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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세' 서강준, 노출신 얼마나 자신 있길래…"주꾸미 먹고 촬영, 관리 안 해" ('언더커버')

    '31세' 서강준, 노출신 얼마나 자신 있길래…"주꾸미 먹고 촬영, 관리 안 해" ('언더커버')

    서강준이 극 중 노출 신에 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20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MC 박경림의 진행 하에 배우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김민주, 박세현, 최정인 PD가 참석했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드라마다.서강준은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찾으라는 특별 임무를 받고 고등학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정해성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상의 탈의 신에 대해 "촬영할 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군대에서 시간이 많아 주로 운동을 했고, 노출 신을 찍는 날도 쭈꾸미를 먹었다. 특별히 관리하지 않았다. 평소 꾸준히 운동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그는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한 이유에 "코믹, 로맨스, 범죄 등 다양한 장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가볍게 볼 수 있지만, 그 안에 숨은 메시지가 있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지금까지 선택에 후회가 없었다. 그만큼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는 걸 느낀다. 이번 작품도 어떤 결과가 나오든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신을 밝혔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 9시 50분 금요일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신록-서강준-진기주, 언더커버 하이스쿨 주인공들[TEN포토+]

    김신록-서강준-진기주, 언더커버 하이스쿨 주인공들[TEN포토+]

    배우 김신록, 서강준, 진기주가 2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드라마.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김민주, 박세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강준-진기주-김신록-전배수-김민주-박세현,언더커버 하이스쿨 주역들[TEN포토+]

    서강준-진기주-김신록-전배수-김민주-박세현,언더커버 하이스쿨 주역들[TEN포토+]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김민주, 박세현이 2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드라마.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김민주, 박세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언더커버 하이스쿨 힘찬 파이팅! [TEN포토]

    언더커버 하이스쿨 힘찬 파이팅! [TEN포토]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김민주, 박세현, 최정인 PD가 2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드라마.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김민주, 박세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강준, 알고보니 이중생활하고 있었다…"웹 소설 보는 것 같아" ('언더커버')

    서강준, 알고보니 이중생활하고 있었다…"웹 소설 보는 것 같아" ('언더커버')

    배우 서강준이 극과 극 이중생활에 나선다.서강준은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국정원 요원과 고등학생을 넘나드는 정해성 역을 맡았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서강준은 국정원 요원에서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예측 불가 이중생활에 나서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다.비주얼부터 180도 다르다.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서강준은 자로 잰 듯한 슈트핏으로 '비주얼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준다. 뛰어난 판단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을 겸비한 인물로 '전천후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일 전망이다.담임 선생님인 오수아(진기주)에게 구레나룻을 잡히기 일쑤인 '찐' 고등학생 면모도 예고됐다. Z세대 동창생들과 함께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서강준만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웹소설 표지를 보는 것 같다"는 호평 속 서강준의 스타일리시한 교복 소화력도 기대를 모은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진기주, 교육쪽 진로 변경하려는 근황 공개됐다…기간제로 학교서 근무 중 ('언더커버')

    진기주, 교육쪽 진로 변경하려는 근황 공개됐다…기간제로 학교서 근무 중 ('언더커버')

    배우 진기주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긍정적인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첫 방송을 앞두고 1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사회생활 200% 장착한 기간제 교사 오수아로 분한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기주는 말끔한 스타일링으로 교사의 외적인 면모를 부각하는가 하면, 캐릭터가 가진 유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성격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극에 완전히 몰입했다는 후문이다.극 중 교사와 학생 관계로 얽힌 서강준(정해성 분)과의 만남에도 이목이 쏠린다. 수아는 해성이 전학 오면서부터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뛰어다닌다. 그뿐만 아니라 금괴의 행방을 찾는 해성의 옆에서 공조 아닌 공조를 하게 되고, 급기야 썸과 쌈을 오가는 으르렁 케미스트리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수아는 해성과 남다른 인연으로 얽혀있다고 해 호기심이 치솟는다. 특별한 사연으로 엮인 수아와 해성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누가 먼저 서로를 알아보게 될지 예측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숨은 사연이 있을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제작진은 "진기주는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다. 그는 오수아 캐릭터의 외면부터 내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흡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면서 "극 중 수아와 해성과

