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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원♥' 백지영, 싱그러운 미소...옷맵시 살리는 몸매[TEN★]

    '정석원♥' 백지영, 싱그러운 미소...옷맵시 살리는 몸매[TEN★]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래에 "ㅍㅎ 그린조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크무늬 롱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사진=백지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슈돌' 사유리 "둘째 갖고 싶다"…백지영 "벌써?"

    '슈돌' 사유리 "둘째 갖고 싶다"…백지영 "벌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지영과 사유리가 둘째 아이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빅보이 젠과 사유리의 일상이 그려졌다.가수 백지영이 사유리의 집을 찾았다. 백지영은 젠의 300일을 축하했지만 젠은 낯을 가렸다. 백지영은 "노래하는 하임이 누나 보여줄까?"라며 딸 하임이의 노래부르는 영상을 보여줬다.사유리는 "하임이가 입 쪽은 언니 닮았고 눈 쪽은 남편 닮은 것 같다"라며 "노래 잘 하네"라고 말했다.백지영은 딸이 갖고 싶다는 사유리에게 "둘째 가져"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나 진짜로 둘째 갖고 싶다"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벌써?"라며 놀라워 했다.젠이 외로울 것 같다는 사유리의 말에 백지영은 "그치. 나도 하임이 생각하면 둘째 낳고 싶어"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사유리X백지영 "둘째 낳고 싶어"…젠 300일 파티에서 육아 토크 폭발('슈돌')

    사유리X백지영 "둘째 낳고 싶어"…젠 300일 파티에서 육아 토크 폭발('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드디어 300일 맞이했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0회는 '우리들의 400번째 추억'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300일을 맞이한 젠을 위해 특별한 파티가 벌어진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유리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 백지영이 함께한 젠의 300일 파티 현장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사유리와 젠은 300일 파티를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이때 이들을 찾아온 손님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사유리의 친한 언니 백지영이었다. 국보급 보이스를 소유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젠을 향한 300일 축하 세레나데를 부르며 젠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젠의 취향을 저격하는 동요 메들리로 '세젤귀' 웃음을 이끌어냈다.백지영은 파티를 위해 사유리 변신시키기에 나섰다. 젠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던 사유리는 이날만큼은 백지영 살롱에 온 얼굴을 맡기고 변신에 집중했다. 백지영은 이를 위해 자신의 무대 의상까지 동원하는 등 열정을 발휘했다. 백지영의 손길로 변신한 사유리의 모습은 젠도 못 알아볼 정도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두 엄마들은 젠도 먹을 수 있는 수제 케이크 제작에도 나섰다. 또한 육아 토크로 수다꽃도 피웠다. 딸 하임이 엄마 백지영과 아들 젠 엄마 사유리는 둘째를 낳고 싶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엄마의 육아 토크에서는 어떤 말이 오갔을지 궁금해진다.사유리와 백지영의 노력 끝에 완성된 젠의 300일 파티 생일상. 파티를 즐기기 위해 등장한 '허세 젠'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미소를 유발했다.젠의 300일 파티에서는 어떤 일이

  • 백지영, 해방하고 터진 반달 웃음…"힘든 건 불행한 게 아냐" [TEN★]

    백지영, 해방하고 터진 반달 웃음…"힘든 건 불행한 게 아냐" [TEN★]

    가수 백지영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백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할때도 행복하고 집에 있어도 행복하다. 힘든건 불행한게 아닌거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웃음이 나오면 행복한거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백지영은 흰색 셔츠에 청색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이 안 보일 정도로 미소 짓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해방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백지영, ♥정석원 품 떠나 "싱글로 돌아간 것 같다" ('해방타운')

    백지영, ♥정석원 품 떠나 "싱글로 돌아간 것 같다" ('해방타운')

