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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선, "♥남편이 툭 건넨 선물"…대체 뭐길래 '폭풍 감동' [TEN★]

    유선, "♥남편이 툭 건넨 선물"…대체 뭐길래 '폭풍 감동' [TEN★]

    배우 유선이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 유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운동 열심히 하라고 남편이 툭 건넨 선물. ‘친구가 이런거 쓰더라’ 한 마디 쓱 했을 뿐인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선이 남편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담겼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유선은 “생애 처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운동을 거르면 몸이 무겁다는 경험을 처음으로 해 보고 있는 요즘 주 2-3회는 새벽에 밖으로 나가 걷고 바쁠땐 집에서 운동한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레깅스에 민소매 탑을 입은 그의 탄탄한 몸매에 눈길이 쏠린다. 이와 함께 유선은 “땀을 쭉쭉 흘리고 나면 생각도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 좋다”며 “열심히 운동하면 좀 더 부지런해진 내가 좋아질거에요. 같이 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선은 2011년 배우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가인 남편 차효주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선, 지하철에서도 잘 자는 여배우…"겨우 뛰어내림" [TEN★]

    유선, 지하철에서도 잘 자는 여배우…"겨우 뛰어내림" [TEN★]

    배우 유선이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일상을 전했다. 유선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졸다가 문 닫히기 직전에 겨우 뛰어내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3호선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졸다가 겨우 내렸다는 그는 핑크색 티셔츠에 백팩을 멘 편안한 패션을 하고 있다.이와함께 유선은 "이제 지하철에서도 잘 자는구나. 피곤"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버스를 이용해 대학로로 출퇴근 한다고 밝힌 그는 지하철도 애용하는 듯 보인다. 한편, 최근 유선은 배우 신지수와 함께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선, 20년차 여배우의 소박한 간식…"지나가다가 그만" [TEN★]

    유선, 20년차 여배우의 소박한 간식…"지나가다가 그만" [TEN★]

    배우 유선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유선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나가다가 또 그만… 오늘은 포차 떡볶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떡볶이와 튀김이 먹음직스럽게 담겼다. 20년차 여배우의 소탈한 군것질 풍경이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유선은 배우 신지수와 함께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선, 집에서 편백 찜을?…금손 요리실력 인증 [TEN★]

    유선, 집에서 편백 찜을?…금손 요리실력 인증 [TEN★]

    배우 유선이 요리솜씨를 뽐냈다. 유선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오랜만에 #편백찜 쉽고 가볍고 영양 만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백나무 찜기에 소고기와 다양한 채소들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요리도 뚝딱 해내는 그의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유선은 “밥 먹었으니 산책 나가야 겠네요.날씨 좋다”라고 덧붙이며 평화로운 일상을 알렸다. 최근 유선은 배우 신지수와 함께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선, 버스 타고 다니는 20년차 여배우…13년만 '대학로 나들이' [TEN★]

    유선, 버스 타고 다니는 20년차 여배우…13년만 '대학로 나들이' [TEN★]

     배우 유선이 근황을 전했다. 유선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매일 대학로.긴 거리 운전하면서 느끼는 피로감 대신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면서 그 시간 대본을 보겠노라고 야심차게 했던 다짐을 뒤로 하고 버스타고 5분만에 꾸벅 꾸벅 자다가 겨우 내릴 때 눈 뜬다. 그래도 안 지나치는게 어디에요. 부족한 잠도 보충하고"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로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 유선의 셀카가 담겼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20년차 여배우의 소탈함이 엿보인다. 유선은 "13년만의 연극. 시간은 훌쩍 지났고 풍경도 많이 변했지만, 대학로는 여전히 설렘을 줍니다”라며 “#연극마우스피스 #열심히 준비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선, "잘 먹지도 않는 지수"…30kg대 앙상한 신지수 걱정 [TEN★]

    유선, "잘 먹지도 않는 지수"…30kg대 앙상한 신지수 걱정 [TEN★]

