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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솔로'→'놀면 뭐하니' 예능인 이이경, 본업 복귀…11년 차 '배우' 저력 보여줄 때 [TEN피플]

    '나는 솔로'→'놀면 뭐하니' 예능인 이이경, 본업 복귀…11년 차 '배우' 저력 보여줄 때 [TEN피플]

    이이경이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다. 그간 '나는 솔로', '놀면 뭐하니'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다. 복귀작품으로 '배우' 이이경의 모습도 각인시킬 수 있을까. 25일 이이경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년 1월 1일 방송 예정이다. 배우 이이경의 팬이라면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어느 순간 드라마나 영화보단 예능에서 보는 게 익숙해진 그다. 특히 이이경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 MBC '놀면 뭐하니', SBS Plus '나는 솔로' 모두 화제성이 높은 예능이라 '예능인 이이경'의 모습이 더욱 눈에 띈다. 본업으로 복귀뿐만 아니라 이미지 변신도 꾀했다. 이이경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을 지닌 박민환으로 등장한다. 정수민(송하윤 분)과 바람을 피우고 아내인 강지원(박민영 분)을 죽음으로 몰아넣어 분노를 유발하는 인물을 그린다. 인지도를 높이기에는 예능 출연이 좋은 선택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배우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여러 예능에 게스트 출연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 예능의 고정 멤버라면 더욱 그렇다. 작품에 나와도 예능 프로의 이이경이 떠오르기 때문. 배우가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경우는 많다. 송중기도 SBS '런닝맨'의 원년 멤버였으나 10개월 만에 하차를 선택했다. 당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 중이었으며, 무산됐지만 해외 올로케인 작품을 준비 중

  • [공식] 이이경, 송하윤과 바람 피우고 박민영 죽음으로…'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공식] 이이경, 송하윤과 바람 피우고 박민영 죽음으로…'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배우 이이경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상영이엔티에 따르면 이이경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이이경은 극 중 박민환 역을 맡는다. 박민환은 남아선호사상의 표본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을 지녔다. 정수민(송하윤 역)과 바람을 피우고 아내인 강지원(박민영 역)을 죽음으로 몰아넣어 분노를 유발하는 박민환을 그려 낼 예정. MBC '놀면 뭐하니', SBS Plus '나는 솔로', E채널 '용감한 형사들'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이경이 본업인 연기자로 컴백한다. 그가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이경이 출연을 확정지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오는 2024년 1월 1일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절친·남편에게 살해 당한 박민영, 나인우와 회귀 로맨스('내 남편과 결혼해줘')

    [공식] 절친·남편에게 살해 당한 박민영, 나인우와 회귀 로맨스('내 남편과 결혼해줘')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낮과 밤'으로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잡은 신유담 작가가 각색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리즈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의 조합이 뜨거운 관심을 끈다. 극 중 박민영은 남편과 절친의 손에 살해당하고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 인생을 시작하는 강지원 역을 맡았다. 강지원은 참는 게 익숙한 삶의 태도를 180도 전환하고 운명을 바꿔나가는 인물. 새 삶을 살 기회를 얻은 강지원이 과연 시궁창 같은 운명에 어떻게 맞서 싸울지, 그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박민영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미모와 지성, 피지컬까지 완벽한 유지혁 역은 나인우가 맡는다. 마음먹은 건 다 되는 유지혁이지만 짝사랑 상대인 강지원(박민영 역) 앞에서는 삐걱거리기 일쑤다. 강지원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될 유지혁을 싱크로율 100%로 표현해낼 나인우의 활약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이경은 강지원의 회귀 전 남편 박민환 역을 연기한다. 박민환은 세상에 오직 자신만이 가장 소중한 이기주의자에, 아내를 종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인물. 말 한마디로 분노를 유발하는 박민환 역으로 문제적 남편 캐

  • 이미주, 바이브 윤민수와 듀엣?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 ('놀면 뭐하니?')

    이미주, 바이브 윤민수와 듀엣?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가 바이브 윤민수와 ‘그 남자 그 여자’ 듀엣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가을 노래 타나 봐’ 편으로 꾸며진다. 가을 노래 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 노을, 바이브 윤민수가 출격해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이경과 이미주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원곡자 바이브 윤민수를 만나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놀뭐 대행 주식회사’ 편에서 코인노래방을 찾아 ‘그 남자 그 여자’ 듀엣을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애절한 가사에 심취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둘이 종 쳤는데 듀엣 부르니까 막장 드라마 보는 느낌’이라는 댓글을 다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은 윤민수에게 "저희가 부른 거 보셨어요?"라며 물으며 반가워한다. 영상을 봤다는 윤민수의 대답에 이이경과 이미주는 "영광입니다"라며 기뻐한다. 나아가 윤민수는 이미주에게 ‘그 남자 그 여자’를 함께 부르자고 제안한다고. 사진 속 윤민수와 나란히 선 이미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주는 "어떡해 나 못 해!"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곧바로 윤민수의 뒤에서 등장 포즈를 취한다. 장미 한 송이를 들고 감정을 잡는 이미주는 듀엣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대 후 이미주는 "나 진짜 큰일 날 뻔했어!"라고 외치며 바닥에 주저앉는다고 해, 과연 윤민수와의 듀엣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2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주우재·박진주, 또 썸타는 '이이경♥이미주'에 마침내 조치 취했다 ('놀면뭐하니')

