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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현♥강훈, 커플룩에 초밀착 스킨십

    남지현♥강훈, 커플룩에 초밀착 스킨십

    ‘작은 아씨들’ 속 남지현과 강훈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9월호에서는 ‘작은아씨들’ 남지현과 강훈의 커플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극 중 세 자매 중에 둘째이자 사회부 방송 기자 오인경 역을, 강훈은 인경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오인경 바라기’ 하종호 역을 맡았다.공개된 화보에서 남지현, 강훈은 오랜 시간 알아 온 친구사이처럼 편안한 무드의 분위기를 서로 이끌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극중에서 소꿉친구로 수년 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은 인경이 신입기자 시절에 종결했던 사건을 다시 파헤치게 되면서 팀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인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곳만 향해 달리는 끈질김을 보여주며, 종호는 그녀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남지현은 강훈과의 케미를 두고 “종호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리딩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짧은 리딩에서 ‘오 진짜 좋은데?’라고 생각했어요. 친절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그러면서 굉장히 정성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 키도 크고 하얘서, 종호다, 종호!했죠. 종호는 조용히 강한 사람인 동시에 꾸준한 인물이고, 사건을 겪으면서 변화하는 건 인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고 전했다.강훈 역시 “지현 씨는 첫인상도 너무 좋았고요. 대선배님이시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제가 쳐다도 못 볼 사이인데요.(웃음) 지현 씨는 연기 시작하면 딱 인경이가 되거든요. 촬영하면서도 많이 배려해주는 좋은 사람이에요. 남지현이라는 사람을 두고 봤을 때, 같은 직업을 가진

  • [종합] 김고은, '사내 왕따' 추자현이 남긴 700억 발견 후 충격+오열('작은 아씨들')

    [종합] 김고은, '사내 왕따' 추자현이 남긴 700억 발견 후 충격+오열('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비밀 친구'인 추자현이 남긴 거액에 오열했다.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주(김고은 분)가 죽은 비밀 친구로부터 거액이 담긴 돈 가방을 받게 돼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막내 오인혜(박지후 분)의 생일날 풍경으로 시작됐다. 가난한 형편에도 첫째 오인주와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은 오직 동생을 위해 유럽행 수학 여행비를 선물했다. 행복은 짧았다. 그날 새벽 엄마 안희연(박지영 분)이 돈이 든 봉투를 들고 몰래 떠나버린 것.다급해진 오인주에게 손을 내민 이는 회사 비밀 친구 진화영(추자현 분)이었다. 진화영의 도움으로 다시 돈을 만든 오인주는 들뜬 마음으로 오인혜를 찾았지만, 동생은 선뜻 기뻐하지 않았다. 자신을 위한 언니들의 고생과 노력이 미안했고, 또 버거웠기 때문.또한 오인혜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같은 반의 부유한 친구 박효린(전채은 분)의 집에서 함께 그림을 그려주며, 박효린의 엄마 원상아(엄지원 분)에게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장면을 눈앞에서 본 오인주는 원상아가 내민 돈 봉투를 단호히 거절했다. 오인혜는 자기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고 모든 것을 동정으로 치부하는 언니가 그저 답답할 뿐이었다.사회부 기자였던 오인경은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 박재상(엄기준 분)을 주시하고 있었다. 과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보배저축은행 사건의 은행 측 변호사였던 박재상. 오인경은 이 사건을 줄곧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 길로 박재상 재단 설립 기념식에 찾아간 오인경은 기자회견 도중 보배저축은행 사건을 거론하며 박재상을 자극했다.이는 오히려 패착이 됐다. 회견

  • 남지현 "회사 없이 처음으로 일해 본 나, 반성도 배운 것도 많았다"[TEN★]

    남지현 "회사 없이 처음으로 일해 본 나, 반성도 배운 것도 많았다"[TEN★]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새 소속사와 계약한 소감을 밝혔다.남지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치챘을지 모르겠지만 약 1년 동안 회사 없이 지내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배우가 되어야 하는가 고민을 많이 했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20살 데뷔해서 회사 없이 처음으로 일 해봤어요. 반성도 배운 것도 많이 있었어요"라고 덧붙였다.남지현은 "활동하면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얼반웍스는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남지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밝은 에너지와 여러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남지현은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2017년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로스쿨 1학년 나세련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비가이드] 정준호, 흥행 보다 가족이 우선…남지현의 자비 없는 사냥

