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배우 유선이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

유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운동 열심히 하라고 남편이 툭 건넨 선물. ‘친구가 이런거 쓰더라’ 한 마디 쓱 했을 뿐인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선이 남편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담겼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유선은 “생애 처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운동을 거르면 몸이 무겁다는 경험을 처음으로 해 보고 있는 요즘 주 2-3회는 새벽에 밖으로 나가 걷고 바쁠땐 집에서 운동한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레깅스에 민소매 탑을 입은 그의 탄탄한 몸매에 눈길이 쏠린다.

이와 함께 유선은 “땀을 쭉쭉 흘리고 나면 생각도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 좋다”며 “열심히 운동하면 좀 더 부지런해진 내가 좋아질거에요. 같이 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선은 2011년 배우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가인 남편 차효주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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