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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세 득남'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앞 뜻밖의 집주인('조선의 사랑꾼2')

    '53세 득남'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앞 뜻밖의 집주인('조선의 사랑꾼2')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새 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가 '아빠'로 돌아온 '1대 사랑꾼' 최성국의 집에서 포착됐다. 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 2 측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는 국가대표 사랑꾼 MC들인 김국진-강수지, 그리고 열애 중 사랑꾼 김지민과 임신 중 사랑꾼 황보라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다소 뜻밖의 장소인 최성국의 집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최성국은 김국진-강수지 앞에서 '조선의 집주인'으로 새롭게 변신했고, 김국진과 강수지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모습이다. 강수지가 최성국의 결혼식에서 직접 사회를 맡을 만큼, 세 사람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또 '사랑ing'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절친들 김지민, 황보라는 한껏 올라간 텐션과 함께 활짝 웃고, 깜짝 놀라기도 하며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진 최성국의 집 거실에 둘러앉은 네 사람, 그리고 이들을 향해 무언가 열띠게 말하고 있는 최성국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 네 사람은 최성국 부부의 웨딩 사진이 장식된 집 곳곳을 돌아보며 놀라운 듯 감탄했다. 앞서 9월 첫아들을 얻은 뒤 한창 육아 중인 최성국의 집에 4MC가 나타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의 투입으로 MC진을 새롭게 꾸린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은 이들의 웃음 가득 눈물 가득한 여정을 날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시즌2는 결혼 과정에만 집중했던 시즌1을 넘어 더욱 다채로운 사랑꾼들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첫 회를 장식했던 최성국 부부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는 물론, 이용식에게 결혼 승낙을 받아

  • 강수지, ♥김국진 제대로 길들였네…"발 마사지에 설거지·가방 들어주기까지" ('조선의 사랑꾼2')

    강수지, ♥김국진 제대로 길들였네…"발 마사지에 설거지·가방 들어주기까지" ('조선의 사랑꾼2')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모두의 하트를 저격할 ‘찐사랑꾼 모먼트’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영상에서 김국진은 “뉴스를 보는데 앞에 강수지 씨 발이 보이더라”고 입을 열었다. 강수지는 “발 좀 주물러 달라는 거였다”며 “말을 해야 알지 않느냐”고 당당히 ‘발 마사지’ 요청을 했음을 밝혔다. 또 “(국진 씨가) 이제 길이 조금 들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김국진은 “지난번에 콘서트 끝나고는 최신 버전 설거지를 했지. 뽀드득 뽀드득하게. 그 그릇을 다시 팔아도 될 정도로”라며 자타공인 강수지를 위한 ‘일등 남편’임을 입증했다. 강수지 역시 “나는 그냥 대충 해도 먹을 수 있는데. 정말 너무 엄청나게 깨끗하더라”며 김국진의 설거지 실력을 인정했다. ‘가방 들어주는 남자’ 김국진에 대한 강수지의 자랑도 이어졌다. 김국진은 “가방이 무거우면 들어줘야지. 근데 들다 보면 너무 여자 가방이란 말이에요. 여자 가방인데 무겁대”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에 강수지는 “그래도 체인이 달리고 그런 건 아니지 않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MC로 나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바라보는 한편, 출연 커플 중 하나로도 VCR에 직접 등장해 몰랐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9월 첫 아이를 출산한 배우 최성국 부부와 결혼을 허락받은 이수민, 원혁 커플의 새로운 이야기도 그려낼 전망이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2월 내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국진, 이경규 몰래 ♥강수지와 日서 데이트 했다 "통화하던 사이" ('르크크 이경규')

    [종합] 김국진, 이경규 몰래 ♥강수지와 日서 데이트 했다 "통화하던 사이" ('르크크 이경규')

