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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호VS16호 찐 고수 참가자에, 김이나 감탄 "외국 수출용이다" ('싱어게인3')

    59호VS16호 찐 고수 참가자에, 김이나 감탄 "외국 수출용이다" ('싱어게인3')

    '찐 고수' 59호와 16호 참가자가 라이벌 경쟁자로 만나 대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던 59호와 16호 참가자가 경쟁을 하게 돼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59호는 경연 소감으로 "(16호를 선택한 것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하다가, 그냥 화려하게 죽자. 그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밝혔다. 김이나는 59호의 소감을 듣고 "어울리지 않는 겸손함"이라며 감탄했다. 59호 참가자의 경연 전 목을 풀기 위한 짧은 허밍을 듣고 김이나는 "벌써 온몸에 피가 돈다"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59호의 '악뮤-낙하' 무대를 보고 난 후 규현 심사위원은 "59호님 무대는 하나하나 분석하고 파헤치려고 한다기보다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호평했다. 백지영 심사위원도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에 끌리는 게 있거든요. 불편함에 완벽하게 매료가 됐다. 매력적이고 섹시한 무대였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편곡과 가창의 완성도가 채워준 것 같다. 가수로서 저에게 필요한 자극이나 그런 걸 만끽하게 해주셨다"라며 극찬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미치광이 과학자 같았다.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느낌이었다. 저를 완벽하게 난사하신 저격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16호 참가자는 '이치현과 벗님들-당신만이'로 무대를 펼쳤다. 16호의 감미로운 무대에 이해리 는 "너무 신난다. 콧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들린다. 1라운드보다 오늘이 훨씬 좋았고, 이미 완성형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선미는 "16호님이 공연하면 공연장에 놀러가고 싶어요"라고 호평했다. 임재범은 "심사를

  • 美친 실력 참가자 31호 등장에, 백지영 “미친 거 아니야?”('싱어게인3')

    美친 실력 참가자 31호 등장에, 백지영 “미친 거 아니야?”('싱어게인3')

    31호 참가자가 반전 무대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58호와 31호 참가자의 대결 시작 전에 이해리는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힘들다. 기가 빨린다”라며 참가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8호는 31호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아무것도 31호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내가 나다운 음악을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58호 참가자의 '기다림' 무대가 끝나고 백지영은 “전체적으로 감정을 몰아치는 데까지 가는데 예열 시간이 사람들마다 다른데 58호 님이 휘몰아치는 감정까지 가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 이승열 님한테는 너무 죄송한데 58호님 노래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선미는 "제가 1라운드 때부터 느낀 건데 58호 님께서는 노래하실 때 가사 전달이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 같다 경청해서 잘 들었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임재범은 "노래하는 사람이 가사를 전달하는 부분도 중요하고, 감정 전달도 중요한데 듣는 이가 마음속에 영화처럼 상영해 공감에 이르도록 100퍼센트 다 오롯이 전달해주신 무대 그 모습 자체가 아름다웠던 무대였다"라고 얘기했다. 31호 참가자는 '외사랑' 무대를 끝냈다. 이해리는 " 진짜 앞서 ‘아기’라고 표현했는데 아기가 아니네. 어떻게 그 나이에 한 음 한 음 한 단어 한 단어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하게 불러주셔서 감탄했어요. 확신합니다. 이 ‘외사랑’ 부모님은 아니네요"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방금 전에 규현 심사위원이 칼날을 숨겨서 시니어 두 명을 보냈던 것처럼 '카이저 소제' 느낌이 좀 있어요. (실

