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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현♥' 장정윤, 시모 생일에 고급백+현금 선물…시부는 땅문서 준비?('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시모 생일에 고급백+현금 선물…시부는 땅문서 준비?('김승현가족')

    김승현 부부가 어머니 백옥자를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기 빨리는 광산김씨 시댁의 생신 축하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의 생일 겸 어버이날을 맞아 김승현 가족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식사를 마친 후 선물 주는 순서를 가졌다. 장정윤은 쇼핑백을 건넸다. 백옥자는 쇼핑백 안에 든 고급스럽고 세련된 가방을 보고 "너무 예쁘다. 내 스타일이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장정윤은 "어머님, 재벌집 사모님 같다"며 박수 쳤다. 백옥자는 가방을 들고 행복해했다. 장정윤은 "열어보면 뭐가 또 있다"고 말했다. 가방 안에는 돈 봉투가 있었다. 백옥자는 "여기 또 있다. 너무 고맙다. 눈물 나오려고 그런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장정윤은 "가방은 눈물 안 흘리고 현금 받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시는. 가방보다 현금이 좋으시구나"라며 웃었다. 김언중도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 서류로 보이는 종이를 꺼내자 장정윤은 "땅 문서냐"며 궁금해했다. 김언중은 백옥자를 향한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준비한 것. 또한 현금 봉투도 건넸다. 백옥자는 곧바로 액수를 확인하는 치밀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훈훈한 선물 증정식이 끝나고 김언중은 "올해 내 생일도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장정윤은 "그 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 다음 생일은 제 생일이다.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저도 가방이"라고 말해 김언중‧백옥자를 당황하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母' 백옥자, 며느리 장정윤 말에 기겁…"용서할 테니 다시 만나지 말자"('김승현가족')

    '김승현母' 백옥자, 며느리 장정윤 말에 기겁…"용서할 테니 다시 만나지 말자"('김승현가족')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다음 생에 남편 김언중과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기 빨리는 광산김씨 시댁의 생신 축하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의 생일 겸 어버이날을 맞아 김승현 가족은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윤은 김승현의 빈 술잔을 채워주려 했다. 김승현이 "맥주 마시겠다. 좋아서 아껴먹으려고 한다"고 하자 장정윤은 "이거 어머님이 가져가실 건데 뭘 아껴 먹냐"며 웃었다. 장정윤은 "어머니 이거 화나실 때마다 한 잔씩 드셔라"고 권했다. 이에 김언중은 "지금 마실 일이 별로 없다. 지금 인생에서 제일 행복하단다"고 전했다. 백옥자는 "내가 왜 지금이 좋다는 줄 아냐. 아버님이 지금 뉘우치고 잘 챙겨준다. 내가 속으로 '나이 드니까 달라지는구나' 했다"고 말했다. 김언중은 "내 본을 따지 말고 저쪽 동네까지 생각하지 말고 여기서 잘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장정윤은 "여기서 잘 살면 다음 생에 안 만난다고 하더라. 그런데 이번 생에 서로 미워하고 그러면 다음 생에 또 만난단다"고 말했다. 김언중은 기뻐한 반면 백옥자는 질색했다. 장정윤은 "어머니, 마음으로 다 용서하고 다 푸셔라. 그럼 다음 생에 안 만난단다"고 말했다. 백옥자는 "그럼 용서하겠다. 다 용서할 테니 다시는 만나지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새벽 출근 '♥김승현 딸' 안부 묻는 것도 자연스럽네('김승현가족')

    장정윤, 새벽 출근 '♥김승현 딸' 안부 묻는 것도 자연스럽네('김승현가족')