    배우 유선이 후배 신지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선은 25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장에서 만난 지수와 지수의 그녀. 이제 낯가림도 지나고 방긋방긋 웃으며 이모 손에 자꾸 가을을 선물 해 주던 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만난 유선과 신지수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야외 결혼식장에서 만나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친 자매처럼 가까운 모습이다. 유선은 “아이 즐거워 하는 것만 봐도 배 부르다며 잘 먹지도 않는 지수. 그 큰 사랑으로 잘 키워서 봄이가 이렇게 맑고 밝고 사랑스럽구나”라며 “그래도 밥 좀 더 챙겨먹자. 자꾸 ‘밥밥’ 하던 엄마 잔소리를 제가 지수에게 하는거 보면 그게 걱정되는 마음인가 봅니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최근 두 사람은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선, 나를 위한 시간을 늘려나갈 예정...해방타운 공감 감사[TEN★]

    유선, 나를 위한 시간을 늘려나갈 예정...해방타운 공감 감사[TEN★]

    배우 유선이 일상을 전했다.유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방타운에서 잠시 일상을 떠나..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봤던 꿈같은 시간들..대리만족 하면서 봤다며..같이 느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했어요!"라고 전했다.이어 "저도 이제.. 상황에 메이기 보단..좀 더 적극적으로 나를 위한 시간들을 늘려가려고 해요! 우리 같이 도전하며 조금씩 바꿔봐요 나도 소중하니까. 좋은 시간 선물로 주신 해방타운 식구들께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또한 유선은 "저는.. 다시 배우의 자리로 돌아와..좋은 연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열정 유선은 계속됩니다~ 쭈욱~~#두번째녹화날 #뮈입을까고민했던"이라고 약속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레이스 의상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한편 유선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유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보자마자 겁 나"…'해방타운' 유선, 어린 시절 트라우마 극복기

    "보자마자 겁 나"…'해방타운' 유선, 어린 시절 트라우마 극복기

    배우 유선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스쿠버 다이빙 도전에 나섰다.지난 31일 방송된 ‘해방타운’에서는 허재의 첫째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입주자들의 보람찬 일상이 그려졌다. 허재는 지난주에 이어 경주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나 홀로 수학여행을 즐겼고, 유선은 스쿠버 다이빙부터 노래 레슨까지 배움을 통해 또 한 번 열정을 불태웠다. 장윤정은 여름맞이 소품부터 아이들을 위한 선물까지 직접 만들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성공적이었던 수학여행의 첫날밤을 뒤로 한 채 둘째 날을 맞이한 허재는 주위 풍경을 둘러보며 이동하기 위해 첫 버스 여행을 계획했다. 숙소를 떠나 가벼운 발걸음과 함께 버스정류장을 찾아 나섰지만 길을 잃어 40분간 배회했고,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정류장에 도착하며 시작부터 험난한 여행길을 예고했다. 대학생 이후 처음 시내버스를 타게 된 그는 카드 결제가 안 돼 당황한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하차 벨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불국사의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을 연발한 것도 잠시, 불교 신자인 아내의 조언에 따라 두 아들의 시즌 선전과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며 따뜻함을 안겼다. 이후 수학여행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경주월드로 향한 허재는 사람들이 추천한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섰지만 아찔한 높이와 경사에 긴장감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용기를 내서 탑승한 그는 롤러코스터의 스케일에 넋이 나간 상태로 돌아와 모두를 폭소케 했다.유선은 그동안 마음속 여유가 부

  • 유선, 스쿠버다이빙→보컬 레슨 "우등생 왔다" ('해방타운')

    유선, 스쿠버다이빙→보컬 레슨 "우등생 왔다" ('해방타운')