  •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이해리가 참가자 7호에게 "폼이 미쳤다"라며 극찬을 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 5회에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극락팀 7호, 8호,73호는 임재범 심사위원의 곡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로 명곡 대항전에 합류했다. 백지영은 8호 참가자에게 "지난번에 임재범 심사위원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고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근데 오늘 선곡한 곡이 임재범 심사위원님의 곡이라고 들었다. 꿈을 키우게 했던 가수의 곡을 공연하게 됐음이 알려졌다. 강렬한 무대를 마친 극락팀에게 이해리는 "7호님은 '폼이 미쳤다'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실제로 폼이 미치신 것 같아요. 그 폼이 처음에 기타 들고 준비할 때부터 아우라가 너무 멋있었고요. 사실 오늘 73호 님한테 너무 깜짝 놀래서, 규현씨한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다. 오늘 본인의 실력을 과감없이 다 보여준 것 같아서 압도당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빠 용과 아기 용 두마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너무 좋았던 건 세 분의 존재 이유가 명확했다. 저는 이 미션은 그게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8호 님이나 73호 님이 아무리 양껏 어느 방향으로 날아도 7호가 다시 등장하면 집중이 되서 오히려 조화로운 느낌이었다. '세 분이 음악적으로 외롭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구나'라고 느껴지는 멋있는 무대였다."라고 극락팀 무대를 호평했다. 임재범은 "오늘 여러분 노래 들으니까 합이 잘 맞았고, 후렴에 하모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상한대로 나와서 좋았구요.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윤종신도 "7호 님은 이 나이까지 저런 느낌을 유지하기

  • [종합] 백지영 "매일 만난 9살 연하 ♥정석원과 열애설, 말실수로…속으로 아싸"

    [종합] 백지영 "매일 만난 9살 연하 ♥정석원과 열애설, 말실수로…속으로 아싸"

    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현아를 무릎 꿇게 한 그 언니 등판'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조현아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를 모셔 왔다"라면서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부르기 시작했다. 백지영은 등장과 함께 조현아와 화음을 쌓았다. 백지영은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하게 된 백지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현아는 "언니 지금 아침 11시여서 술 말고 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너 말투가 술 먹은 거 같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지금 일어났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좋겠다 남편"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뭐라고 말해줘야 해? 너 외모 봐 안 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봐요"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외모적 이상형은 누구야?"라고 되물었다. 조현아는 "외모적인 이상형 보다도 그냥 언니처럼 어리고 잘생긴 사람"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그게 쉬운 줄 알아? 쉽지 않아. 처음에 우리는 연애하려고 만난 게 아니다. 나랑 평생 오빠인 스타일리스트가 어느 날 전화가 왔다. 그 오빠가 나한테 남자 소개를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 나한테 '널 소개해줄 남자를 만났다'라고 하더라. 이름은 정석원이라고 알려줬다. 그래서 자기가 자리를 한번 만들 테니까 만나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색을 안 해본 척하고 나가서 첫날에 팥빙수를 먹었다.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날부터 사귀게 된 거다. 사실 기사에는 6개월 정도 만나고 나서 기사가 나간 거다. 6개월째 됐을 때 무슨 말을 했냐면 '우리는 왜 열애설이 안 나?'라고 했다. 매일 영

  •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 위로의 순간과 깊은 여운 담았다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 위로의 순간과 깊은 여운 담았다

    백지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GO BAEK(고백)'을 담아낸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는 세대와 취향을 불문하고 듣는 사람의 감정과 추억을 그대로 이끌어내는 가수 백지영의 다수의 히트곡과 대체불가 라이브를 통한 위로의 순간을 담은 공연 실황 영화. 메인 예고편은 백지영의 히트곡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의 환상적인 라이브가 귀를 사로잡는다. 백지영의 목소리는 진한 감동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고. 정으로 치닫는 음악과 어우러진 열창 장면, 꽉 찬 객석을 바라보는 그의 뒷모습이 더해지며 깊은 여운마저 남긴다. 실황 영화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는 오는 11월 10일 오직 롯데시네마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백지영, '3800만원 시계에 고춧가루→반건조 H사 벌킨백' 방치하는 털털함 ('백지영')

