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시하가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종영을 앞두고 애정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소감을 전했다. 안시하는 '날아라 개천용'에서 성격은 터프하고 머리는 명석한 엘리트 검사 출신 변호사 황민경으로 분했다.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권상우, 이원종과 의기투합해 '재심 어벤져스'를 결성, 사건의 진범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꽉 ...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이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1월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가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쳤다. 영화 '신의 한...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가 정우성, 김주현과 대립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17회 방송을 앞둔 15일,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정우성 분), 이유경(김주현 분), 장윤석(정웅인 분)의 일촉즉발 사자대면을 포착했다. 박태용이 장윤석을 만나 제안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날아라 개천용'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개천용들은 진범 이재성(윤...
배우 정우성이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무모한 열정과 정의감 하나로 돌진하는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정우성 분)의 진정성은 매회 진한 울림을 남겼다. 무엇보다 불합리한 현실을 날카롭게 짚으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개천용은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 승소로 또 한 번의 기적을 이뤄냈다. 한발 더 나아간 박태용은 조기수(조성하 분)의 재판거래를 입증하는 데도 성공했다. 정&middo...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의 묵직한 최후 변론이 심박수를 높였다. 지난 9일 방송된 ‘날아라 개천용’ 16회에서는 한 방 제대로 날린 개천용들의 정의구현이 짜릿한 감동을 안겼다. “법대로만 심판해달라”는 박태용(권상우 분)의 최후 변론은 기본조차 지켜지지 않는 불합리한 현실을 되짚으며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피고인 김두식(지태양 분)이 무죄를 선고받으며 화끈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이 권상우와 드디어 뭉쳤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5일 권상우와 정우성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못 말리는 정의감과 똘기 하나로 정의구현 역전극에 나선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정우성 분)로 분해 그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두 배우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권상우와 정우성은 각각 열정 충만한 고졸 국선 변호사 ‘...
SBS 금토그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권상우가 변호사 선임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13회에서는 변방의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의 치열한 수 싸움이 펼쳐졌다. 기부금품법 위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뉴스에 출연한 박태용(권상우 분)은 오성시 사건의 모든 수입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
'날아라 개천용' 정의구현 역전극이 다시 불타오른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이 오는 1월 1일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태용(권상우 분)은 오성시 살인사건의 진범 이재성(윤정일 분)이 범행에 사용했던 흉기를 찾아내면서 짜릿한 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삼정시 사건의 펀딩 수익이 가해자들에게 전달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부금품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에 또다시 빨간불이 켜...
배우 손태영이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가 만든 가족 액자, 그리고 나비팔찌. 사랑스럽다 너"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이 그린 그림과 리호 양이 만든 팔찌의 모습이 담겼다. 그림에는 권상우-손태영 가족의 모습과 '아빠, 엄마, 리호, 오빠'라는 글씨가 써있다. 그 옆에는 알록달록 색칠한 나비 장식의 팔찌가 놓여있다. 손태영은 인스타...
배우 권상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에 그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촬영 일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날아라 개천용'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권상우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며 "이에 권상우도 검사를 진행했으며, 오늘(7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
'날아라 개천용' 변방의 개천용들이 짜릿한 판 뒤집기로 통쾌한 반격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1회 시청률은 6.5%(2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이 7%까지 상승하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의 모든 진실이 드러났다. 진범 이재성(윤정일 분)의 진술에는 거짓이 없었고, 이를 엿들은 경찰들이 흉기...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27일 ‘쌍박’ 콤비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건을 쫓는 두 개천용의 분투가 그려졌다. 이유경(김주현 분)은 대법원장 조기수(조성하 분)의 오판 관련 보도가 어려워지자 박태용, 박삼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권상우와 배성우가 정의구현 역전극에 다시 불을 붙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7회 시청률은 6.8%(2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이 7.8%를 돌파하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발목 수술 경과를 전했다. 1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오래 전 다친 발목... 그 후 영화, 드라마 촬영에 어느 때든 최대한 스턴트 배우 분들의 도움을 뒤로 하고 당신의 열정을 못 말렸지만.. 조금씩 쌓이다보니 한번에 신호가 오네요. 이제는 도움을 받을 때가 된 것 같아 여보.."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을 지켜야 더...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의 진정성이 판을 뒤집기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5회 7.7%까지 오르며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승산 없는 싸움에 맨몸으로 돌진한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치밀하게 계획된 재판답게 장윤석(정웅인 분) 검사는 피고인 강상현(하경 분)이 범행을 인정하는 진술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