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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뤽 베송 제작 '브릭맨션' vs 뤽 베송 연출 '루시', 누가 더 강할까?

    뤽 베송 제작 '브릭맨션' vs 뤽 베송 연출 '루시', 누가 더 강할까?

    뤽 베송 vs 뤽 베송이다. 세계적인 액션 마스터 뤽 베송 감독이 두 편의 영화로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직접 제작과 각본을 맡은 ' 브릭 맨션 : 통제불능 범죄구역 ' 과 제작 각본 연출까지 도맡은 ' 루시 ' 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 특히 뤽 베송은 19일 오후 영화 홍보를 위해 3년 만에 한국을 찾아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 레옹 ' ' 제 5 원소 ' 등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

  • '루시' 뤽 베송 3년 만에 내한…최민식 만난다

    '루시' 뤽 베송 3년 만에 내한…최민식 만난다

    '루시'의 뤽 베송 감독이 오늘(19일) 내한한다. '테이큰' '트랜스포터' 등 성공한 제작자에서 15년 만에 '루시'를 통해 다시 액션 장르의 연출가로 복귀한 뤽 베송 감독. 복귀작 '루시'는 미국, 프랑스, 호주 등 전세계 박스 오피스 1위 석권뿐만 아니라 뤽 베송 감독 자신이 연출한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갱신하며 그에게 제2의 전성기를 선사하고 있다. 프리퀄, 시퀄의 시리즈 물과 원작을 바탕으로 한 히어로물들의 범람 속에...

  • 북미박스줌인, '익스펜더블3' 흥행 참패…동영상 유출 여파 커

    북미박스줌인, '익스펜더블3' 흥행 참패…동영상 유출 여파 커

    돌아온 오빠들이 북미극장가에서 수모아닌 수모를 당했다.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제이슨 스타뎀, 멜 깁슨, 해리슨 포드,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떼로 나오는 '익스펜더블3' 얘기다. 18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익스펜더블3'은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간 1,620만 달러를 모으는데 그치며 4위로 데뷔했다. 이는 모조가 예측한 2,300만 달러에 턱없이 부족한 기록일 뿐 아니라, 역대 '익스펜더블'...

  • 추석 극장가① '타짜' '두근두근 내 인생' '루시'의 3색 매력

    추석 극장가① '타짜' '두근두근 내 인생' '루시'의 3색 매력

    올 여름 유난히 뜨거웠던 극장가가 숨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추석 전쟁터를 맞이한다. 매년 그렇듯, 올해도 '황금' 연휴를 그냥 지나칠 순 없는 법. 올 여름 극장가 못지않게 추석 시장에도 각 영화사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 '타자:신의 손', 전편의 후광을 등에 업고 영화 ‘타짜:신의 손’ 스틸 이미지. 올해 추석 영화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강형철 감독이 '타짜:신의 손'이다. 허영만 화백의 원...

  •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전세계 흥행수익 1억 달러 돌파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전세계 흥행수익 1억 달러 돌파

    영화 ‘루시’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흥행 수익 1억 달러(약 1,029억 원)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투자배급사 UPI는 영화 '루시'가 전 세계시장에서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총 제작비의 2배를 훌쩍 넘어선 금액이다. 지난 달 25일 북미에서 처음 개봉한 '루시'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으며 호주, 불가리아, 네덜란드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

  • 북미박스줌인, 마이클 베이의 '닌자터틀', 마블 히어로 끌어내리고 정상 등극

    북미박스줌인, 마이클 베이의 '닌자터틀', 마블 히어로 끌어내리고 정상 등극

    흥행의 제왕답다. 작품성이 어떠하든, 흥행에서만큼은 그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마이클 베이 이야기다. 최근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로 흥행 파워를 과시한 마이클 베이가 '닌자터틀'로 다시 한 번 북미 극장가에 우뚝 섰다. 이번에는 제작자로서다. 11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닌자터틀'은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6,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닌자터틀'은 방사능에 노출된 돌연변이 거북이들의 액션 활극을 그...

  • 북미박스줌인, 마블은 뭘 해도 되는 구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위 데뷔

    북미박스줌인, 마블은 뭘 해도 되는 구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위 데뷔

    1위는 예상했다. 하지만 위력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우주로 간 마블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얘기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1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4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9,400만 달러라는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1위로 데뷔했다. 이는 2007년 '본 얼티메이텀'이 세운 8월 개봉영화 오프닝 신기록 6,928만 달러를 ...