    [무비가이드] 정준호, 흥행 보다 가족이 우선…남지현의 자비 없는 사냥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200만 돌파를 기록을 세웠다. 스트레인지 박사가 부리는 마법 속 정준호와 남지현이 각각 '어부바'(감독 최종학), '데드캠핑 더라이브'(감독 김현우)로 관객과 만난다. '어부바'감독 최종학출연 정준호 최대철 이엘빈개봉 5월 11일'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정준호 분)의 이야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BIFF' 올해 주목할 만한 개봉작으로 선정됐다. 오랜만에 메인 주연을 맡은 정준호와 스크린 첫 주연 최대철, 아역배우 최엘빈이 뭉쳤다. 또한 개봉을 앞두고 정준호는 "흥행도 흥행이지만 가족들한테 한 번은 '가족이 소중하다'는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데드캠핑 더라이브'감독 김현우출연 남지현 김류안 이푸름개봉 5월 12일'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 분)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비밀을 지닌 반전의 인기 유튜버로 변신한다. 덫에 걸려든 사냥감들을 자비 없이 한 명씩 처리해 나가며 피를 보고야 만다. 독기를 가득 품은 남지현의 새로운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엄마'감독 아이리스 심출연 산드라 오 피벨 스튜어트개봉 5월 11일'엄마'는 K-샤머니즘 스릴러로 죽어서도 끊어낼 수 없는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국경을 초월한

  • [공식] '포미닛' 남지현, FN엔터와 전속 계약…'왜 오수재인가' 캐스팅

    [공식] '포미닛' 남지현, FN엔터와 전속 계약…'왜 오수재인가' 캐스팅

    배우 남지현이 에프앤(FN)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남지현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남지현씨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 남지현씨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포미닛으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전향 ‘마이 리틀 베이비’, ‘최강 배달꾼’, ‘대군-사랑을 그리다’, ‘견원지간로맨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등 에 출연한 남지현은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극 중 남지현은 당당하고 할 말은 돌직구로 던지는 서중대 로스쿨생 나세련 역을 맡아 당찬 캐릭터에 남지현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지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임수향, 안보현, 박하나, 홍수현, 이도엽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드라마, 영화 콘텐츠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남지현, '가요숲텐' 출연 "노래방에선 1절만"

    남지현, '가요숲텐' 출연 "노래방에선 1절만"

    남지현이 매니지먼트 숲 노래방 콘텐츠 '가요숲텐'의 세 번째 손님으로 방문했다.'가요숲텐'은 매니지먼트 숲 10주년을 기념한 노래방 콘텐츠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노래를 부르고 싶은 배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된다.이번 가요숲텐은 남지현을 위해 특별하게 꾸며졌다. 일명 가요숲텐 '달리는 노래방'은 반짝이는 미러볼 아래 다양한 노래방 소품과 든든한 노래방 메이트까지 갖춘 특별한 노래방으로 재탄생됐다. 남지현은 SNS를 통해 평소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팬들에게 자주 추천해 온 만큼 가요숲텐에서 어떤 노래를 부를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남지현의 첫 선곡은 원더걸스 'Nobody'였다. 간주가 시작되자 마자 자신도 모르게 나온 자동 반사 댄스에 민망함도 잠시, 노래 안무와 함께 곧바로 열창을 시작했다. 하지만 흥을 한껏 돋운 채 간주에서 노래를 중단한 남지현은 "여러분, 원래 노래방에서는 1절만 하는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다음 선곡을 이어갔다. 본격적으로 두 번째 곡부터 남지현의 쇼맨십이 더해졌다. 델리스파이스 '고백'을 선곡한 남지현은 가사에 맞는 적절한 안무와 추임새를 넣는 것은 물론 랩을 하고 싶다며 망설임 없이 빅뱅 '거짓말'을 선곡하는 등 차안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가요숲텐 '달리는 노래방'에 방문한 남지현은 "제가 가수는 아니다 보니 노래를 잘하지는 않았지만 여러분에게 재미를 드릴 수 있었다면 저는 그걸로 행복할 것 같다. 보다가 웃고 싶을 때마다 한번씩 꺼내 볼 수 있는 동영상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남지현이 그 누구보다 노래에 진심이었던 '가요숲텐&#

