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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고 싶다, 엄마가 미안해"…'세무사♥' 이지혜, 첫째 딸 광고 들어왔지만 '울상'[TEN★]

    "울고 싶다, 엄마가 미안해"…'세무사♥' 이지혜, 첫째 딸 광고 들어왔지만 '울상'[TEN★]

    이지혜가 광고 촬영장을 어색해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이지혜는 20일 자신의 육아 인스타그램에 "태리랑 광고 촬영 왔는데 태리는 연예인하기 글렀네요. 초긴장. 왕긴장. 하나도 촬영이 진전이 되질 않네요 #울고 싶다 #엄마가 미안해 #홈런볼만 왕창 먹이는 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이지혜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리 양은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있다. 광고 촬영 현장이 어색한 듯한 모습이다. 그런 모습마저도 사랑스러워 눈길을 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혜, "사람들이 무시할까 봐 명품 메고 다녀"…'밉지 않은 관종' 탄생기 ('옥문아')

    이지혜, "사람들이 무시할까 봐 명품 메고 다녀"…'밉지 않은 관종' 탄생기 ('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미워할 수 없는 ‘관종 언니’ 이지혜가 출연해 화제다. 20일(수)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지혜가 남편과의 유튜브 수익분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한다. 이날 이지혜는 가족이 함께 출연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수익분배에 대해 “딸들을 위한 개인 통장은 따로 만들어놨고, 남편에게는 정확하게 20% 수익 분배를 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그는 “남편이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인기가 많아지니 점점 욕심을 내더라”,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기획, 아이디어 모든 게 제 머릿속에서 나가는 거고, 남편은 판 깔아주면 그냥 노는 거다”라며 완벽한 대표님 마인드(?)를 드러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멤버들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남편 얼굴에 북한 느낌(?)이 있었다”, “솔직히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가감 없이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에 대해 “한순간에 반했다기보다는 천천히 스며들었다”, “뜨거운 사랑은 없다. 미적지근하게 쭉 가는 게 좋다”라며 남편과의 웃픈(?)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옥탑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을 개그맨 김신영 덕분에 짓게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김신영 씨 라디오에 고정으로 출연하던 시절, 일이 많이 없던 때라 방송국 사람들이 날 무시할까 봐 명품을 많이 메고 다녔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김신영 씨가 &lsquo

  • '문재완♥' 이지혜, 육아 스트레스 극복중...지금이 행복하다고 다짐하며 달래는 중[TEN★]

    '문재완♥' 이지혜, 육아 스트레스 극복중...지금이 행복하다고 다짐하며 달래는 중[TEN★]

    방송인 이지혜가 일상을 전했다.이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 이사하고 몸살이 나기 직전이었다. 혼자일 때랑 신혼일 때랑 아이가 하나일 때랑 둘일 때랑 2배씩이 아니라 10배씩 힘들어지는 것 같다”면서 글을 게재했다.이어 “온종일 집안일에 육아까지 하다보면 이런 게 약간의 산후우울증인지 육아 스트레스인지 기분이 우울해질 때가 있지만, 내게 다시 묻는다. ‘혼자 뭐든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갈래?’ 아니지. 몸이 수십 배 힘들지만 토끼 같은 두 딸과 큰 아들 같은 남편이 함께 있는 지금의 감사함을 잊지 말자”고 덧붙였다.또 “지금이 행복하다고 다짐하며 스스로 마음을 달래는 중”이라며 솔직한 심경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을 끌어안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사진=이지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혜영, 재혼 12년차인데…"길거리 키스 해본지 20년 넘었다" ('돌싱글즈3')

    이혜영, 재혼 12년차인데…"길거리 키스 해본지 20년 넘었다" ('돌싱글즈3')