    김승현 가족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화목한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기 빨리는 광산김씨 시댁의 생신 축하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의 생일 겸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모였다. 백옥자는 한껏 꾸미고 외출에 나섰다.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은 "갈수록 예뻐진다. 나하고 어느 정도 레벨을 맞춰줘야지. 나는 늙어 보이고"라며 아내를 치켜세웠다. 식당에 도착한 백옥자를 본 며느리 장정윤은 "어머님 왜 이렇게 멋지게 입고 오셨냐"며 놀랐다. 자리에 앉은 백옥자는 "그 동안 사이좋게 잘 지냈냐"며 "그냥 둥실둥실하게 살면 된다. 어떻게 하겠냐. 한평생 살아야 하는데"라고 안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정윤은 "잘 지내고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백옥자는 "생일 선물 따로 있고 어버이날 선물 따로 있냐"고 물었다. 김승현이 "그걸 하나로 뭉쳤다"고 하자 백옥자는 "하나로 통일해 버린 거냐. 너네는 좋겠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김승현 부부는 "아니다. 퉁쳐서 더 큰 걸 준비해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현 가족은 식사하며 담소를 나눴다. 장정윤은 "수빈이는 일하러 갔냐"고 물었다. 백옥자는 손녀 수빈이 "아침에 4시에 나갈 때도 있고 6시에 나갈 때도 있다. 어떨 때는 안쓰럽다. 열심히 다닌다. 힘들어도 가기 싫다는 소리 안 한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빠지면 안 된다고 한다. '직장이 중요하지' 내가 그랬다. 힘들어도 지가 좋아하는 걸 하니까. 대신 저녁에 오면 밥을 잘 먹는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100kg 돼도 좋아, 인성에 끌려"…먹방스타 꿈꾸는 아내 향한 찐사랑[TEN이슈]

    김승현 "♥장정윤, 100kg 돼도 좋아, 인성에 끌려"…먹방스타 꿈꾸는 아내 향한 찐사랑[TEN이슈]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먹방 꿈나무'의 면모를 드러냈다.2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폭풍흡입! 방송 계약 종료 후, 스트레스에 못 이겨 요요 현상을 부르는 김승현 부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고깃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오후 6시가 돼서야 첫 끼를 먹게 된 장정윤은 "빨리 찍어라"며 "배가 고픈 상태라 예민하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소맥을 곁들였다. 김승현은 자칭 '소맥 소믈리에'라며 소맥을 만들었다. 김승현의 소맥 제조 실력을 본 장정윤은 "어디서 많이 놀아본 솜씨"라며 "혹시 맥주 광고 들어오나"라고 기대했다.장정윤은 "남편 입에 먼저 넣어줘야겠지"라며 고기 한 점을 김승현의 입에 넣었다. 김승현은 "감칠맛이 장난 아니다"며 감탄했다. 장정윤은 "결혼하고 살이 좀 많이 쪘다"며 "선배는 (내가 살 찐 게) 괜찮냐, 아니면 빼는 게 좋겠냐"고 물었다. 김승현은 "장 작가를 처음에 봤을 때도 외모를 보고 끌렸다기보다 인성과 마음씨가 너무 예뻐서 끌렸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장정윤은 "얼굴도 예뻐서 좋아했지 않나"라고 발끈했다. 김승현은 "살이 찌든, 안 찌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냥 이 사람을 좋아하면 끝난 거다"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내가 100kg 나가면 어쩔 거냐"며 "은근히 요즘 나한테 살빼라는 식으로 얘기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100kg에 걸맞게 잘 살면 된다"며 "살을 가진 채로 즐겁게 살면 된다"고 말해 장정윤을 안심시켰다.장정윤은 "방송 나오는 게 보는 분들은 쉽다고 생각하지만 며칠 전부터

  • 백옥자, 子 김승현 낳고도 시어머니에 당한 설움 "서운하게 말하더라"('김승현가족')

    백옥자, 子 김승현 낳고도 시어머니에 당한 설움 "서운하게 말하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과거 시어머니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채널'에는 '피부과에 방문한 옥자씨 (feat. 노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김승현은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엄마 백옥자를 데리고 피부과를 찾았다. 의사는 모자가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옥자는 "옛날에 저희 시어머님이 병원에 같이 갔다. 얘를 낳고. 갔는데 본인 아들 안 닮고 저를 닮았다고 '어떻게 애기가 너와 똑같이 닮았냐' 서운하게 말씀하더라. 그럼 얘가 아빠 닮았으면 모델도 못하고 연기 생활도 못할 뻔했다"고 넋두리했다. 이에 김승현은 "거기까지만 하셔라"며 말렸다.김승현 모자는 의사에게 여러 시술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가격표를 확인한 김승현은 "어머니, 가격표는 안 보시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백옥자는 "엄마는 그런 거 바라지도 않는다"며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다. 김승현이 "오늘은 그냥 해달라"고 하자 백옥자는 "아들 둘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며 고마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죽을까봐 걱정"…김승현♥장정윤, 잘 맞아도 문제 '식습관→수면 무호흡증' 고민('김승현가족')

