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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 "감독 박성광, 말 되게 안 듣게 생겼는데…"('웅남이')

    최민수 "감독 박성광, 말 되게 안 듣게 생겼는데…"('웅남이')

    배우 최민수가 영화 '웅남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극 중 최민수는 국제 범죄 조직 보스 이정식을 연기한다. 이정식은 기업 빅 히스토리의 회장으로 위장한 국제 범죄 조직의 보스.이날 최민수는 '웅남이'를 선택한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 영화의 제작사 대표가 궁금했다. 그 전에 개그맨이 영화를 연출했던 적이 있었지 않나. 자기 나름대로 색을 입혀서 결과가 만들어졌지만, 정확하게 정극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투자 환경이 녹록하지 않았을 텐데 진행했던 영화사 대표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촬영 시작돼서 끝날 때까지 그 사람의 마음속에 가진 생각, 영화에 대한 애정 그리고 사람으로서 갖추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라고 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최민수는 "그런 부분들이 어른이지만, 마음속에 어린아이 같았다. 박성광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도 말 되게 안 듣게 생겼다고 했다. 나름대로 개구쟁이라는 말을 돌려서 이야기했는데, 지금은 굳어 있다. 성공을 해야 한다는 건방진 욕심이 굳게 만든 것 같다. 끝까지 개구쟁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웅남이'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이경 "회사도 몰랐던 '좋아하는 형' 박성광 러브콜, 내가 설득"('웅남이')

    이이경 "회사도 몰랐던 '좋아하는 형' 박성광 러브콜, 내가 설득"('웅남이')

    배우 이이경이 영화 '웅남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극 중 이이경은 웅남이와 함께 자란 동네 찐친 말봉이를 연기한다. 말봉이는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유튜버로 활약하지만, 구독자 수는 10명밖에 안 되는 인물.이날 이이경은 "박성광 감독님이 제가 좋아하는 형이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부산에서 다른 영화 촬영 중일 때 '웅남이' 대본을 받았다. 회사에서 전달 해야 했는데 차마 못 했다"고 말했다.이어 "성광이 형은 제가 당연히 하는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영화 조감독님이 스케줄을 조율하려고 회사에 전화했더니 회사에서는 모르는 일이었다. 제가 극 안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설득해서 하게 됐다. 지금은 배우와 감독의 관계지만, 좋아하는 형이기에 동생으로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웅남이'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성웅 "사고친 박성광 러브콜, 대견…1인 2역보다 25살이 힘들어"('웅남이')

    박성웅 "사고친 박성광 러브콜, 대견…1인 2역보다 25살이 힘들어"('웅남이')

    배우 박성웅이 영화 '웅남이'에서 1인 2역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극 중 박성웅은 전직 경찰이자 지금은 동네 백수인 웅남이와 국제 범죄 조직 2인자인 응북이를 연기한다.이날 박성웅은 과거 박성광이 자신에게 영화 감독이 꿈이니 함께 작업하자는 말에 웃었다고 말했다. 그는 "재작년에 대본을 받았다. '야 이 친구가 그걸 해내네'라는 생각에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다"고 했다.이어 "저를 놓고 썼다고 하니 빼박이지 않나. 촬영 들어가기 전에 상의도 많이 했다. 솔직히 소식은 들었다. 단편 감독도 하고 독립 장편도 하고 상도 받았다더라. 사고를 치고 있었네라고 했는데 사고를 치고 저에게 힘든 1인 2역을 줬지만,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박성웅은 "1인 2역을 연기하는 게 쉬운 게 아니었다. 25살이 힘들었다. '내안의 그놈'에서도 1인 2역을 했는데 근본은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한편 '웅남이'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박성웅-이이경 '우린 25살 동갑내기~'

    [TEN 포토] 박성웅-이이경 '우린 25살 동갑내기~'

    배우 박성웅과 이이경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성광 감독 "꿈 같은 박성웅→이이경·최민수 캐스팅, 부담 갖고 열심히"('웅남이')

    박성광 감독 "꿈 같은 박성웅→이이경·최민수 캐스팅, 부담 갖고 열심히"('웅남이')

