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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4년차' 장정윤, ♥김승현에 "건강하대? 힘 좀 써봐"…소박한 바람('김승현가족')

    '결혼 4년차' 장정윤, ♥김승현에 "건강하대? 힘 좀 써봐"…소박한 바람('김승현가족')

    김승현이 헌혈을 꾸준히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지속적으로 헌혈을 독려하고 실천해온 김승현은 이날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했다. 그는 "2019년에 위촉패를 받았다. 헌혈 홍보대사다. 제가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보람을 느껴서 꾸준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헌혈하면 훈장을 주는데 30번 이상 하면 은장을 준다. 제가 은장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또한 "제가 솔선수범해서 자주 헌혈하다 보면 조그이나마 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러모로 전파되고 다 같이 동참해줄 것 같아서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헌혈을 마친 김승현은 "허기가 진다"며 "정윤 여보가 헌혈 끝나고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더라. 정윤 여보가 부른 곳으로 가보겠다"면서 고깃집을 찾았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마포의 한 고깃집에서 만났다. 김승현은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해서 소고기인 줄 알았다"며 자리에 앉았다. 장정윤은 "그렇게 얘기하면 돼지들이 서운하다"며 투덜댔다. 그러면서 "헌혈도 하고 왔으니 실컷 먹어라"고 말했다. 김승현이 마늘을 집자 장정윤은 "마늘 먹고 인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안 어지럽냐"며 걱정했다. 김승현은 "안 어지럽다. 혈압도 정상이고 건강하다더라"고 전했다. 장정윤은 "건강하면 힘 좀 써봐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장정윤은 "선배가 공익적인 이런 걸 하고 헌혈하고 타인을 위해 애쓰는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나한테는 좀 이기적이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헌혈하고 이런 걸 보면 그런 사

  • [종합] 장정윤, ♥김승현 향한 집요한 의심…"나 몰래 XX 했어?"('김승현 가족')

    [종합] 장정윤, ♥김승현 향한 집요한 의심…"나 몰래 XX 했어?"('김승현 가족')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홍대에서 연애시절로 돌아간 김승현·장정윤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은 "연애 시절때도 홍대 자주 왔다"라며 장정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김승현은 "장작가 좋아하는 가발집이다"라고 말했고, 둘은 가발집을 향했다. 긴 생머리 가발을 착용한 아내의 모습을 본 김승현은 "완전 딴 사람 됐다"면서 "머리가 기니까 더 어려보인다"라며 미소지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베이글 집이었다. 김승현은 "장작가가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골라라. 연극 공연이 되게 성황리에 잘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장정윤은 "돈을 벌었냐?"라며 돈을 달라는 듯 손을 내밀었다. 김승현은 베이글을 보며, 설명을 이어갔다. 장정윤은 "이거 혹시 본인이 차렸냐. 나 몰래 사업하고 오늘 고백하고 이런 날이면 알아서 해라. 여기 지분있냐. 여기 투자했냐"며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베이글을 먹으며 장정윤과의 연애 시절 데이트 모습을 떠올렸다. 장정윤은 "연애할 때 처음에 연예인이고 한창 '살림남'으로 잘 나고 있을 때니까 손을 잡거나 이러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선배가 딱 만났는데 어깨동무를 하더라. 그래서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연애 초에 손 잡고 다니고 했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되게 많았다. 그런데 선배가 전혀 그런 걸 의식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면서 "삼겹살 집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서 '저 아가씨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선배가 '그냥 친구다'고 할 수 있는데 '제 여자친구다'고 했다"라고 했다. 장정윤은 "