    "죽을까봐 걱정"…김승현♥장정윤, 잘 맞아도 문제 '식습관→수면 무호흡증' 고민('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이 식습관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았다.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김승현과 장정윤은 불면증 상담을 받으러 한의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하며 겪은 여러 고충에 대해 한의사에게 털어놨다.김승현은 "잘 맞아서 불편한 점이 있다. 식습관이다. 먹는 거, 술을 좋아해서 야식을 많이 먹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장정윤은 "먹는 거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잠꼬대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툭툭 치면서 '배고프다'고 한다. '해줄까?' 그러면 등돌리고 자고 있다"며 장정윤을 걱정했다. 한의사는 식습관을 바꿔야한다고 조언했다.장정윤은 "이 사람은 잠이 잘 드는데 숨을 안 쉰다. 탁 치면 갑자기 '후우' 하면서 쉰다. 이 사람이 죽을까봐, 잘못될까봐 잠을 또 못 자기 시작한다. 그리고 화장실을 자면서 많이 간다. 그때마다 저는 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의사는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진단하며 베개 높이를 조절하고 옆으로 누워 자라고 조언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결혼 3년째 결국 화병 진단 "꿈에서 소리칠 정도"('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 장정윤, 결혼 3년째 결국 화병 진단 "꿈에서 소리칠 정도"('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화병을 진단 받았다.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운동기구에서 스트레칭을 하던 장정윤은 "피곤해서 피로를 풀고 있다"며 피로감을 호소했다. 김승현은 "우리 부부가 잠을 통 못 잤다. 숙면을 위해 특별한 곳을 방문했다"며 한의원을 찾았다.둘은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며 상담 준비를 했다. 장정윤은 "몸무게도 적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이 적은 몸무게를 본 장정윤은 "거짓말이다. 80kg 넘지 않나"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나도 거짓말로 적어야겠다"고 장난쳤다. 장정윤은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이 "1.5L"라고 했다. 김승현도 1.5L라고 적자 "따라 쓰지 말고 선배가 마신 걸 적어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음주 횟수를 적는 칸에 대해 김승현은 "'술을 자주 마신다' 여기 나와 있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어제도 드셨지 않나"라고 핀잔을 줬다. 김승현이 "한 주에 2회"라고 하자 장정윤은"뻥치지 마라. 이번 주에만 몇 번을 마셨는데. 거짓말하지 마라. 거짓말하면 진료가 제대로 안 된다. 5번 먹는다고 해라"라며 한숨을 쉬었다.김승현은 '아랫배에 가스가 잘 찬다'는 항목에 체크했다. 장정윤은 "선배 방귀 뀌는 거 한 번도 못 봤다"고 하자 김승현은 "화장실에서 안 볼 때 뀐다"고 말했다. 장정윤이 "그래도 소리가 날 텐데"라고 하자 김승현은 "엉덩이를 살짝 들고 당기면 소리가 안 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두 사람은 한의사에게 불면증을 상담받았다. 김승현은

