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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골타의 반전, 매박상단 수령 조재윤이었다

    '기황후' 골타의 반전, 매박상단 수령 조재윤이었다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베일에 쌓였던 MBC '기황후' 속 매박상단 수령의 정체는 결국 조재윤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기황후' 47회에서는 타환(지창욱)의 심복이자 환관 골타(조재윤)가 매박상단의 수령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매박수령과 그의 수하는 염병수(정웅인)에게 백안(김영호)과 함께 붙으라는 명을 내렸다. 염병수는 매박수령으로부터 받은 종이를 들고 그들의 곁을 떠났다. 이어 매박수령과 그의 ...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바얀 폐비,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어제 뭐 봤어? '기황후' 바얀 폐비,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MBC '기황후' 46회 2013년 4월 14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승냥(하지원)은 염병수(정웅인)의 독화살에 쓰러지는 마하를 받아서 안고 눈물을 흘린다. 승냥은 타환(지창욱)에게 마하를 죽이려 한 진범을 밝혀내겠다며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바얀(임주은)을 지목한다. 승냥은 타환과 황태후(김서형)에게 한 가지 더 밝힐 것이 있다며 마하가 타나실리(백진희)의 친자가 아님을 밝힌다....

  • '기황후' 지창욱, 황자 김진성 친자 아닌것 알았다

    '기황후' 지창욱, 황자 김진성 친자 아닌것 알았다

    MBC ‘기황후’ 지창욱이 황자에 얽힌 비밀을 알았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에서는 바얀후드(임주은)의 정체가 드러났고, 타환(지창욱)이 황자 마하(김진성)가 타나실리의 친자가 아님을 알게 됐다. 이날 바얀후드와 황태후(김서형)는 마하가 독화살을 맞은 장소에 있었다는 것을 구실로 기승냥(하지원)을 범인으로 몰았다. 이에 기승냥은 독만(이원종)이 주운 반지를 꺼내보이며 그것이 바얀후드의 것이라...

  • '기황후' 지창욱, 국민 집착남 등극

    '기황후' 지창욱, 국민 집착남 등극

    ‘기황후’의 지창욱이 ‘국민 집착남’에 등극했다. 지창욱은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으로 열연하고 있다. 타환은 군주로 인정받지 못했던 데서 오는 좌절과 사랑 받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 상처로 인해 황제로 등극한 이후 점차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환은 연철(전국환)의 핍박 속에서 유일하...

  • '기황후' 지창욱,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골타 껌딱지' 인증

    '기황후' 지창욱,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골타 껌딱지' 인증

    MBC ‘기황후’ 스틸 배우 지창욱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기황후'에서 기승냥(하지원)을 향한 지독하고도 고달픈 사랑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지창욱의 쉬는 시간이 모습이 담겼다. 극중 모든 것을 누렸지만 정작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황제 타환 역으로 치밀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지창욱은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조재윤(골타 역)과 개구진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지창욱이 손에 쥔 것은 옥새가 아니라 외로움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지창욱이 손에 쥔 것은 옥새가 아니라 외로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5회 2014년 4월 8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승냥(하지원)은 왕유(주진모)가 죽었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한다. 타환(지창욱)의 승냥을 향한 불만과 불안 그리고 집착은 극에 달하고 그러한 억눌린 감정이 분노로 표출, 두 사람의 사랑은 안타깝게 엇갈린다. 지난 회에 미미한 존재를 보였던 바얀 후투그(임주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냈다. 궁녀 연화(윤아정)를 자결한 척 꾸며 승냥을 궁지로 몰아넣...

  • '기황후' 하지원, 친아들 김진성 출생의 비밀 알았다

    '기황후' 하지원, 친아들 김진성 출생의 비밀 알았다

    하지원이 황자 김진성의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4월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5회에서 방신우(이문식)는 기승냥(하지원)에게 마하(김진성) 황자의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방신우는 염병수(정웅인)가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와 손잡고 마하 황자를 죽이고 고려인들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방신우는 기승냥을 급히 찾아가 “마하 황자를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기승냥이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방신우는 ...

  • '기황후' 지창욱 향한 하지원의 속마음 '버려질까 두렵다...' 엇갈리는 남녀

    '기황후' 지창욱 향한 하지원의 속마음 '버려질까 두렵다...' 엇갈리는 남녀

    지창욱과 하지원의 엇갈린 사랑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 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기황후'에는 기승냥(하지원)을 오해하고 있는 타환(지창욱)의 집착과 분노가 극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을 마신 채 승냥의 처소로 향한 타환은 승냥에게 “대명전에서 너는 내게 눈길 한 번도 안 주더군. 이번에도 네가 나를 이겼다고 생각하느냐. 고고한 척 하지마라. 짐을 사모하라. 황은을 내려달라고 애원하라는 말이다”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이에 승냥...

