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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백지영 '♥정석원이 반한 귀여움'

    [TEN 포토] 백지영 '♥정석원이 반한 귀여움'

    가수 백지영이 25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하남 VA스튜디오에서 열린 MBN '아바타싱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립제이, 딘딘, 조나단 등 스타 팔로워로 참여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태몽 꿨다"…'정석원♥'백지영 "딸, 동생 원해"→"가능성? 희박"('옥문아')

    [종합] "태몽 꿨다"…'정석원♥'백지영 "딸, 동생 원해"→"가능성? 희박"('옥문아')

    백지영이 둘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백숙 듀오 백지영, 김숙이 출연했다.이날 김숙은 MC가 아닌 게스트가 됐다. 김숙은 "올해부터 듀엣으로 활동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백지영은 "올해만 하는 거 아니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가 제작 백숙 프로젝트에 대해 김숙은 "백숙 이름은 1년 전부터 준비했다. 송은이 씨가 셀럽파이브로 잘 나가길래 배가 아파서 도저히 혼자 못 있겠더라. 셀럽파이브보다 센 사람을 생각해보니 최고의 보컬 백지영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든 엮으려고 1년 전부터 백숙 이름을 짓고 귀에 들어가게 했다.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제 바로 찾아왔더라"고 설명했다.제작자 송은이는 "백숙의 투자비용이 다비이모의 6배"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다비이모는 돈 들어갈 데가 없었다. 뮤직비디오도 휴대폰으로 찍었다"고 말했다.백지영은 딸 하임이를 자랑했다. 백지영은 딸에 대해 "애가 떼를 안 쓴다. 한 번도 떼 쓴 적이 없다. '오늘 한 개만 사는 거야' 하면 정말 한 개만 고른다"고 말했다.최근 백지영 딸은 동생을 원한다고 한다. 백지영은 "요즘 하임이가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다. 이지혜 씨 첫째 태리를 동생처럼 아꼈는데, 태리한테 동생이 생긴 걸 보고 부러워하더라. '태리가 내 동생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엘리의 언니였구나'를 알게 된 거다. '엄마 나도 동생 낳아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이에 송은이는 "얼마 전 제가 진짜 귀한 태몽을 꿨다"며 "'내 주변 누구일까' 고민했는데 백지

  • '백숙' 백지영, 옷이 땀으로 흠뻑…"미니 선풍기도 소용없어" [TEN★]

    '백숙' 백지영, 옷이 땀으로 흠뻑…"미니 선풍기도 소용없어" [TEN★]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백지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여자는 여름을 싫어합니다... 미니 선풍기도 소용이 없습니다 ㅋㅋㅋ #울산공연 직후 #백숙에서 백을 맡고 있는 백지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땀으로 젖은 옷을 입고 있다. 더위에 지친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한편 백지영은 코미디언 김숙과 듀오 ‘백숙'을 결성하고 11일 신곡 ‘그 여자가 나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후기…"저렇게 결혼해야"('백지영')

    [종합]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후기…"저렇게 결혼해야"('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랜선집들이. 쉬는 날이라 저희 집 마당 구경 시켜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제작진의 방문에 반가운 표정으로 맞이했다. 집으로 들어선 제작진에게 백지영은 "나 근데 진자 집 정리를 안 해놨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요즘 선배님 너무 바쁘셔서 콘텐츠 제작하기가...스케줄 잡기도 힘들다"고 이야기했다.쉬는 날에 맞춰 콘텐츠 10분 정도의 분량을 뽑자는 제작진. 백지영은 "그럼 10정도만 뽑아내면 나 쉴 수 있는거냐?"라며 화색했다. 이어 "내가 아침을 잘 못 먹었다. 근데 내가 요리하기는 싫다. 배달 음식 시켜먹자"고 했다.백지영은 "종목을 부를테니 손을 들어라"라고 말했다. 메뉴 선정에서 감자탕과 짜장면이 최종 선택에 올라왔다. 제작진은 "유튜브에서는 짜장면이 조금 더 조회수가..."라고 언급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럼 중식으로 할까?"라며 "난 소고기 유니짜장을 먹을거다"라고 화답했다.메뉴 주문을 마친 백지영. 그는 "어제 (제작진과) 통화하고 엄청 고민했다. '쉬는 날인데 내일 밥을 해야 하는구나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지?'"라며 웃음 지었다.이후 이해리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내 결혼식 청첩장은 750장이었다. 근데 뷔페를 먹고 간 사람은 1000명이었다. 그랬는데 해리는 절친하고 직계 가족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 그거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정말 자유롭고. 결혼식 2부 시작하면