    가수 백지영이 생애 첫 '나 홀로 여행'을 떠난다. 7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을 통해서다. 최근 녹화에서 백지영은 최애 간식인 김과 호박차를 챙기며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허재의 여행 '잇템'이었던 셀카봉을 꺼내며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백지영은 열심히 셀카봉 사용 설명서를 정독했지만 기계치인 허재와 또 한 번 평행이론을 이루며 '여자 허재'에 등극했다.본격적인 나 홀로 여행이 시작됐다. 백지영은 차 안에서 추억의 음악을 따라 부르며 "싱글 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한껏 들떴지만, 뒤늦게 길을 잘못 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당황했다. 다행히 수목원에 도착한 백지영은 "마치 동화 속에 온 것 같다"며 금세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수목원 구경하던 중 셀카봉을 꺼내들고도 '셀프 촬영'에 민망해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초 단위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다는 출렁다리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시조를 읊는 것은 기본, 급 브이로그까지 촬영하며 나 홀로 여행에 제대로 빠져 든 모습을 보였다.또한 백지영은 나 홀로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혼밥'에 도전했다. 난생 처음 해보는 혼밥에 미리 시뮬레이션을 할 정도로 긴장한 백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식당에 도착한 백지영은 역대급 리버 뷰에 말을 잇지 못했다. 영상을 보던 장윤정 역시 "저렇게 물을 보면서 먹는다고?"라며 감탄했다.이어 백지영은 메인 메뉴로 매운탕을 시켰고, 매운탕이 나오기도 전에 김치와 쌀밥으로 역대급

  • '문희준♥' 소율 "둘째 임신 노력 중, 나이 많은 남편과 있으니 심심해" ('해방타운')[종합]

    '문희준♥' 소율 "둘째 임신 노력 중, 나이 많은 남편과 있으니 심심해" ('해방타운')[종합]

    가수 백지영과 소율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백지영의 해방 라이프 이튿날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해방타운’ 최초로 오후 12시 넘어 기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공심채 볶음과 명란 달걀국을 만들던 백지영은 밥하는 걸 깜빡해 여전한 ‘여자 허재’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즉석밥을 데워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한 백지영은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백지영은 영계와 약재, 둥글레 등 삼계탕 재료를 구매해 집으로 돌아왔고, 본격적으로 삼계탕 끓이기에 나섰다. 그러나 마늘을 깜빡하고 누룽지 넣는 것을 잊어버리는 등 실수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지영의 집에 손님이 도착했다. 손님은 가수 문희준 아내이자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이었다. 백지영은 "소율이를 '미쓰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친해졌다. 소율이 딸 잼잼이도 5살, 제 딸 하임이도 5살이라 같이 키즈카페도 간다. 가수 선후배가 아닌 엄마 대 엄마로 가까워져, 굉장히 편한 친구”라고 밝혔다. 소율은 백지영에게 “해방시켜주셔서 감사하다, 희율이 씻겨놓고 남편에게 맡겼다”고 고마워했다. 소율은 ‘해방타운’에 들어온 백지영에 대한 남편 정석원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백지영이 “처음에는 좋겠다고 하더니 나중엔 잘 갔다 오라는 말투에 서운함이 느껴지더라”고 하자 소율은 “우리 남편은 내가 나가면 그렇게 찾는다”며 “‘어디야? 빨리와’ 그런다”고 덧붙였다. 올해 31살인 소율이 26살에 결혼 발표, 27살에 결혼을 했다고 말하자 백지영은 "나는 38살에 결혼

  • '잼잼이 엄마' 소율, 백지영에 "쌍둥이 낳아라" ('해방타운')

    '잼잼이 엄마' 소율, 백지영에 "쌍둥이 낳아라" ('해방타운')