    박성광 감독이 영화 '웅남이'를 통해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소감을 밝혔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개그맨 박성광은 2011년 초 단편영화 '욕'을 연출했다. 이어 2017년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 2020년 '돈릭스2'에서 진행한 영화 프로젝트 '끈'을 연출했다. 그에게 있어 '웅남이'는 첫 상업영화다.이날 박성광 감독은 공개된 캐릭터 영상을 보고 "수없이 봐온 영상이다. 별다른 감흥은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배우들과 같이 보니까 남다르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털어놨다.박성광 감독은 '웅남이'에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백지혜 등을 캐스팅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는 "박성웅 선배님은 14~5년 전에 친분이 있었다. 선배님한테 '나중에 영화감독이 꿈이다. 선배님하고 꼭 영화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러고 나서 꿈을 실현하게 됐다. 글을 쓰면서도 선배님을 생각했다. 선배님이 안 하면 탄생할 수 없었다. 선배님을 생각하고 '웅남이'를 썼다. 이건 박성웅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성웅은 "제 실명이 박성웅남이다"고 힘을 보탰다.박성광 감독은 "이이경 배우는 제가 작품을 한다고 제안하려고 했었다. 자기가 무조건 하겠다고 하더라. 형이 하면 무조건 하겠다고

  • [TEN 포토] 이이경 '영화관 밝히는 외모'

    [TEN 포토] 이이경 '영화관 밝히는 외모'

    배우 이이경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이경 '박성광 감독 좋아하는 형이라 무조건 한다고 했다'

    [TEN 포토] 이이경 '박성광 감독 좋아하는 형이라 무조건 한다고 했다'

    배우 이이경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미주, 동료 이이경과 달달 분위기…하하는 그저 해맑

    이미주, 동료 이이경과 달달 분위기…하하는 그저 해맑

    방송인 이미주가 동료 이이경과의 근황을 전했다.이미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이경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이경, 이미주, 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이경에 자퇴 권유한 父, 보이스피싱 안 속았다 "걔 돈 많아, 알아서 할 것"('관계자외 출입금지')

    [종합] 이이경에 자퇴 권유한 父, 보이스피싱 안 속았다 "걔 돈 많아, 알아서 할 것"('관계자외 출입금지')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 이이경의 아버지가 재치 있는 대처를 보여줬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에 방문했다.이날 교도관은 성범죄자들의 특징에 대해 "타인의 감정에 둔감하다. 성관계에서 동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른다"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인정을 해도 '그날 단지 재수가 없었다' 이런 식으로 핑계를 댄다. 센터에 교육을 오면 완강하게 거부한다"고 맬해 눈길을 끌었다. 교도관은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 건 맞다"며 "때로는 좌절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분명히 노력하는 거 같은데 변화하는 모습이 안 비춰질 때 안타깝기도 하고 이대로 사회에 나가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거다. 소홀히 할 수 없고 대충 할 수 없다"고 사명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이경은 교도소에서 공중전화로 통화할 기회를 얻고 아버지에게 전화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재차 전화를 건 끝에 통화 연결이 된 이이경 아버지는 보관금이 필요할 거 같다는 말에 "걔 돈 많아요. 알아서 할 거예요"라며 "요즘 세상에 돈을 보내주는 건 아닌 것 같아"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아버님 잘하셨다"고 인사했다. 양세형의 주문에 이이경의 아버지는 '영치금'으로 3행시에 나섰다. 아버지는 "(영) 영원히 착한 일만 해야 합니다. (치) 치사한 짓 하면 안 됩니다. (금) 금쪽같은 내 자식 이경아. 잘 들어라"라고 말해 모두가 환호

  • [종합] 유재석 "조규성, 이미주 안부 물어봐"…이이경 '질투 폭발'('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 "조규성, 이미주 안부 물어봐"…이이경 '질투 폭발'('놀면 뭐하니?')

