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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서하얀, '슈퍼 오둥이맘' 인증…"너희들에 계절·나무 되고파" [TEN★]

    '임창정♥' 서하얀, '슈퍼 오둥이맘' 인증…"너희들에 계절·나무 되고파" [TEN★]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1등 육아맘'의 면모를 드러냈다.서하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 보다가 다시 공유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글. 나는 너희들에게 계절과 나무가 되고싶은데, 너희들은 나에게 등불과 이끼와 흙 같은 감성으로 자라나길"이라며 샤메인 아세라파의 '정원 명상'이라는 시를 공유했다. 서하얀은 "이건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주고 싶은 글"이라고 적어 시집 속 '정원 명상' 부분을 찍어 올렸다. 시는 '고요한 연못이 되라, 너의 얼굴이 빛과 경이로움을 반사하게 하라. / 잠자리가 되라, 조용하지만 기쁨에 넘치는. / 꽃봉오리가 되라, 피어나기를 기다리는. / 나무가 되라, 쉴 그늘이 되어 주는. / 나비가 되라, 지금 이순간의 풍요를 받아들이는. / 나방이 되라, 빛을 추구하는. / 등불이 되라, 길 잃은 이들의 앞을 비추는. 오솔길이 되라, 한 사람의 갈 길을 열어 주는. / 처마에 매달린 풍경이 되라, 바람이 너를 통과하게 하고. / 폭풍을 노래로 만들 수 있도록. / 비가 되라, 씻어 내고 맑게 하고 용서하는. 풀이 되라, 밟혀도 다시 일어나는. / 다리가 되라, 평화로운 마음으로 건너편에 이르는. / 이끼가 되라, 너의 강함을 부드러움과 자비로움으로 누그러뜨리는. / 흙이 되라, 결실을 맺는. / 정원사가 되라, 자신의 질서를 창조해 나가는. / 사원이 되라, 영혼이 네 안에 머물 수 있도록. / 계절이 되라, 변화를 기꺼이 맞아들이는. / 달이 되라, 어두운 가운데 빛나는. / 조약돌이 되라, 시간이 너의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완성하도록. / 나뭇잎이 되라, 놓을 때가 되면 우아하게 떨어지는. / 원의 순환을 신뢰하라, 끝나는 것이.

  • [TEN피플] '나쁜 남편' 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떡상'…SNS스타 탄생

    [TEN피플] '나쁜 남편' 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떡상'…SNS스타 탄생

    임창정이 대중의 눈 밖에 난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 관심이 쏠린다. 데뷔 33년 차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이 아내와 함께 첫 가족 동반 예능에 나서면서부터다.임창정은 가수와 연기 두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기 스타. 하지만 그간 쌓아온 호감형 이미지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완벽한 연예인’이 보여준 ‘완벽하지 않은’ 사생활 때문이다.반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아내 서하얀은 단숨에 스타로 ‘떡상’했다. 결혼 전 항공사 승무원 및 요가 강사로 활동했다던 그는 176cm의 늘씬한 키와 당장 배우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외모로 시청자의 호감을 얻은 모양이다.시청자의 호감이 향한 건 그의 외모 때문만이 아니다. 임창정과의 결혼생활에서 그가 보여준 '완벽한 아내의 모습'도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작년 10월, 임창정은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재혼한 18살 연하의 아내와 5형제를 언급했다.그가 자랑스럽게 꺼낸 이야기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아내의 독박 육아부터 시작해 자신은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으며, 이사 역시 아내 혼자 다 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당연하게 말하는 듯한 태도는 그가 얼마나 가정에 무심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준 ‘나쁜 남편’ 모습은 시청자들의 비난으로 이어졌다. 이후 지난 28일 ‘동상이몽2’ 방송분에선 이들 가족이 새롭게 합류해 결혼 일상을 최초 공개하고 나섰다.집안에서 임창정은 ‘왕’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기상 후 누운 채 휴대전화 게임을 하면서 아내에게 아침 밥상을 주문했다. 더불

  • '임창정♥' 서하얀, 오늘은 5형제 육아에서 해방 "남편이 잡아준 라운딩" [TEN★]

    '임창정♥' 서하얀, 오늘은 5형제 육아에서 해방 "남편이 잡아준 라운딩" [TEN★]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서하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잡아준 라운딩! 또 다시 봄봄봄. 골프채를 트렁크에 강제 겨울잠을 재우다가 겨울 골프복을 꺼내 입지도 못한 채 6개월 만에 다시 간절기 옷 입고 올해 첫 필드"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따뜻한 날씨에 골프 라운딩을 나간 모습. 핑크색 상의와 검정색 스커트로 라운딩룩을 연출한 서하얀의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서하얀은 176cm의 큰 키와 미모로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서하얀, ♥임창정과 설레는 침대 셀카 "너무 리얼리티"…18살 차이 무색한 금슬 [TEN★]

