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1월 17일 크랭크인
권상우-오정세-이민정-박소이-김준, 캐스팅 완료
촬영 돌입
권상우-오정세-이민정-박소이-김준, 캐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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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등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권상우가 박강 역을 맡아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톱스타와 육아와 생계에 치이는 재연배우를 오가는 극과 극 인생을 살게 된다. 권상우는 "변화무쌍한 변신과 다양한 모습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 속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까지 연이은 흥행세로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오정세가 박강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극한직업 매니저 조윤 역으로 분한다. "그야말로 재미있는 영화에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났다"고 전한 오정세는 영화 속에서 현실감 넘치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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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를 통해 아역계 샛별로 부상하며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한 박소이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특유의 귀여움으로 '우주홀릭'을 양산한 김준이 크리스마스에 마법처럼 펼쳐지는 박강의 새로운 인생에 등장한 선물 같은 존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 대해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시나리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정세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민정 역시 "자신이 놓쳤던 소중한 순간들을 되살려 줄 수 있는 영화"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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