  • '김승현♥' 장정윤, "남편 못 바꾸나" 결혼 후 스트레스 얼마나 심하면 '불면증'('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남편 못 바꾸나" 결혼 후 스트레스 얼마나 심하면 '불면증'('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바뀐 체질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두 사람은 한의사에게 불면증을 상담받았다. 김승현은 "같이 살아보니 처음에는 제가 열이 많았는데 반대로 이 사람이 열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몸이 찬 스타일인데 갑자기 열이 많아지기 시작한 건 혹시 화병과 연결되는 거 아닌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의사가 "남편을 바꿀 순 없지 않나"라고 하자 장정윤은 "바꿀 수 없는 거냐"며 웃었다.장정윤은 "얼마나 화가 많이 나면 꿈속에서 계곡 같은 데 가서 '김승현!' 이러면서 소리를 지른다"고 말했다. 한의사는 "이거 화병이다"며 걱정했다. 장정윤은 "잘 때 가렵다. 새벽 쯤에 막 긁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한의사는 스트레스와 수면 중 불편함이 꿈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했다. 장정윤은 "이 사람이 저를 죽부인처럼 쓴다. 저한테 다리를 끼고 잔다"며 하소연했다. 한의사는 크게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기, 유산소 운동을 추천했다.김승현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4년차' 김승현, 각방도 아닌 '각집'?…장정윤 "갱년기도 아닌데 왜" 발끈('김승현가족')

    '결혼 4년차' 김승현, 각방도 아닌 '각집'?…장정윤 "갱년기도 아닌데 왜" 발끈('김승현가족')

    장정윤 작가가 자신을 친정으로 보내려는 남편 김승현에 발끈했다.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김승현·장정윤 부부는 스트레스, 불면증에 대해 한의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 김승현은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도 걱정했다. 그는 "갱년기 어르신들이 잠의 양이 적거나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다. 또 퇴직하셔서 우울증 이런 것도 있는데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의사는 여성은 수면제보다 여성호르몬제 처방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한의사는 "갱년기 불면증 있는 분들 생각해봐라. 같은 가족, 같은 자식, 같은 집에서 몇 십 년을 살아오시지 않았겠나. 질려버리는 거다. 그래서 환경의 변화란 뭐냐면 '여보, 언니네 집에 가서 한 달만 있다 와라', '언니와 여행 갔다 와라' 이런 거다"고 설명했다. 김승현이 "약간 풀어줘야 하는 거구나. 그럼 장작가도"라고 하자 장정윤은 "나는 갱년기가 아닌데 왜 떠나라고 하냐"며 발끈했다. 김승현이 "친정집 가서 좀 주무셔랴"고 하자 장정윤은 "친정집이 10분 거리인데 뭘 거기서 자라고 하냐"고 말했다. 한의사는 남성의 경우에는 활동성을 높이는 게 좋다고 했다. 김승현은 "저희는 심각한 단계냐, 정상적 단계냐"고 물었다. 한의사는 침 치료를 추천했다. 한의사가 "안 아프다"고 하자 장정윤은 "다 안 아프다고 하더라"며 두려워했다.김승현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없으니 우쭐…"결혼 해봐" 미혼 동생에 조언('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 ♥장정윤 없으니 우쭐…"결혼 해봐" 미혼 동생에 조언('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네 삼부자가 '안주인' 백옥자 뒷담화를 하다가 딱 걸렸다.1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공장에서 실컷 백여사 흉보다 걸린 광산김씨 삼부자' 영상이 게시됐다.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은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두 아들을 기다렸다. 두 아들이 오자 김언중은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마라. 며느리 정윤이한테는 이야기했냐"고 확인했다. 김승현이 "친정집에 보냈다"고 하자 김언중은 "잘했다"며 만족해했다.삼부자는 공장 일을 잠시 멈추고 담소를 나누기로 했다. 김언중은 "모처럼 삼부자가 모여서 단백질 보충한다. 화이팅"이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언중은 두 아들이 포장해온 장어를 보고 흡족해했다. 김언중은 "생일도 아닌데 뭐 이렇게 준비했냐"며 기뻐했다.장어구이를 먹은 김승현은 "정윤 여보 몰래 장어구이 먹으니까 더 맛있다. 집에서 구워먹었으며 어머니 잔소리 엄청 했을 거다. '밖에서 사서 드시니 왜 집에 가지고 와서 구우라고 하나'라고 했을 거다"고 뒷담화했다. 김승현 동생 김승환도 "형수님도 또 '선배 어디 갔냐'고 할 거다. 그리고 아빠, 엄마 있으면 '왜 그렇게 깨작깨작 먹냐' 먹는 걸로 간섭한다"고 거들었다. 김언중도 "먹는 것까지 '왜 그렇게 골라 먹냐' 그러면서 다 얘기한다"고 하소연했다.김승환은 "아버지와 형은 엄마와 형수님에게 왜 이렇게 잡혀있냐"며 의아해했다. 김언중은 "너희들 있을 때는 내가 져주는 거다. 가정의 평온을 위해 옥자씨가 뭐라고 하면 '알았다'고 한다. 너희들 없으면 할말 다한다"고 해명했다. 김승현은 "한마디만