    MBN, ENA 예능 ‘돌싱글즈3’ MC 이혜영, 이지혜가 돌싱남녀들의 길거리 키스 토크에 경험담을 대방출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돌싱글즈3’에서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꿈꾸며 ‘돌싱 빌리지’를 찾은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합숙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커플이 밤 산책 데이트를 떠나 더 과감해진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날 데이트를 앞두고 한 돌싱남은 모두에게 “연애를 하면 주변 시선과 상관없이 길거리에서 키스를 할 수 있다”고 밝혀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VCR을 통해 이 돌싱남의 ‘직진 대시’를 지켜보던 MC 이혜영은 “길거리 키스를 해본 지 20년은 넘은 것 같다”며 세대 차이를 드러낸다. 그러자 유세윤은 “지금도 할 수 있어요?”라고 묻고, 이혜영은 바로 고개를 세차게 저어 폭소를 유발한다.반면 이지혜는 “나는 사실 ‘길키’ 마니아”라며 길거리 키스에 로망이 있는 이유를 솔직히 밝힌다. 이어 “결혼 전 적극적으로 대시했더니 남자들이 잠수를 타더라”는 웃픈 경험담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돌싱 빌리지’의 셋째 날 밤, 한 돌싱 커플이 예상치 못한 ‘급과속’을 해 4MC를 당황케 한다. 절로 “어머머!”를 연발하게 만든 돌싱 커플의 매칭 상황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기습적인 ‘밤 산책 데이트’ 공지로 인해 다시금 전투력을 불태우기 시작한 돌싱남녀들이 셋째 날 밤 더욱 적극적이고 솔직한 자세로 상대에게 직진한다”며 “특히 정겨운이 ‘시즌3의 윤남기 역할로 가는 건가요?’라

  • 논란의 '엘리자벳', 옥주현·이지혜→신성록·김준수 프로필 사진 공개

    논란의 '엘리자벳', 옥주현·이지혜→신성록·김준수 프로필 사진 공개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의혹이 불거진 뮤지컬 '엘리자벳' 프로필 사진과 함께 캐스팅 영상이 공개됐다.12일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주요 출연진의 프로필 사진과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임은영, 주아,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 문성혁, 김지선 등 주조연 배우의 프로필 사진이다.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고 있는 엘리자벳 역의 옥주현, 이지혜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초연부터 모든 시즌 엘리자벳으로 열연한 옥주현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그윽한 시선으로 엘리자벳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 이지혜는 드라마틱한 엘리자벳의 삶과 작품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엘리자벳을 처음 만난 이후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평생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유혹하는 '죽음' 그 자체인 죽음(Der Tod) 역의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은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강렬한 시선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카리스마의 신성록, 매혹적인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김준수, 토드라는 캐릭터 그 자체를 탄생시킨 노민우, 그동안 보여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짙은 카리스마가 더해진 이해준은 완벽하게 토드에 몰입하며 탄성을 자아낸다.엘리자벳을 암살한 희대의 살인마 루이지 루케니 역의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는 거칠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를 탄생시키며 작품과 캐릭터에 완전히 합일된 모습을 예고했다. 엘리자벳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황제 프란츠 요

  • [종합] "애 둘 육아, 10배 힘들어져" 이지혜, ♥문재완의 서울대 대학원 합격 통보에 '분노'

    [종합] "애 둘 육아, 10배 힘들어져" 이지혜, ♥문재완의 서울대 대학원 합격 통보에 '분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이 대학원 다니는 것을 허락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서울대학교 방문에 나섰다.이지혜는 홀로 두 딸 태리, 엘리의 육아로 인해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애를 하나 키울 때와 둘 키울 때가 10배 이상 힘들다"고 말했다.남편 문재완은 늦은 밤 귀가했다. 이지혜는 "매주 금요일마다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 지금 애들이 너무 어리다. 꼭 지금 이 상황에 그걸 해야 하느냐"고 고충을 토로했다. 문재완이 서울대 대학원 ESG 전문가 과정에 합격해 매주 금요일 수업을 듣게 된 것. 문재완은 "앞으로 ESG 시대가 올 거다. 미리 준비하는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육아는 같이 하는 것"이라며 못마땅해했다. 문재완이 "내가 금요일 하루만 늦게 오지 않냐"고 했지만 이지혜는 "나는 일을 줄였지 않나. 와보니까 집에도 일이 많다"고 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지혜는 "생후 3개월이면 부모 손이 많이 갈 때다. 내가 산후 우울증도 있고 심장도 안 좋은 상황에 (대학원 합격) 통보를 하더라. 이미 합격해서 가기로 한 상황에서 말한 게 서운하다"고 자신이 화가난 이유에 대해 밝혔다.문재완은 "나도 무슨 마음인지 알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힘든 건 알지만 그래도 나를 한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서울대학교에 한번 오는 건 어떠냐. 나 공부하는 모습도 보고 와이프를 설득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달라"고 제안했다.이후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이지혜는 서울대를 상징하는 '샤' 모양의 정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공사 중

  • "킁킁"…'세무사♥' 이지혜, 둘째 딸 아기냄새에 눈 주름 신경쓸 틈 없는 '미소'[TEN★]

    "킁킁"…'세무사♥' 이지혜, 둘째 딸 아기냄새에 눈 주름 신경쓸 틈 없는 '미소'[TEN★]