    백지영이 육아 동지 소율과 함께 찐 육아 토크를 나눴다.17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5호 입주자 백지영이 가수 소율과 함께 특별한 해방 데이를 만끽한다.'해방타운' 입성 이튿날, 백지영은 낮 1시에 기상하며 입주민 중 역대급 늦잠 시간을 기록했다.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다른 입주자들과는 달리, 오후부터 시작된 백지영의 해방 일상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백지영은 늦은 아침을 차려 먹은 뒤 장을 보기 위해 전통 시장으로 향했다. 이어 한 걸음 내딛기가 무섭게 상인들로부터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는 극찬 세례를 받으며 시장 여신에 등극했다. 이에 백지영은 흐뭇해하면서도 "TV에는 내가 어떻게 나오길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으로 장보기에 돌입한 백지영은 한 가게도 빠르게 지나치지 못하며 1가게 1소비를 실천했다. 특히 계획에 없던 반찬부터 후식까지 구매하는 '플렉스'를 보여줬다. 이어 백지영은 삼계탕 재료를 구매하던 중, 메인 재료인 인삼을 대신 할 비장의 무기를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백지영만의 특별한 삼계탕 레시피는 무엇일까.귀가 한 백지영은 "몸보신해 주고 싶은 친구를 해방타운으로 불렀다"라며 곧바로 삼계탕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당찬 포부와 달리 계속 재료를 빠뜨려 어김없이 여자 허재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허재 역시 "까먹는 것도 나랑 비슷하다"라며 백지영과 또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이내 백지영을 찾아온 특별한 손님은 바로 가수 문희준의 아내인 잼잼이 엄마 소율이었다. 두 사람은 과

  • '해방타운' 김산호, 육아 우울증 고백…'정석원♥' 백지영 "딸에게 미안해" [종합]

    '해방타운' 김산호, 육아 우울증 고백…'정석원♥' 백지영 "딸에게 미안해" [종합]

    가수 백지영과 배우 김산호가 ‘해방타운’의 새로운 입주자로 등장, 해방에 진심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5호 입주자 백지영과 6호 입주자 김산호의 새로운 해방 라이프가 시작됐다. 백지영은 그동안 못 봤던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김산호는 ‘육아대디’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캠핑 감성 가득한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마음껏 누리며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입주 첫날부터 ‘여자 허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 담당으로 활약했다. 기계에 서툰 반전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 소음에 예민하고 민감한 그는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한옥 해방타운을 요청해 자신에게 주어진 해방 공간을 차분하게 활용했다. 특히 백지영은 직접 사용하는 이불과 베개부터 수십 가지 식재료와 생활용품까지 준비하며 순식간에 해방타운을 가득 채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러나 식재료 부자 백지영은 첫 해방 메뉴로 배달 음식을 선택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배달 음식을 먹으며 자신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 진정한 해방의 묘미를 맛보기도 했다. 이어 앞치마를 착용, 실용적인 앞치마 예찬론을 펼친 후 자신의 해방 버킷리스트 필수 아이템인 빔프로젝터 설치에 돌입했다.소문난 기계치인 백지영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허재와 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낸 백지영은 허당미를 가득 뽐내며 우여곡절 끝에 빔프로젝터 설치를 끝냈다. 해방 첫날 예능프로그램, 공포영화, 화제의 드라마까지

  • [TEN리뷰] '정석원♥' 백지영 "첫 육아 해방, 속옷 안 입어도 돼" ('해방타운')

    [TEN리뷰] '정석원♥' 백지영 "첫 육아 해방, 속옷 안 입어도 돼" ('해방타운')

    가수 백지영이 육아에서 벗어나 첫 해방 라이프를 보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결혼 9년차, 육아 5년차 백지영이 5호 입주자로 출연했다.이날 MC 붐이 "백지영씨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딸 바보인데 가족들과 떨어져서 괜찮았냐"고 묻자 백지영은 "안 그래도 며칠 전부터 계속 딸 하임이에게 '엄마가 하룻밤 밖에서 자고 다시 집에 올 건데 하임이가 잘하면 좋아하는 선물을 줄거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가는 날 '잘 다녀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사전 인터뷰에서 "하임이가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8시는 안 넘긴다"며 “음식도 하임이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는다. 삶의 모든 게 하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일어나면 항상 목적이 있다. 하임이를 유치원에 보내야 되고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는 일을 해야 하고, 일이 없는 날에는 하임이를 데리고 어디를 나가야 된다. 그 해방타운 안에서 목적 없이 있는다는 게 힐링이 됐다. VCR을 보는 동안 부러워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한 번 스케줄을 다녀왔는데 애 아빠가 하임이를 데리고 나갔더라. 애가 없고 남편이 없으니까 편하게 널브러져 있으면 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들어오면 먹을 것도 챙겨야 하고 어질러진 장난감도 치워야 되고 집에서는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다. 혼자 있고 싶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혼자 자유를 느끼고 싶다"고 고백했다. 백지영이 입주한 해방타운은 한옥 콘셉트로 꾸며져 있었다. 여기에 백지영은 대형 캐리어를 3개나

