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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봄, 신곡 ‘꽃’ 활짝 만개... 각종 음원 차트 점령 “봄이 돌아왔다”

    박봄, 신곡 ‘꽃’ 활짝 만개... 각종 음원 차트 점령 “봄이 돌아왔다”

    가수 박봄(Park Bom)이 만개한 ‘꽃’으로 돌아왔다.박봄은 지난 11일 오후 6시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한 신곡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을 공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꽃’은 발매 직후인 11일 오후 7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3위, 지니 실시간 차트 23위 그리고 멜론 실시간 차트 66위를 시작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2일 오전 1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 실시간 차트 4위, 멜론 최신 차트 5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3월 발매한 ‘도레미파솔’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박봄은 신곡 발매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꽃’ 공개와 동시에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국내외 팬들의 핫한 반응뿐만 아니라 2NE1 멤버인 산다라박도 12일 공식 SNS 채널 스토리를 통해 ‘꽃’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모습과 가사에 공감을 표하며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박봄의 ‘꽃’은 무너져 내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한 채 황량하고 피폐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와 그녀를 바라보고 아파하며 묵묵히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그려냈다.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해 박봄과 특급 시너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특유의 음색과 감정선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한편 ‘꽃’과 함께 화려하게 피어난 박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브레이브걸스, 오늘(14일) 미니 6집 '땡큐' 발매…컴백 기대 포인트 셋

    브레이브걸스, 오늘(14일) 미니 6집 '땡큐' 발매…컴백 기대 포인트 셋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약 7개월 만 컴백한다. 브레이브걸스는 1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ANK YOU’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으로 발매 전부터 다채로운 컴백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컴백에 앞서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콘셉트 변신이 예고된 가운데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ANK YOU’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2022년 첫 활동,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앨범작년 한 해 ‘롤린 (Rollin’)’의 역주행과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브레이브걸스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ANK YOU]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2021년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한 브레이브걸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브레이브걸스가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ANK YOU]는 타이틀곡 ‘Thank You’를 비롯해, ‘우리끼리 (You and I)’, ‘물거품 (Love Is Gone)’, ‘Can I Love You’, ‘Thank You (Remix)’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 또한 브레이브 프로듀서 사단이 뭉쳐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곡들로 구성돼 웰메이드 앨범으로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고마워요’브레이브걸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ANK YOU]와 동명의 타이틀곡 ‘Thank You’는 작년 한 해 멤버들이 직접 체험한 기적 같은 일들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표현함과 동시에 멤버들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전하는

  • "男 솔로 가수 중 1위" 임영웅,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TOP 5'

    "男 솔로 가수 중 1위" 임영웅,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TOP 5'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TOP 5에 올랐다.14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주(3월 4일~3월10일)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5위를 기록했다.이는 남자 솔로 가수 중 1위의 기록이다. 또한 임영웅은 110주 째 차트인했다.한편 임영웅은 2022년 2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2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3위를 기록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1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2억 8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특히 해당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27개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사랑은 늘 도망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등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32개의 1000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1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조회수는 30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

  • 서로 향한 마음은 그대로…뉴이스트, '다시, 봄'으로 전할 사랑

    서로 향한 마음은 그대로…뉴이스트, '다시, 봄'으로 전할 사랑

    그룹 뉴이스트가 신곡 ‘다시, 봄’ 2차 영상을 공개했다.뉴이스트는 14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의 타이틀곡 '다시, 봄'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신보 발매의 기대를 더했다.공개된 영상은 넘어진 화분 위로 햇빛이 들어오자 깃털을 떠나 보내는 누군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백호가 고개를 돌리자 JR이 등장해 서로를 마주봤으며 홀로 있는 렌은 공간이 폭발함과 동시에 빛이 스며 들어오며 카메라를 응시했다.이어 유리 구슬을 바라보고 있는 아론은 꽃으로 가득 차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하늘을 올려다 봤다. 민현은 눈물을 머금은 채 공간이 전환, 날아다니는 꽃가루를 보며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 이내 고개를 돌리자 티저 영상이 마무리 됐다.이번 티저 영상에서 뉴이스트는 따스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의 분위기과는 달리 외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벗어난 뉴이스트의 모습과 함께 영상 말미 더해진 "추운 겨울이 모두 지난 3월이 되면 그곳에 서있을 게 다시 봄이 찾아오면"이라는 가사가 애틋한 감정을 극대화한다.오는 15일 발매되는 '니들 앤 버블'은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앨범명은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해 표현, 뉴이스트가 그간 구축해 온 세계(Bubble)를 ‘Needle’로 터뜨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