  • 김승현♥장정윤, 신랑 측 식대만 3천만원…"자리 없어서 후배들 그냥 갔다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 신랑 측 식대만 3천만원…"자리 없어서 후배들 그냥 갔다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이 결혼식 당시 예상보다 더 많은 하객이 왔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축의금 낸 거 고대로 다 뽑아 먹는다.. 예식장 뷔페에 나타난 대식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김승현은 "결혼식에 김승현과 장정윤을 촬영하고 있던 김승현 동생은 "두 분 결혼식 때는 식사 자리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장정윤은 "후배들이 그냥 갔다고 하더라"며 미안해했다. 김승현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이 와주셨다"고 말했다. 김승현 동생은 "제가 그때 식권이 모자라서 세 번을 왔다갔다했다.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식대가 3000만 원이었다. 우리쪽(김승현쪽)에서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새로운 음식으로 접시를 채워왔다. 김승현은 "배부를 때는 여길 주무르면 된다"며 장정윤의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누르는 시범을 보였다. 결혼식 준비 팁에 대해 김승현 "준비하면서 서로 의견이 부딪치고 하는데 포지션을 나눠서 하면 싸울 일이 없다. 서로 잘할 수 있는 거만 딱딱 맡아서 하면 된다. 아니면 한쪽에서 져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왜 안 그렇게 했냐. 왜 안 져줬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승현은 결혼식 다음 타임의 혼주들이 입장할 때가 돼서야 후식까지 네 접시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김승현은 "겹치는 음식이 하나도 없다"며 뷔페 식사 팁을 전했다. 장정윤은 "빨리 가자"며 재촉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재능기부' 약속했는데…♥장정윤, "주면 받지" 작정하고 나선 후배 결혼식('김승현가족')

    김승현, '재능기부' 약속했는데…♥장정윤, "주면 받지" 작정하고 나선 후배 결혼식('김승현가족')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에 진행을 맡아 의리를 뽐냈다. 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축의금 낸 거 고대로 다 뽑아 먹는다.. 예식장 뷔페에 나타난 대식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김승현은 "결혼식에 제가 사회를 보기로 했다"며 '재능기부' 사실을 밝혔다. 장정윤은 "돈은 안 받는다"면서도 "주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승현도 "상품권도 좋다. 마다하진 않는다"고 거들었다. 장정윤은 "뷔페를 가서 때려먹어 볼까"라며 "저희가 굶고 있다. 예민해져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식장에 도착한 부부는 축의금을 내고 촬영 차 함께온 김승현 동생의 몫까지 식권 3장을 받았다. 얼마 뒤 예식이 시작됐다. 김승현은 능숙하게 결혼식을 진행하고 다른 하객들과 셀카도 찍으며 MC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진행을 마친 김승현이 자리로 돌아오자 본격 뷔페 먹방이 시작됐다. 음식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는 김승현을 본 장정윤은 "김승현 씨가 엄청 신중하게 고른다. 뷔페에서 왜 저렇게 쓸데없이 신중한 거냐"며 커다란 후토마끼 하나를 입 안으로 밀어넣었다. 한참 뒤 접시에 음식을 담아온 김승현. 장정윤이 "오늘 몇 접시 먹을 거냐"고 먹자 김승현은 "기본 세 접시는 해야 한다. 일단 뷔페에 와서 비싼 음식부터, 회로 조져야 한다. 뷔페까지 와서 김밥을 먼저 고르는 사람은 안 된다"면서 초밥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그 다음은 약간 기름진 거. 오리 훈제, 양념갈비, 전, 잡채 이런 거"라며 "처음부터 뷔페 와서 술로 달리면 안 된다. 식사와 안주는 다른 거다. 먼저 한 바퀴를 돌고 메뉴가 뭐

  • '김승현 딸' 수빈 "난 연예인 아닌데…직장 동료들 불편할까봐" 신경

    '김승현 딸' 수빈 "난 연예인 아닌데…직장 동료들 불편할까봐" 신경

    배우 김승현의 딸 김수빈이 연반인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김승현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 '할머니랑 떡볶이 찐맛집 가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수빈은 할머니와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그간의 고민을 털어놨다. 수빈은 "길에서 (알아보는 건) 상관 없는데 일하고 있을 때는 좀 그렇다"며 "내 직장이다. 다른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약간 (불편할 수 있다)...어떤 분들은 내가 메이크업 도와드릴 때는 말씀없으시다가 계산할 때 얘기하신다. 센스 있는 분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실 연예인이 아니다. 본진(연예인)은 따로 있다"며 "내가 잘못한 건데 괜히 그쪽까지(아빠) 이미지가 이상해지고"라고 덧붙였다. 모친 백옥자 여사 역시 나는 어디 나갈 때 단정하게 하고 다닌다. 하나라도 더 신경쓴다. 아들을 위해서"라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승현母, 고급 레스토랑 가는줄 알았는데…떡볶이 플렉스한 손녀에 실망

