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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유라, 정형돈과 재결합 후 데이트…무심한 듯 달달하네 [TEN★]

    한유라, 정형돈과 재결합 후 데이트…무심한 듯 달달하네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함께 길을 걷고 있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유라는 그림자와 거울에 비친 모습들로 데이트를 인증했다. 두 사람은 쌀쌀해진 날씨에 단단히 무장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까지 쌍둥이 자매와 하와이에 머물고 있던 한유라가 한국에 온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유라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정형돈과 결혼해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유라 "♥정형돈, 타고난 비주얼에 비해 참 먹방 못하는 듯" [TEN★]

    한유라 "♥정형돈, 타고난 비주얼에 비해 참 먹방 못하는 듯" [TEN★]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먹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한유라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두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도니 타고난 비주얼에(?) 비해 참 먹방 못하는 듯"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휴게소 먹방도 실패했다는 따끈한 소식? 그래도 먹방은 못 참지! 어디선가 속담 상스럽게 표현하기 1등이 '방앗간은 못 참지-참새'라고 적힌 거 보고 빵 터진 거 생각났다. 구독, 좋아요는 도니를 춤추게 한다"고 알렸다.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은 먹방을 하고 있다. 그는 "내가 엄청 뭐 많은 먹는 줄 아는데, 생각보다 입이 짧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한유라는 "어디 가도 내가 두 배는 먹으니까 이미 예상한 시나리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한유라, ♥정형돈 뼈 때리는 폭풍 디스…"말 참 조리 있게 잘해" [TEN ★]

    한유라, ♥정형돈 뼈 때리는 폭풍 디스…"말 참 조리 있게 잘해" [TEN ★]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을 향한 '깨알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한유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형돈의 제목 없음 티비'를 언급하며 "새로운 영상이 업데이트됐다"고 밝혔다.이어 또 다른 영상을 게재하며 "말 참 조리 있게 잘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 정형돈은 여의도에 있었던 MBC 사옥이 사라진 걸 보고 흥분해 말을 더듬었다. 그는 "2000년에 개그맨 시험 처음 본 곳이 MBC였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뭐라 그러더라?"라며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한유라가 은글슬쩍 비꼬는 디스로 웃음을 더했다.정형돈은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를 운영 중이다. 이날 한유라가 공개한 영상은 해당 채널의 두 번째 영상이다. 영상 속 정형돈은 영등포구 일대를 직접 운전해 돌아다니며 추억을 회상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형돈, '무도' 시절 고충…"못 웃기는 캐릭터, 웃겨도 잘못한 것 같았다" ('금쪽')

    정형돈, '무도' 시절 고충…"못 웃기는 캐릭터, 웃겨도 잘못한 것 같았다" ('금쪽')

    방송인 정형돈이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과거의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는 8일 방송 예정인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대화 거부! 싫어 병에 걸린 사춘기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난 53회, 학교에서 입을 닫은 금쪽이네 가족이 보내온 영상 편지가 깜짝 공개된다. 선택적 함구증을 앓았던 금쪽이가 며칠 전부터 학교에서도 말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것! 오은영은 행복을 되찾은 가족의 모습에 감격해 감동의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금쪽이네 식사 시간이 보인다. 식사 도중 강아지와 노는 막냇동생을 발견한 금쪽이는 아무 이유 없이 동생을 꼬집고 울린다. 이어 6살 차이 나는 막냇동생과 서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악담을 주고받던 금쪽이는 엄마를 향해 “(동생들을) 입양 보내”라는 충격적 발언을 내뱉는다. 엄마는 아빠에게 서류 하나를 내민다. 엄마는 금쪽이의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어 교육청으로부터 연락까지 받았다며 근심 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아빠는 금쪽이의 마음을 알고 싶어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모든 질문에 “몰라”로만 일관하는 딸의 태도에 답답함을 호소한다.오은영은 좀처럼 가족과 어울리지 못하고, 부정적인 방법으로만 가족과 상호작용하는 금쪽이의 모습을 보고, ‘참 자기’와 ‘타인의 기대에 맞춰진 이미지인 거짓 자기’에 대해 설명한다. 오은영은 “참 자기와 거짓 자기가 똑같은 사람은 없다”며 “그 둘의 격차가 클수록 자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다”고 말한다. 덧붙여 금쪽이의 경우, 집 안팎에서 부

  • '정형돈♥' 한유라, 하와이 가더니 얼굴 확 폈네…살 더 빠진 듯 [TEN★]