    축구선수 조규성이 미주의 안부를 물어봤다는 이야기에 이이경이 질투를 내비쳤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복원소' 마지막 에피소드와 일출을 보러 강릉으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의뢰는 30년된 갤로퍼 복원이었다. 의뢰인은 "남들이 볼때는 녹슬고 삐걱거리는 고물일지 몰라도 아버지의 30대부터 60대를 함께한 보물"이라며 "아버지의 삶의 일부분이 된 갤로퍼를 앞으로 더 운전할수 있게 복원해달라"라고 부탁했다.이어 리스도 생각했지만 "대부분 레저용, 캠핑용으로 많이 하시더라. 저희 아버지는 실제로 데일리로 운전을 해야하니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유재석은 "과연 시내에서 엔진이나 이런부분 오래됐기 때문에"라고 고민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걱정하지 마세요. 복원 안되면 형차랑 바꾸면 된다"라고 했다.이후 제작직은 '복원 드림팀'과 긴밀히 대화를 나눴다. 약 18일간의 대장정 끝, 갤로퍼 복원에 성공했다.출고 당일 현장을 찾은 멤버들. 엔지니어는 "상당히 부식이 많이 진행됐다. 기능정 부분이 안정성이 떨어졌다. 부품 수급 문제도 있었다. 여러 부품을 조합하다 보니 정확하게 안맞는 부분도 있고 인위적으로 없는건 만들기도 했다. 전체를 완전히 분해해서 모두다 복원하는데 애를 썼다"라고 설명했다.의뢰인 역시 "저는 처음에 의뢰할때 아예 불가능할거라 생각하고 기대를 못했다. 완전히 새차가 돼서 '놀면 뭐하니', 같이 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워했다.또 멤버들은 해맞이를 보러갔다. 유재석은 "조규

  • 이이경, 미주랑 진짜 사귀나…유재석이 조규성 언급하자 견제 '떨떠름' ('놀면뭐하니')

    이이경, 미주랑 진짜 사귀나…유재석이 조규성 언급하자 견제 '떨떠름'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이미주의 사랑을 차지한(?)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를 질투한다.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새해맞이 일출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놀뭐 커플’ 이이경, 이미주의 러브라인이 새해에도 활활 불타오른다.이날 유재석은 타 프로그램에서 만난 월드컵 축구스타 조규성 선수와의 후일담을 전해 이미주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든다. 유재석은 “조규성 선수가 나한테 이 얘기를 하더라. 오해하지 말고 들어”라며 뜸을 들여 이미주의 애간장을 태운다.이어 조규성 선수가 전한 말을 들은 이미주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흥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시큰둥한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좋아하는 이미주. 그에 반해 이이경은 먹던 떡국도 들지 않은 채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런 가운데 조규성 선수를 견제하던 이이경은 이미주와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공연 비하인드를 풀어 멤버들의 이목을 끈다. 이이경과 이미주의 킹받는 ‘트러블메이커’ 커플 무대는 유튜브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이경은 춤 연습을 하며 벌어진 이미주와의 에피소드에 부끄러운 감정을 드러내, 다른 멤버들의 망붕 렌즈를 장착하게 만든다고. 신봉선은 “왜 나 빼고 로맨스야!”를 처절하게 외친다고 해, 새해에도 불타는 ‘놀뭐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된다.7일 오후 6시 25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이이경 '긴장하는 MC'

    [TEN 포토] 이이경 '긴장하는 MC'

    배우 이이경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이경, 'MBC 연예대상' 인기상 "이미주와 사귀냐고? 노코멘트 하겠다"

    이이경, 'MBC 연예대상' 인기상 "이미주와 사귀냐고? 노코멘트 하겠다"

    이이경, 이장우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 이장우는 "11년 만에 베스트 커플상 하나만 노리고 왔는데 너무 감사하다. 요새 예능이 너무 재밌다. 내일 방송되는 베트남 편이 많이 봐달라"고 요청했다. 뮤직·토크 부문 인기상 이이경은 "가족 단톡방에 상은 없을 것 같다고 했는데"라며 "미주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다. 얼마 전에 어머니 생신이었다. 어머니가 진지하게 물어봤다. 이미주랑 무슨 사이냐고.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겠다. 노코멘트 하겠다. '놀면 뭐하니'를 봐달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이이경 '그림자 마저 멋짐'

    [TEN 포토] 이이경 '그림자 마저 멋짐'

    배우 이이경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이경 '장난꾸러기 하트'

    [TEN 포토] 이이경 '장난꾸러기 하트'

    배우 이이경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