    배우 유선이 가수 유미에게 맞춤형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31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배우 유선이 '열정 만렙' 배움 데이를 가지며 해방 라이프를 만끽한다.'해방타운'에 찾아온 두 번째 날, 결혼 10년 만에 본인만의 시간이 생긴 유선은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유선이 첫 번째 배움을 위해 도착한 곳은 실내 다이빙 풀장이었다. 알고보니 유선은 어린 시절 물에 빠져 트라우마가 생겼고, 이에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쿠버 다이빙을 선택한 것. 하지만 유선은 막상 수심 3M 풀장을 보자 눈을 질끈 감으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강습 중 호흡이 가빠지고 귀에 통증을 느끼며 여러 난관에 부딪혔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잠수에 돌입했다. 유선은 이내 물에 적응한 듯 보였지만, 갑자기 어두운 표정으로 강습을 중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유선은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스쿠버 다이빙에 성공했을까.유선은 스쿠버다이빙에 이어 노래 레슨을 받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이 과정에서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가수의 꿈을 품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장윤정의 '벚꽃길' 뮤직비디오에서 가수 역을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 맡았던 가수 역할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대리만족이 되며 너무 행복했다"라며 노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유선이 찾은 보컬 선생님의 정체는 가수 유미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미는 배우 김아중과 김정은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해 '배우 보컬 맛집'으로도 알려

  • 유선 "'해방타운' 보고 나도 당황…잘 살고 있다" [TEN★]

    유선 "'해방타운' 보고 나도 당황…잘 살고 있다" [TEN★]

    배우 유선이 JTBC '해방타운' 출연 뒷 이야기를 전했다.유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방타운 스튜디오 녹화 가던 날"이라며 사진 한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선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유선은 "어제 가족들이랑 '해방타운' 방송 보는데, 옆에서 딸이 '왜 자꾸 울어! 내가 이제 정리 잘할께! 대본 볼 시간 줄께~ 대본 많이봐~ 뭐 하고 싶었는데 하게 해줄께!'라고 하더라. 귀여운 반응에 얼마나 웃었는지"라고 말했다.이어 유선은 "그래도 그 마음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했다. 그동안 고생하고 힘들어서 우는 눈물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에 벅차서 나온 기쁨의 눈물 이라는 걸"이라며 "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감성적이긴 하지만 그리 울보는 아닌데 이상하게 '해방타운'은 저에겐 모든게 감동이었던거 같다. 저도 당황했다"고 털어놨다.유선은 "다음 주는 아주 밝다. 하고 싶었던 것들을 도전한다"고 예고했다.앞서 유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해방타운'에서 시종 감격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해방타운' 유선X허재 해방 라이프, 자체 최고 시청률 [종합]

    '해방타운' 유선X허재 해방 라이프, 자체 최고 시청률 [종합]

    JTBC 예능 ‘해방타운’의 입주자들이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꿈꿔왔던 해방을 완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시청률은 3.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지난주 대비 1.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재의 둘째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훈이 함께한 가운데 입주자들의 열세 번째 해방 라이프가 담겼다. 지난번 게스트로 출연해 해방타운 입주에 강한 의욕을 불태웠던 배우 유선이 행운의 7호 입주자로 등장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힐링 시간을 보냈고, 허재는 평생 농구에만 집중하느라 즐기지 못한 학창 시절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혼자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며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안겼다.유선은 “일과 가족만 생각하느라 어느새 본인을 위한 시간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지 오래”라며 “‘해방타운’에서는 자신이 우선시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주 이유를 밝혔다. 이번 출연을 계기로 “예전의 열정을 다시 일깨워 ‘나를 채워 넣는 시간’, ‘나를 다시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도 드러냈다.유선은 ‘해방타운’ 입성 준비부터 들뜬 모습으로 이삿짐 수준의 짐을 차에 실어 넣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집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그동안 눌러왔던 흥을 방출하며 평소 즐기던 힙합 노래에 맞춰 화려한 랩핑 실력까지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입주 후에는 예측 불가능한 감정선으로 자주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공식 ‘울보’로 등극,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다

  • [TEN 리뷰] 유선, 해방 첫 날 눈물바다…신지수 육아 우울증 우려→여자 셋 '울컥' ('해방타운')

    [TEN 리뷰] 유선, 해방 첫 날 눈물바다…신지수 육아 우울증 우려→여자 셋 '울컥' ('해방타운')