  • '정석원♥'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참석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TEN★]

    '정석원♥'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참석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TEN★]

    가수 백지영이 린, 선미와 함께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백지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해리가 갔다 ㅎㅎㅎㅎ 아주 밝은 신부였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절친의 결혼식은 항상 백기복 씨가 막 튀어나오는데 이날은 왜 이렇게 싱글벙글 좋기만 하든지~~~"라고 덧붙였다.백지영은 "해리 행복이 나한테도 전해졌나보다^^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린, 선미와 함께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 린, 선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해리, 강민경과 '웨딩 일기'…사회, 장도연·축가, 이적·린·백지영 ('걍밍경')

    [종합] 이해리, 강민경과 '웨딩 일기'…사회, 장도연·축가, 이적·린·백지영 ('걍밍경')

    다비치가 이해리의 결혼 전 일정 정리에 나섰다.강민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예신 이해리와 프라이빗 웨딩플래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해리는 "이해리 씨 웨딩플래너다. 극한의 P를 만났다. 오죽하면 결혼 한 번 안 한 내가 플래너를 자청하고 나섰겠냐?"며 웃음 지었다.이후 드레스 피팅에 나선 두 사람. 이해리는 "이곳은...드레스를 보러왔다. 제 동생 결혼식 때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고 소개했다.드레스를 고른 이해리. 드레스를 입기 위해 탈의실로 들어갔다. 15분이 흐르고 이해리는 드레스를 착용한 채 나왔다. 이를 본 강민경은 감탄했다.강민경은 "이거다! 이겨야. 와 너무 예쁘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진짜?"라며 "이렇게 리액션을 해주니까 신부의 마음이 움직이나 봐"라며 기뻐했다. 강민경은 또 "그 상태에서 여기만 조금 길어져도 되게 시크해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한 결혼식 사회자를 섭외하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만난 인물은 장도연. 음식을 주문한 세 사람은 술잔을 채웠다.이해리는 장도연에게 "내가 한 잔 따라드리겠다. 내가 술을 잘 못 따른다"라며 조심스럽게 술잔을 만졌다. 장도연은 "아유 그런 거 없다"라며 미소를 보였다.술 한잔을 한 이해리. 세 사람이 모인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내가 장도연 씨 왕 팬이다. 인생에서 한 번 있는 중요한 날인데 혹시 괜찮다면, 사회를 해준다면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장도연은 "원래 사회를 본다는 게 나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 정말 특별한 인연

  • 백지영, 직접 키운 텃밭 채소 엄청나네…못 하는 게 없는 '금손' [TEN★]

    백지영, 직접 키운 텃밭 채소 엄청나네…못 하는 게 없는 '금손' [TEN★]

    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쑥 자랐구나! 이제 가지 너는 꿀꺽해야겠다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집 텃밭 #뽀뜩뽀득가지 #몽알몽알토마토 #아삭아삭 상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가지, 토마토, 상추가 담겨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손 금손", "언니 초대해주세요. 같이 먹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후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백지영, 딸 호위무사된 ♥정석원 태도 지적 "공주님 백도 들어드렸어야죠"[TEN★]

    백지영, 딸 호위무사된 ♥정석원 태도 지적 "공주님 백도 들어드렸어야죠"[TEN★]

    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주님이랑 호위무사랑 교회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저기요 공주님 백도 들어드렸어야죠 #뻑하면기도하는하임이 #모든인친님들가정안에축복이흘러넘치길"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딸과 남편 정석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잡고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붐 아내, 연예인 사이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TEN★]

    '정석원♥' 백지영 "붐 아내, 연예인 사이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TEN★]