  • '결혼 3년' 김승현, ♥장정윤과 떨어져 있고 싶은 마음에 신조어까지 제조('김승현가족')

    '결혼 3년' 김승현, ♥장정윤과 떨어져 있고 싶은 마음에 신조어까지 제조('김승현가족')

    김승현이 아내, 어머니 몰래 불만을 쏟아냈다.1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공장에서 실컷 백여사 흉보다 걸린 광산김씨 삼부자' 영상이 게재됐다.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은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두 아들을 기다렸다. 두 아들이 오자 김언중은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마라. 며느리 정윤이한테는 이야기했냐"고 확인했다. 김승현이 "친정집에 보냈다"고 하자 김언중은 "잘했다"며 만족해했다.삼부자는 공장에서 장어구이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장어구이를 먹은 김승현은 "정윤 여보 몰래 장어구이 먹으니까 더 맛있다. 집에서 구워먹었으며 어머니 잔소리 엄청 했을 거다. '밖에서 사서 드시니 왜 집에 가지고 와서 구우라고 하나'라고 했을 거다"고 뒷담화했다. 김승현 동생 김승환도 "형수님도 또 '선배 어디 갔냐'고 할 거다. 그리고 아빠, 엄마 있으면 '왜 그렇게 깨작깨작 먹냐' 먹는 걸로 간섭한다"고 거들었다. 김언중도 "먹는 것까지 '왜 그렇게 골라 먹냐' 그러면서 다 얘기한다"고 하소연했다.김승현은 "'부부일심분리'라는 말이 있다. 부부는 마음은 같아도 조금 떨어져 있어야 안 싸우는 법"이라고 말했다. 김언중은 "부부일심동체는 들어봤는데 '일심분리'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고 하자 김승현은 "제가 만들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세 사람의 불만 토로는 계속됐다. 김승현은 "백옥자 여사님이 기가 너무 세다. 집안의 가장인 남편이 기가 서야지 않나. 어디 어머님이 남편보다 기가 세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공장 문이 스르륵 열렸고, 백옥자가 등장해

  • "♥장정윤, 목욕탕에서 인기 최고"…김승현, 아내 자랑하는 팔불출 남편('김승현가족')

    "♥장정윤, 목욕탕에서 인기 최고"…김승현, 아내 자랑하는 팔불출 남편('김승현가족')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자신의 힐링 방법으로 사우나 가기를 꼽았다.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한 네티즌은 부부에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 힐링 방법을 물었다. 김승현은 "목욕탕 가서 땀 빼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꼽았다. 장정윤은 "저는 오늘도 사우나 갔다왔다. 사우나 가면 서너 시간은 있다"고 답했다. 김승현은 "장 작가가 목욕탕 가면, 목욕탕에 있는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알아본단다. 목욕탕에서 인기 최고다"고 전했다. 장정윤은 "착한 남편 잘 만났다고 하시면 저는 왜 입을 꾹 다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맞다고 해야지"라며 멋쩍어했다.두 사람을 촬영하던 김승현 동생은 "목욕탕에서 알아보는 게 이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어색할게 뭐 있나. 옷 입고 있는 게 어색하지 다 벗고 있으면 자유다. 자연인 같은 거 있지 않나. 아담과 이브 같은"이라며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들 원하는 김승현♥딸 원하는 장정윤, 이름도 지어뒀다…"적극적으로 하면 생겨"

