 스태프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김래원은 “’프리즌’에서 가장 기대되는 장면은 모든 액션씬이다. 많이 맞고, 거꾸로 매달리기도 하면서 고생이 많았던 만큼 매씬 만족스러웠다. 모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프리즌’ 스틸컷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이 실제 죄수들이 사용했던 교도소에서 진행한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기대를 모은다.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국내 최초 4개월에 걸쳐 실제 교도소 올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프리즌’의 나현 감독과 제작진은 “교도소가 또 한 명의 주인공이다”라고 표현할 만큼 로케이션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밤이 되면 죄수들이 교도소 밖으로 나가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 돌아온다는 파격적인 설정을 관객들에게 납득 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장소의 리얼리티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나현 감독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설정에 힘을 실어주고, 개연성을 높이고자 교도소의 환경에 대한 묘사만큼은 최대한 사실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라며 실제 교도소 로케이션을 진행한 의도를 전했다.기존에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은 대부분 전북 익산의 세트장이나 서대문 형무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따라서, 내부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외경까지 생생하게 담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제작진은 장장 6개월에 걸쳐 적합한 로케이션 장소를 수소문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전남 장흥 교도소의 촬영 허가를 받아냈다. 교도소를 ‘핥았다’라고 표현한 나현 감독의 말처럼, ‘프리즌’은 일반 수용실부터 징벌방, 취사실, 작업실, 목욕탕 등 리얼 그 자체의 교도소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수용실 벽의 낙서, 사진, 빈 상자로 외풍을 막았던 생활 방식 등 실제 재소자들이 20여 년간 생활했던 흔적들을 다채롭게 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프리즌’ 포스터 / 사진=쇼박스 제공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이 3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이 3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교도소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모든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죄수들의 실체를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2차 포스터에서는 범죄자를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교정·교화하는 곳이라고 믿었던 교도소가 100% 알리바이를 보장하는 완전범죄 구역으로 탈바꿈한 ‘프리즌’의 과감한 설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교도소 문밖을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죄수들의 선두에서 눈빛만으로 압도적인 위압감을 과시하는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와 거친 남성미를 풍기는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리고 행동대장 홍표(조재윤), 양아치 건달 창길(신성록)을 비롯한 죄수들을 호위하듯 주변을 경계하는 비리소장 강소장(정웅인)과 경례 하는 교도관들의 모습은 절대 권력을 가진 익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한편, “세상이 가둔 놈들, 세상 밖을 가지고 논다!”라는 카피와 사복 차림으로 익호를 뒤따르는 전략 브레인 김박사(김성균), 행동책 범모(정석원)의 모습은 교도소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죄수들이 펼칠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