    백지영, '3800만원 시계에 고춧가루→반건조 H사 벌킨백' 방치하는 털털함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털털한 모습으로 60평대 집을 공개했다. 27일 백지영의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데뷔 23년차 연예인이 사는 60평 저택의 신기한 물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은 2년여 만에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바뀐 건 별로 없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거실을 소개하며 “하임이의 보드판 같은 공간이다”라며 돌 사진, 가족 여행 등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백지영은 할인가 365만 원인 소파를 자랑한 뒤 2년 전에도 공개한 벤더블 TV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집에서 선배님의 성격이 보인다. 털털함과 쿨함이 보인다. 이모집 온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부엌으로 넘어간 백지영은 냉장고가 3대라며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준 명품 브랜드 H사 컵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걔네가 이런 레어템을 잘 안다. 귀해서 잘 안 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홀아비 냄새가 날 수 있다”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안방을 소개했다. 안방에 대해 백지영은 “주로 남편의 공간이다. 나는 이 방에 잘 안 들어온다. 요즘은 하임이랑 같이 잠을 자기 때문에 잘 안 들어오는데 밤에 같이 축구를 보고 나는 저 방으로 건너간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옷방을 소개했다. 9살 연하인남편 정석원의 도복, 군복을 언급하면서 “예비군 끝난 지 얼마 안 됐다. 이제 서른아홉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나이 차에 놀라자, 백지영은“다 알고 있는 걸 모르는 척 해”라고 당황했다.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가장 비싸나 가방은 H사 가방이라고. 백지영은 “술을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그 옆에 놔뒀는데 이게 빠졌다. 꺼내

  • 현재 가치 4천만원 육박…백지영, 물먹은 초고가 명품백 공개 "욕조에 빠졌다"

    현재 가치 4천만원 육박…백지영, 물먹은 초고가 명품백 공개 "욕조에 빠졌다"

    가수 백지영이 현재 가치가 4천만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명품백을 공개했다. 다만, 해당 가방은 욕조에 빠지는 바람에 보관 상태가 좋지 않았다. 백지영은 2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집을 공개했다. 드레스 룸을 공개하던 백지영은 "가장 비싼 가방이 뭐냐"고 묻자 깊은 곳에서 주섬주섬 가방을 꺼냈다. 백지영은 다소 민망해 하면서 "이건데 사실 내가 술 먹고 욕조에 물 받아 놓고 옆에 뒀는데 빠졌다"며 "이후 말렸는데 조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구매 당시 1500만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해당 가방의 현재 가치는 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백지영은 3800만원에 구매한 명품 시계를 별다른 케이스 없이 액세서리 장에 섞어 보관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이걸 이렇게 보관하냐"며 "보니까 고춧가루도 묻어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약 2년 전에 집 공개를 한 적 있는 백지영은 이번 집 공개에서도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포토] 백지영 '발라드 여신'

    [TEN포토] 백지영 '발라드 여신'

    가수 백지영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백지영 '심사위원 눈빛'

    [TEN포토] 백지영 '심사위원 눈빛'

    가수 백지영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2년만에 돌아온 싱어게인3 심사위원단

    [TEN포토] 2년만에 돌아온 싱어게인3 심사위원단

    이승기,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2년만에 돌아온 싱어게인3

    [TEN포토] 2년만에 돌아온 싱어게인3

    윤현준 CP, 심우진 PD, 이승기,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얼굴 바뀐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안티?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얼굴 바뀐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안티?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얼굴 바꾸기에 나섰다. 백지영은 12일 "아 너무 웃겨 너무 웃겨.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남편 정석원과의 얼굴을 바꿔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신지는 "언니 형부 안티야?"라고 반응했다. 오윤아와 사유리는 "ㅋㅋㅋㅋ"라며 웃었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마동석, 내 데뷔 초 트레이너…할리우드 진출 응원 못했다" 솔직 고백 ('라스')

    [종합] 백지영 "마동석, 내 데뷔 초 트레이너…할리우드 진출 응원 못했다" 솔직 고백 ('라스')