  • 백지영, 파워풀 가창력+애절 감성…고품격 귀호강('킬링 보이스')

    백지영, 파워풀 가창력+애절 감성…고품격 귀호강('킬링 보이스')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에 출격했다.딩고 뮤직은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지영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히트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모아 여러분에게 들려 드릴 거다. 왜 ‘킬링 보이스’인지 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백지영은 메가 히트곡인 ‘총 맞은 것처럼’을 시작으로 ‘잊지 말아요’, ‘사랑 안 해’, ‘목소리 (Feat. 개리 of 리쌍)’, ‘내 귀에 캔디 (Feat. 택연 of 2PM)’,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그 여자’, 최근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리메이크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까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백지영은 마지막 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부른 후 “오늘 ‘킬링 보이스’가 여러분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이번 ‘킬링 보이스’에서는 최초로 백댄서가 등장해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빅마마, 에일리, 폴킴, 하이라이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유는 조회수 2400만 뷰를 돌파했고, 성시경은 1100만 뷰를 기록하며 파괴력

  • '안다행' 백지영 "딸 하임, 나 없으면 잠 못 잔다"

    '안다행' 백지영 "딸 하임, 나 없으면 잠 못 잔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백지영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19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백지영, 성시경, 하하의 섬 생활기가 그려졌다.세 사람은 자연인과 함께 생선찜과 생선구이를 먹었고 "정말 촉촉하고 맛있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이어 제작진은 "배 타러 가야한다"라고 소리쳤고, 이는 백지영에게 하는 말이었다.백지영은 딸이 있는데 밤에 잘 때 엄마가 없으면 거의 잠을 안 잔다. 그런 시기다. 그래서 하룻밤 자는 게 마음이 불편하더라. 그래서 아기 때문에 가봐야 한다"라며 딸 하임이를 언급했다.자연인은 "그렇다고 먹다가 가는 법은 없지"라며 이별을 섭섭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이슈] 백지영, "이웃들은 뭔 죄냐"…'층간소음 논란' 해명

    [TEN 이슈] 백지영, "이웃들은 뭔 죄냐"…'층간소음 논란' 해명

    가수 백지영이 층간소음 논란에 해명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이 친구와 함께 거실에서 점프하며 뛰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아이가 뛰는 순간을 포착해 역동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함을 드러내며 층간소음에 대해 지적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1층 아니시면 층간소음 주의시켜주세요", "단독 주택이세요? 공동 주택에서 애가 저렇게 뛰는데 밖에서 못 노는 게 안타깝다고요? 저 이웃들은 뭔 죄냐"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아파트에 거주중인 백지영은 "층간소음 어떡하냐"는 댓글에 "출근하신 시간이었어요 확인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시는지 궁금하다"는 지적에는 "괴로우시겠네요. 근데 저 때 출근하신 시간인 거 확인했어요"라고 답변을 달았다. 또 다른 댓글에는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집에서도 울려요. 매트 요새 잘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까시길"이라고 충고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래야겠네요. 명심할께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아파트와 주택의 경우 층간소음 피해가 빈번하다. 개그맨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도 지난 1월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문정원

  • [공식] 백지영, '펜트하우스3' OST 'Let me be' 불렀다 "피날레 음원"

    [공식] 백지영, '펜트하우스3' OST 'Let me be' 불렀다 "피날레 음원"