    배우 유선이 '해방타운' 7호실에 입주해 시종 눈물을 흘렸다. 절친이자 후배인 신지수, 최자혜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는 새 입주자 유선의 해방라이프와 허재의 경주 수학여행기가 그려졌다.유선은 결혼 10년차다. 연애까지 포함하면 20년차 부부다. 유선은 자신을 닮은 8살 딸 윤이의 엄마로, 살림에 육아까지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원래 멀티가 안 되는 스타일이다. 감당할 수 있는 건 일과 가족 뿐이어서 자연스럽게 이 외에 것들을 포기했다. 일할 땐 배우 역할에 충실, 집에선 아내, 엄마의 역할에 집중하며 나의 순위는 밀려났다"고 말했다.  해방타운 7호실에 입주한 유선은 화이트&미니멀 인테리어에 만족감을 표했다. 유선은 "저희 집엔 아이 물건 등이 여기저기 널려져 있다. 여행지 숙소처럼 아무런 짐이 꺼내져 있지 않는 딱 가구만 있는 그런 공간이 편안함을 주더라"라고 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유선은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나를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에 벅찼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선은 해방 후 첫 요리로 메밀 김밥을 만들었다. 주부답게 '뚝딱'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유선은 완성해 놓은 요리를 보고 또 한 번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유선은 절친 배우 신지수와 최자혜를 위해 편백찜 요리를 준비했다. 드디어 만난 세 사람은 "셋이 만난게 너무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했다. 특히 육아로 살이 쏙 빠진 신지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선과 최자혜는 "얘 보면 안 쓰러웠다, 애가 애를 키운다"고 말했다. 유선은 "지수가 고생하는 것

  • 유선 '해방타운' 입주, 결혼 10년만 해방에 '폭풍 눈물'

    유선 '해방타운' 입주, 결혼 10년만 해방에 '폭풍 눈물'

    배우 유선이 '1일 5울컥'과 함께 감격스러운 해방 라이프를 시작했다.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선이 역대급으로 바쁜 해방 데이를 펼친다.'해방타운' 입성을 앞둔 유선은 “나만을 위한 외박은 처음”이라며 결혼 10년 만에 첫 해방에 들뜬 모습을 보인다. 유선은 201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설레는 마음으로 새벽 1시까지 가방을 싸던 유선은 이사 수준의 짐을 차에 실어 놀라움을 안긴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붐은 “‘부부의 세계’에서 본 장면 같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짐을 다 싣고 해방타운으로 출발한 유선은 차 안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고, 평소 좋아하는 힙합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화려한 래핑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낸다. 또한 댄스, 발라드까지 열창하며 장르 불문 콘서트를 선보였다는 후문.해방타운에 도착한 유선은 입주와 동시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침실을 둘러보던 중 다시 눈물을 흘려 예측 불허한 감정선으로 모두를 웃게 한다. 하지만 눈물도 잠시, 집에서 챙겨온 식기류들을 정리하고 빠르게 메밀 요리에 돌입한다. 유선은 "평소 SNS에 올리는 상차림은 남편만을 위한 것이었다"며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감성 플레이팅에 도전한다. 정갈한 한 상을 차린 유선은 자신만을 위한 상차림에 또다시 울컥해 남다른 감수성을 폭발시킨다.유선은 그 어떤 입주자들보다 촘촘한 스케줄로 눈길을 끈다. "무언가에 몰입해 집중하는 시간을 좋아한다"고 밝힌 유선은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기 위해 네온사인을 만들고, 마스크 스트랩을

  • [공식] 서하준, 블레스이엔티行

    [공식] 서하준, 블레스이엔티行

    배우 서하준이 블레스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블레스이엔티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하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서하준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서하준은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해 드라마 '오로라 공주', '사랑만 할래', '옥중화' 등과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불새2020'에서는 1인 2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블레스이엔티에는 유선, 윤병희, 정애연, 김귀선, 박현숙, 유지연, 장세현, 강은혜, 지남혁, 차중원, 채송아, 하정민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환희X유선X이순재 '안녕하세요' 캐스팅 확정…4월 크랭크인 [공식]

    김환희X유선X이순재 '안녕하세요' 캐스팅 확정…4월 크랭크인 [공식]

    영화 '안녕하세요'(가제)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환희, 유선, 이순재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 수미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김환희, 유선, 이순재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로 캐스팅을 완료하며,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만남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