    방송인 김국진이 과거 이경규 몰래 강수지와 데이트를 했던 비화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김국진, 30년 만에 이경규에게서 또라이 봉인해제된 사연?! l 예능대부 갓경규 EP.15'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경규와 오랜 시간 알고 지냈던 김국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는 "김국진과 방송을 20년을 같이 했는데 밥을 4번 먹었다"라면서 김국진 또한 "서로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안 했다"고 맞받아쳤다. 김국진은 "경규 형과는 10년에 한 번 통화를 하는 정도다. 통화를 하면 경규 형이 얼른 끊는다. 이번에 유튜브를 하니까 전화가 꽤 오더라"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섭외 해야하니까. 잘 보여야 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국진이를 안 지 30년 됐는데 내가 또라이로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몰랐다"라며 "일본에 내가 유학 갔을 때 김영희 피디랑 같이 일본에 왔다. 나를 보고 형 여기 왜 있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장난친건데 내 말을 장난으로 못 받아들이더라"고 다. 이경규는 "일본 유학 시절 김국진이 내가 지내던 일본 집에 온 적이 있다. 그런데 새벽2시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선 가겠다고 한 거다. 이 시간에 어디 가냐고 말렸는데도 정말 갔다. 난 지금도 김국진이 그때 어디 갔는지 모른다. 그냥 사라졌다"라면서 일명 '김국진 미스터리'로 남았다며 이야기를 풀었다. 이에 김국진은 "그때 강수지씨가 일본에서 활동할 때였다"라며 "그때 일본 갈 때 경규형한테 전화를 했고 강수지씨한테 전화를 했더니 일본에서 잘 지낸다고 하더라. 그때 도쿄에 가서 강수지씨와 만나 커피를 한 잔 했다"라고 20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이

  • [종합] "이제 죽는구나"…강수지, 20대부터 앓은 공황장애 고백

    [종합] "이제 죽는구나"…강수지, 20대부터 앓은 공황장애 고백

    가수 강수지가 20대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강수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팬들이 남긴 댓글을 읽는 강수지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그간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들이 남긴 댓글과 관련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 팬은 오랜기간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알린 후 강수지의 유튜브가 인생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강수지는 "저는 20대 때 엘리베이터에 갇힌 적이 있다. 24살에 집에 가다가 그랬다. 이제 죽는구나 싶으면서 패닉이 왔다. 그냥 공기가 하나도 없어지는 줄 알았다”면서 “그걸 알았다면 제가 안 놀랐을텐데 너무 놀랐다. 119 구조대원분들이 오셔서 꺼내주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때부터 공황장애가 왔다. 그때는 90년대니까 공황장애라는 말도 없었다.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도 몰랐다”고 알렸다. 더불어 "요즘에는 40대 남자분들이 그렇게 (공황장애가)많이 생긴다고 하더라. 사회적으로 너무 불안하고 건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니까 그런 것 같다. 요즘에는 좋은 약도 많이 나왔으니까 병행하면서 관리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약을 먹을 수도 있지만,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저도 그냥 가지고 있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강수지, 딸 비비아나 공개…'프랑스 파리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종합] 강수지, 딸 비비아나 공개…'프랑스 파리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를 만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지난 14일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Susie in Paris,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를 만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인천공항에 왔다. 이제 탑승하러 간다. 비비아나를 만나러 간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장시간 비행이라 편안한 차림이다. 비행 시간은 14시간이다"라며 출국 전 쇼핑을 즐겼다. 비행기 탑승에 앞서 강수지는 마음에 드는 선글라스를 구매했다. 파리에 도착 후 비비아나를 만나기 위해 차에 바로 몸을 실은 강수지. 그는 "피곤하다. 지금 길을 돌아왔다. 원래 그것보다 가깝다. 이렇게 작은 엘리베이터는 처음 보지 않냐"라고 말했다. 다음날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 지인들과 함께 룩셈부르크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를 즐겼다. 강수지의 사진을 찍어주던 지인은 강수지를 향해 "예쁘다", "연예인이 따로 없다. 연예인 같다"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강수지 딸 비비아나도 영상에 등장했다. 엄마 강수지와 같이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성숙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비비아나는 이후 엄마의 전담 사진기사가 됐고, 강수지는 딸 앞에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했다. 오랜만에 만난 모녀의 시간을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강수지 "'♥김국진' 집에 너무 늦게 들어와…설거지 다 내가 한다" ('강수지tv)

    [종합]강수지 "'♥김국진' 집에 너무 늦게 들어와…설거지 다 내가 한다" ('강수지tv)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이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Susie의 댓글 읽기 두 번째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구독자의 댓글을 읽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는 "김국진 오빠랑 행복하세요. 저희 남편은 집안일 아무것도 안 하지만, 아름다운 강수지 씨랑 알콩달콩하는 모습들이 소꿉놀이처럼 귀여워서 눈하트로 봤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강수지는 "제 남편도 한 달에 한 번은 설거지를 해준다고 그랬는데, 저도 안 시키게 되고 남편도 안 하게 된다"라며 "너무 늦게 오니까. 11시까지 설거지를 남겨둘 수가 없다. 제가 다 해버린다"라고 집안일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집에서 쉬는 날엔 좀 해달라고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구독자는 "20대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다시 돌아가지 못해 더 애틋한 거일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콘서트 소식도 반갑고 사전 구독자 미팅은 더 반갑다"라고도 말했다. 강수지는 "저는 20대가 아니라 1년 전이라도 좀 돌아가 봤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콘서트에 대해서는 "아마 10월 초, 9월 말에 예매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강수지는 어렸을 때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서 살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슬픈 기억이 있다"며 "교회 오빠 좋아해 본 사람 많지 않냐. 제가 다섯 살 많은 오빠를 좋아했었다. 어느 날 그 오빠가 교회에 여자친구를 데려왔다. 대학생이니까 얼마나 예쁘겠냐. 그런데 저 보고 셋이 빵을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 짝사랑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후암동 빵

