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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 출산' 이지혜, 동생 생긴 딸 태리 걱정 "집착 심해진 짠한 첫째" [TEN★]

    '둘째 출산' 이지혜, 동생 생긴 딸 태리 걱정 "집착 심해진 짠한 첫째" [TEN★]

    최근 둘째를 출산한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가 준비한 요리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이 차려온 조식"이라며 태리의 요리 장난감 사진을 공개했다. 태리는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그릇에 요리들을 담아놓았다. 작은 뒤통수가 사랑스럽다. 이지혜는 "그러나 여긴에선 좀 너무 하지않니"라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도 "엄마에게 자유를, 집착이 심해진 아기, 짠한 첫째 아기"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태리에 대한 애틋함과 애정을 드러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무사♥' 이지혜, "천국과 지옥" 오가는 육아지만 두 딸 보면 '흐뭇'…"고마워" [TEN★]

    '세무사♥' 이지혜, "천국과 지옥" 오가는 육아지만 두 딸 보면 '흐뭇'…"고마워" [TEN★]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이지혜는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 인스타그램에 "이뻐하는 거라고 엄마는 생각할게 #김치~~~포즈 #첫째와 둘째 #매일이 전쟁 #울고 싶다 #천국과 지옥 #그래도 사랑해 #소중한 내 딸들 #태리와 엘리 #태어나줘서 고마워 #세젤귀 #핵귀"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이지혜 두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태리 양은 동생 얼굴을 쓰다듬으며 귀여워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자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문재완♥' 이지혜, 둘째 딸 공개...세절귀[TEN★]

    '문재완♥' 이지혜, 둘째 딸 공개...세절귀[TEN★]

    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지혜가 18일 관리하는 딸 태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맘마가 맛있쪄요. 저는 문엘리입니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공게된 사진 속 곤히 잠든 이지혜 둘째 딸 엘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이지혜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문재완♥' 이지혜, 무사히 둘째 출산…"왜 이렇게 통통해" ('동상이몽2')

    [종합] '문재완♥' 이지혜, 무사히 둘째 출산…"왜 이렇게 통통해" ('동상이몽2')

    가수 이지혜가 무사히 둘째를 출산했다.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출산 18시간을 앞둔 이지혜는 분주하게 출산 가방을 꾸렸다. 문재완은 이지혜의 퉁퉁 부은 다리를 주물렀다. 이지혜는 “내가 마음이 편치 않다. 오빠를 두고 가는 이 상황이. 오늘 병원 가서 내일 낳으면 온 몸이 내가 성치 않을텐데”라고 걱정했다. 문재완은 “내가 집에서 테리를 보면 되겠네”라며 이지혜를 안심시켰다. 이지혜는 "우리 애기 언제 생겨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라며 산모수첩을 찾았다. 문재완은 “우리 와이프가 산모수첩을 썼다는 게 놀랍다”고 ?다. 이지혜는 “내가 둘째라 그런지 둘째 산모 수첩 안 쓰면 굉장히 서운할 것 같아서 바쁜 와중에 썼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이때 기억나? 착상 했는데 약간 출혈 있어서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잖아. 그때 열 나고 그래서 나 약도 먹고”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리고 나서 심장 박동 듣고 안심했었어"라며 “이때 눈물 났다. 또 무슨일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심장 뛰는 거 보고 감동받았다”며 감회에 젖었다.한편 맏딸 태리는 병원으로 향하는 엄마 이지혜를 보고 울음이 터졌다. 태리는 “엄마 가면 너무 슬퍼”라며 달려가 안겼다. 이지혜는 태리를 꼭 안아줬고, 문재완은 그 모습을 보며 안쓰러워 했다. 이지혜는 “울지 마 엄마 금방 올게. 안 울고 씩씩하게 있을 수 있지. 엄마 아기 낳고 금방 올게”라고 안심시켰다. 태리는 엄마를 위해 엄마 사랑해'라는 태리의 목소

  • '둘째 출산' 이지혜, 조리원 퇴소 네 식구 하나 된날...집이 최고[TEN★]