    아들 원하는 김승현♥딸 원하는 장정윤, 이름도 지어뒀다…"적극적으로 하면 생겨"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승현·장정윤 부부는 네티즌들이 자신들에게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부부의 2세 계획을 궁금해했다. 김승현은 "생각해놓은 아이 이름은, 수빈이가 있으니 '수'자 돌림으로 해서 아들이면 '수호', 딸이면 '수인'"이라고 답했다. 장정윤은 "저는 딸이 좋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로망이 있는데, 저는 운동 좋아하고 목욕탕 가는 거 좋아하니까 아들이면 같이 운동할 수 있다. 주말마다 아버지, 동생과 목욕탕 가는 게 그렇게 좋았다. 바나나 우유도 먹고 그랬다. 저는 아들이면 주말에 같이 목욕탕에 가고 아들 등도 밀어주고 같이 운동할 수 있어서 그럼 점은 아들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부부는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고 의견을 합치했다. 김승현이 "우리나라가 저출산으로 (출산율이) 최하 순위인데 저희가 빨리 아이가 생겨서"라고 하자 장정윤이 "하나라도 보탬이 돼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김승현이 "나라를 위해서"라고 하자 장정윤도 "적극적으로 하면 생기지 않을까"라고 응했다.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김승현+시모 "똑같아, 못 말려"…옷 향한 남다른 집착에 '절레절레'('김승현가족')

    장정윤, ♥김승현+시모 "똑같아, 못 말려"…옷 향한 남다른 집착에 '절레절레'('김승현가족')

    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의 옷을 향한 집요함이 남다르다고 밝혔다.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한 네티즌은 장정윤 작가에게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장정윤은 "옷을 주로 남편이 갖다준다. 저는 쇼핑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남편이 옷에 관심이 많다. 남편이 다 사주고 신발 사준다. 사람들은 그게 예쁘게 입는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과 남편이 똑같은 게 있다. 어머니도 주름치마 하나에 꽂히면 그걸 꼭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 사람도 똑같다. 오로지 경주마처럼 그걸 향해 간다. 아무도 말릴 수 없다. 아침 10시에도 그 옷 사겠다고 나간다"고 전했다.장정윤은 "옷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사람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제가 말을 못 꺼내는 게 예를 들면, TV를 보다가 어떤 여배우가 입은 옷을 예쁘다고 할 수 있다. 예쁘다와 갖고 싶다가 동의어는 아니지 않나. 그런데 예쁘다고 하면 다음날 그걸 찾느라고. '나는 괜찮아' 하는데 기어코 사서 온다. 집요하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그 집요함이 좋을 때가 언제냐 하면, 그때마다 감동이라며 좋아했다"고 자랑했다. 장정윤도 "나쁜 점은 아니다. 나한테는 좋은 점이다"고 인정했다.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과음한 ♥김승현이 침대에 들어오자 "왜 기어들어왔어?" 발끈('김승현가족')

    장정윤, 과음한 ♥김승현이 침대에 들어오자 "왜 기어들어왔어?" 발끈('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이 싸웠더라도 부부는 함께 자야한다는 '일심동체' 의견을 드러냈다.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장정윤은 네티즌들에게 받은 질문으로 Q&A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의 질문은 '취침시간이 다 됐을 때 늦게 들어가면 상대방이 깨니까 따로 자는 게 괜찮냐, 이상하냐'였다. 장정윤은 "썬배가 늦게 들어왔을 때 같이 자는 게 맞냐, 따로 자는 게 맞냐"라고 질문을 풀어서 설명해줬다. 김승현은 "부부는 같이 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음해서 늦게 들어왔을 때는 남자는 소파에서 자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어제 과음을 그렇게 해놓고는 왜 기어들어왔냐"고 정곡을 찔렀다. 김승현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죄송하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장정윤은 "이불을 뺏더라. 추웠나보더라. 술 취한 사람하고 (이불) 안 뺏기려고 싸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장정윤은 네티즌의 물음에 "제 생각에는 같이 자는 게 맞다. 저희는 싸웠을 때 말고는 같이 잔다"고 밝혔다. 김승현은 "싸웠을 때 안방을 쟁취하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결혼 생활 꿀팁을 전수했다. 장정윤은 "싸웠는데 (김승현이) 안방에 누워있으면 나가라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