    서하얀, ♥임창정과 설레는 침대 셀카 "너무 리얼리티"…18살 차이 무색한 금슬 [TEN★]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서하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 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어플로 외모 보정도 안 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구요.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서하얀과 임창정이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 사진 속 임창장과 서하얀은 미소를 짓고 있다.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서하얀은 176cm의 큰 키와 미모로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내 독박육아' 임창정→'가짜 빚쟁이' 이상민, 스스로 무덤 판 욕받이 콘셉트 [TEN스타필드]

    '아내 독박육아' 임창정→'가짜 빚쟁이' 이상민, 스스로 무덤 판 욕받이 콘셉트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아내를 칭찬하고자 했던 말이, 주변의 놀림에 해명하기 위해 던진 말이 자신의 무덤을 파는 꼴이 됐다. 가수 임창정은 아내를 독박육아 시킨 나쁜 남편으로,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은 궁상민 캐릭터를 위한 가짜 빚쟁이 콘셉트로 말이다.대중은 연예인들이 실제로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방송을 통해 보이는 모습과 말로 짐작할 뿐이다. 그렇기에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보이는 모습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아무리 방송의 재미를 위해 과장된 '콘셉트'라고 해도 보는 대중이 불편하다면 그건 실패한 콘셉트다.임창정의 첫 가족 관찰 예능은 시작 전부터 큰 우려를 자아냈다. 올해로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결혼 6년 차를 맞이한 그가 방송 전 내뱉은 '독박육아' 때문이었다. 작년 10월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는 아내가 혼자 다섯 아이 모두를 돌보며 자신은 집안일도 해본 적이 없고, 이사도 아내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다 했다며 "대단하다"라고 자랑했다.이 같은 말에 일부 시청자들은 독박육아를 당연시하는 가부장적인 임창정의 태도를 지적했다. 특히 서하얀은 임청정이 전부인 프로골퍼 김현주와 이혼 후 4년 만에 재혼한 사람으로, 이혼한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함께 키우고 있기에 '독박육아'는 옳지 않다는 의견이었다.

  • '18살 차' 임창정♥서하얀, 럭셔리 하우스→오형제 공개…시청률 터졌다

    '18살 차' 임창정♥서하얀, 럭셔리 하우스→오형제 공개…시청률 터졌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는 물론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로 상승세를 그리며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합류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녹화에는 임창정이 아닌 서하얀이 등장했다.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임창정은 밖에서 모니터로 지켜봤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남편이 조금 주접이라고 해야 하나. 말실수를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남편이 직설적이어서 남들이 오해할 수도 있어 걱정이 됐다”라고 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냈다.“출연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서하얀은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숨어서 지내자 했다. 그런데 숨어있다 보니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이런 오해들을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자”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두 사람은 결혼 당시 18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임창정은 이에 “화제라기보다는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세대 차이가 안 나는 것 같다. 내 생각은 그렇다”라고 했다. 그러나 서하얀은 “은연중에 세대 차이가 나는 것 같다”라며 ‘동상이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모든 게 다른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8년 전 임창정이

  • [종합] 임창정,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 이유…"첫 만남에 화장실까지 따라가" ('동상이몽2')

    [종합] 임창정,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 이유…"첫 만남에 화장실까지 따라가" ('동상이몽2')

    가수 임창정과 재혼한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이 아침부터 7첩 반상을 차려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임창정이 아닌 서햐안이 앉았고, 임창정은 스튜디오 뒤편에 앉아 지켜봤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많이 주절대고 말 실수를 하기에 자신이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결혼 6년차를 맞은 임창정, 서하얀 부부. 2013년 프로골퍼 김현주와 이혼한 임창정은 세 아들이 있는 상태에서 2017년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더 낳았다. 서하얀은 “처음에 욕을 많이 들었다.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오해를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밝혔다.결혼 전 직업을 묻자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3년 근무했다. 이후 요가 강사로도 2년 일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8년 전 임창정이 운영하던 포차에 서하얀이 손님으로 찾아오며 처음 만났다고. 첫눈에 반한 임창정이 서하얀의 테이블로 찾아가 “맥주 한 잔만 달라”며 말을 걸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며 "키가 몇이냐"고 물어보고, 서비스를 핑계로 연락처를 저장시켰다고. 또 임창정은 서하얀의 대리운전을 직접 부르고 미리 계산까지 하는 치밀함까지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고맙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임창정과 만남을 이어가게 된 서하얀은 이후 임창정이 이혼한 사시과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처음에는

  •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 공개…176cm '모델 아우라'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 공개…176cm '모델 아우라'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28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77cm 176cm 양대 산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 이현이와 아내 서하얀과 어깨동무를 한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서하얀은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차이의 서하얀과 재혼했다. 당시 임창정은 세 아이의 아빠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창정X윤민수, 유일한 음치 최종 선택…충격+헛웃음 ('너목보9')