    '둘째 출산' 이지혜, 조리원 퇴소 네 식구 하나 된날...집이 최고[TEN★]

    가수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인 이지혜, 남편 문재완,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24일 둘째를 출산해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이지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지혜, 벌써 빠진 부기? "내일 모레면 컴백홈" [TEN★]

    이지혜, 벌써 빠진 부기? "내일 모레면 컴백홈" [TEN★]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 이제 좀 살만해용. 잘들 지내시죠? 건강이 젤 중요. 보고 싶어요. 곧 바깥 세상으로. 내일 모레면 컴백홈. 저는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최근 둘째 출산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부기 하나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지혜는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지혜, 둘째 딸 귀여운 발 "엄마 닮았네" [TEN★]

    이지혜, 둘째 딸 귀여운 발 "엄마 닮았네" [TEN★]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딸의 귀여운 발을 공개했다.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젤 작은발 #너무소중해 #내둘째아기 #작은딸 #사랑해 #출산시그니쳐 #발사진 #발꼬락긴거엄마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둘째 딸의 발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의 손보다 더 작은 발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말 둘째 아이를 출산해 현재 산후조리원에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동상이몽2'에 출연, 일상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둘째 출산' 이지혜 "컨디션 많이 좋아졌다" [TEN★]

    '둘째 출산' 이지혜 "컨디션 많이 좋아졌다" [TEN★]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타민 D 흡수중. 저는 아주 많이 호전되어 컨디션이 좋아졌어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여러분들 올해는 진심 행복한 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여유있고 행복한 한 해 2022년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편안한 모습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한편, 이지혜는 지난달 25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지혜, 둘째 출산 후 "고생했지만 퇴원해 산후조리원 입성" [TEN★]

    이지혜, 둘째 출산 후 "고생했지만 퇴원해 산후조리원 입성" [TEN★]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아이 출산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2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과 몸이 다른 두번째 출산. 건강은 자부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좀 느렸어요. 고생은 조금 했지만 오늘은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으로 입성!!!"이라고 전했다.이어 이지혜는 "우리 큰딸 태리와의 극적인 상봉 너무 그립고 눈물날 정도로 매일 보고싶었던 우리 아기. 엄마가 보고싶었을텐데 아주 씩씩하고 대견하게 잘 견뎌준 아이. 그리고 동생과의 만남은 성공적(?)이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라며 "빨리 회복해서 만나기로해요! #두딸엄마 #실감이안나요 #노산 #인스타컴백"이라고 밝혔다.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첫째 아이 태리가 둘째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지혜는 최근 둘째 출산으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출산 휴가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이지혜, 오늘(24) 둘째 딸 출산…"건강 회복 후 복귀 예정"

    [공식] 이지혜, 오늘(24) 둘째 딸 출산…"건강 회복 후 복귀 예정"

    가수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24일 "이지혜가 금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올해 이지혜씨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씨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지혜씨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가수이자 방송인인 이지혜씨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입니다. 이지혜씨가 금일(2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문재완씨는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 이지혜씨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씨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씨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

  • 이지혜, 둘째 출산 D-1 "내일 만나자" [TEN★]

    이지혜, 둘째 출산 D-1 "내일 만나자" [TEN★]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을 앞뒀다.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건강하게 잘출산할게요.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나와야해. 낼 만나자. 떨려요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앉아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누군가와 통화 중인 모습이다.이지혜의 게시글을 본 이들은 "순산하세요", "건강하게 파이팅", "아기천사가 곧 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지혜는 tvN STORY '프리한 닥터T', MBN '돌싱글즈2' 등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다인♥' 이승기, '2021 SBS 연예대상' 3관왕에 취했네 "진심 감사"[TEN★]

    '이다인♥' 이승기, '2021 SBS 연예대상' 3관왕에 취했네 "진심 감사"[TEN★]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1 SBS 연예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이승기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Love You all!!♡♡♡ Thanks for all of Airen♡"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적당히 두루 잘하는 이승기를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이렌"이라고 덧붙였다.이승기는 "P.S 이승기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우리 헤.메.스 스태프들 모두 고맙습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받은 '올해의 예능인상'과 '프로듀서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한편 이승기는 지난 18일 개최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프로듀서상' 그리고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올 한 해 정말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치고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며 "늘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셨던 제 소중한 친구, 제 주변에서 제 편이 되어준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분들 덕분에 올해 안에 버티고 힘낼 수 있었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문재완♥' 이지혜, 연예대상 신인상x우수상...아름다운 밤이에요[TEN★]

