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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흥+가창력 대방출 ('쇼챔')

    임창정,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흥+가창력 대방출 ('쇼챔')

    가수 임창정이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무대를 장악했다.임창정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이날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무대를 꾸민 임창정은 여전한 가창력을 뽐낸 것은 물론, 남다른 꺾기와 신명나는 흥을 선물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특히 임창정은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사하는가 하면, 깜찍한 엔딩 포즈까지 선보이며 엔딩 요정으로 등극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임창정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는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후속 타이틀곡으로, 트로트 장르에 대한 선입견으로 기피하던 시절을 지나 아버지를 닮아가며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애틋한 감정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한편, 독보적인 보이스와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임창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들만 다섯' 임창정, 아역 배우 같은 5형제 모습 깜짝 공개 [TEN★]

    '아들만 다섯' 임창정, 아역 배우 같은 5형제 모습 깜짝 공개 [TEN★]

    가수 임창정이 2022년 설날을 맞이해 깜짝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임창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형제의 모습을 공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가족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똑닮은 다섯 형제가 담겨있어 시선을 끌었고, 키 순서로 나란히 서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진지한 막내와 형들 사이 넷째는 장난꾸러기 같은 웃음으로 대중의 심장을 저격했고, 아역 배우라 해도 믿을 만큼 훈훈한 5형제의 모습은 팬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임창정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사진과 함께 5형제 이름을 공개, “언젠간 키는 똑같아지겠지요”라며 다둥이 아빠의 행복함을 글로 드러냈다. 이어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 웃으세요! 내일 말고 지금!”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임인년 설 인사를 건넸다. 깜짝 가족사진 공개와 동시에 새해 인사를 전한 임창정에 팬들 역시 “너무 보기 좋은 든든한 5형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다”, “항상 응원합니다, 올해엔 더 대박 나세요” 등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쾌한 새해 인사와 함께 소식을 전한 임창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피플] 임창정, 아파보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백신 미접종 반성

    [TEN피플] 임창정, 아파보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백신 미접종 반성

    '코로나 백신 미접종' 상태로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코로나에 확진됐던 가수 임창정. 백신 접종이 개인의 자유라곤 하지만 방송 활동, 콘서트, 행사 등 일을 많이 잡아놓고 사람을 만나면서 접중을 하지 않은 건 책임감과 배려의 부족이라는 지적이 잇달았다. 임창정은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민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임창정은 지난 9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11월 1일 임창정이 신보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한 지 8일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특히 확진 전날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참석했던 연예인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임창정 외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임창정에 대한 걱정도 잠시. 임창정이 백신 미접종 상태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백신 접종은 의무가 아니다. 하지만 임창정이 앨범을 내고 방송 활동 및 콘서트 등 매면 접촉이 많은 상태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건 책임감 없는 행보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임창정은 제주 집과 서울을 오가며 빠듯한 스케줄로 인해 백신 접종을 미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지역 간 이동이 잦으면서 백신을 맞지 않은 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임창정은 반성했다. 그는 "인생을 살며 그간 수없이 많은 선택과 결정이라는 것을 하며 살아 왔거늘, 왜 이 나이를 먹고도 이토록 어리석고 현명하지 못한 처신을 했는지 너무나도 저를 지켜보는 많은 분들과 가족에게 미안할 따름"이라고 전했다.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는 위치에 있으면서 솔선 모

  • 임창정, 코로나19 완치→백신 미접종 논란 사과 "창피하고 속상" [TEN★]

    임창정, 코로나19 완치→백신 미접종 논란 사과 "창피하고 속상" [TEN★]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후, 백신 미접종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1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여러모로 걱정 끼쳐드리게 되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팬 여러분들, 동료, 가족 등 저로 인해 속상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이런 못난 행동에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지난 2주 잘 격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게 되어, 그간 심정과 감사한 마음 전하려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라며 코로나19 확진 이후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에 복귀했다고 전했다.임창정은 "인생을 살며 그간 수없이 많은 선택과 결정이라는 것을 하며 살아왔거늘, 왜 이 나이를 먹고도 이토록 어리석고 현명하지 못한 처신을 했는지 너무나도 저를 지켜보는 많은 분들과 가족에게 미안할 따름"이라며 "이런 책임감없는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민폐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다니요... 참... 많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고 면목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지난 긴 시간을 이제 겨우 이겨내며 위드 코로나시대로 가는 이 엄중하고 진지한 시기에 모범을 보여야할 사람이 도리를 못하고 찬물을 끼얹고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는 거! 참으로 바보같은 이 모습이 너무나 창피하고 속상합니다"라며 "다시 한 번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한편, 임창정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8일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받았던 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전문안녕하세요 임창정입니다.우선 여