  • [공식] 정수정, 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 캐스팅…송강호·임수정과 호흡

    [공식] 정수정, 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 캐스팅…송강호·임수정과 호흡

    정수정이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 캐스팅됐다.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 앤솔로지 스튜디오㈜, ㈜바른손 스튜디오)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작품이다.정수정은 '거미집'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 배우 한유림 역을 맡는다. 극 중 한유림은 김감독의 영화 '거미집' 스토리의 키를 쥔 주요 인물로 정수정이 영화 속 '거미집'의 카메라 안팎에서 펼칠 온도 차 연기와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과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변신을 거듭해왔기에 정수정이 그릴 한유림에 대한 영화 팬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정수정은 영화 '애비규환'을 통해 평단과 관객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선 임신 5개월 차 토일 역으로 분해 '정수정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첫 스크린 도전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흔들림 없는 연기로 이야기를 능숙하게 이끌어 나가는 등 주연 배우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에 정수정은 제41회 황금촬영상시상식에서 촬영 감독이 선정한 인기상 부문 수상과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노미네이트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에서는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는 물론, 현실 연애의 민낯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

  • 뉴이스트, 마지막 앨범 트랙 리스트 공개…다섯 멤버가 직접 골랐다

    뉴이스트, 마지막 앨범 트랙 리스트 공개…다섯 멤버가 직접 골랐다

    그룹 뉴이스트의 마지막 앨범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1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다시, 봄'을 포함한 새 앨범의 전체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 총 10곡이 담긴다.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앨범을 발매하는 의미를 담아 기존에 발표됐던 8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엄선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뜻깊다.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여보세요'부터 기사 3부작의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BET BET'(벳벳), 달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LOVE ME(러브 미)', 뉴이스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Different'(디프런트)까지 기존 곡들이 리마스터링을 통해 재해석됐다.이외에 'Look (a starlight night)'(룩)과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이 각각 얼터너티브 하우스 버전과 어번 버전으로 편곡돼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신곡은 트랙 리스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가진 곡.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봄의 따스한 기운으로 담아냈다. 또 다른 신곡 'GALAXY'(갤럭시)는 눈 앞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우주에 빗대 표현한 퓨처 베이스 장르 기반의 곡이다.이처럼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으로 채워진 이번 신보는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앨범명은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해 표현한 것. 뉴이

  • [종합]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틀째 1위지만 일관객 1만명대…'더 배트맨' 예매율 선두

    [종합]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틀째 1위지만 일관객 1만명대…'더 배트맨' 예매율 선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10일 1만6992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0만6321명이다.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더 배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1만3669명을 모아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62만2805명을 기록했다. '더 배트맨'은 2년 동안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이 잔악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추리극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극장판 주술회전 0'는 전날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5704명, 누적 관객 수는 41만8764명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0'는 백귀야행으로 주술고전을 위기에 빠트릴 강력한 주저사 게토 스구루에 맞서는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리암 니슨 주연의 '블랙라이트'는 두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564명, 누적 관객 수는 9483명을 기록했다.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이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액션 영화다.'해적: 도깨비 깃발'은 1621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총 132만8716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이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 '언차티드', '레벤느망', '스파이더맨:

  • (여자)아이들, 정규 1집 'I NEVER DIE' MV 티저 공개…과감한 스타일링

    (여자)아이들, 정규 1집 'I NEVER DIE' MV 티저 공개…과감한 스타일링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톰보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여자)아이들은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차와 의상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며 완벽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미연이 걸어 나오는 뒤로 차가 폭발하는 장면은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소연은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를 시작으로 수록곡 '말리지마', 'VILLAIN DIES'(빌런 다이스)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그리고 민니와 소연은 'ALREADY'(얼레디), 'POLAROIAD'(폴라로이드), 'ESCAPE'(이스케이프), 우기의 자작곡 'LIAR'(라이어), 'MY BAG'(마이백)까지 총 8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를 비롯해 ‘한’, ‘세뇨리타’, ‘덤디덤디’ 등 발표하며 매번 확장된 음악성을 뽐내 K팝 대표 '완성형 아이돌'의 저력을 입증시켰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여자)아이들만의 무르익은 매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가득 담아낸 신보를 예고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한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마마무 솔라, 신곡 '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마마무 솔라, 신곡 '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오는 16일 솔로로 컴백하는 마마무 솔라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솔라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타이틀곡 '꿀 (HONE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영상은 자신의 얼굴을 본따 만든 석고상 위에 올라앉은 솔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화이트에 이어 블랙, 레드, 핑크까지 다양한 컬러에 따라 변화되는 솔라의 얼굴에서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진다.특히 "꿀 떨어진다"라는 신곡 멜로디와 노랫말이 최초 공개, 솔라표 '꿀 보이스'와 짧지만 키치한 사운드가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솔라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는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으로, 그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됐다. 솔라 본연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으며, 솔라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타이틀곡은 '꿀 (HONYE)'이다. 김도훈을 필두로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서용배, 밍키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솔라 또한 작곡과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솔라의 첫 미니앨범에는 RBW 소속 프로듀서 이후상, 서용배, 코스믹 사운드와 솔라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코스믹 걸도 힘을 보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한편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데뷔 23주년' 김영철, 코미디언·DJ·가수·작가…'변화무쌍'→美진출까지

    '데뷔 23주년' 김영철, 코미디언·DJ·가수·작가…'변화무쌍'→美진출까지

    코미디언 김영철이 전천후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은 김영철이 지난달 28일 휴먼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했다. 그간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시리즈, 자기 계발서 '일단, 시작해' 등 다수의 책을 통해 독자와 만난 김영철은 첫 자전적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를 펴내며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에는 김영철만의 상처와 상심을 보듬고 살아가는 법, 장래에 관한 진지한 고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까지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웃음과 울음이 균형을 이룰 때 삶은 풍요로워지고, 세상은 긍정 에너지를 강조하지만, 슬픔 에너지 또한 사는 원동력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희극인의 편견을 넘어 한 사람의 작가로서 삶에 대한 통찰력을 드러내며 한 걸음 성장한 모습이다. 우리나라 대표 코미디언 김영철은 JTBC '아는 형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등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해 SBS 라디오 입성 10주년을 맞은 만큼 라디오에서 김영철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현재 '철파엠'의 '철업디'로 청취자들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영철은 뉴스, 상식, 음악, 미술, 역사, 경제 등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코너들을 이끌며 아침 라디오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난 '철파엠'만의 정체성을 만들었다. 이에 '철파엠'은 지난해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연예오락 라디오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 [공식] 김준수,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추가 결정…특급 배려

    [공식] 김준수,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추가 결정…특급 배려

    가수 김준수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10일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DIMENSION(디멘션)'을 발표를 앞두고 가수로서 반가운 컴백을 알리는 김준수가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에 이어 해당 공연의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국내외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콘서트 전체 일정의 온라인 스트리밍 진행을 결정한 것. 지난해 연말 콘서트 실황 중계 결정에 이어 이번 공연까지 팬들을 생각하는 김준수만의 특급 배려가 돋보인다.김준수의 이번 오프라인 공연 콘서트 ''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김준수 대면 콘서트의 온라인 중계권 시청 및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날 정오 각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앞서 김준수는 콘셉트 포토와 콘서트 무빙 포스터, 비주얼 필름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김준수 신보는 그가 새롭게 그려나가는 음악적 세계관을 ‘차원’이라는 주제로 녹여낸 앨범으로, 지금까지 김준수와 같은 차원에서 함께했고, 계속해서 함께할 이들에게 진실한 스토리텔링으로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김준수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는 뭄바톤 장르의 댄스 타이틀곡 'HANA(하나)'는 긴 시간 동안 많은 기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묵묵히 응원해 준 팬