    김승현母, 고급 레스토랑 가는줄 알았는데…떡볶이 플렉스한 손녀에 실망

    배우 김승현의 딸 김수빈이 할머니 백옥자 여사와 데이트에 나섰다. 23일 김승현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 '할머니랑 떡볶이 찐맛집 가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수빈은 할머니와 함께 분식집으로 향했다. 백옥자 여사는 "고급스러운데 가는 줄 알았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먹어보니까 맛있는 것 같다. 실망 안 했다"고 맛을 칭찬했다. 손녀 수빈은 "떡볶이 색이 옛날 문방구 앞 떡볶이 색이다. 맨날 자극적인 것 먹다가 먹으니까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 여사는 "예전에 네 아빠가 뱃속에 있을 때 순대, 우동을 엄청 먹었다. 그래서 네 아빠도 할머니랑 똑같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정윤, 임신 꿈 이루나…김승현母 태몽 꿨다 "똥 싼 돼지가 복숭아 갖다줘" ('걸환장')

    장정윤, 임신 꿈 이루나…김승현母 태몽 꿨다 "똥 싼 돼지가 복숭아 갖다줘" ('걸환장')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가 아들 부부의 태몽을 대신 꿔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광산 김씨 패밀리는 예비 둘째 며느리와 함께 완전체 광산 김씨 패밀리로 남해 하동 가족 여행, 결혼 6년 차의 17살 연상연하 부부 미나-류필립은 황혼 재혼 5년 차의 미나 부모님 장무식-나기수와 여동생 심성미까지 처가와 함께 한 싱가포르 갓성비 가족 여행기를 펼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걸환장’ 18회는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가 대신해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태몽을 꿔준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올해 2세 임신 목표를 전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인지라 두 사람의 2세 계획에 고삐가 당겨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김승현은 “어머니가 요즈음 계속 태몽을 꾸신다더라”고 운을 뗀 뒤 “최근에는 비가 오는데 돼지 한 마리가 자기 앞에 똥을 싼 뒤 복숭아 하나를 갖다줬다고 하셨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남해 하동 여행 둘째 날,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와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금오산 황금 자라를 찾는다. 만지면 자식을 볼 수 있다는 소문에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는 “정윤이 너는 기필코 만져야 된다”며 비 오는 궂은 날씨에 첫째 며느리 장정윤을 끌고 간 것. “얼른 소원 빌고 만져봐”라는 시어머니 백옥자의 성화에 장정윤은 자식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도 황금 자라를 함께 만지게 된다. 이에 박나래는 “어머니도 만지신 것 같은데 괜찮은 건가요? 승현 씨 동생 생기나요?”라며

  • '김승현母' 백옥자, 김포 농장주 됐다…남편 몰래 꾸민 '옥자농장'('김승현가족')

    '김승현母' 백옥자, 김포 농장주 됐다…남편 몰래 꾸민 '옥자농장'('김승현가족')