  • "서강준, 잘생김 뚫고 나오는 표정"…자신감 넘치네('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잘생김 뚫고 나오는 표정"…자신감 넘치네('언더커버 하이스쿨')

    최정인 감독과 임영빈 작가가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특별한 매력을 공개했다.오는 2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로, 참신한 소재와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첫 방송을 앞두고 최정인 감독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굉장한 몰입감으로 쉽게 읽혔다. 유쾌하게 웃으며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인물들의 감정에 서서히 빠져들게 하는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이라 좋았다"고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이에 임영빈 작가는 "우연히 TV에서 본 고종황제의 숨겨진 내탕금에 관한 다큐가 포인트였다. 과연 사람들에게 보물이란 어떤 의미일까, 이러한 의문들이 마침 차기작의 키워드로 고민 중이었던 '상처의 극복과 성장'과 합쳐졌다"고 집필 계기를 전했다.그런가 하면 최정인 감독은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배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서강준 배우의 잘생김을 뚫고 나오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 더불어 코미디 연기도 일품이니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 "진기주 배우는 흡수력과 순발력이 좋은 배우라 좋은 앙상블을 만들어내는 배우이고, 김신록 배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비로운 매력이 있는데 전형적이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악역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성장'이라고 말한 임영빈 작가는 "드라마 속 인

  • 44세 김신록, '고딩' 서강준과 호흡 맞추더니…"짜릿해, 이중적 말투" 고백

    44세 김신록, '고딩' 서강준과 호흡 맞추더니…"짜릿해, 이중적 말투" 고백

    배우 김신록이 서강준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김신록은 극 중 병문 재단 및 병문고등학교 이사장 서명주 역을 맡았다. 날카로운 눈매와 카리스마를 지닌 서명주는 자신의 것을 빼앗기는 걸 극도로 싫어하며 경쟁과 성취를 중요시 여기는 인물이다. 김신록은 서명주 캐릭터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 맛깔나게 표현하며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김신록은 “서강준, 진기주, 전배수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자신도 참여하고 싶었다”면서 “고등학교에 잠입한 국정원 요원, 괴담, 금괴, 학교생활, 재단 비리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다채롭게 담겨 있는 대본이었다”고 작품의 매력을 꼽았다.그는 또한 “서명주는 세상의 1% 엘리트들에 의해 움직인다고 믿는 계급주의자다. 경쟁과 성취, 능력과 결과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대하는 인물”이라면서 “경쾌한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드라마의 큰 줄기를 이루는 갈등의 축을 힘 있게 세울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또한 서명주의 사상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비판받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에 의해 철저히 부서질 수 있도록, 역설적으로 저는 아주 강력하고 공고한 논리를 세우려고 노력했다”고 캐릭터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김신록은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서강준, 진기주 배우와 호흡하는 장면이 많지는 않았다.

  • 진기주, '4살 연하' 서강준과 ♥핑크빛 조짐…"든든하고 합 좋아, 덕분에 즐거워" ('언더커버')

    진기주, '4살 연하' 서강준과 ♥핑크빛 조짐…"든든하고 합 좋아, 덕분에 즐거워" ('언더커버')

    배우 진기주가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진기주는 극 중 병문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을 맡았다. 매사 긍정적이고 털털하기까지 한 그는 누구보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또한 수아는 정교사가 되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열정까지 지닌 통통 튀는 인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오수아 캐릭터에 푹 빠진 진기주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진기주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웃으면서 볼 수 있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 같은 작품이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그는 "오수아는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선생님이면서 그 마음속에는 정교사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도 있다. 이 두 가지가 충돌하며 딜레마를 일으키기도 하고 수단과 목적이 혼동된 모습도 보여준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선생님으로서 가진 딜레마는 무엇인지 듣고 싶었다. 그래서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직접 자문했고, 덕분에 궁금한 부분들을 풀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강준과의 연기 호흡도 두말할 것 없었다는 그는 "서강준은 정말 베테랑인 배우라 든든한 리더가 되어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연기 합이 좋았고,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진기주는