    가수 백지영이 뒤늦게 붐의 결혼식 참석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축하했다.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토요일 내 동생 붐, 아니 민호의 결혼식^^"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한결같이 밝고 진지하기도 하고 솔직하고 정이 많은 장난기가 많은 신랑과 많은 연예인 사이에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와 시종일관 잃지 않는 미소로 하객들에게 화답해준 아름다운 신부"라고 덧붙였다.백지영은 "느끼는 게 많았던 결혼식이었어!! 이경규 선배의 주례사처럼 그렇게 잘 살길 바랄게!!! 축복해!!!!"라며 붐의 결혼을 축하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명품 L사 가방에 트렌치코트 등을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새신랑 붐과 신지, 강호동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신지와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또한 이찬원, 신지 등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해 시선을 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백지영, 쿨 유리 등 L.A에서 만난 친구들...가장 사랑하는 내 친구야[TEN★]

    백지영, 쿨 유리 등 L.A에서 만난 친구들...가장 사랑하는 내 친구야[TEN★]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아닙니다 #LA입니다 지난 3월 19일 #백지영페창가콘서트 끝나고 4년 만에 만난 내 친구 유리와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랜만에 쿨 유리를 비롯한 친구들과 만난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백지영은 "그리고 내 친구이자 유리의 남편. 말해 뭐해 하늘에서도 하트 날려주시는데!!! 평생 친구라 그랬던가… 내 평생이 언제 까질진 모르겠지만 눈감는 순간에도 당신은 가장 사랑하는 내 친구야 #차현옥!!!"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36)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사진=백지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결혼 7년차' 걸그룹 출신 아내, 남편=친구 오빠…시누이와 불편?('애로부부')

    '결혼 7년차' 걸그룹 출신 아내, 남편=친구 오빠…시누이와 불편?('애로부부')

    '히든싱어6'에서 원조가수 백지영을 누르고 우승한 걸그룹 출신 정유미가 '애로부부'에 뜬다.12일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속터뷰'에 정유미가 남편인 자동차 판매업자 유왕선과 출연한다.정유미는 2009년 2인조 걸그룹 빅퀸즈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JTBC '히든싱어6' 백지영 편에 모창능력자로 등장, 놀라운 실력으로 원조가수 백지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정유미는 제작진의 요청에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즉석에서 보여줬고, '애로부부' MC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정유미는 "그런데 남편은 저 보고 '백지영 씨랑 안 똑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남편 유왕선은 "우승을 끌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말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MC 송진우는 "백지영 씨보다 더 백지영 같은 분이 있구나..."라고, 홍진경은 "백지영 씨는 얼마나 황당했을까?"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남편 유왕선은 아내 정유미의 친구 오빠로 처음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제 결혼 7년차가 됐다. 6살, 4살 아이들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유일하게 안 맞는 것 때문에 찾아왔다는 이들을 보고 MC들은 "남편이 친구 오빠였다니, 그럼 친구가 시누이가 되는 거라 불편할 수도 있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이에 MC 양재진은 "저도 친구 여동생이랑 사귀어 봤는데...그리 좋진 않았다"며 과거 연애 경험을 투척해 눈길을 끌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백지영, 황재근이 준비한 의상에 "이 옷은 안돼" 단호 ('당나귀 귀')

    백지영, 황재근이 준비한 의상에 "이 옷은 안돼" 단호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백지영이 황재근의 의상에 난색을 표했다.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백지영의 공연을 앞두고 디자이너 황재근이 의상을 피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황재근은 텅 빈 사무실을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과 큰 거울, 카펫을 깔아 남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숙은 "일부러 사무실을 꾸민 거냐"라고 물었고 황재근은 "그렇다. VIP 고객이니까"라며 백지영을 반겼다.백지영은 황재근이 준비한 옷을 보며 "이거냐. 생각과 다른데?"라며 "콘서트가 이틀 전이니까 빨리 옷을 입어봐야지"라고 말했다. 황재근은 불안해 하며 "잘 못된 게 있다. 옷 하나가 완성이 안 돼서, 지금 강북에서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백지영은 마네킹에 입혀놓은 옷을 보며 "이 옷은 안 돼. NO"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황재근은 "진짜 이 옷이 맞다. 이 안에 댄스 의상이 있는 거다"라며 본격적으로 의상을 공개했다. 이어 백지영은 자신의 무대 의상이 아닌 황재근의 옷을 보며 "네 옷이 더 예쁘다"라고 말했고, 황재근이 만든 옷을 입어보며 "입으니까 예쁘네"라고 말했다. 황재근은 "한시름 내려 놓았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지영, 콘서트 의상 확인하고 당황 "이건 아니지?" ('당나귀 귀')