    김승현 엄마 백옥자가 남편의 작은 농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1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백옥자 여사가 김포에 [20평 농장]을 얻게 된 이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백옥자는 남편 김언중의 호출에 공장으로 향했다. 김언중은 백옥자를 데리고 공장 밖 인근으로 갔다. 그곳에는 '언중농장'이라는 팻말이 세워진 작은 텃밭이 있었다. 백옥자는 "이래서 나더러 구경오라고 했구만"이라고 말했다. 텃밭에는 감자, 옥수수, 쑥갓, 완두콩, 토마토, 가지 등이 심어져 있었다. 김언중은 "한다고 하면 하는 사람"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농사라는 것은 그 사람이 얼마나 부지런한가에 따라 표시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백옥자는 "뜨문뜨문 숫을 쳐줘야 한다"며 촘촘히 심어진 작물들을 속았다. 김언중은 "하지 마라. 내버려둬라"며 속상해했다. 하지만 백옥자는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안 된다"며 계속해서 속았다. 김언중이 "힘들게 해놓은 것을 왜"라고 투덜대자 백옥자는 "숫을 쳐줘야한다"며 핀잔을 줬다. 백옥자가 "물을 좀 줬냐"고 묻자 김언중은 "금수저로 키우면 안 된다. 흙수저로 강하게 키워야한다"고 핑계를 댔다. 백옥자는 "애들 이름은 지어줬냐"고 물었다. 김언중은 "감자, 쑥갓, 상추, 이게 이름이지 ㅜ머냐"고 말했다. 이에 백옥자는 "옥자 감자, 옥자 쑥갓, 옥자 상추, 옥자 배추"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어 "너네는 이름이 옥감자, 옥쑥갓, 옥상추다"라며 작물을 보살폈다. 그러면서 "너네 뭐라고 했냐. 물 줘서 목이 안 마르다고?"라며 작물과 소통하는 시늉을 했다. 이어 "저 할아버지가 고기를 좋아해서 너네들이 많이 필요하다. 고기 먹으면 쌈을 엄청 싸먹는다. 그래서 너네들이 잘 커줘야

  •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의 19금 대사에 놀랐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정윤은 연극 연습 중인 김승현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현장을 방문했다. 그러던 중 장정윤은 김승현의 "오늘 확실히 얘하고 잔다", "아래에 어떤 변화가" 등 노골적인 19금 대사와 진한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이 끝난 후 김승현은 선배 배우들에게 아내가 싸온 도시락을 선물하며 자랑했다. 김승현은 "아내가 특별히 김밥을 싸 왔다. 마포구 성산동에서 제일 유명한 장작가표 김밥이다"라며 "요리 프로그램 작가를 오래 해서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 칭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16년 작가 생활 그만두고 '도시락 만들기'…"배우 내조 힘들어"

    '김승현♥' 장정윤, 16년 작가 생활 그만두고 '도시락 만들기'…"배우 내조 힘들어"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특급 내조를 선보였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정윤은 "김승현씨가 연극 연습을 요즘 매일 간다. 자꾸 도시락을 만들어달라더라. 원래 젊은 친구들하고 연극 연습할때는 그런 말 일절 없고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오더니 이번에는 선생님들하고 연극한다. '통닭'이라고 조금 나이가 있으신 선생님들하고 연극 하신다. 나이가 마흔 셋인데 제일 어리다. 그러다 보니 제가 떡도 챙겨드리고 약과도 챙겨드리고 자꾸 챙겨드렸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신거다. 남자 입장에서는 와이프 칭찬하니까 더 뭔가를 보여주고싶나보다. 개인적으로 조금 주책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선생님 감사한 마음 담아서 남편 잘 봐달라는 의미로 도시락을 싸보려고한다"고 말했다. 그때 김승현의 동생은 "배우 내조가 쉽지 않다"고 했고, 장정윤은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김승현의 반응에 대해 "맨날 그 가식적인 반응 할 것 같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장정윤은 "결혼하길 잘했다. 특히 김승현하고 결혼하길 잘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승현♥' 장정윤, 아들 낳게 야관문 사달라 했지만…시母에 서운 "여러 감정 공존"('걸환장')

    [종합] '김승현♥' 장정윤, 아들 낳게 야관문 사달라 했지만…시母에 서운 "여러 감정 공존"('걸환장')

