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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우수 인재 진이한을 영입해야 하는 이유

    어제 뭐 봤어? '기황후' 우수 인재 진이한을 영입해야 하는 이유

    MBC '기황후' 41회 2014년 3월 25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기승냥(하지원)은 박내관(최무성)과 홍상궁(이지현)을 이용해 무수리들이 먹는 음식에 상한 우유를 넣었다. 곧 궁에 괴질이 퍼진 것처럼 퍼졌고 황실 일가들은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 백안의 집을 찾았다. 궁에서 황실 일가를 빼내는데 성공한 승냥은 타환과 왕유(주진모)가 마작을 즐기는 사이, 연철의 집에 있는 비상 자금인 금괴를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승냥과 연철의 비상 자금...

  • '기황후' 하지원에게 패한 진이한, “전 두 번 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경고

    '기황후' 하지원에게 패한 진이한, “전 두 번 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경고

    '기황후'의 진이한이 하지원에게 날 선 경고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연철의 비밀자금을 먼저 확보하기 위한 승냥(하지원)과 탈탈(진이한)의 긴박한 싸움이 그려졌다. 먼저 자금을 확보한 것은 승냥. 승냥 보다 뒤늦게 비밀자금 장소를 알아낸 탈탈은 승냥을 그 장소로 불러냈다. 그리고 “여기가 연철의 비밀자금 장소입니다. 헌데 있어야 할 자금들이 없어졌죠. 어디에 두셨습니까? 그 비밀자금”이라고 추궁했다. 이에 승냥은 “전...

  • '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이어 '팔팔왕 노래' 암호 풀어내...비상한 머리 입증

    '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이어 '팔팔왕 노래' 암호 풀어내...비상한 머리 입증

    '기황후' 진이한이 '팔팔왕 노래'의 비밀을 풀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에 이어 '팔팔왕 노래'의 비밀을 풀어내는 탈탈의 모습이 담겼다. '팔팔왕 노래'는 극중에서 구전되고 있는 노래. 죽은 연철(전국환)이 숨겨둔 비밀자금의 위치가 이 노래 속에 단서로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방송분에서 기승냥은 타환(지창욱)과 피영희를 관람하다가 우연히 힌트를 얻어, '팔팔왕 노래'의 비밀을 풀어낸 바...

  • '기황후' 유인영, 하지원에게 “주진모 흠모한다” 돌직구 고백

    '기황후' 유인영, 하지원에게 “주진모 흠모한다” 돌직구 고백

    유인영이 주진모를 향한 자신의 해바라기 마음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1회에서 연비수(유인영)는 기승냥(하지원)에게 왕유(주진모)를 연모한다고 밝혔다. 죽은 연철(전국환)의 비밀자금이 광산촌에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린 기승냥은 연비수에게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대승상(김영호)의 집 연회에 참석하라고 권했다. 그때 연비수는 기승냥에게 “헌데 한 가지만 여쭤도 되겠습니까?”라며 “왕유공은 조력자일 뿐입니까”라고...

  • '기황후' 지창욱이 달라졌어요... 하지원 만류에도 뜻 굽히지 않아

    '기황후' 지창욱이 달라졌어요... 하지원 만류에도 뜻 굽히지 않아

    지창욱이 하지원의 조언에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타환(지창욱)에게 정복 전쟁은 안 된다고 말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환은 백안(김영호)과 탈탈(진이한)에게 연철(전국환)의 비밀자금이 있는 곳으로 출병하라는 명을 내렸다. 이에 기승냥은 “전쟁은 어불성설입니다. 어찌하여 백안의 뜻을 받아들이셨습니까?”라며 타환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백안이 주위 나라를 비롯해 고...

  •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 아들 아유와 실제 가족같은 단란한 모습 공개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 아들 아유와 실제 가족같은 단란한 모습 공개

    ‘기황후’ 아이와 함께 쉬는 시간을 보내는 하지원, 지창욱 '기황후'의 하지원과 지창욱이 아기와 함께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하지원과 지창욱이 극중 기승냥(하지원)과 타환(지창욱)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유시리다라와 함께 쉬는 시간을 보내며 엄마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창욱은 아기를 능숙하게 안고 장난을 치고 있고, 하지원은 아기를 사랑...

  • 반전의 '기황후'⑤ 30%대 시청률 주역은 40·50대 여성 시청자

    반전의 '기황후'⑤ 30%대 시청률 주역은 40·50대 여성 시청자

    MBC ‘기황후’ 포스터 한 드라마의 인기 요인을 한두 가지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인기는 여러모로 생각할 만한 지점을 던져준다. 역사왜곡 논란으로 시작 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됐던 이 작품은 극중 충혜왕을 왕유라는 가상의 인물로 수정하는 등 내홍을 겪으며 출발했지만 막상 뚜껑을 연 후에는 시청률 면에서 순풍에 돛단 듯 순항중이다. 화제성도 높다. 일반적으로 시청률만 높고 별다른 화제가 되지 못...

  • 반전의 '기황후'③ 잘나가는 팩션 사극 속 결정적 옥에 티는?

    반전의 '기황후'③ 잘나가는 팩션 사극 속 결정적 옥에 티는?