    '정형돈♥' 한유라, 하와이 가더니 얼굴 확 폈네…살 더 빠진 듯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한유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숙소 화장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바지와 민소매 티셔츠 위에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걸친 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유라는 캐주얼한 룩에 G사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여기에한층 슬림해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하고 쌍둥이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형돈♥' 한유라, 하와이 "명당자리 뺏김"…광활한 바다 풍경으로 힐링 [TEN★]

    '정형돈♥' 한유라, 하와이 "명당자리 뺏김"…광활한 바다 풍경으로 힐링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여유로운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한유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당자리 뺏김. 오늘은 옆자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한유라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있다. 평소 좋아하던 자리를 이날은 놓친 듯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머 어디갔...?"이라며 케이스 뚜껑이 없어져 당황한 듯한 모습이다. 그래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광활한 바다 풍경이 힐링을 선사한다.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 한유라는 하와이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형돈, 기러기 아빠였네…♥한유라, 하와이서 쌍둥이 "등교하심" [TEN★]

    정형돈, 기러기 아빠였네…♥한유라, 하와이서 쌍둥이 "등교하심"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미국 하와이서 쌍둥이 딸들을 등교시킨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떡소떡이 먹고 싶다하고 등교하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소떡소떡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한유라는 하와이서 머물고 있다. 앞서 하와이서 드라이브, 산책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한유라의 쌍둥이 딸이 하와이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건지, 정형돈 혼자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 가까이 운영해 온 카페를 폐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형돈, 어린 시절 거짓말 고백…"장판 밑 돈 슬쩍, 누나와 재벌처럼 놀아" ('금쪽같은 내새끼')

    정형돈, 어린 시절 거짓말 고백…"장판 밑 돈 슬쩍, 누나와 재벌처럼 놀아" ('금쪽같은 내새끼')

    정형돈이 어린 시절 부모님께 거짓말 했던 경험을 고백한다.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난 18회, 개가 무서워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한 금쪽이의 최근 근황이 공개된다. 사진 속 큰 개 앞에 서서 환하게 미소를 띠고 있는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되고, 출연진들은 그 놀라운 변화에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가 외출한 후 집에 홀로 남은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영어 숙제를 하기로 약속한 금쪽이는 엄마가 나가자마자 좋아하는 소설책을 꺼내 읽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혼자 있는 집 안에서 금쪽이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소리의 근원지는 바로 거실에 자리 잡은 CCTV. 엄마는 CCTV를 통해 금쪽이의 모습을 보며 숙제를 다 했는지 끊임없이 확인한다. 하지만 엄마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계속 딴짓하며 거짓말로 일관하던 금쪽이는 결국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숙제를 마치지 못한다. 집에 돌아온 엄마는 금쪽이를 다그치기 시작하고, 금쪽이는 또다시 거짓말을 이어나간다. 정형돈은 본인 또한 “어린 시절 부모님이 넣어두신 장판 밑 돈다발에서 만 원을 꺼낸 적이 있다”며 거짓말로 인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정형돈은 “그 돈으로 누나와 재벌처럼 놀았다”며 이후 돈을 가져갔냐는 엄마의 물음에 “모른다고 잡아떼다가 심하게 맞았다, 그때부터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오은영은 특별한 아이

  •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맘이라면 이럴 때 뿌듯하지 "굿잡" [TEN★]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맘이라면 이럴 때 뿌듯하지 "굿잡"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두 딸을 둔 엄마로서 뿌듯한 순간을 공유했다.한유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똑같은 모양의 도시락과 수저통 2개가 보인다. 수저통에 적힌 이름은 쌍둥이 딸들의 영어 이름으로 보인다. 도시락에 담겨있던 음식물은 모두 비워져있다. 엄마 한유라가 딸들을 기특해하는 마음이 전해진다.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형돈♥' 한유라, 미국 하와이서 전한 근황…'Butter' 들으며 드라이브 삼매경 [TEN★]

    '정형돈♥' 한유라, 미국 하와이서 전한 근황…'Butter' 들으며 드라이브 삼매경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미국 하와이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라디오에서 나오는 ‘Butt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유라가 차 조수석에 앉아 찍은 창문 밖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PIIKOI ST’(피코이 거리) 라는 간판으로 보아 하와이 호놀룰루를 드라이브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비슷한 이국적인 배경에서 걸어가고 있는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하와이서 가족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두 딸만 데리고 온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와이는 정형돈, 하유라가 2009년 다녀온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형돈 "어려웠던 父, 크고 나니 할 이야기 없다" ('금쪽같은 내새끼')