    이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냄새 킁킁. 열감기도 릴레이로 걸리는구만. 이사 전날"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둘째딸의 얼굴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고 있다. 아기 냄새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문재완, 서울대 대학원 합격했다…♥이지혜 울분 '폭발' ('동상이몽2')

    문재완, 서울대 대학원 합격했다…♥이지혜 울분 '폭발' ('동상이몽2')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학업 이몽’이 폭발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사이몽2')에서는 육아와 학업을 두고 벌어진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다툼이 그려진다.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하차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과 관심을 받은 이지혜가 두 딸의 육아에 지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한밤중에 귀가한 남편 문재완에게 살벌한 분위기를 뿜어내더니, 일대일 대화를 요청해 스튜디오를 초긴장 상태로 만든다. 그 이유는 바로 문재완이 최근 합격한 서울대 대학원 전문가 과정에 전념하면서 육아에서 손을 뗐기 때문.이지혜는 “라디오를 그만뒀는데 집에도 일이 많다”며 쌓아온 울분을 터뜨린다. 평소와 달리 문재완 또한 본인의 의사를 굽히지 않아 대화는 살벌한 부부 싸움으로 이어진다. 급기야 이지혜가 문재완의 학업 중단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이에 문재완은 이지혜를 서울대 캠퍼스에 초대해 본격적인 ’서울대 대학원 사수 작전‘에 나선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달아 벌어져 결국 문재완은 학업 중단 위기에 몰린다. 이에 문재완은 해결책으로 뜬금없이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을 소환한다. 그의 돌발 행동에 이지혜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마저 경악하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왔다는 후문.실패로 끝나는 줄 알았던 문재완의 ’학업 사수 작전‘은 서울대 로스쿨 훈남의 등장으로 극적인 반전을 맞는다. 이지혜는 서울대 학생의 훈훈한 외모와 엘리트다운 말솜씨에 철옹성 같던 마음을 금세 열었다고 해 서울대 훈남이 극으로 치닫던 이지혜, 문재완의 부

  • "엄청 크다"…이지혜 감탄→셋째날 밤 매운맛에 '입이 떡' ('돌싱글즈3')

    "엄청 크다"…이지혜 감탄→셋째날 밤 매운맛에 '입이 떡' ('돌싱글즈3')

    유세윤과 이지혜가 정보공개의 바뀐 룰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다.10일(오늘) 방송되는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서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꿈꾸며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합숙 세 번째 날 이야기를 비롯해, 전날 밤 ‘이혼 사유’에 이은 돌싱남녀들의 본격적인 ‘정보공개’가 시작되며 서사 대격변을 예고한다.이런 가운데 MC 유세윤과 이지혜가 정보공개와 관련해 새롭게 바뀐 ‘매운맛 룰’에 격한 몰입감을 호소한다. 셋째 날 밤 정보공개를 앞둔 돌싱남녀 8인이 모두 긴장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가려져 있던 칠판의 천을 걷어내자 달라진 룰이 정체를 드러낸다. 입을 떡 벌리거나 고개를 숙인 출연진의 모습이 하나둘 비춰진 가운데, 유세윤은 “(룰 변경이) 엄청 크다, 마음이 하루가 다르게 바뀔 것 같다”고 놀라워한다. 이지혜 또한 “세다 세, 궁금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본격적인 정보공개가 시작되자 반전 가득한 직업과 나이가 속출하며 4MC와 출연진을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한 출연진의 진짜 직업을 들은 돌싱남녀들은 “되게 안 어울린다”며 예상을 벗어난 추측에 당황하고, 또 다른 출연진의 직업 공개에 MC들은 “우와, 갑자기 멋있어 보인다”고 입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한 출연진은 역대급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나이 공개로 대충격을 선사하기도 한다. 모두의 심장을 떨리게 한 첫 번째 정보공개의 밤과 돌싱남녀들의 마음 변화에 시선이 모인다.제작진은 “정보공개 도중 한 출연자의 눈물 섞인 발언에 돌싱남녀 전원은 물론, 유

  • 이지헤 "큰 딸 태리, 징징대는 이유를 모르겠다" ('엄마는 예뻤다')

    이지헤 "큰 딸 태리, 징징대는 이유를 모르겠다" ('엄마는 예뻤다')