    주우재·박진주, 또 썸타는 '이이경♥이미주'에 마침내 조치 취했다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썸 탈 때 불러야 하는 노래로 코인노래방을 접수한다. 9월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이 된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썸남썸녀를 위한 서울 데이트 코스를 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수동에서 힙하고 핫한 데이트 코스를 물색하던 네 사람은 코인노래방에 입성한다. 이어 썸 탈 때 불러야 하는 노래 리스트를 뽑아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듀엣송을 부르는 이이경과 이미주와 그 사이에서 입을 틀어막은 주우재와 박진주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사연 있는 표정을 짓는 이이경과 감정에 취한 이미주는 과몰입 열창 중이다. 이를 듣다 못한 주우재와 박진주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해, 과연 이이경과 이미주의 듀엣송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질세라 주우재와 박진주도 듀엣송을 불러 눈길을 끈다. 박진주는 “오빠 나 진지하게 부를 거다”라고 말하지만, 주우재는 급발진 행동을 보여 모두의 아우성을 받는다. 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나는솔로' 데프콘, 새로운 커플 탄생 예고 "15기 결혼 두 커플"

    '나는솔로' 데프콘, 새로운 커플 탄생 예고 "15기 결혼 두 커플"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결혼각’을 제대로 세운 커플이 등장한다. 12일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결혼 촉’에 강한 시그널을 보낸 커플이 ‘솔로나라 15번지’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한 솔로남은 “전 OO님이랑 같이 있는 게 좋다. 그냥 좋다. 좋은 데 사실 이유는 없다”고 핑크빛 선언을 해 3MC를 흥분시킨다. 솔로남의 직진 발언에 데프콘은 “결혼 커플이 이쪽으로 가는 건가? 좋은 데 이유가 없다니 푹 빠졌네”라며 감탄한다. 송해나는 “그럴 수도 있다니까~”라며 부러워한다. 결혼 가능성을 암시하는 또 한 쌍의 커플이 나타난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이를 본 데프콘은 “땡 잡았어!”라며 “결혼 커플이 두 커플일 수도 있다. 이 사람들 (결혼) 예정일 수 있어”라고 추리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둘이 참 잘 어울린다”며 강력하게 결혼 커플로 밀어붙인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이이경 '젠틀한 인사'

    [TEN포토] 이이경 '젠틀한 인사'

    배우 이이경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기네스 콜드브루’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이경 '커피향이 좋아요'

    [TEN포토] 이이경 '커피향이 좋아요'

    배우 이이경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기네스 콜드브루’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이경 '훈남의 미소'

    [TEN포토] 이이경 '훈남의 미소'

    배우 이이경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기네스 콜드브루’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이경 '수줍은 미소'

    [TEN포토] 이이경 '수줍은 미소'

    배우 이이경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기네스 콜드브루’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이경 '반가워요'

    [TEN포토] 이이경 '반가워요'

    배우 이이경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기네스 콜드브루’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이경, 이미주와 교복 데이트 그 후 "母, 죽어도 '개띠는 안된다'고"('놀면 뭐하니?')

    [종합] 이이경, 이미주와 교복 데이트 그 후 "母, 죽어도 '개띠는 안된다'고"('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와 공개 데이트 후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189회에서는 이이경이 이미주와 데이트 후 어머니의 반응을 들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한 고깃집에 모였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이이경과 이미주가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에서 엇갈린 선택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유재석은 "오늘 고기로 시작하는구나. 아침을 고기로 시작하네"라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이미주는 "여러분 반가워요"라며 카메라에 대고 인사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애써 밝은 척"이라고 말했다. 유난히 들뜬 이미주의 모습이 돋보였다. 유재석은 "코로나19 나아서 집에만 있다 오늘 나와서 그렇다"라면서 "요즘 여동생들 생배 보는 거 힘들어 죽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왜 생배를 드러내고 그러는 거야. 소민이도 그렇고 지효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라고 덧붙였다. 이미주는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었다. 이에 이이경은 "생각보다 배가 막 안 예뻐"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오빠, 인신공격"이라고 했고, 신봉선은 "너 뒤끝 있다"라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생태 커플 끝났다고 바로 그러냐?"라고 힘을 보탰다. 신봉선은 "솔직히 말해서 그때 좀 측은했어"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내가 미안"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우리도 최종 선택 끝나고 급하게 갔어. 민망해서"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형, 촬영 끝나고 얘(이이경)랑 밤 11시에 영상 통화를 했다. 차 안에서 얼굴 시뻘게져서 '형 저 다 괜찮아요', '다 이해해요', '누구도 밉지 않아요'라고 하더라"고 했다. 밥을 먹던 중 박진주는 이이경에게 "이경 씨는 마음의