    백지영, 콘서트 의상 확인하고 당황 "이건 아니지?"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 디자이너는 호불호가 분명한 백지영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6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절친 백지영의 콘서트 의상 제작을 맡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황재근은 백지영이 무대에서 입게 될 오프닝 드레스와 댄스 의상에 파격적인 콘셉트 디자인을 제안해 완성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상황.하지만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의상 피팅을 위해 황재근의 사무실을 찾은 백지영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을 보자 당황한 표정으로 "이건 아니지? 생각과 많이 다른데"라 했고. 백지영의 반응에 황재근은 어쩔 줄 몰라 했다.게다가 오프닝 의상은 아직 도착조차 못한 상황에 황재근은 죄인이라도 된 듯 두 손을 모은 채 진땀을 흘렸다고.그런 가운데 백지영은 댄스 의상은 물론 이후 도착한 오프닝 의상도 폭풍 수정 요청을 했다고 해 과연 황재근은 코앞으로 다가온 공연일에 맞춰 백지영의 의상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백지영이 의상 피팅을 위해 황재근의 사무실을 찾은 이야기는 6일 오후 5시 50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지영, 척수성근위축증 알리는 ‘같이숨쉬자’ 캠페인 MV 공개

    백지영, 척수성근위축증 알리는 ‘같이숨쉬자’ 캠페인 MV 공개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척수성근위축증 환우회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하고 SMA 환우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백지영은 3일 자신의 SNS에 “SMA 환우들을 위해 이 질환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뮤직비디오에 동참하게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환우회 어린이들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영상을 소개했다.이어서 “척수성근위축증(SMA)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아이들이 꼭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같이숨쉬자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와 함께 응원에 동참해주세요!”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이처럼 희귀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모습에 네티즌 또한 호응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노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이들이 하루빨리 완쾌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언니 덕분에 저도 알아갑니다, 함께 응원할게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이날 가수 백지영이 소개한 ‘같이숨쉬자 캠페인’은 척수성근위축증 환우회가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척수성근위축증(SMA)은 척수와 뇌관 사이에 존재하는 운동신경세포가 소실되어 근육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근육의 부피가 감소하는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캠페인은 ‘together_sma’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가수 백지영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를 시청, 가장 마음이 드는 장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 ‘같이숨쉬자’, ‘척수성근위측증’, ‘SMA’와 함께 업로

  • [종합] "딸 낳고 내 인생 변해"…'정석원♥' 백지영, 워킹맘의 도전('해방타운')

    [종합] "딸 낳고 내 인생 변해"…'정석원♥' 백지영, 워킹맘의 도전('해방타운')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낳고 인생이 변했다고 털어놨다.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이하 해바타운)'에서는 백지영이 영어와 자전거 수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이 가수 후배들에게 새뱃돈 플렉스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아닐 때 12월 31일이면 대축제가 있었다. 후배들이 나한테 와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새배를 한다. 팀이 한 명이 아니지 않나. 어떤 팀에게 (새뱃돈을) 줬는데 그때 2~300만 원은 나간 것 같다. 그런데 기분은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어른들이 주기만 했지 받을 일이 없어서 받는 걸 좋아하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백지영은 '해방타운'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Christmas' 철자를 몰라 굴욕을 맛 봤다. 이에 백지영은 딸 하임이의 영어 숙제를 봐주기 위해 영어 공부를 결심했다.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5살인데 영어 유치원을 다니는 건 아니다. 그래도 영어 숙제가 있는데 제가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아이들 영어는 더 어려워질텐데 공부를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놨다.백지영이 자신에게 영어를 가르쳐 줄 일일 선생님으로 가수 그렉을 초대했다. 그렉은 백지영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레벨 테스트를 진행했다. 백지영은 영어로 자신을 소개했고, 그렉은 백지영이 쓴 고급 어휘를 듣고 놀라워 했다. 레벨 테스트 결과 백지영의 영어 수준은 중상위권이라고. 그렉은 "단어 수준이 굉장히 높다. 발음도 매우 정확하고 어휘력 역시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렉은 백지영에게 고쳐야할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