    임창정X윤민수, 유일한 음치 최종 선택…충격+헛웃음 ('너목보9')

    가수 임창정과 윤민수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에 출연해 6명의 미스터리 싱어 중 단 한 명 뿐이었던 음치를 최후의 1인으로 선택, 실력자 찾기에 실패했다.지난 26일 방송된 ‘너목보9’ 9회에는 ‘소주 한 잔’을 라이브로 부르며 등장한 임창정에 이어 윤민수 역시 ‘술이야’를 라이브로 부르며 등장했다. 윤민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임창정의 폭발적인 애드리브가 더해진 오프닝 무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가수의 비주얼만 보고 음치를 찾아내야 하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두 사람은 동시에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노래에 앞서 우아한 탱고 안무로 호기심을 자극한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애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한유아름으로 실력자였다. 허스키하고 매혹적인 보이스로 재즈의 정수를 보여준 한유아름은 “제가 사랑하는 재즈를 너목보에서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두 번째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를 본 임창정과 윤민수는 2번,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가평에서 11년째 사는 간호학과 대학생 세영으로 실력자였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완벽한 한국어 발음까지 갖춘 세영의 무대에 모두가 놀람을 금치 못했다. 한국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부모님으로 인해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세영은 “10대의 마지막에 ‘너목보’에 도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임창정과 윤민수가 “처음부터 음치 느낌이 강했다”라고 말한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브루노 마스를 좋아하는 홍승기, 신강민으로 실력자였다. &lsqu

  •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와 육아로 갈등…다섯 아들과 일상 최초 공개 ('동상이몽2')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와 육아로 갈등…다섯 아들과 일상 최초 공개 ('동상이몽2')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 임창정, 서하얀의 첫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는 아내 서하얀 씨와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일곱 식구의 북적북적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하루의 시작부터 ‘동상이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배가 고프다는 임창정을 위해 서하얀은 7첩 반상을 차려냈다. 임창정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다섯 가지. ‘창정이 정식’”이라며 자랑했다.이어 5형제가 한 명씩 등장했고, 서하얀은 아이들의 식사는 물론 등교 및 등원 준비까지 하느라 정신없는 아침을 보냈다. 반면 임창정은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며 느긋했다. 임창정은 아이의 등원 준비를 도와달라는 요청에도 서투른 모습을 보여 서하얀을 답답하게 했다. 막내의 양치질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는가 하면 아이의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려는 아내를 향해 “얘 세수 안 했는데? 세수해야 해?”라고 한 것. 결국 서하얀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두 사람의 일상은 어떨지, 역대급 ‘이몽부부’ 임창정, 서하얀의 결혼 생활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임창정 둘째 子, 소문난 골프 신동 "유명한 선수 못될 것 같아" 걱정 ('피는 못 속여')

    [종합] 임창정 둘째 子, 소문난 골프 신동 "유명한 선수 못될 것 같아" 걱정 ('피는 못 속여')

    가수 임창정의 둘째 아들이 골프 신동 면모를 자랑했다. 미래를 걱정하는 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임창정이 훈훈한 부자(父子)의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는 임창정과 다섯 아들이 등장해 스포츠, 음악을 아우르는 재능을 보여줬다. 이날 임창정은 "(이 프로그램을) 진짜 나오고 싶었다. 대놓고 자식 자랑을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 아니냐"면서 "매니저한테 빨리 출연시켜달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둘째 아들 임준성을 공개한 그는 "다섯 아들 중 둘째 준성이가 (저의) 만능 엔터테이너 DNA를 가장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준성은 골프 신동으로 유명하다. 앞서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해 평소엔 프로들이 이용하는 블랙티에서 골프를 친다 골퍼 루키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임준성은 '피는 못 속여'에서도 골프 연습장에서 250m에 이르는 비거리를 날렸다. 임창정은 "준성이가 정식으로 골프를 배운 지 1년이 됐는데, 야구부터 시켜서 그런지 스윙력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임창정과 임준성은 필드에 나가 '소원 들어주기' 골프 시합을 벌였다. 연예계 골프 실력자 임창정과 그 피를 물려 받은 임준성의 흥미진진한 라운딩에 관심이 집중됐다. 첫 홀은 동점으로 팽팽했으나, 뒤로 갈수록 아들의 멘털을 뒤흔든 임창정의 입담과 정확한 숏게임 덕분에 임창정이 최종 승리했다. 임준성은 "1년만 지나면 아빠는 그냥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창정의 소원은 아들이 앞머리를 뒤로 확 넘겼으면 좋겠다는 것. 아들의 여드름을 걱정