  • '14살 연하 아야네♥' 이지훈, 결혼식 그 후 "임창정 외 코로나 확진자 없이 마무리" [TEN★]

    '14살 연하 아야네♥' 이지훈, 결혼식 그 후 "임창정 외 코로나 확진자 없이 마무리" [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14살 연하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이지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식 일정은 원래 9월 27일이였습니다. 따뜻한 날씨속에서 가든 예식을 진행하고 싶은 생각에 오랜 시간 준비해왔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상황속에서 그 뒤로 두 번이나 결혼 일정을 미루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어 지인분들의 많은 축복을 받으며 예식을 하고 싶은 생각이였으나 결국 방역 지침에 따라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은 분들 모두를 모시지 못했습니다. 참여해주신 하객 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그리고 항상 함께해주는 팬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이지훈은 "방역 수칙 준수하며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너무나도 다행히 추가 확진자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날에 저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건 앞으로 더 조심하며 살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잊지 않게 해준 계기였던 거 같아요"라며 "앞으로도 방역 수칙 잘 지켜 이 상황을 함께 이겨 나가고 결혼식은 물론 공연, 방송 모든 분들의 삶 속에서 코로나 걱정이 없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한편 이지훈은 지난 11월 8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를 부른 가수 임창정이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이지훈, 아야네 부부를 포함해 다수의 하객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추가 확진자는

  • 임창정 "문세윤 영입하고 싶다"…문세윤 "사기꾼" ('놀토')

    임창정 "문세윤 영입하고 싶다"…문세윤 "사기꾼" ('놀토')

    '놀라운 토요일' 임창정이 문세윤을 자신의 회사에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1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임창정과 경수진이 출연했다.임창정은 "뮤직비디오에 경수진 씨가 출연했다"라며 드라마 타이즈로 구성된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이어 임창정은 "이번에 두 곡으로 활동하려고 한다. 발라드 다음에는 트로트인데,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임창정은 자신의 노래를 불렀고, 신동엽은 "정말 좋은 게스트다. 시키지 않아도 다 알아서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임창정은 '놀라운 토요일' 멤버 중 캐스팅할 멤버가 있다며 "문세윤, 김동현, 박나래 세 명을 다 영입하고 싶다. 영업 이익이 많이 남는다. 이 중에서도 특히 문세윤 씨를 독특하고 특이한 음악을 만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론칭하고 싶다"라고 전했다.한편, 임창정의 말을 들은 문세윤은 "노트에 '사기꾼'이라고 적었다"라고 반응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임창정 "황정민과 뮤비 연기, 정말 떨리더라" ('세리머니 클럽')

    임창정 "황정민과 뮤비 연기, 정말 떨리더라"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임창정이 황정민과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가수 임창정,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했다.임창정은 박세리에 대해 "US오픈에서 우승을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골프를 사랑하게 되지 않았나. 보면서, 아름답고 멋있는데 저렇게 섹시할 수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임창정은 신곡 뮤직비디오 라인업에 "요즘 드라마타이즈가 없는데, 옛날에 조성모 뮤직비디오처럼 라인업을 했다"라며 황정민, 경수진, 고경표, 하지원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그는 "황정민 씨랑 연기를 많이 한 것 같지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는 영화에서 잠깐 스치는 정도였다. 이번에 연기를 하는데 정말 떨리더라. 황정민 앞에서 연기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다"라며, "골프는 자주 친다. 그런데 실력은 누가 위가 없다. 컨디션이 좋은 사람이 그날 잘 치는 거다"라고 비슷한 실력이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기를 쓰고 맞히겠다"…임창정, 코로나 확진 전 '놀토'에서 열일