    가수 백지영이 참여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OST Part.2 ‘Let me be’(렛 미 비)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펜트하우스’는 임창정을 시작으로이예준, 김준수(XIA)에 이어 백지영까지 화려한 OST 가창자 라인업을 뽐내고 있다.드라마 마지막 시즌의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백지영의 OST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극의 스토리에 대해 어떠한 힌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백지영이 가창에 참여한 이번 ‘펜트하우스3’ OST Part.2 ‘Let me be’는 ‘헤라팰리스’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 갖기 위해 지금껏 추구해 왔던 것들이 사실은 본인을 얽매이게 한 욕심이라는 것을 알고 극 중 캐릭터들의 허무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라며 “드라마의 전 시즌을 아우르며 마무리하는 ‘펜트하우스’의 피날레 음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리뷰] 성시경, 화장실 갇혀 '방송중단'→"외롭다" 호소…서러운 솔로男 ('안다행') [종합]

    [TEN 리뷰] 성시경, 화장실 갇혀 '방송중단'→"외롭다" 호소…서러운 솔로男 ('안다행') [종합]

    가수 성시경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리얼로 화장실에 갇히는 등 아낌없이 매력을 쏟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안다행')에서는 성시경, 하하, 백지영이 소조도로 떠났다.앞서 하하는 박명수와 함께 소조도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그는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었다. 친구랑 와보고 싶어서, 이렇게 같이 왔다"고 밝혔다.하하는 예전처럼 물 속에서 미역을 따고 있던 자연인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지영과 성시경은 자연인의 포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바지락을 캤다. 성시경은 바지락, 꼬시래기, 미역 등으로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성시경표 요리 플렉스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자연인은 "요리한다고 그러더니 진짜 실력자였네"라며 "간이 기가 막히다"라고 칭찬했다.특히 하하는 "미역국을 보니 미래가 생각이 난다. 너 정말 사랑 많이 받겠다"라고 했고, 백지영도 "나중에 결혼해서 와이프가 애 낳으면 미역국 계속 끓여야겠다"라고 했다.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성시경의 화장실 탈출기였다. 어디선가 "큰일이네. 같이 열여야 할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알고보니 성시경이 화장실에 갇힌 것이다. 하하는 화장실에 홀로 수십분 째 갇힌 성시경을 향해 "안 울고 있지? 울면 안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까지 투입 돼 리얼한 상황이 펼쳐졌다. 하하는 "화장실 문고리가 날아가 수줍고 두려워 한다"며 실시간으로 중계했고, 백지영은 "온 몸으로 부딪혀~"라며 노래로 응원했다.힘겹게 화장실에서 탈출한 성

  • '한가인♥' 연정훈 "장모님 위해 폭포사진 찍어" 스윗한 사위('1박 2일') [종합]

    '한가인♥' 연정훈 "장모님 위해 폭포사진 찍어" 스윗한 사위('1박 2일') [종합]

    '1박 2일'이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만들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10.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모두가 퇴근할 때까지 노래를 불러야 했던 문세윤, 라비, 김민경 옆에서 흥게이지를 올리던 딘딘이 문세윤의 포박에 미루던 퇴근을 하는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49 또한 2부 4.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이날 방송된 슈퍼 히어로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들과 시즌4의 첫 게스트 백지영, 김민경, 미주의 여행기가 펼쳐졌다.지난주 꼴찌를 기록하며 양념 그릇을 받은 '슈퍼 파워' 팀의 문세윤은 '먹장군' 김민경과 '먹제자' 라비에게 음식 탑 쌓기 기술을 전수했다. 이후 세 사람은 주위의 감탄을 터뜨리게 하는 '무한 종지탑' 쇼를 선보였다. 그럼에도 턱없이 부족한 양 때문에 밥차의 최고 메뉴 김치찌개를 걸고 '슈퍼 목청' 팀과 팀워크 대결을 벌였다. 예상치 못한 불협화음 탓에 장기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추가 김치찌개는 '슈퍼 목청' 팀에게 돌아갔다.쉬는 시간 동안 '1박 2일' 멤버들은 김민경 표 '핵 딱밤'을 맛본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종민은 "뼈가 들어간 것 같아!"라며 사색이 됐다. 김민경의 파워를 얕보던 딘딘은 핵 딱밤을 경험하고 그녀를 졸음과 비염 퇴치 분야의 명의(?)로 꼽았다. 김선호는 딱밤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