    이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서는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열한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두딸맘' 이지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인은  11살 첫째부터 갓난아이까지 5남매와 함께 등장해 4MC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에 이지혜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한편, "아이 다섯이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도 안 간다). 저는 둘이어도 힘든데, 진짜 존경스럽다"며 의뢰인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뿐만 아니라 이지혜는 의뢰인의 일상 VCR을 보며 폭풍 공감을 쏟아냈다. 이지혜는 "(아이들이 기상하면) 전쟁의 시작"라고 전한 데 이어,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며 칭얼대는 넷째의 모습에 "저희 딸이랑 비슷하다. 아침에 징징대면 그 이유를 모르겠다”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에 자녀를 둔 전국의 부모의 공감을 자아낼 ‘엄마는 예뻤다’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무사♥' 이지혜, 딸 태리·엘리와 공주로 변신…천사가 나타났다[TEN★]

    '세무사♥' 이지혜, 딸 태리·엘리와 공주로 변신…천사가 나타났다[TEN★]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엘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맛뵈기에 불과하다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와 둘째 딸 엘리와 함께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세 모녀가 똑같은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이를 접한 김소영은 "헐"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현이는 "너무 예뻐 너무 예뻐 너무 예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남편과의 마지막 골프가 될 것 같다" 이지혜, ♥문재완에 '경악'…"이 정도인 줄은"[TEN★]

    "남편과의 마지막 골프가 될 것 같다" 이지혜, ♥문재완에 '경악'…"이 정도인 줄은"[TEN★]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골프 실력에 놀랐다.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의 마지막 골프가 될 것 같다 #이 정도인 줄은 #부부 동반 금지 #비기너 #즐거운 골프"라고 글을 올렸다. 이지혜 부부는 지인 부부와 함께 라운딩을 나간 모습. 91타를 기록한 이지혜와 달리 문재완은 121타를 기록한 것. 골프 타수는 잊고 이지혜, 문재완은 골프웨어를 맞춰입고 사진을 남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세무사♥' 이지혜, 순백의 드레스 입고 '딸둘맘→새신부' 변신 "나 뭐하고 다니게?"[TEN★]

    '세무사♥' 이지혜, 순백의 드레스 입고 '딸둘맘→새신부' 변신 "나 뭐하고 다니게?"[TEN★]

    이지혜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뭐하고 다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드레스 여러 벌을 피팅해보고 있는 모습. 흰색 오프숄더, 머메이드 비즈 드레스부터 발목 기장의 드레스, 주황색 드레스까지 팔색조 매력을 드러낸다. 화사하면서도 우사한 이지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세무사♥' 이지혜, 앞머리 자르고 풀세팅…한층 더 어려진 애둘맘[TEN★]

    '세무사♥' 이지혜, 앞머리 자르고 풀세팅…한층 더 어려진 애둘맘[TEN★]

    방송인 이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자름. 눈을 많이 찌르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풀 세팅된 모습으로 어디론가 이동 중이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냉동 난자' 그리고 임신 ...장도연·명세빈 등 여자 연예인의 '新 트렌드'[TEN피플]

    '냉동 난자' 그리고 임신 ...장도연·명세빈 등 여자 연예인의 '新 트렌드'[TEN피플]

    여자 연예인들이 '냉동 난자' 커밍아웃을 하고 있다. 침묵하던 과거와 달리, 당당한 여성성을 보여주는 것. 비단 연예인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젊은 세대 역시 '냉동 난자'에 거부감이 없다. 이 현상은 늦게 결혼하는 '만혼 현상'과 사회에서의 입지를 생각한 결정에서 비롯됐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일생일대의 결심을 했다"며 산부인과에 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얼마 전에 난자 냉동을 했다"고 밝혔다.최근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임신과 일을 양분할 수 없다는 판단. 여자 연예인 또한 거리낌없이 '냉동 난자'를 고백하고 있다. 배우 명세빈,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혜 등이 해당된다.안영미는 지난해 5월 미국에 있는 남편으로 인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안영미는 "자가 주사를 놓는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은 금주"라며 "그걸 두 대씩 놓아야 한다. 그리고 채취하기 전날에는 6대를 놓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또한 "43세부터는 임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하더라. 할 수 있을 때, 빨리 될 때 얼리는 게 좋은 것 같다"는 바람을 나타냈다.이지혜는 특히 난자왕으로 불린다. 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다면 빨리 얼려둬야 한다"고 말했다. 많이 얼려두면 얼려둘수록 좋다는 것. 이들의 고백과 발언은 젊은 세대의 결혼관과 연결된다.'난자 냉동'을 통해 늦은 나이에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젊은 여성에게는 '난자 냉동'이 매력적인 카드다. 실제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