    배우 김승현과 재혼한 방송 작가 장정윤이 예비 둘째 며느리를 신경써주는 시어머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예비 둘째 며느리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광산 김씨 패밀리의 남해 하동 여행이 그려졌다. 김승현은 부모님을 위해 한 번 더 가족 여행을 준비했다. 하지만 장정윤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기차를 타고 하동역에 도착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시아버지 김언중, 시어머니 백옥자, 둘째 김승환은 이번 가족 여행을 함께 하게 된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을 맞이했다. 정은진은 광산 김씨 패밀리와 이미 친숙한 상태였고, 시어머니 백옥자는 "딸처럼 편해요"라며 반겼다. 반면 장정윤은 "시부모님도 어색한데 예비 동서까지 함께해서 많이 어색해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바람이 불자 자신의 스카프를 시어머니 백옥자의 목에 둘러주는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과 이에 시무룩해진 첫째 며느리 장정윤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다. 광산 김씨 패밀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하동의 화개장터.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시어머니 백옥자에게 "저희 아들 낳게 야관문 하나 사주세요"라고 말했다. 백옥자는 "은진이가 준 야관문이 있으니 그거 줄게"라며 빈손으로 돌아서 서운함을 더했다. 식당에서도 미묘한 기류는 계속 흘렀다.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남편 김승현이 수저를 세팅하는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의 센스를 칭찬하자 "나도 잘하는데 멀어서 그래"라며 어색한 변명을 늘어놨다. 그 와중에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막걸리를 마시고 싶어 하는 시아버지 김언중을 위해 시어머니 백옥자를 설득했고, 결국 "나는 정윤이 없으면 안 돼"라며 시원하게 막

  • '김승현♥' 장정윤, 올해 목표 2세…시母 백옥자에 "아들 낳게 야관문 하나 사주세요"('걸환장')

    '김승현♥' 장정윤, 올해 목표 2세…시母 백옥자에 "아들 낳게 야관문 하나 사주세요"('걸환장')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올해 목표는 2세 임신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17회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광산 김씨 패밀리는 예비 둘째 며느리와 함께 완전체 광산 김씨 패밀리로 남해 하동 가족 여행을 떠난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올해 안에 아이를 갖고 내년에 출산할 계획"이라며 2세 계획을 밝힌다. 2020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결혼 4년 차를 맞았다. 이날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남해 하동 여행에서 첫 번째 방문한 곳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 예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화개장터를 구경하던 중 장정윤이 시어머니 백옥자에게 "어머니 저희 아들 낳게 야관문 하나 사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밤에 빗장을 푸는 문을 의미하는 야관문은 정력 강화로 유명한 약재. 이와 함께 김승현, 장정윤이 "지금 (아이를) 계획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올해 아이 갖는 것이 목표이며 부부에서 한 단계 성장해 부모가 되려는 노력을 밝힌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하동 케이블카를 찾는다. 하동 케이블카는 남해 바다는 물론 산의 기운이 영험하기로 유명한 금오산을 가로지르는 하동의 명물. 케이블카가 마치 소원 돌탑같이 한가득 돌이 쌓인 산자락을 지나가자 김승현은 "금오산 산신령님 부탁드립니다. 돌처럼 단단하고 튼튼한, 저희를 쏙 닮은 예쁜 아이 부탁드려요"라며 세상 간절한 기도를 멈추지 않는다. 이를 본 장정윤이 "기운을 받으면 오늘 써야 하는 거 아냐?"라며 쇠뿔도 단김에 빼자는 듯 김승현에게 후끈한 하트시그널을 보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정윤 씨 많이 변했네요

  • '김승현♥' 장정윤, 보톡스 맞은 시母에 새 가족까지…화병 도질 대환장 여행 ('걸환장')

    '김승현♥' 장정윤, 보톡스 맞은 시母에 새 가족까지…화병 도질 대환장 여행 ('걸환장')