  • 진기주, 정교사 되려는 이유 있었다…"인생 목표이자 힘 되는 존재"('언더커버 하이스쿨')

    진기주, 정교사 되려는 이유 있었다…"인생 목표이자 힘 되는 존재"('언더커버 하이스쿨')

    배우 진기주가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오는 2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진기주는 극 중 병문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을 맡았다. 매사 긍정적이고 털털하기까지 한 그는 누구보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또한 수아는 정교사가 되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열정까지 지닌 통통 튀는 인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오수아 캐릭터에 푹 빠진 진기주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면모를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진기주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웃으면서 볼 수 있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 같은 작품이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진기주는 오수아 캐릭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오수아는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선생님이면서 그 마음속에는 정교사가 돼야만 하는 이유도 있다. 이 두 가지가 충돌하며 딜레마를 일으키기도 하고 수단과 목적이 혼동된 모습도 보여준다“라고 귀띔했다.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선생님으로서 갖고 있는 딜레마는 무엇인지 듣고 싶었다. 그래서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직접 자문했고, 덕분에 궁금한 부분들을 풀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서강준과의 연기 호흡도 두말할 것 없었다는 진기주. 그는 “서강준은 정말 베테랑인 배우라 든든한 리더가 돼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연기 합이 좋았고,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촬

  • 서강준, 학교 이사장에 찍히더니 제대로 이 갈았다…"이젠 내 차례" ('언더커버')

    서강준, 학교 이사장에 찍히더니 제대로 이 갈았다…"이젠 내 차례" ('언더커버')

    서강준이 김신록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1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서명주(김신록 분)의 숨 막히는 대립 모멘트가 담겨 있다. 누군가가 다시 올 거라는 명주의 말과 침입자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의문의 목소리는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날 선 눈빛을 주고받는 해성과 명주의 범상치 않은 만남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정해성 좀 주제넘죠?”라면서 총을 들고 있는 명주와 쓰러진 오수아(진기주 분), 병원 한 켠에 털썩 주저앉은 해성의 모습 또한 흥미롭다. 그 가운데 해성은 무리와 격투를 벌이고 안석호(전배수 분) 팀장은 다급한 목소리로 그곳을 빠져나오라고 하는데. 이는 세 사람 사이에 복잡하게 얽힌 무언가가 있음을 암시,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을 예고한다.그런가 하면 해성이 명주와 마주 선 채 “이제는 내 차례입니다”라고 결의에 찬 목소리로 말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본격 대립의 시작을 알린다. 과연 금괴의 행방을 두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해성과 명주가 그려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파격 서사가 담긴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3차 티저에서는 어딘가에 숨겨진 금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의 주요 핵심 스토리를 담아냈다. 극 전개를 이끌 서강준과 김신록의 연기 맞대결은 물론 이들이 그려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lsqu

  • 서강준, ♥진기주와 핑크빛 터지려나…"사랑스러운 매력, 함께해 즐거워" ('언더커버')

    서강준, ♥진기주와 핑크빛 터지려나…"사랑스러운 매력, 함께해 즐거워" ('언더커버')

    배우 서강준이 진기주의 연기를 칭찬했다.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서강준은 극 중 국정원 국내 4팀 에이스 요원 정해성으로 분한다. 해성은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으란 특명을 받고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전에 투입되었고, 이로 인해 예정에 없던 고등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국정원 에이스 요원답게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할 뿐만 아니라 치밀하고 계획적인 인물이다. 서강준은 정해성 캐릭터에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면모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첫 방송을 앞두고 서강준은 "코믹, 액션, 휴먼, 범죄 등 여러 장르가 있어서 매력적이었다. 유쾌한 코믹 이면에 이 작품만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좋은 작품이라 생각했다"라고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서강준은 겉으로는 따뜻하면서도 열정적인 인물이지만 내면에는 고독한 면도 있다는 정해성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그는 "국정원 요원으로서 액션 장면을 잘 표현하기 위해 액션 스쿨에 가서 연습을 했다. 더불어 해성이라는 인물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이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 그만큼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캐릭터 서사와 정서에 집중하며 신경 썼다"고 전했다.그런가 하면 서강준은 "정해성 캐릭터는 누군가에게 아픔을 드러내기보다는 스스로의 고통은 스스로 처리하려고 한다. 또한 정도를 지키며 살아가듯 보이지만 자유로운 영혼이다