    정형돈 "어려웠던 父, 크고 나니 할 이야기 없다"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인 정형돈이 자신의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들려준다.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빠가 무서워 발톱을 물어뜯는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오은영의 화보 사진이 공개된다. 사진 속 오은영의 여유로운 표정에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오은영은 색다른 경험으로 인해 즐겁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한껏 충전된 에너지로 금쪽 가족을 맞는다. 먼 거리에서부터 꼬박 6시간을 달려왔다는 아빠는 끝이 보이지 않는 장거리 운전에도 힘든 기색 없이 “항해에 이 정도는 기본”이라며 선장답게 씩씩한 모습을 보인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로 간지럼을 태우며 즐거워하는 금쪽이 자매의 모습이 보인다. 놀이 도중, 갑자기 눈치를 살피던 금쪽이는 인형으로 손을 가린 채 몰래 손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급기야 발을 입에 가져간 금쪽이는 온 힘을 다해 발톱을 물어뜯고, 또렷하게 들려오는 ‘오도독’ 소리에 출연진들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 소리를 듣고 방에 들어온 아빠는 무서운 말투로 금쪽이를 추궁하기 시작하고, 금쪽이는 잔뜩 겁을 먹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애써 눈물을 참던 금쪽이는 점점 더 몰아쳐 오는 아빠의 다그침에 결국 서럽게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오은영은 아이를 압박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책하는 아빠에게 “아빠가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표현하는 것이 낯선 아빠를 위한 위로를 건넨다. 정형돈은 무뚝뚝한 아빠에게 “나도 어릴 때 아버지가 어려웠는데, 내가 크고 나니 할 얘기가 없다”고 말한다.“본인

  • '정형돈♥' 한유라, 1억원대 외제SUV 타고 청담동 맛집서 우아한 식사 [TEN★]

    '정형돈♥' 한유라, 1억원대 외제SUV 타고 청담동 맛집서 우아한 식사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한유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유라는 약 1억 원대의 외제차 브랜드 SUV의 운전석에 앉아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파스타가 보이고, 청담동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태그돼 있다. 지인들의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할 수 있다.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언제 이렇게 커서 "옛날 '무도'"를 다 보네 [TEN★]

    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언제 이렇게 커서 "옛날 '무도'"를 다 보네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한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나오는 옛날 무도 재미지게 보는 둥이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는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딸이 TV를 시청하고 있고, TV에는 정형돈이 출연했던 MBC '무한도전'이 방영되고 있다. 2015년 방영된 '무한도전' 무인도 편을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 정형돈 딸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에게 무슨 일? "얼굴 벗겨져, 무섭다" [TEN★]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에게 무슨 일? "얼굴 벗겨져, 무섭다" [TEN★]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수영 중인 쌍둥이 딸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세 인생 처음으로 얼굴이 벗겨지는 경험 중. 일일 7시간 수영이 이렇게 무섭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 오랜 시간 수영한 탓에 얼굴 피부가 벗겨진 것으로 보인다.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최근 4년 가까이 운영해 온 카페를 개인 사정으로 폐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별, '무한도전' 아내 모임…"'정형돈♥' 한유라, 이젠 행복해한다" ('금쪽')

    별, '무한도전' 아내 모임…"'정형돈♥' 한유라, 이젠 행복해한다" ('금쪽')

    가수 별이 삼 남매 부모로서 높은 공감 능력을 펼쳤다.  별은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별은 근황 토크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무한도전' 출연진 아내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가 요즘 많이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아내가 없는 소리를 잘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별은 "이제는 행복하다더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쌍둥이 남매와 막내아들을 둔 부모가 등장했다. 쌍둥이 동생이 자신의 물건을 만지자마자 극도로 흥분하는 금쪽이의 행동에 별은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을 토대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별은 "셋째 출산 후 첫째는 무던하게 지나갔다. 그런데 둘째가 동생이 자기 물건을 만지자 화장실로 가져가 씻어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러한 행동은 심리적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삼 남매 엄마다운 통찰력을 보였다.  또한 별은 아이의 엇나간 행동이 본인의 탓이라고 자책하는 부모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후로도 금쪽이의 문제 행동을 집중 관찰하며 "답답한 걸 표현하는 것 같다"고 의견을 보탰고, 부모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속상할지"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은 최근 SBS플러스 '돈되지'에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