  • 하동근, 코로나19 완치 후 방송 재개...“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하동근, 코로나19 완치 후 방송 재개...“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생존 신고’를 했다. 하동근은 8일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에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한위는 “꿀맛 같은 목소리에, 밀당 창법의 대가로도 유명한 가수”라며 하동근을 소개했고, 하동근은 “이성에게 ‘밀당’을 못하는데, 수식어라도 ‘밀당 창법의 대가’라고 해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이한위는 “공장 근로자에서 가수로 데뷔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하는 등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것 같다”며 하동근의 이력을 소개했다. 하동근은 “엘리트 코스라기보다는, 늘 ‘지푸라기 잡는 절실한 마음’으로 노래한다. 이번이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고 노래에 대한 진정성과 간절함을 강조했다. 이한위는 “그런 자세 아주 좋다. 리스펙 한다”라고 칭찬했다. 지난 2월 종영한 MBN ‘헬로트로트’에서 하동근은 전영록의 눈물을 쏟게 만든 ‘와일드 카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데 이와 관련해 이한위는 “전영록 가수에게 곡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하동근은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작업 중이고, 곧 녹음에 들어간다. 전영록 감독님은 제게 은인 같은 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영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헬로트로트’ 미션에서 단체로 불렀던 곡인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신청곡으로 요청했다. 이외에도 하동근은 지난

  •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피아노 연주→브이로그…넷플릭스 글로벌 팬미팅 성료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피아노 연주→브이로그…넷플릭스 글로벌 팬미팅 성료

    '넷플릭스의 아들' 배우 송강이 넷플릭스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송강은 지난 4일 넷플릭스 글로벌 팬미팅 'Always on Netflix'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넷플릭스의 첫 글로벌 팬미팅의 주인공이자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이었던 송강은 약 1시간 40분가량의 시간을 빈틈없이 채우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고 있다는 송강. 그는 자신의 핸드폰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을 소개하며 색다른 근황을 전한 것은 물론 자타 공인 넷플릭스의 아들답게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 2,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과 '기상청 사람들'까지 필모그래피와 관련된 퀴즈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송강은 팬미팅이 무르익을 때쯤,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그는 소소한 일상 속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부터 카페에서 간식을 먹는 모습까지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를 선보이는가 하면, '좋아하면 울리는' OST 'Blooming Story'를 피아노로 연주한 것. 송강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내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이처럼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 송강의 팬 사랑 면모는 팬미팅 중에도 여실히 드러났다. 갑자기 스트레칭 동작, 발레 동작을 직접 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벌칙과 엔딩 장면까지 최선을 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된 시간이지만 팬들을 위한 송강의 적극적인 모습은 팬미팅을 단 1초도 놓쳐서는 안 될 순간들

  • 박서준 "마블 러브콜, 믿을 수 없었다…방탄소년단 뷔·최우식=위안되는 존재"

    박서준 "마블 러브콜, 믿을 수 없었다…방탄소년단 뷔·최우식=위안되는 존재"

    배우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의 러브콜에 대해 믿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가디언은 박서준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인터뷰를 통해 '캡틴 마블2'로 알려진 '더 마블스' 출연부터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과의 우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박서준은 지난해 9월 영국으로 떠났다. 당시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박서준은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2'의 타이틀이다. '캡틴 마블'에서 타이틀롤을 맡았던 브리 라슨이 다시 한 번 캡틴 마블로, 영화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나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그는 "마블과 관련된 질문들을 조심하려고 하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마블은 비밀유지 협약에 대해 아주 철저한 편이다."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힌 박서준이다. 그는 "국내 촬영이든 해외 촬영이든 나에게는 모든 것이 도전이다. 처음엔 긴장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주고 도움을 줬기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박형식, 픽

  • 송중기의 두 얼굴, 재벌집 막내 아들의 소년미·남성미[화보]

    송중기의 두 얼굴, 재벌집 막내 아들의 소년미·남성미[화보]

    배우 송중기가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4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해외 매거진 보그 맨 홍콩(Vogue Man Hong Kong) 창간 1주년 기념호 커버를 장식한 송중기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송중기는 신비로운 무드의 컷을 완성하며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얼굴을 드러냈다.시크한 네이비 슈트부터 화이트와 블루의 오묘한 패턴 셔츠, 강렬한 핑크 슈트 그리고 레드 컬러의 라이더 재킷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컨셉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특유의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여기에 무심한 듯한 표정과 짙은 눈빛은 묻어나는 분위기를 배가시켰다.송중기는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중간중간 스스럼없이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하는 등 그의 자유로운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고민이 있는지, 있다면 극복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자신도 완벽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게 두 가지 고민을 한다. 연기력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지"라고 덧붙였다.송중기는 "솔직히 여러 해 동안 연기하며 느낀 바로는 이에 대한 뚜렷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저 매번 연기할 때마다 경험하고 배운 점을 흡수하는 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왔다"고 말했다.한편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에 한창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