  • 최민식, '명량' '루시'로 한미 극장가 동시 장악… 전무후무한 기록

    최민식, '명량' '루시'로 한미 극장가 동시 장악… 전무후무한 기록

    이순신이 한국 극장가를 초토화시킬 때, 미국에서는 루시와 그녀를 괴롭히는 악당 미스터 장이 관객들을 극장가로 빨아들였다. 이런 경우가 있었나. 국내 배우가 두 개의 다른 작품으로 한미 극장가를 동시에 석권한 예가.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배우 최민식 이야기다. # ‘명량’ 이순신이 곧 최민식이다 엄청나다. 영화 '명량'의 개봉 첫날 스코어는 68만 명. 주말 기록이 아니다. 수요일(30일) 평일 얻어낸 수치다...

  • 북미박스줌인, 최민식 할리우드 데뷔와 동시에 1위… '루시' 기대 ↑

    북미박스줌인, 최민식 할리우드 데뷔와 동시에 1위… '루시' 기대 ↑

    배우 최민식이 북미박스오피스 정상에 자신의 이름을 내 걸었다. 물론 함께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의 힘이 크다. 28알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4,40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다. 예상 오프닝 3,0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흥행 파워를 새삼 실감케 하다. 이 작품은 원래 안젤리나 졸리에게 시나리오가 먼저 들어갔던 작품이다. 그런 점...

  •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품 ‘루시’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루시’는 이날 171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이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루시'는 액션의 거장 뤽 베송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이 출연했다. ‘루시’는...

  • 스칼렛 요한슨, 프랑스 언론인 약혼자와 8월 결혼

    스칼렛 요한슨, 프랑스 언론인 약혼자와 8월 결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약혼자인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예비남편 로메인 도리악의 고향인 프랑스 파리나, 두 사람이 주로 데이트를 즐긴 뉴욕 인근 햄프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로메...

  • 북미박스줌인, 신작 공습 막아낸 유인원 시저의 위엄

    북미박스줌인, 신작 공습 막아낸 유인원 시저의 위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막아설 영화는 없었다. 21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18일부터 20일까지 3,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주 연속 흥행 정상을 달렸다. 수익낙폭은 큰 편이다. 전주대비 50% 가량의 매출이 감소했다. 하지만 누적수익 1억 3,895만 달러로 1편의 기록까지 약 4,000만 달러 남겨두고 있다. '형만한 아우 있음'을 증명해 보일 것이 자명하다. 유인원들을 뛰어넘지 못한 신작...

  • '어벤져스2' 이어 '닥터후' 온다..하반기 내한 스타는?

    '어벤져스2' 이어 '닥터후' 온다..하반기 내한 스타는?

    ‘닥터후’, 마룬파이브, 퀸, 스칼렛 요한슨(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올해 많은 해외 스타들이 한국을 찾아 눈길을 모았다. 지난 4월 영화 ‘어벤져스2′팀이 촬영 차 한국을 방문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도 고 마이클 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젝슨과 그의 모친 알레한드라 잭슨을 비롯해 미국의 힙합 거장 DJ프리미어, 패리스 힐튼, 브루노 마스, 존 메이어, 폴 포츠, 코니 탤벗 등 다양한 해외 스타들이...

  • '루시' 뤽 베송 감독 내한 추진 “스칼렛 요한슨, 임신 중 힘들 듯”

    '루시' 뤽 베송 감독 내한 추진 “스칼렛 요한슨, 임신 중 힘들 듯”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을까. 16일 영화 '루시' 배급사 UPI 코리아 관계자는 “'루시' 뤽 베송 감독 및 배우 내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스칼렛 요한슨은 출산을 앞두고 있어 힘들지 않을까 싶다”며 “다만 아직 정확하게 내한 여부가 결정된 것이 아니라 확정 짓긴 이르다”고 덧붙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임신 8개월로 알려졌...

  •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과 팽팽한 기싸움 “빨리 가방 열어”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과 팽팽한 기싸움 “빨리 가방 열어”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영상 클립이 공개됐다. '루시' 측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대면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다. 최민식은 영화의 핵심적인 인물인 미스터 장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미스터 장은 마약조직의 운반책 루시의 팔에 묶인 가방을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