  • 이이경, 베트남 현지 인기 뜨겁네…2000명과 팬미팅 "잊지 못할 추억"

    이이경, 베트남 현지 인기 뜨겁네…2000명과 팬미팅 "잊지 못할 추억"

    배우 이이경이 베트남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일 소속사 상영이엔티에 따르면 이이경은 지난 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 교류 행사에 초대받았다. 그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미팅을 진행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2000여명의 현지 팬들이 몰린 이번 팬미팅에서 이이경은 사인회, 포토타임 등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쿨의 '알로하'를 즉석에서 열창하며 현지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이경이 출연한 영화 '육사오'가 베트남에서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한국 영화로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이이경을 향한 현지 언론의 관심 역시 뜨거웠다. 호치민 국영방송, 국영 라디오 등 10여곳의 주요 방송사와 언론사들의 열띤 취재 경쟁은 이이경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이경은 "저의 영화와 작품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베트남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이렇게 저를 만나러 와 주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좋은 기억만 안고 간다.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이경♥이미주, 열애설 마침표 찍었다…"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아" ('놀뭐')

    [종합] 이이경♥이미주, 열애설 마침표 찍었다…"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아" ('놀뭐')

    이이경과 이미주가 각자 제 갈 길을 가는 솔로 엔딩을 맞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졌다. 열애설 의혹에 억울해하던 두 사람은 정면돌파로 데이트에 나섰지만, 결국 최종 선택에서 마음이 엇갈리며 열애설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멤버들은 이이경과 이미주의 데이트 코스를 함께 짰다. 유재석은 “실제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하고 내 마음이 어떤가 확인을 해보자는 거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이경 픽 ‘단골집 식사 후 드라이브’, 이미주 픽 ‘놀이공원’, 멤버들 픽 ‘사주카페’로 코스가 정해졌다. 데이트를 앞둔 이이경은 “(둘이 사귀냐고) 주변에서 질문도 많이 받았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질문이 들어왔다”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우리가 진짜 아니라는 것을 해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데이트 전 각자의 진심을 꺼내놓았다. 첫 번째로 이이경의 단골집 생태 전문점에 갔다. 두 사람은 처음 갖는 둘만의 시간에 어색해하며 안절부절못했다. 이미주는 “다 나 때문이다. 내가 엄지를 문질문질하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거다”라며 열애설을 촉발한 ‘시상식 손 쓰담 영상’을 언급했다. 이이경은 “손은 왜 문질문질 한 거야?”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모르겠다. 무의식인 것 같다. 오해할 만하다”라고 해명했다. 어색한 상황이 계속되자 이이경은 “여기서 소주만 마시면 딱 내가 원하던 데이트다”라며 “미치겠네”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이렇게 되면 없던 감정도 생기겠다. 빨리 결혼을 해 오빠가”라고 말했고, 이에 이이경은 “너랑?”

  •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미주, 지독한 열애설 마침표 찍는다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미주, 지독한 열애설 마침표 찍는다

    배우 이이경과 가수 이미주가 열애설의 마침표를 찍는 공개 데이트를 펼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진다. 열애설 재점화에 서로 억울해하는 이이경과 이미주가 의혹을 해소할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제 결판을 내자"며 나머지 멤버들도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를 반겼다고 한다. 이날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박진주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하루를 함께 계획하며, 각자 취향이 반영된 데이트 코스를 짠다. 이이경의 단골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어색함에 몸부림치다가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며 대화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썸 의혹에 대한 주변 반응을 이야기하며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색해하던 두 사람은 하루를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이미주는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는 이이경의 섬세한 면모를 발견하고 “이 오빠 뭐지?”라며 놀란다고. ‘나는 솔로’ MC를 오랫동안 해온 이이경은 “(‘나는 솔로’에서) 앉아서 보기만 하다가 내가 이러고 있다니”라며 뒤바뀐 상황에 신기해하면서도, “난 (미주와) 편해지고 더 좋아”라고 오히려 이런 시간이 생겨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여,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상황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는 멤버들은 과몰입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우리가 더 신난 거 같아!”라고 말하며, 둘을 미행(?)하며 지켜보는 멤버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