    ‘광산 김씨 패밀리’ 김승현 가족의 첫째 며느리와 예비 둘째 며느리의 만남이 성사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7회에서는 예비 둘째 며느리와 함께한 ‘광산 김씨 패밀리’ 김승현 가족의 여행과 미나-류필립 부부와 처가 식구가 처음 떠나는 가족 여행이 펼쳐진다. ‘광산 김씨 패밀리’ 김승현-장정윤 부부, 김언중, 백옥자, 김승환, 김수빈과 함께 이번에는 김승환의 여자친구이자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이 합류, 한층 더 흥미진진한 여행을 예고한다. 환장 가득했던 파리 여행에 이은 광산 김씨 패밀리의 두 번째 여행 장소는 싱그러운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의 메카 남해 하동이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김승현의 광산 김씨 패밀리와 예고 없이 등장한 예비 둘째 며느리까지 더해진 일곱 가족 여행에서 어떤 환장과 환상을 넘나드는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김승현가족'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장정윤은 불면증을 토로했고, 의사로부터 화병을 진단받았다. 김승현 어머니는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밝혔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싱가포르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17세 연상연하 커플 미나, 류필립 부부는 황혼 재혼에 성공한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 새아버지 나기수와 미나의 여동생 심성미까지 다섯 가족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여행의 설계자는 꼬마 신랑 류필립. 처음 떠나는 가족 여행인 만큼 럭셔리 여행일 것이라는 가족의 예상과 달리 류필립이 설계한 여행의 콘셉트는 갓성비라고 전해져 이들의 여행을 궁금하게 한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 장정윤, ♥김승현보다 많이 받겠네…재방료 입금에 환호 "생각보단 적어"('김승현가족')

    장정윤, ♥김승현보다 많이 받겠네…재방료 입금에 환호 "생각보단 적어"('김승현가족')

    장정윤이 재방료 입금에 행복해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입금되고 신난 춤꾼 김승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옥상에서 음식과 와인을 먹으며 캠핑 분위기를 냈다. 장정윤은 재방료가 입금됐다는 소식에 환호를 내질렀다. 김승현은 "가수들이 저작권료를 받듯이 연기자들이나 방송인들은 본방송 말고 재방송료도 돌려받는다"고 설명했다. 입금 내역을 확인해본 장정윤은 "생각보다는 좀 적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재방 하면 작가들도 받는다. 거기에 대한 저작원이 있다. 난 출연자가 더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작가가 더 많이 나오네. 작가 일을 해야겠네"라며 김승현을 쳐다봤다다. 김승현은 "방송도 경력 차이에 따라 재방료가 다르다. 오래 일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예인 일을 하는 건 어떠냐는 물음에 김승현은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있지만 좋은 직업이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준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이냐"라고 답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자꾸 시모 닮아가…난 센 사람 아니고 우아한 사람인데"('김승현사람')

    '김승현♥' 장정윤 "자꾸 시모 닮아가…난 센 사람 아니고 우아한 사람인데"('김승현사람')

    장정윤이 남편 김승현 때문에 시어머니 백옥자를 닮아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입금되고 신난 춤꾼 김승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집 옥상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보기로 했다. 김승현은 "광산김씨패밀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크게 인사했다. 장정윤은 "좀 작게 얘기해. 동네가 떠나가라 얘기를 해"라며 당혹스러워했다. 김승현은 "요즘 제가 연극 연습하고 있어서 발성이 잘 되나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공연 연습 때문에 어디를 잘 못 간다"며 '옥상 캠핑'을 하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장정윤은 "저희 집 옥상이다. 다 같이 쓰는 데니까 이렇게 즐거도 되지 않나"라고 조심스레 얘기했다. 때마침 한 주민이 옥상에 올라왔다. 당황한 두 사람은 촬영 중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두 사람은 준비한 음식에 값싼 와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승현은 "오늘 날씨가 좋을 줄 알았다. 원래 여기가 석양이 지고 되게 (예쁘다)"며 크게 이야기했다. 장정윤은 "작게 얘기해. 목소리가 왜 이렇게 크냐"며 "나도 깜짝 깜짝 놀라는 게 내가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을 하고 있더라. '조용히 좀 해라'"고 하소연했다. 김승현이 딴소리를 하자 장정윤은 "지금 나 얘기하고 있지 않나"라며 핀잔을 줬다. 장정윤은 "자꾸 어머님화 되는 게 이 사람이 아버님을 닮았다. 저도 그렇게 센 사람이 아니다. 저 우아한 사람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 사람 있지 않나"라고 넋두리했다. 김승현은 아버지의 성격을 닮았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으며 검은색 옷을 입은 장정윤에게 "오늘 흑표범 같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이렇게 사람을 긁는다"며 황당해했다.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