  • “생일 축하 기념” 배우 남지현 팬클럽,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

    “생일 축하 기념” 배우 남지현 팬클럽,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

    배우 남지현의 팬클럽 ‘하늘나리’에서 9월 17일 남지현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후원단체 희망조약돌 팬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팬클럽 ‘하늘나리’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빈곤가정 및 독거노인의 생필품 구매 및 정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배우 남지현의 팬클럽 ‘하늘나리’ 관계자는 “배우 남지현님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런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후원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배우 남지현님과 ‘하늘나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설립 이후 정부 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만으로 국내빈곤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마녀식당' 남지현, 눈빛·목소리·행동 진과 '물아일체'…송지효와 '찐' 케미

    '마녀식당' 남지현, 눈빛·목소리·행동 진과 '물아일체'…송지효와 '찐' 케미

    배우 남지현이 '불금요정'에 등극했다.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알바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이다. 시청자들의 금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남지현은 오싹하면서도 신비로운 판타지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마녀식당에서 남지현은 새롭게 만나는 손님들과 그들이 가지고 오는 이야기에 공감하고 걱정하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현듯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에도 꿋꿋이 버텨내는 외유내강적인 면모로 현실을 헤쳐나가는 진을 더욱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남지현의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 담긴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했다. 매 작품마다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해내는 남지현의 노력이 이번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눈빛부터 목소리, 행동 하나까지 모두 진과 하나가 되어 있는 남지현은 인물의 입체적인 감정 변화를 화면 너머로 전달해냈다.  무엇보다 만나는 인물에 따라 색다른 케미를 선보여 극에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희라와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은근한 공감대가 느껴지는 '찐' 소울메이트 케미를,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길용과는 힐링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환상의 조합과 찰떡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빛낸 남지현이 또 어떤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무한 정주행을 유발하는 매혹적인 스토리와 예측 불가한

  • [TEN 리뷰] 전소민, 채종협에 관심…"나랑 사귈 애"→철벽차단 ('런닝맨')[종합]

    [TEN 리뷰] 전소민, 채종협에 관심…"나랑 사귈 애"→철벽차단 ('런닝맨')[종합]

    ‘런닝맨’ 멤버들이 송지효와 김종국, 전소민과 채종협의 러브라인을 차단했다. 1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는 송지효와 함께 티빙 새드라마 ‘미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하는 배우 하도권, 남지현, 채종협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레이스에는 ‘소원박스’와 ‘대가박스’가 등장했다. 소원박스에서 뽑힌 두 명은 소원이 실현되고, 대가박스에서 뽑힌 두 명은 벌칙을 받게 되는 ‘복불복’ 미션. 이에 멤버들은 승부욕을 불태웠다.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짐볼 뺏기’ 게임에 도전했다. 미션 도중 머리카락이 흐트러진 송지효는 김종국을 향해 "오빠 머리카락"이라며 정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송지효의 한 마디에 김종국은 다정하게 머리카락을 정리해줬다.  이를 본 멤버들은 달려들어 놀렸다. 양세찬이 “남친짤이다”라고 말하자 당황한 김종국은 "해달래. 머리카락 좀 해달래. 해달라잖아”라고 쏘아붙이더니, “해달라고. 하지 마. 아무 말도 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유재석은 “은혜야 미안하다”라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리안을 이뤘던 윤은혜를 소환하기도. 이에 김종국은 "하지 말라고 내가 저번에 얘기했잖아"라고 버럭했다. 이날 송지효와 김종국에 이어 또 하나의 러브라인이 원천차단됐다. 송지효 팀(송지효, 하하, 양세찬, 전소민, 하도권)과 남지현 팀(남지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채종협)으로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는 가운데 전소민은 상대 팀인 채종협과 매칭되기를 바랐다.  이를 눈치챈 유재석은 "내가 소민이와 하겠다"

  • '런닝맨' 남지현, 이 정도였어? 에이스 송지효 위협하는 괴력 '화들짝'

    '런닝맨' 남지현, 이 정도였어? 에이스 송지효 위협하는 괴력 '화들짝'