  • 금괴 도난 사건 터졌다…서강준, 해결 나섰다가 더 꼬였네('언더커버')

    금괴 도난 사건 터졌다…서강준, 해결 나섰다가 더 꼬였네('언더커버')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과 진기주가 사제지간으로 엮인다.오는 2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서강준은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 역을 맡았다. 진기주는 기간제 교사 오수아로 분한다. 해성은 갑작스럽게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을 하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수아가 담임 선생님으로 있는 반으로 전학을 가게 된다.해성과 수아의 학교생활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채로운 순간이 담겨 있다. 어딘지 모르게 설레면서도 사제관계를 뛰어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두 사람은 다이내믹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오해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뒤엉키게 된다. 한순간에 고등학생이 돼버린 해성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수아는 정교사가 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해나간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연속해서 발생해 험난한 학교생활을 이어간다고.과연 해성은 끝까지 들키지 않고 무사히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해진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진기주, 한국사 기간제 교사 됐다…서강준 만나고 인생에 변화 생겨 ('언더커버')

    진기주, 한국사 기간제 교사 됐다…서강준 만나고 인생에 변화 생겨 ('언더커버')

    배우 진기주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열정 충만한 한국사 담당 기간제 교사로 변신한다.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진기주는 극 중 정교사가 될 수만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한국사 담당 기간제 교사인 오수아 역으로 분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수아는 교감 선생님의 지시라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그는 극의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지난 28일 공개된 스틸 속 교단에 선 진기주는 단정한 외모에 말끔한 스타일은 물론 러블리함까지 겸비한 오수아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 눈빛을 반짝이며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에서는 그만의 열정 넘치는 면모가 그대로 드러난다.수아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학교 일에 깊게 관여하게 되고 다양한 사건에 연루된다. 이에 따라 펼쳐질 수아를 둘러싼 에피소드는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자신의 반으로 전학 온 정해성(서강준 분)과도 엎치락뒤치락 으르렁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쳐 신선한 재미를 가져다준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제작진은 “진기주 배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다. 그 매력과 개성 넘치는 오수아 캐릭터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열정 넘치는 오수아의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는 과연 정교사가 되어 원하던 바

  • 윗사람이 온갖 궂은 일 다 시키네…진기주, 정규직 되려 고군분투('언더커버')

    윗사람이 온갖 궂은 일 다 시키네…진기주, 정규직 되려 고군분투('언더커버')

    배우 진기주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열정 충만한 한국사 담당 기간제 교사로 변신한다.오는 2월 2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는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진기주는 극 중 정교사가 될 수만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한국사 담당 기간제 교사인 오수아 역으로 분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수아는 교감 선생님의 지시라면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그는 극의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한다.공개된 스틸 속 교단에 선 진기주는 단정한 외모에 말끔한 스타일은 물론 러블리함까지 겸비한 오수아로 변신을 예고했다. 눈빛을 반짝이며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에서는 그만의 열정 넘치는 면모가 그대로 드러난다.수아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학교 일에 깊게 관여하게 되고 다양한 사건에 연루된다. 이로 인해 펼쳐질 수아를 둘러싼 에피소드는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여기에 자신의 반으로 전학 온 정해성(서강준 분)과도 엎치락뒤치락 으르렁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쳐 신선한 재미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진기주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다. 그 매력과 개성 넘치는 오수아 캐릭터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열정 넘치는 오수아의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는 과연 정교사가 되어 원하던 바를 이어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