  • 강아지라 불리는 강수지·밥 해먹이는 선우은숙…'늦재혼' 라이프 '버라이어티'[TEN피플]

    강아지라 불리는 강수지·밥 해먹이는 선우은숙…'늦재혼' 라이프 '버라이어티'[TEN피플]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뒤늦게 재혼해 인생의 진정한 짝과 함께 '꽃길'을 걷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강수지·김국진 부부와 선우은숙·유영재 부부다. 알콩달콩 티격태격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다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5년 가까이 서로 알고 지냈지만 그간 이성의 감정은 없었다고 한다. 50살이 넘은 나이에 재혼을 한 두 사람. 모두 이혼 경력이 있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을 것이다. 강수지는 방송에서 김국진과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수지는 "왜 후회하겠나. 혼자 살 뻔하다 둘이 됐는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국진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이 '강아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강수지는 "저는 남편을 여보라고 하고 남편은 강아지라고 부른다. 이제까지 한 번도 수지라고 부른 적이 없다. 나는 그냥 강아지인가 보다 생각한다. 나는 딸한테 강아지라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이 애교도 많다고 한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하고 가끔 이마에 뽀뽀해준다"며 "다정한 편이다. 저는 보고 맨날 웃는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 강수지는 "어느 날 전화가 왔다. 저한테 이러더라. '날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더라. 20대 초반부터 만났는데"라며 "그래서 '잘 모르겠다'라고 했더니 '다음 촬영 때 보자'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런데 나도 이 오빠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니더라. 내가 이걸 참지 못하고 문자를 보냈다. '그때 나에게 한 말이 무슨 뜻이

  • 강수지 "♥김국진, 날 강아지라 불러" 듣고도 믿을 수 없는 닭살 애칭 [종합]

    강수지 "♥김국진, 날 강아지라 불러" 듣고도 믿을 수 없는 닭살 애칭 [종합]

    가수 강수지가 개그맨 김국진과 러브 스토리를 직접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수지가 문제아로 출연했다. "한번도 연인이 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는 강수지는 김국진과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 강수지는 "어느 날 전화가 왔다. 저한테 이러더라. '날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다. 20대 초반부터 만났는데"라며 "그래서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했더니 '다음 촬영 때 보자'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런데 나도 이 오빠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니더라. 내가 이걸 참지 못하고 문자를 보냈다. '그 때 나에게 한 말이 무슨 뜻이었냐'고 물었다"며 "그날 김국진을 만났고, 그날부터 1일이었다. 손 잡은 날이 그 날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결혼하길 잘했다고 매 순간 생각한다며 "왜 후회하겠어요. 혼자 살 뻔하다 둘이가 됐는데"라며 "저는 남편을 여보라고 하고 남편은 강아지라고 부른다. 이제까지 한 번도 수지라고 부른 적이 없다. '강아지는', '강아지가', '강아지 뭐 했어?'라고 한다. 나는 그냥 강아지인가 보다 생각한다. 나는 딸한테 강아지라고 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애정 표현에 대해 "그냥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고 가끔 이마에 뽀뽀해준다"며 "다정한 편이다. 저를 보고 맨날 웃는다. 너무 많이 웃는다는 거?"라고 했고, 스튜디오는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김국진이 자신을 만나기 전 집안일을 일체 해보지 않았다는 강수지는 "사람을 변화시켜 봐야겠다 생각했다. 잔소리를 엄청 싫어한다. 남편이 집에 와서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면 부엌에 같이 가서 같이 끓이고 해야 하는

  • 강수지 "♥김국진, 한 번도 내 이름 부른 적 없어…6년간 父 모시고 살았다" ('옥문아')

    강수지 "♥김국진, 한 번도 내 이름 부른 적 없어…6년간 父 모시고 살았다" ('옥문아')