    배우 남지현이 반전 괴력을 선보인다. SBS '런닝맨'에서다.18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남지현과 송지효의 치열한 힘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남지현이 6년 만에 재출격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시종일관 특유의 발랄함과 해맑은 미소뿐만 아니라, 청량한 매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남지현은 1대1 힘 대결 미션에서 '런닝맨' 공식 힘 에이스 송지효와 맞붙게 됐다.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벌써 끝났다. 남지현은 안 될 것"이라며 송지효의 압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남지현은 웃음을 유지하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괴력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멤버들은 "남지현이 쉬운 아이가 아니다", "남지현 장난 아니네!"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송지효 또한 "진짜 세! 남지현이 웃으면서 한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남지현은 남자 멤버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로 거듭났다. 팀전으로 진행된 마지막 미션에서 특유의 무장해제 미소와 강한 힘으로 남자 멤버들의 무차별 공격을 막아냈다. 경기를 관전하던 다른 멤버들은 "웃음에 넘어가지 마라!", "그러다 당한다!"는 다급한 외침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런닝맨'은 18일 오후 5시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남지현, "송지효 선배? '희라' 그 자체…증량은 몰랐다" ('최파타')[종합]

    [TEN 리뷰] 남지현, "송지효 선배? '희라' 그 자체…증량은 몰랐다" ('최파타')[종합]

    남지현이 채종협과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주역인 남지현과 채종협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남지현에게 악역 이미지에 대해 물었다. 남지현은 "많은 분들이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기억하시기도 하고 '가족끼리 왜 이래'로 알고 계시기도 하다"면서 "그 이후로 제가 미니시리즈도 많이 해서 그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지금은 악역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난 상태"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최화정은 배우 채종협에 대해 "'스토브리그'에도 나오고 '알고 있지만'에도 나온다. 웃을 때 너무 귀엽다”라고 소개했다. 채종협은 “라디오가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며 수줍어했다. 이날 남지현은 채종협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처음에 촬영 전에 주연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들이 모여서 미팅을 한 적이 있다"며 "그 때 채종협 오빠를 처음 봤는데, 웃을 때 눈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감독님이 이래서 길용이로 채종협을 캐스팅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에서는 동생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채종협 오빠가 저보다 두 살 많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호칭이 헷갈리진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로 보니 저보다 나이가 어리게 나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채종협은 "저도 걱정이 컸다. 일단 제가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

  • '경로를 이탈히였습니다' 남지현X박지영, 신랑 찾아 삼만리 [종합]

    '경로를 이탈히였습니다' 남지현X박지영, 신랑 찾아 삼만리 [종합]

    남지현 표 단막극이 5년 만에 돌아온다. 매 작품 세심한 연기력과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지현과 탄탄한 연기 내공의 박지영이 만나 어떠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15일 오후 JTBC 드라마페스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남지현, 박지영과 장지연 감독이 참석했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결혼식 날 뒤통수 치고 도망간 신랑...

  • 남지현 "엄마, 대본 보더니 뜨끔하더라" ('경로를 이탈')

    남지현 "엄마, 대본 보더니 뜨끔하더라" ('경로를 이탈')

    배우 남지현이 "엄마에게 대본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JTBC 드라마페스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결혼식 날 뒤통수 치고 도망간 신랑을 엄마와 딸이 함께 쫓는 코믹 추격 로드 드라마. 남지현은 좌절을 반복하는 90년대 생 강수지 역을 맡았다. 강수지는 서른 살이 되도록 엄마의 경제적 원조를 끊지 못하고 그...

  •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남지현♥김범수, 행복 가득 웨딩 사진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남지현♥김범수, 행복 가득 웨딩 사진

    2021년 JTBC 드라마페스타 첫 번째 작품인 2부작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측이 남지현과 김범수의 웨딩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결혼식 날 뒤통수 치고 도망간 신랑을 엄마와 딸이 함께 쫓는 코믹 추격 로드 드라마다. 오늘(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행복이 가득한 강수지(남지현 분)와 구성찬(김범수 분)의 웨딩 촬영 현장이 담겨 시선을 끈다. 서로의...

  • 남지현, 웨딩드레스 입은 채 오열…왜?

    남지현, 웨딩드레스 입은 채 오열…왜?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남지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 드라마페스타 2021의 첫 번째 작품인 2부작 드라마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가 코믹 추격 로드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결혼식 날 뒤통수 치고 도망간 신랑을 엄마와 딸이 함께 쫓는 코믹 추격 로드 드라마다. 오는 3월 15일 방송을 알리며 공개된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