    가수 백지영이 배우 마동석과의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도연이 새 MC로 합류한 가운데 '오 마이 케미~ 살짝 통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백지영에게 "가요계를 넘어서 배우 분 중에도 찐친이 있다고?"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다들 의외라고 생각하신다. 배우 마동석 씨"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잘된 이후에 친해진 게 아니다. 제 데뷔 초에 오빠가 양재동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였다. 제 담당 트레이너였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오빠가 그때 트레이너를 하면서 영화 단역과 조연으로 연기를 하고 있었더라. 저는 몰랐다. 오빠가 정말 운동도 열심히 알려줬고, 둘이서 놀러도 자주 다녔다. 우리가 서로의 속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때 오빠가 '나는 연기를 할거고, 영화도 만들거다'라는 얘기를 했었다. 그래서 응원을 해줬다. 그런데 거기에 '할리우드에 꼭 진출할거다'라는 말을 하더라. 그거는 응원을 못해줬다. '이 꿈의 싹을 내가 여기서 잘라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 힘든 길을 가려고 한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그 때도 오빠의 비주얼이 독보적이었다. '트레이너로서 참 괜찮은 사람인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응원을 못해줬다"라면서 그래도 차마 그런 말은 못했는데 나중에 만나서 '오빠, 그때 그렇게 말한 거 생각나냐' 하니까 자기는 하루도 (할리우드 진출) 그 생각을 안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계기로 백지영은 누군가의 꿈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또한 백지영은 "(마동석과) 서

  • 벡지영, BTS 탄생에 기여했다 "방시혁의 뮤즈는 나, 프로젝트 올인한더니" ('라스')

    벡지영, BTS 탄생에 기여했다 "방시혁의 뮤즈는 나, 프로젝트 올인한더니" ('라스')

    가수 백지영이 히트곡인 ‘총 맞은 것처럼’과 ‘내 귀에 캔디’가 하이브 방시혁과의 합작이라며 ‘방시혁의 뮤즈’임을 인증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노래 실력으로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미미가 출연하는 ‘오 마이 케미~ 살짝 통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새로운 MC로 개그우먼 장도연이 함께한다. 장도연은 안영미에 이어 ‘라스’ 신입 MC로 이날 신고식을 치른다. 장도연은 시작부터 “’라스’와 놀라운 운명을 말씀드릴까요?”라는 질문으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큰오빠’ 김국진은 ‘라스’의 새 여왕 장도연을 위해 공주 왕관과 띠를 직접 장식해 주며 크게 환영한다. 장도연은 풀샷 포즈로 폭소를 안기며 ‘라스’ MC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공연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는 백지영은 MC 유세윤 때문에 뜻밖의 자기반성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세윤과 뮤지가 운영하는 채널에 출연했다가 자기 얼굴이 마냥 ‘웃상(웃는 얼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내 인상은 내가 봐도 무섭더라”라며 화끈하게 자기 객관화를 펼친 백지영은 “남자는 싸이, 여자는 나”라며 ‘찐친’ 유리와 이지혜의 폭소로 가요계 ‘겨땀(겨드랑이 땀)’ 양대 산맥에 등극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함께 출연한 오마이걸 미미를 향한 팬심도 공개한다. 백지영이 미미의 팬을 자처한 이유는 미미의 도톰한 입술 때문이라고. 또 미미 때문에 없던 징크스가 생겼다며 그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자타공인 ‘OST의 여왕’ 백지영은 드라마를 고르는 확고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여배우”라고 답해 눈

  • '결혼 10년' 윤혜진, 딸 앞에서 ♥엄태웅과 키스 '인증'

    '결혼 10년' 윤혜진, 딸 앞에서 ♥엄태웅과 키스 '인증'

    백지영, 윤혜진이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윤혜진은) 10년 차고 저는 6년 차다. 이분들은 (결혼) 선배다"며 "이 질문을 안할 수 없다. 남편과 마지막 키스 공개해달라"고 질문을 던졌다. 백지영은 입술을 쭉 내밀더니 "이거? 아니면"이라고 말한 뒤 혀를 내밀었다. 이지혜는 "혀 내밀지 마라"며 말렸다. 윤혜진은 "뭐냐"며 짜증을 표했다. 백지영은 "어젯밤"이라더니 "우리는 버릇이다"라고 밝혔다. 윤혜진은 백지영은 째려보며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윤혜진은 "(남편과 마지막 키스가) 기억 안 난다"며 입을 틀어막았다. 앞에 앉아있떤 윤혜진 딸 지온은 "난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해 세 사람을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다 너 몰래 하는 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