    ‘원조 청순 요정’ 강수지가 사랑꾼으로 거듭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강수지가 김국진과 20년 만에 만나 이룬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과 결혼 6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결혼생활에 대해 자랑한다. 그는 “김국진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국진이 다정한 편이라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고 아침에 이마에 뽀뽀하기도 한다”라며 핑크빛 결혼생활과 함께 ‘세기의 사랑꾼’다운 김국진의 스윗한 면모를 드러낸다.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꿀 뚝뚝 떨어지는 애칭도 공개한다. 그는 “저는 남편을 ‘여보’라고 부르고, 남편은 저를 ‘강아지’라고 부른다”, “이제까지 한 번도 저를 ‘수지’라고 부른 적이 없다”라며 상상도 못 했던 김국진의 역대급 로맨티시스트 모습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강수지는 “우리 집에는 강아지가 많다. 저도 딸에게 강아지라고 하고,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서”라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는 아내로서 남편 김국진에게 감동 받았던 순간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결혼하고 김국진 씨 의견대로 6년 동안 친정 아빠를 모시고 함께 살았다”, “김국진이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는데도 아빠를 모시고 셋이서 전통 시장이나 맛집 탐방까지 다녔다”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사랑꾼 남편은 물론, 사위 노릇까지 톡톡히 했던 김국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강수지는 20대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김국진과 20년 만에 돌고 돌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 연인이 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풀 러

  • 강수지 "지금은 하루 5끼 먹어…라면에 밥까지" 소식좌 해명 ('옥문아들')

    강수지 "지금은 하루 5끼 먹어…라면에 밥까지" 소식좌 해명 ('옥문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원조 국민 요정’ 강수지가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수지가 '소식좌'가 아니라고 해명한다. 이날 강수지는 작년부터 꾸준히 헬스를 해오고 있다며 “아무리 아프고 바빠도 일주일에 3번 꼭 헬스장에 간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꾸준히 하면서 내 몸에 변화가 왔다”, “건강검진을 했더니 나와 있던 척추가 들어가면서 162cm였던 키가 1.4cm나 컸다”라며 헬스로 키운 기립근까지 만져보라고 자랑, 남다른 운동 부심과 함께 몸의 변화를 생생히 증언하는 모습으로 연예계 공식 ‘헬스보이’ 김종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멤버들에게 끊임없이 헬스 예찬론을 펼친다. 혈압이 높다는 정형돈에게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는 것은 물론, 다른 멤버들에게도 헬스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모습을 보여 ‘국민요정’에서 ‘헬스요정’으로 거듭났다고. 이에 멤버들은 김종국보다 더한 사람이 나타났다고 “중국이 형이 한 명 더 오신 것 같다”라며 ‘여자 김종국’으로 등극한 강수지의 헬스 열정에 혀를 내둘러 폭소를 안긴다. 강수지는 과거 가요계 활동 당시 몸무게가 41~42kg 정도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남편 김국진이 내가 콩 한 알 먹는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사람들이 제가 적게 먹는 줄 아는데, 라면 하나 끓이면 다 먹고 밥도 한 그릇 반 정도 먹기도 한다. 줄 서서 맛집 가는 것도 좋아한다”라며 소식좌 오해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또한 강수지는 “평소에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금방 배가 고프다. 그래서 밥도 다섯 끼는 먹어야 한다”라고 뜻밖의 몸매 관리 비결을 터놓는다.

  • '김국진♥' 강수지, 섹시 아이콘 될 뻔했다…"엄정화 '초대' 곡 받았지만 포기" 왜? ('옥문아들')

    '김국진♥' 강수지, 섹시 아이콘 될 뻔했다…"엄정화 '초대' 곡 받았지만 포기" 왜? ('옥문아들')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원조 청순 요정’ 강수지가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강수지가 ‘섹시의 아이콘’인 엄정화의 ‘초대’를 부를 뻔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청순 여신 대명사' 강수지가 엄정화의 '초대'를 부를 뻔했던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당시 박진영 씨가 곡을 많이 쓸 때였다. 나도 청순한 이미지에서 변신을 해볼까 생각이 들어서 사무실로 찾아가서 곡을 들어봤다“, ”그런데 연습을 하는데 정말 못 부르겠더라. 너무 남사스럽더라"라며 차마 부를 수 없어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터놓아 웃음을 안긴다. 이어 그는 "'오늘은 기다렸어'라는 가사는 괜찮은데 '아슬아슬하게 아찔하게' 가사는 내 성격에 못 하겠더라"라고 한 소절 불러달라는 멤버들의 간곡한 요청에도 단호히 거절하는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고. 옥탑방의 유일한 20대이자 96년생인 막내 이찬원은 "저희 아버지가 강수지 선배님 정말 팬이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버지와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활동하셨던 미모의 가수분들을 이야기하다 보면 ‘누구도 예뻤고 누구도 예뻤다’라고 말씀하시다가 ‘강수지는 진짜로 예뻤다’라고 하시더라"며 아버지가 당대 최고의 미모였던 강수지를 극찬한 사실과 함께 ‘찐팬’임을 인증해 강수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원조 청순요정’ 강수지가 ‘섹시의 아이콘’ 엄정화의 ‘초대’를 부를 뻔한 비하인드와 이찬원이 전하는 아버지의 ‘미모 원탑’ 강수지 팬심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 "결혼 바이럴이네"…김국진♥강수지 일상 어땠길래 ('전참시')

