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지는 "예배드리고 동생들과 밥 먹었다. 남편은 지인 만나러 갔다. 저는 집에 와서 잠시 청소하기 전에 휴대 전화를 켜서 짧게나마 영상을 찍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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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제가 몇 년 전에 유산소 운동을 한 달 동안 겨울에 한 적이 있다. 그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어느 정도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이 높으면 운동만으로도 되는 게 아니니까 약을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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