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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현, 데뷔 19주년 자축…수지는 놀라고 김고은은 "선생님 축하드려요"

    남지현, 데뷔 19주년 자축…수지는 놀라고 김고은은 "선생님 축하드려요"

    배우 남지현이 데뷔 19주년을 맞았다.남지현은 25일 "오늘 촬영 끝나자마자 19주년 축하를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하이 쿠키 스태프분들께서도 박수를 쳐주셨다! 행복한 퇴근길이다. 가서 얼른 자야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를 쓰고 데뷔 19주년을 자축하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수지는 "19년?"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고은은 "선생님 축하드려요"라고 했다.남지현은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남지현, 피노키오 코처럼 늘어난 줄…날선 콧대에 베이겠네

    남지현, 피노키오 코처럼 늘어난 줄…날선 콧대에 베이겠네

    배우 남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남지현은 10일 "정말 오랜만에 테니스.. 하..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남지현은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의 날카로운 콧대가 시선을 끈다.또한 남지현은 야외 코트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 테니스를 통해 힐링했다. 이를 접한 채수빈은 "예뿌♥"라고 댓글을 달았다.남지현은 지난해 8월 새 소속사 얼반웍스에 둥지를 틀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웨딩 화보 공개한 남지현, 결혼설 직접 해명 "그건 오해"

    웨딩 화보 공개한 남지현, 결혼설 직접 해명 "그건 오해"

    걸그룹 포미니 출신 배우 남지현이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남지현은 지난 24일 "아..결혼 하냐고 물으시는데 그건 오해고요. 사진이 예뻐서 올린 겁니다"라고 알렸다.앞서 그는 "전에 찍었던 웨딩 스튜디오 샘플 사진. 시간은 참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결혼설에 불거진 것.남지현은 결혼설에 해명해 시선을 끈다. 그는 지난해 8월 새 소속사 얼반웍스에 둥지를 틀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포미닛 남지현, 웨딩화보 공개 "시간 참 빠르다"

    포미닛 남지현, 웨딩화보 공개 "시간 참 빠르다"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남지현은 24일 웨딩화보 몇 장을 공개하며 "전에 찍었던 웨딩 스튜디오 샘플사진"이라며 "시간은 참 빠르다"고 적었다. 사진 속 남지현은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나세련 역을 연기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남지현 '화사한 하트'

    [TEN 포토] 남지현 '화사한 하트'

    배우 남지현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시뻘개진 엄지원→캠퍼스룩의 김고은·남지현[TEN★]

    시뻘개진 엄지원→캠퍼스룩의 김고은·남지현[TEN★]

    배우 엄지원이 '작은 아씨들' 배우들과 친분을 드러냈다.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른난초 케잌은 초코케잌이었습니다. 모두 사이 좋게 한 입 씩 나누어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등과 함께 종방연에 참석한 모습. 여배우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여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한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9일 12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랜 무명 탓 '진로' 고민했던 강훈 "몸 아끼지 않고 촬영, 간절해"[TEN인터뷰]

    오랜 무명 탓 '진로' 고민했던 강훈 "몸 아끼지 않고 촬영, 간절해"[TEN인터뷰]

    "확 올라가지도 않고 천천히 오랫동안 연기 생활을 하고 싶어요. 지금도 너무 행복하게 연기하고 있죠. 사실 '옷소매 붉은 끝동' 하기 전까지는 조금은 저 스스로와 협상을 보고 있었어요. 계속 배우를 해야 할지, 아니면 스스로 타협을 봐야 할지 말이죠. 그런데 '옷소매' 이후에 캐스팅도 되고 과분하게도 많은 작품을 하고 있어요. 몸이 힘들어도 행복하죠. 이 행복이 유지됐으면 좋겠어요. 이 직업을 너무 사랑해서 꾸준히 연기하고 싶습니다"2009년 데뷔 이후 연기 13년 차에 '2021 MBC 연기대상'서 신인상을 탔던 강훈. 이후 tvN '작은 아씨들'까지 합류하며 라이징 스타로 활약 중이다.‘작은 아씨들’에서 강훈은 종호 캐릭터를 맡아 작품은 물론, 인경(남지현 분)과 인주(김고은 분), 도일(위하준 분) 등 캐릭터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차분한 말투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잔잔한 분위기를 담아낸 외면과, 자신만의 신념으로 인경을 향한 뚝심을 보여주는 내면까지, 강훈은 종호 캐릭터의 안과 밖을 조화롭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강훈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어르신 팬들이 생겼다고.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촬영 중인 강훈은 "촬영장에서 어르신 팬이 '작은 아씨들' 재밌게 봤다며 사진을 찍자고 하셨다. 드라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사진은 못 찍어드렸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처음이었다. 사극 분장을 했는데도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다"고 벅찬 심정을 전했다.이어 "대본을 읽을 때도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결과도 너무 좋게 나와 감사하다. 사랑을 받는다는 게 느껴진다"며 "주로 인경이와 촬