    "결혼 바이럴이네"…김국진♥강수지 일상 어땠길래 ('전참시')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의 사랑 가득한 골프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강수지는 히트곡 '흩어진 나날들' 리메이크 녹음에 나섰다. 강수지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프로 세션들의 연주와 함께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고, 강수지는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녹음실에서 코러스를 하는 매니저의 남다른 이력도 깜짝 공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녹음을 마친 강수지는 골프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강수지만을 위한 일타 강사로 변신한 김국진이 등장해 참견인들을 열광케 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을 만나자마자 애교 말투를 장착, 러블리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국진 역시 강수지의 장비를 대신 세팅해주는가 하면, 강수지의 질문이라면 친절하게 답하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결혼 바이럴 영상"이라는 부러움의 목소리도 뿜어져 나왔다. 또한 김국진은 실수를 연발하는 강수지의 모습에도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고. 남편의 애정 가득한 특별 강습을 받은 강수지는 과연 골프 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콩 세알만 먹어"…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소식좌' 아침 식단 (전참시')

    "콩 세알만 먹어"…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소식좌' 아침 식단 (전참시')

    '수지 스타일'이 듬뿍 담긴 가수 강수지의 보랏빛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5회에서는 프랑스 가정집을 방불케하는 강수지, 김국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만의 스타일로 꾸며진 프로방스풍의 집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쇼핑몰 사장님으로 변신한 강수지는 직접 만든 눈 찜질팩을 테스트하는가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업무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더불어 “강수지 스타일로 만들어 달라”며 끊임없이 ‘수지 스타일’을 외쳤다고. 강수지 매니저 역시 "강수지 스타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제보해 그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강수지는 인테리어 콘텐츠 촬영에 본격 돌입, 가구 배치부터 자녀가 그린 그림을 활용한 인테리어 꿀팁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식사 마저 ‘수지 스타일’로 한다는 강수지의 아침 식단도 공개된다. 이에 “집에서 콩 세알만 먹는다”던 남편 김국진의 말대로 소식좌의 면모를 드러낼지 주목된다. 러브하우스에서 펼쳐지는 강수지의 보랏빛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57세' 강수지, ♥김국진만큼 얇은데…"올 1월 건강검진서 고혈압 전 단계"('강수지tv')

    '57세' 강수지, ♥김국진만큼 얇은데…"올 1월 건강검진서 고혈압 전 단계"('강수지tv')

    가수 강수지가 건강 검진 결과 고혈압 전 단계가 나왔다고 밝혔다.1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수지의 편안한 Talk 6'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강수지는 "예배드리고 동생들과 밥 먹었다. 남편은 지인 만나러 갔다. 저는 집에 와서 잠시 청소하기 전에 휴대 전화를 켜서 짧게나마 영상을 찍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수지는 "지난주에 바빴다. 방송 녹화도 있었고, 녹음도 있었다. 미팅도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년 10월부터 앞으로 운동은 늘 해야 하는 거라고 마음을 먹었다. 올해 1월에 건강 검진받았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렇게나 얇은데 고혈압 전 단계가 나왔다. 아마 제가 유산소 운동을 많이 안 하니까 그런 것 같다. 이제 혈압이 높을 때는 유산소 운동이 큰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유산소 운동을 다섯 번씩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강수지는 "제가 몇 년 전에 유산소 운동을 한 달 동안 겨울에 한 적이 있다. 그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어느 정도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이 높으면 운동만으로도 되는 게 아니니까 약을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수지,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김국진 또 반하겠네

    강수지,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김국진 또 반하겠네

    .가수 강수지가 근황을 전했다.강수지는 9일 자신의 SNS에 "하늘은 흐리지만 마음은 봄날 같은 오늘이에요. 오늘 하루 활기차게 지낼수 있기를 바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지는 머리를 묶고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강수지는 김국진과 결혼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