  • 임영웅 '오랜만이야' 400만뷰 돌파…임창정 "내가 부른 것 보다 좋아"

    임영웅 '오랜만이야' 400만뷰 돌파…임창정 "내가 부른 것 보다 좋아"

    가수 임영웅이 열창한 '오랜만이야' 영상이 400만뷰를 돌파했다.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올라온 '임영웅 [오랜만이야] 뽕숭아학당' 영상이 21일 400만뷰를 돌파했다.해당 영상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의 '전설의 전국구 노래짱' 임창정과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임창정의 '오랜만이야'를 선곡, 특유의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내가 부른 것보다 더 좋다"며 임영웅을 극찬했다.한편 평소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1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3억 뷰를 훌쩍 넘겼다.특히 해당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30개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사랑은 늘 도망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그리고 '미워요', '트랄랄라','연모' ,'Q','따라따라','잊혀진계절'등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채널 영상

  • 임창정, '동상이몽2' 합류…18세 연하 아내와 5형제 방송 최초 공개

    임창정, '동상이몽2' 합류…18세 연하 아내와 5형제 방송 최초 공개

    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임창정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임창정은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씨와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 아내와 동반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는 건 처음인 만큼 큰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창정을 쏙 빼닮은 다섯 아들과의 일상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임창정은 지난해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시 태어나도 아내랑 결혼할 거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미안해서) 못 할 것 같다. 아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 중에서 제일 꼴찌를 만난 것 같다. 이 사람이 (나를 만나서) 고생하는구나 싶다"며 아내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 그의 실제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아내와는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임창정 바 사장 "팬들은 돈 안 받아 망했다"…임창정 "소름끼치게 감동" ('주접이 풍년')

    [종합] 임창정 바 사장 "팬들은 돈 안 받아 망했다"…임창정 "소름끼치게 감동" ('주접이 풍년')

    가수 임창정과 그의 팬클럽 빠빠라기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임창정과 그의 팬클럽, 빠빠라기이 자리했다. 이날 성별과 나이를 불문한 임창정의 팬들이 찾아와 깜짝 놀라게 했다. 임창정은 "팬들과 뭔가를 준비한다고 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했다. 생각보다 너무 감동적이라 소름 끼친다"면서 행복해했다. 특히 임창정의 1호 팬이 찾아와 팬클럽명 빠빠라기라는 뜻에 대해 "하늘을 찢고 나온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팬클럽명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 '덕질 30년차'라고 밝힌 한 팬은 '임창정 바'를 운영한 이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팬은 "'임창정바 11월 30일'을 창업했다. 11월 30일은 임창정의 생일"이라면서 "손님들이 거의 임창정 팬들이다. 월세만 600만 원이었는데 우리 (임)창정이 형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돈을 받을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결국 망했다"며 슬픈 사연을 전하기도. 그러나 이내 "지금은 동태탕을 파는 프렌차이즈 대표"라고 소개해 임창정을 뿌듯가헤 만들었다. 특히 이 팬은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임)창정 형 노래를 흥얼거리더라. 그래서 팬인지 물었다. 팬이라고 하길래 우리 회사에 입사시켰다"고 덧붙였다. 이 팬의 직원들이 자리해 증명했다. 대리기사였다가 채용된 직원도 자리했다. MC 장민호는 "믿음이 없지 않냐"며 억대의 이체, 채용 등 근거를 물었고, 이 팬은 "임창정의 팬들은 인간성이 다 좋다"고 밝혀 감탄을 안

  • 임창정, 팬클럽 채팅방서 강퇴 당해 '당황' ('주접이 풍년')

    임창정, 팬클럽 채팅방서 강퇴 당해 '당황'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임창정이 팬들이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강퇴' 당했다.24일 밤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에는 가수 임창정과 팬클럽 빠빠라기가 출연했다.임창정은 오랜 팬들과 친구처럼 지낸다며 "예전에 H.O.T, 젝스키스, god의 팬들이 음악방송에 오면 그들은 수만 명 중 극히 일부였다. 그런데 빠빠라기는 우리가 다 였는데 정말 알짜였다. 찐팬들이 왔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임창정은 팬들의 오픈채팅방에 들어갔고, 제작진은 "임창정이라는 걸 속이고 팬들을 불러내라"라고 미션을 줬다.임창정은 "그럼 알텐데. 팬들 IQ가 보통 200이 넘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창정은 "코로나19 전에는 포장마차나 족발집에 간다고 말을 흘리면 다 와서 같이 술도 마시고 한다. 팬이라기보다는 지인 같은 사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찰리'라는 아이디로 대화에 참여했고, 외국인 콘셉트로 대화해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결국 임창정은 채팅방에서 강퇴를 당했고 당황했다. 관리자는 '불쌍해서 기회 한 번 더 주려고 함'이라며 다시 채팅방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