    "기를 쓰고 맞히겠다"…임창정, 코로나 확진 전 '놀토'에서 열일

    13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임창정과 경수진이 출격한다.이날 임창정은 히트곡을 부르며 등장해 '노래 자판기'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남다른 예능감마저 과시했다. 그는 "소속사 대표로서 스카우트하고 싶은 도레미가 있다"면서 김동현, 문세윤, 박나래를 꼽고는 "투자 대비 영업이익이 많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경수진은 확고한 음악과 음식 취향을 밝혔다. "팝송을 좋아하지만 가요도 많이 듣는다"는 경수진은 "가사는 안 듣고 음만 들어서 가사를 모른다"고 덧붙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식을 좋아하는데 오늘 한식이 나오면 승부욕이 오를 것 같다. 국물 요리도 좋아한다"고 설명해 '궁물즈' 신동엽, 피오의 공감을 샀다. 본격적인 받아쓰기와 함께 이날은 도레미들을 단체 멘붕에 빠뜨린 노래가 출제됐다. 팝송 마니아 경수진을 위해 '놀토' 최초로 영국 대표 걸그룹의 노래가 등장한 것. 경수진은 가수에게 몰입해 발음 특성까지 파악하고, 남다른 추리력으로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하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방송에서 보는 것과 달리 너무 어렵다"던 임창정은 가요계 대선배다운 내공을 발휘했다. "오늘 예능하러 나온 것 아니다. 기를 쓰고 맞히겠다"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또한 작사가 겸 작곡가답게 노래 플로우(흐름)으로 문장을 분석, 독특한 점박이 받쓰 판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상 게임인 ‘뮤직비디오 장면 퀴즈’가 나왔다. 피오는 뮤직비디오 애호가다운 특출난

  • [공식] 아이유 "이지훈 결혼식 축가, 마스크 착용…코로나 음성 판정"

    [공식] 아이유 "이지훈 결혼식 축가, 마스크 착용…코로나 음성 판정"

    가수 임창정이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한 다음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축가 라인업에 있던 아이유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1월 8일 아이유가 참석한 지인의 결혼식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서 아이유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축가를 불렀으며 축가 후 바로 현장을 나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아이유 측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아이유 및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 전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아이유를 비롯한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8일 가수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축가는 아이유 외에도 임창정,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도 함께 했다. 결혼식 다음날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참석했던 연예인 등이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이하 EDA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11월 8일 아이유가 참석한 지인의 결혼식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당시 현장에서 아이유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축가를 불렀으며 축가 후 바로 현장을 나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습니다.이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아이유와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 전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아이유를 비롯한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

  • '백신 미접종' 임창정, 코로나 확진에 '갑론을박' [종합]

    '백신 미접종' 임창정, 코로나 확진에 '갑론을박' [종합]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에 확진,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임창정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다음 날, 9일 임창정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져 연예계는 비상이 걸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가수 아이유,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 배우 정태우, 방송인 홍석천 등이 참석한 바 있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임창정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 전해졌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홍보를 하며 다녔던 바, 그의 백신 미접종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임창정은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열었고, 참석자들에게 "정부의 코로나19 정책 발표로 인해 100명 이상 행사의 경우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음성 확인자만 입장하실 수 있는 점 확인 부탁드린다"라며 백신 패스 혹은 PCR 검사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입장이 불가하다는 방침을 내세웠다고. 하지만 정작 쇼케이스의 주인공은 백신 미접종 상태였다. 임창정은 확진 판정을 받고 9일, 활동을 중단했다.일부 네티즌들은 임창정의 백신 미접종에 대해 "백신 접종의 여부는 자유다", "결혼식장에서 마스크는 썼다고 하던데", "개인의 건강 이유였을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임창정의 확진 후 이지훈의 결혼식 내부에서의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코로나 확진' 임창정과 동선 겹친 정태우, "저 괜찮아요" 음성 인증 [TEN★]

    '코로나 확진' 임창정과 동선 겹친 정태우, "저 괜찮아요" 음성 인증 [TEN★]

    배우 정태우가 코로나19 음성임을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정태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사진 속 정태우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보여주며 '음성'으로 확인 됐음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정태우는 "이틀 전 결혼식에 갔는데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거든요. 저희 테이블에 같이 있었던 분들 서로 인사했던 분들 다 음성입니다"라고 덧붙였다.정태우는 지난 8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축가를 불렀던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걱정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임창정 코로나 확진, 전날 이지훈♥아야네 결혼식 축가…마스크는 썼다

    [종합] 임창정 코로나 확진, 전날 이지훈♥아야네 결혼식 축가…마스크는 썼다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전날 가수 겸 배우인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이 알려져 비상이다. 임창정은 지난 8일 오후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이지훈, 아야네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이지훈, 아야네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졌지만, 결혼식에는 임창정을 비롯해 아이유, 절친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카이 등이 축가를 부르는 짧은 영상들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공연 같은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다음날인 9일 임창정이 코로나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는 비상이 걸렸다. 신랑과 신부를 제외한 하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해도 임창정과 밀접접촉했더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임창정과 아이유 등 축가를 부른 가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에 단체 감염이 일어날 경우는 적지만, 웨딩홀이 밀폐 공간이기 때문에 걱정은 커지고 있다. 임창정 측은 9일 "방송 녹화를 위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일 오후 6시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재혼'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가 앨범 중 4곡 작사했다" ('스케치북')