  • '기황후' 지창욱, 주진모 목에 칼 겨눠 “더는 살려둘 수 없다”

    '기황후' 지창욱, 주진모 목에 칼 겨눠 “더는 살려둘 수 없다”

    ‘기황후’ 44회 예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지창욱이 주진모의 목에 칼을 겨눈다. '기황후' 44회 예고편에서는 원나라로 압송한 고려의 왕 왕유(주진모)의 목에 칼을 겨누며 처형을 암시하고 있는 황제 타환(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유를 향한 질투와 배신감에 사로잡힌 타환은 금방이라도 죽일듯한 얼굴로 “폐위만으로는 씻을 수 없는 대죄를 저질렀다. 하여 더는 살려둘 수가 없다”며 칼을 치켜든다. 이에 황태후(...

  • '기황후' 지창욱의 '광기어린' 연기에 관심, 더 섬뜩해진다

    '기황후' 지창욱의 '광기어린' 연기에 관심, 더 섬뜩해진다

    지창욱의 ‘광기어린’ 연기가 관심이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지창욱이 42회 방송에서 섬뜩한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42회 방송에서는 5년 후 정복전쟁에서 패한 연철의 장수 목을 처참히 베어버린 타환의 광기어린 행동과 기승냥(하지원)에게 더욱 집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적 긴장감을 형성했다. 또 1일 방송될 43회에서는 타환의 섬뜩한 분노 연기...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엇갈린 운명 속 지창욱의 '역린'이 시작됐다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엇갈린 운명 속 지창욱의 '역린'이 시작됐다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MBC '기황후' 42회 2013년 3월 31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기승냥(하지원)은 정복전쟁을 강행하려는 타환(지창욱)과 백안(김영호) 몰래 왕유(주진모), 행성주들과 계획을 세운다. 바얀 후투그(임주은)는 어쩔 수 없이 마하 황자를 돌보게 된 승냥을 곤경에 처하게 하지만, 승냥은 침착하게 위기를 넘기고 바얀을 속여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다. 혼란을 틈타 복위한 왕유는 원에 대...

  • '기황후' 지창욱, 질투심과 연이은 패전에 이성의 끈 놓다…폭정 시작되나

    '기황후' 지창욱, 질투심과 연이은 패전에 이성의 끈 놓다…폭정 시작되나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지창욱이 질투심과 연이은 패전에 이성의 끈을 놓고 말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점점 미쳐가는 타환(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복전쟁을 시작한 원나라는 거듭된 패배 소식을 들어야 했다. 또한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도 원나라의 패배는 계속됐고, 술로 시간을 허송하던 타환은 하루가 다르게 난폭해져갔다.. 여기에는 왕유(주진모)와 승냥(하지...

  •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모함 위해 '마하 학대' 사주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모함 위해 '마하 학대' 사주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임주은이 하지원을 모함하려 연화(윤아정)에게 마하의 학대를 사주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황후' 42회에서서는 기승냥(하지원)을 모함하기 위해 함정을 판 바얀후투그(임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은 황태후(김서형)과 기승냥의 관계를 악화시키려는 계획을 세운 뒤 자신이 마하와 아유의 형제애를 위해 두 황자를 함께 보살피겠다고 황태후에게 청했다. 이후 기승냥은 아유 황자와 함께 ...

  • '기황후' 지창욱, 피로 물든 얼굴…반전 연기 펼치나

    '기황후' 지창욱, 피로 물든 얼굴…반전 연기 펼치나

    MBC ‘기황후’ 스틸 MBC '기황후'에 타환 역으로 출연 중인 지창욱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피 묻은 얼굴에 초점을 잃은 눈으로 멍하니 뭔가를 바라보다 이내 분노가 가득한 눈빛으로 변해 누군가를 향해 칼을 휘두를 기세를 보이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창욱은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통해 극 초반 유약한 철부지 황제에서부터 사랑하는 여인으로 인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 속 타환의 복...

  • '기황후' 지창욱, 허당은 잊어라 카리스마 타환 변신

    '기황후' 지창욱, 허당은 잊어라 카리스마 타환 변신

    ‘기황후’ 지창욱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지창욱이 카리스마를 되찾았다. 31일 '기황후' 방송에 앞서 지창욱의 카리스마 있는 '야욕 표정'이 공개됐다. 극 중 기승냥(하지원)을 두고 왕유(주진모)와 치열한 다툼을 벌이는 타환(지창욱)의 갈등이 극대화에 달했다. 그동안 힘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당하기 일쑤였던 타환이 그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전쟁을 일으키고자 섬뜩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