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은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더 바디쇼4', '최신유행 프로그램', '너의 돈소리가 들려', '개며느리' 등에 출연했으며, '미생물', '응답하라 1988', '마음의 소리',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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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브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 이세영은 앞으로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휴맵컨텐츠에서 사명을 변경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리코브는 '녹음하다', '기록하다'라는 뜻의 'Recording(리코딩)'과 '느낌'이라는 뜻의 'Vibe(바이브)'가 결합된 이름으로, '새로운 감각을 만들어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리코브에는 개그맨 이상훈, 배우 겸 방송인 권혁수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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