  • '데뷔 18년차' 남지현 "엄기준 실체 까발렸으니 됐어, 난 단단한 사람"[TEN인터뷰]

    '데뷔 18년차' 남지현 "엄기준 실체 까발렸으니 됐어, 난 단단한 사람"[TEN인터뷰]

    "오인경과 제 인생관이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제가 빠르게 갈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역 때부터 성인 연기자가 되기까지 주변에서 제가 어떻게 커리어를 채워갈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천천히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멀리 와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천천히 올라가서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견고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느리지만 확실하게' 일하는 인경이와 닮아있는 것 같아요. 친구들도 인경이의 모습을 보고 완전 저 같다고 하더라고요. 다큐멘터리 보는 줄 알았다고"데뷔 18년 차인 남지현은 나름의 뚝심과 소신으로 연기 인생을 달려왔다. 극 중 "나는 살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여기서 끝까지 해결할 거야"라고 말하는 인경처럼 한 가지를 꾸준히 이행하는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9살의 나이로 데뷔한 남지현은 매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늘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위주로 연기하던 그는 '작은 아씨들'로 엄청난 연기 변신에 나섰다. 남지현은 "예전엔 모두의 응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주변에서도 걱정이 많더라"라 "인경 역은 어떻게 보면 대단한데 어떻게 보면 답답할 수 있는 인물. 이렇게 끈질기게 한 가지를 쫓아가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다. 시청자들을 어떻게 설득시킬까, 공감하실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했다.이어 "방송 기자 역할이다 보니 자문 기자님이 계셨다. 그분과 이야기하면서 한 가지를 끝까지 쫓아가고 그 끝에서 쾌

  • 남지현 "시놉시스도 없는 정서경 작가, 이런 대본 처음 받아봐"[인터뷰 ③]

    남지현 "시놉시스도 없는 정서경 작가, 이런 대본 처음 받아봐"[인터뷰 ③]

    배우 남지현이 정서경 작가만의 스타일을 언급했다.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작은 아씨들' 남지현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됐다.이날 남지현은 "보통 다른 작품은 시놉시스랑 대본을 같이 주신다. 그런데 정서경 작가님은 시놉시스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가지고 계셨는데 안주셨을 수도 있겠지만 난 초반에 1부~4부 대본만 받았다"라며 "대본을 읽다가 지문에 '우리는 그런 공감적인 인경의 모습을 처음 본다'라고 쓰여있더라. 난 우리가 극중 캐릭터 이름인줄 알았다. 감독님에게 물어보기까지 했다. 그런 대본은 처음 봤다"고 신기해했다.이어 "전체적인 느낌이 읽다보면 되게 소설책 같기도 하고 연극 대본 같기도 하다"라며 "(김)고은 언니랑 얘기해보면, 대사가 많은 게 오히려 극적인 게 있는 것 같다. 정서경 작가님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열열한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지현, BTS RM 팬심에 감동 "첫방송 후 연락 많이 받아"[인터뷰 ②]

    남지현, BTS RM 팬심에 감동 "첫방송 후 연락 많이 받아"[인터뷰 ②]

    배우 남지현이 방탄소년단 RM의 팬심에 감동했다.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작은 아씨들' 남지현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됐다.이날 남지현은 "RM님이 우리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다는 SNS 내용을 친구가 알려줬다"라며 "주변에서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 특히 첫 방송 이후 학교 친구들, 주변 배우들, 감독님, PD님들한테 연락이 많이 와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앞서 RM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시청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열열한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지현, '서강대 동문' 박은빈 언급 "아직 번호도 몰라"[인터뷰 ①]

    남지현, '서강대 동문' 박은빈 언급 "아직 번호도 몰라"[인터뷰 ①]

    배우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동문 박은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작은 아씨들' 남지현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됐다.이날 남지현은 "아역일 때 은빈 언니와 '로비스트'라는 드라마에서 자매로 나왔다. 그러다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같이 다니게 됐다. 나보다 3살 많았기에 언니가 먼저 입학한 상태였다"라며 "어쩌면 수업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간표가 랜덤이더라. 그래서 언니가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설처럼 소문만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다 우연히 같은 학과 건물도 아니고 다른 건물 계단에서 마주쳤다. 수업 이동중이라 급하게 인사만 하고 번호 교환하지 못했다"며 "언니가 나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면서 심리학과 출신이니까 캐릭터에 도움이 된 부분이 있었는지 만나게 되면 물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열열한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미숙, 김고은·남지현과 '훈훈 모먼트'…굿바이 '작은 아씨들'[TEN★]