    한 드라마의 인기 요인을 한두 가지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인기는 여러모로 생각할 만한 지점을 던져준다. 역사왜곡 논란으로 시작 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됐던 이 작품은 극중 충혜왕을 왕유라는 가상의 인물로 수정하는 등 내홍을 겪으며 출발했지만 막상 뚜껑을 연 후에는 시청률 면에서 순풍에 돛단 듯 순항중이다. 화제성도 높다. 일반적으로 시청률만 높고 별다른 화제가 되지 못하는 작품도 존재하는 반면 '기황후'는 매 회 시...

  • '기황후' 지창욱, 전국환과의 전쟁을 시작하다…"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

    '기황후' 지창욱, 전국환과의 전쟁을 시작하다…"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

    MBC ‘기황후’ 방송캡쳐 지창욱이 전쟁의 막을 올렸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7회에서는 타환(지창욱)이 신하들 앞에서 연철(전국환)을 처단하겠다 선언했다. 타환은 계획했던 결전의 날이 되자 호위환관들 앞에서 “검을 달라. 이 검으로 나 또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내가 황명을 내릴 것이다. 너희들의 죽음으로 나를 슬프게 하는...

  •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속이고 냉궁 행 자처…지창욱 '눈물'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속이고 냉궁 행 자처…지창욱 '눈물'

    MBC ‘기황후’ 캡쳐 하지원이 백진희를 속이고 잠시 냉궁으로 몸을 피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 기승냥(하지원)은 황궁 안의 광풍을 피해 냉궁 행을 자처했다. 이날 기승냥은 타환(지창욱)과 연철(전국환) 사이에 날 선 결전이 벌어질 것을 눈치채고 황태후(김서형)를 찾아갔다. 황태후를 찾은 기승냥은 “연철이 황궁에 피바람을 일으켜도 냉궁이라면 오히려 저들...

  • '기황후' 지창욱, 전국환 처단 위해 움직였다…"연철의 구족을 멸할 것"

    '기황후' 지창욱, 전국환 처단 위해 움직였다…"연철의 구족을 멸할 것"

    MBC ‘기황후’ 캡쳐 드디어 지창욱이 전국환을 향해 칼날을 빼들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는 황제 타환(지창욱)이 대승상 연철(전국환)에게 복수하기 위해 덫을 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타환은 행성주들에게 “연철은 그간 숱한 악행을 저질렀다. 이에 천지신명이 진노했고, 이에 죄 없는 백성이 힘없이 당해왔다. 이에 연철의 구족을 멸하려 한다. 나의 우방들이여. 짐은 분...

  • '기황후' 하지원 김서형 백진희, 살벌한 분위기 속 독한 눈빛

    '기황후' 하지원 김서형 백진희, 살벌한 분위기 속 독한 눈빛

    MBC ‘기황후’ 스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중심을 잡고 있는 세 여인 하지원, 김서형, 백진희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사진에는 승냥(하지원)과 황태후(김서형)를 향해 독기 가득한 눈빛을 품고 있는 타나실리(백진희)와 그런 타나실리의 눈빛을 피하지 않고 보는 승냥,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황태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

  • '기황후' 황제 지창욱의 성장스토리 '무섭다!'

    '기황후' 황제 지창욱의 성장스토리 '무섭다!'

    ‘기황후’ 지창욱의 눈빛이 황제의 위엄을 담고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황제 지창욱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극중 승냥(하지원)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복수를 그리며 글도 배우고 연철(전국환)의 선위계획에도 맞서는 등 조금씩 황제로서 위엄과 권위를 찾아가고 있는 타환(지창욱)의 성장은 연철에게 점점 위협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더군다나 승냥이 회임을 하면서 연철은 물론, 타나실리(백진희)까지도 ...

  • 어제 뭐 봤어? '기황후', 타나실리가 한을 품으면 사극에도 CG가 내린다

    어제 뭐 봤어? '기황후', 타나실리가 한을 품으면 사극에도 CG가 내린다

    MBC ‘기황후’ 방송 화면 캡처 MBC '기황후' 34회 2014년 3월 3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아픈 몸을 이끌고 나선 타환(지창욱)은 승냥(하지원)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그런 타환을 보며 승냥은 생각이 많아진다. 마침내 승냥과 합궁을 결심한 승냥은 곱게 단장한 뒤 타환은 처소에 들고, 승냥은 회임한다. 승냥이 황후의 인장을 받아 권력을 차지하고 타환의 아이까지 회임하자 그녀를 향한 질투에 눈이 먼 타나실리...

  • '기황후' 지창욱 하지원, 시해 음모 극복 후 애틋한 첫날밤

    '기황후' 지창욱 하지원, 시해 음모 극복 후 애틋한 첫날밤

    MBC ‘기황후’ 지창욱과 하지원이 첫날밤을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4화에서는 타환(지창욱)과 기승냥(하지원)의 애틋한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타환은 기승냥을 잡아넣으려는 타나실리(백진희)로부터 구해낸 뒤 쓰러졌다. 이에 기승냥은 타환을 극진히 간호하다 잠이 들었고, 다음날 이를 본 타환은 기승냥을 바로 자리에 눕힌 뒤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타환은 기승냥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다 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