    '재혼'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가 앨범 중 4곡 작사했다" ('스케치북')

    가수 임창정이 발라드 황제의 아우라를 뽐냈다.임창정은 6일 오전 12시 55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먼저 ‘오랜만이야’ 무대를 꾸민 임창정은 여전한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은 물론, 애절함을 가득 담은 감정표현을 선사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임창정은 유희열과 정규앨범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가 17집 앨범 중 4곡에 작사를 참여했다”고 밝히면서 수록곡 ‘우리의 첫 장’을 일부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임창정은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을 섭외한 과정도 밝혔다. 임창정은 “형님에게 부탁했더니 출연하는 대신 출연료나 선물 등 아무것도 주면 안 된다”고 했다며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또 임창정은 “어쩌다 보니 하지원 배우님에게도 얘기했다”며 뮤직비디오 초호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 임창정은 이번 컴백 앨범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수록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열창, 재치 있는 가사와 임창정만의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꾸며 넘치는 흥을 선사하기도 했다.지난 1일 정규 17집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로 컴백한 임창정은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 안착하며 올 하반기도 ‘임창정표 발라드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다.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했다. 슬하에는 전부인과의 세 아들, 그리고 재혼한 아내와 낳은 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창정, 명품 연기력으로 박선영 마음 돌려 "연기로 설득" ('신과 함께2')

    임창정, 명품 연기력으로 박선영 마음 돌려 "연기로 설득" ('신과 함께2')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임창정이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박선영의 마음을 순식간에 돌려놓는다. 5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게스트 임창정과 4MC가 사연을 읽고 명품 상황극이 가미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인생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곧 회사 팀장님의 생일이 다가와 고민이 생긴 한 직장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평소 생일자가 생기면 특별한 생일 파티를 하는 문화가 있는 회사에서 팀장님이 본인의 생일은 챙기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것.팀장님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야 할지, 팀장님 말대로 챙기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사연자를 위해 임창정과 4MC는 토론을 벌였다. 임창정에 이어 신동엽, 성시경까지 모두 '하지 마라'는 것에 단호한 어조로 표를 던졌고, 박선영만 유일하게 "해주면 안 돼요?"라며 깜짝 생일 파티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내가 눈치가 없는 건가?"라는 박선영의 말에 임창정은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상황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어릴 적 생일 파티를 할 때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누군가가 얼굴에 묻혔던 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했다.임창정은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고함치

  • 임창정 "수입 0, 제작비 평균보다 3배…아이돌 데뷔 사업 계속 해야하나?" ('물어보살') [종합]

    임창정 "수입 0, 제작비 평균보다 3배…아이돌 데뷔 사업 계속 해야하나?" ('물어보살') [종합]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아이돌 데뷔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지난 1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137회에는 임창정이 출연했다.이날 점집을 찾은 임창정은 "내년 봄, 걸그룹을 시작으로 보이그룹, 솔로까지 데뷔 시킬 계획이다"라며 "큰 사업을 준비중인데 혹시라도 잘 안 되면 계속해야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다.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걸그룹 투자에 얼마가 들었느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임창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데뷔할 시기를 놓쳤다.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평균보다 3배가 더 들었다"라며 "원래 제가 열심히 활동해서 그 경비로 돈을 써야 하는데 수입이 0이 됐다. 제가 여태까지 벌었던 걸 깨고 팔고 하면서 버티고 있다"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임창정은 "아들만 5명이다. 연예인들이 사업 붙잡고 있다가 안 좋게 되는 상황이 있지 않나"라며 걱정했다.그러자 서장훈은 "아이들 가지고 팀을 만들어도 되지 않겠느냐"고 했고, 임창정은 "저는 아이들이 잘 커서 만회를 해줄거라 생각한다"며 희망을 내비쳤다. 서장훈은 "그건 걱정 안해도 된다. 예전부터 자식을 많이 낳는 이유가 그 중에 하나는 터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서장훈은 진지하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요즘같이 어려울 땐 절약이 필수다. 방송 생활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보면, 데뷔 전에도 활동을 위해 샵 다니고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 그 비용을 줄이려면 창정이가 메이크업도 직접 배우고, 헤어도 직접 배우고, 옷도 집에서 틈틈히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