    김미숙, 김고은·남지현과 '훈훈 모먼트'…굿바이 '작은 아씨들'[TEN★]

    배우 김미숙이 근황을 전했다.김미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고생한 인경이랑 인주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고은, 남지현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김미숙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미숙은 지난 9일 종영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작은아씨들' 종영 D-2, 김고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결말" 귀띔

    '작은아씨들' 종영 D-2, 김고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결말" 귀띔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이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삶의 내밀한 곳에 흐르는 돈에 웃고, 분노하고, 이를 위해 싸우는 캐릭터들의 사투는 예측 불가의 전개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보여준 완벽 그 이상의 케미스트리는 더할 나위 없었다. 자매라는 관계 속에서 날카롭게 부딪치다가도 결국 다시 서로를 위하고, 또 성장하는 이들의 서사는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자아낸 원동력이었다. 여기에 신뢰와 의심을 오가는 미스터리 조력자로 활약한 위하준 역시 극의 텐션을 더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정란회에 맞선 이들의 싸움이 정점에 다다른 가운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이 최종회를 2회 앞두고 종영 메시지와 관전포인트를 전했다.김고은은 돈으로 가족을 구원하고 싶은 첫째 오인주를 연기하며 탄탄한 내공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의 열연은 무모할 만큼 순진한 듯 보이다가도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고야 마는 오인주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작은 아씨들’을 통해 다시금 믿고 보는 클래스를 입증한 김고은은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강렬한 결말이 나올 것”이라며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끝까지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는 ‘성장’을 꼽으며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자매들이 각자 어떤 성장을 하게 되는지를 눈여겨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김고은은 “끝까지 함께 추리하면서, 인물들을 한 명 한 명

  • '데뷔 18주년' 남지현, 4년만에 팬미팅 개최

    '데뷔 18주년' 남지현, 4년만에 팬미팅 개최

    남지현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배우 남지현이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가 직접 그린 초대장을 깜짝 공개하며 남지현의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이번 팬미팅은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제목처럼 팬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그동안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지현의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과 따뜻한 교감이 예상된다.올해로 데뷔 18주년이 된 남지현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주고 함께해준 소중한 팬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18년 첫 팬미팅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두번째 팬미팅이라는 점과 배우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컨셉과 코너,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영역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는 점이다.한편 남지현은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진실된 신념과 당찬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팬미팅 소식까지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남지현 팬미팅의 티켓 오픈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지현, 기자로 돌아왔다…정란회 정체 폭로하나 ('작은아씨들')

    남지현, 기자로 돌아왔다…정란회 정체 폭로하나 ('작은아씨들')

    남지현이 기자로 돌아온다.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측은 2일 뉴스 생방송 현장에서 포착된 오인경(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어렵게 돌아온 기자의 자리, 세상을 움직일 그의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지난 방송에서 오인경은 세상의 깊은 곳까지 침투해있는 정란회의 존재에 좌절했다. 이때 원상우(이민우 분)의 등장은 흐름을 바꿔놓았다. 오인경은 정란회의 비리를 입증해줄 수 있는 원상우를 구하기 위해 그가 입원한 병원으로 잠입했고, 그 사이 오인주(김고은 분)는 동생을 지키려 다시 한번 고수임(박보경 분)과 맞섰다. 최도일(위하준 분)과 최희재(김명수 분)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무사히 원상우와 함께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세상 밖에 나온 원상우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었다. 박재상이 바깥세상에 나온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그에게 총구를 들이민 것. 조금의 물러섬 없는 그들의 팽팽한 대치는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기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오인경은 불도저 같은 면모로 정란회의 비리를 추적해 나갔다. 하지만 마음 깊이 존경했던 선배 조완규(조승연 분)마저 정란회였다는 사실은 그에게 큰 배신감과 충격을 안겼다. 그런데도 다시 “저는 뉴스로 하겠습니다”라며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외쳤던 오인경.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마침내 기자로 컴백한 오인경의 모습이 담겼다. 서글픈 현장이 아닌 방송국 스튜디오에 자리한 그의 눈빛은 결의로 반짝이고 있다. 한쪽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는 박재상에게서는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어렵게 모아온 진실의 파편, 돌고 돌아온 기자의 자리에서 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