    '문재완♥' 이지혜, 연예대상 신인상x우수상...아름다운 밤이에요[TEN★]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지혜가 소감을 전했다.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올해는 정말 저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라면서 "동상이몽을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제 며칠 안 남았어요)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정말 감동이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이어 "1998년에 샵으로 데뷔해서 99년도에 신인상을 받은 이후로 샵 해체 이후로는 딱히 시상식이 갈 일이 없었다. 매번 시상식을 보면서 언젠가 저 자리에 내가 함께 할 수 있을지 막연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었는데"라며 감회에 젖었다.이지혜는 "올해는 시상식에 초대를 받고는 만삭의 몸이지만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참석 만으로도 저에게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수상이라니 과분하고 부끄럽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 남편 고맙고 우리 딸 태리도 고맙고 사랑한다 곧 태어날 둘째도 건강히 태어나주길 바라. 여러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또 "아까 언급 못했던 너무 고마운 분들 기태 피디님 빠뜨려서 미안. 보미 작가도. 길어지네요. 이만 잘게요 고맙습니다 행복해요^^ 동상이몽 팀 정말 고마워요 sbs 파이팅 사랑해요"라고 마무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날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

  • '만삭' 이지혜, '2021 SBS 연예대상' 우수상…"♥문재완, 낙하산이라 더 열심히 해"

    '만삭' 이지혜, '2021 SBS 연예대상' 우수상…"♥문재완, 낙하산이라 더 열심히 해"

    가수 이지혜가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18일 오후 생중계된 '2021 SBS 연예대상'은 가수 이승기,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마련됐다.이날 만삭의 상태로 참석한 이지혜는 "남편과 하는 게 고민이 많았다. 남편은 낙하산이다. 너무 빨리 연예계로 끌어들이는 게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는데 제작진이 잘 설득해주시고 만들어주셔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동상이몽' 하면서 둘째가 생겼다. 너무 특별한 해였다. 남편이 TV에선 백수처럼 나오지만 바쁜데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이지혜는 "국민 여러분들, 의료진 분들이 모두 고생이 많으시다. 내가 방송하면서 한 번이라도 즐겁게 웃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샵디' 이지혜, 내가 키웠다→임영웅, 착하고 다 잘해" 훈훈한 후배 '♥' ('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샵디' 이지혜, 내가 키웠다→임영웅, 착하고 다 잘해" 훈훈한 후배 '♥'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이지혜부터 임영웅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보여줬다.14일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퀴귀'(퀴즈계의 귀염둥이)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펼쳐졌다.이날 박명수는 김태진을 향해 "M본부에 나가서 재미있게 했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태진은 "이지혜 씨가 출산 휴가를 가서 김호영 씨가 스페셜 DJ를 하게 됐다. 게스트 자리도 비어서 몇 주 출연키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박명수는 "여기저기 돌아 다니지 말고 쿨FM에 집중하셔라"라며 "남창희·윤정수가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도와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태진이 "박명수 씨는 늘 안정적이냐"고 묻자, 박명수는 "그렇게 보이냐. 다리는 후들거리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그러나 박명수는 시종 말장난을 치며 '청취율 1위 DJ'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 청취자가 어린이 교육용 교제와 관련해 언급하자, 박명수는 "저는 와이프하고 6년 교제 했다"며 급 애드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태진이 방어와 관련해 퀴즈를 내자, 방어를 "디펜스 피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박명수는 '스우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했다. 김태진이 "올해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은 '스우파'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저는 '스우파'가 제일 재미있다. 댄서들 보며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스우파 댄서들이 부럽지 않다. 저는 쪼쪼댄스가 있다. 댄서들은 본인의 춤이 있냐? (저한테) 박수한번 줘라"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박명수는 한 청취자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