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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안정환 보다 유재석"…이이경의 겁없는 용감함, "배우 그만둔 거 아냐" 해명 ('용형2')

    [종합] "안정환 보다 유재석"…이이경의 겁없는 용감함, "배우 그만둔 거 아냐" 해명 ('용형2')

    '용감한 형사들'이 5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21일 E채널 '용감한 형사들 2 스페셜쇼'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참석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진짜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요즘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보다 예능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다는 말에 이이경은 "결이 다르다. 영화 개봉할 게 3개 남아있다. 드라마도 새로 또 들어간다. 영화 시장이 많이 안 좋아서 아직 개봉이 안 된 것에 비해 예능은 바로바로 나오니까 그렇게 느끼는 거다. 활동은 다양하게 하고 있다. 보시기에 쉽게 예능으로 접하다보니 배우를 접고 희극인의 삶을 사는 구나 하는데 아니다"라고 답했다. ‘안정환 vs 유재석’이라는 질문에는 "유정환"이라고 답하다가 "안정환이 옆에 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에 송은이가 "고열에 시달리는데 전화하고 싶은 형은?"이라고 주제를 던지자 이이경은 "재석이형, 어디세요"라고 말했다. 토라진 안정환은 "너 '놀면 뭐하니' 언제까지 하나 보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시즌2 출연 이유에 아내 이혜원의 영향도 컸다고. 그는 "아내가 재방도 찾아볼 정도로 재밌어한다. 계속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 프로그램보다 '용감한 형사들'을 더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용감한 형사들' 출연 이후 일상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이이경은 "의심이 많아졌다. 이제는 070이나 낯선 번호는 안 받고 검색창에 한 번

  • 이이경 "안정환 보단 유재석, 배우 접고 예능인하는 건 아냐" ('용형2')

    이이경 "안정환 보단 유재석, 배우 접고 예능인하는 건 아냐" ('용형2')

    배우 이이경이 안정환과 유재석 중 유재석을 택했다. 21일 E채널 '용감한 형사들 2 스페셜쇼'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참석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진짜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요즘 드라마나 영화 작품보다 예능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다는 말에 이이경은 "결이 다르다. 영화 개봉할 게 3개 남아있다. 드라마도 새로 또 들어간다. 영화 시장이 많이 안 좋아서 아직 개봉이 안 된 것에 비해 예능은 바로바로 나오니까 그렇게 느끼는 거다. 활동은 다양하게 하고 있다. 보시기에 쉽게 예능으로 접하다보니 배우를 접고 희극인의 삶을 사는구나 하는데 아니다"라고 답했다. '안정환 vs 유재석'이라는 질문에는 "유정환"이라고 답하다가 "안정환이 옆에 있는데?"라고 당황했다. 이에 송은이가 "고열에 시달리는데 전화하고 싶은 형은?"이라고 주제를 던지자 이이경은 "재석이형, 어디세요"라고 말했다. 토라진 안정환은 "너 '놀면 뭐하니' 언제까지 하나 보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형사들2'는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옥빈 동생' 채서진, 웨딩드레스 입고 이이경 찾아 시공간 초월('심야카페: 미씽 허니')

    '김옥빈 동생' 채서진, 웨딩드레스 입고 이이경 찾아 시공간 초월('심야카페: 미씽 허니')

    배우 채서진이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감독 정윤수)로 스크린에 컴백한다.11일 제작사 (주)영화특별시 SMC는 '심야카페: 미씽 허니' 속 채서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 역)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 역)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 된 심야 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채서진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에서 도경수와 함께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웹툰 원작의 '사사롭지만 좋은 날', KBS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올레 TV 오리지널 '연남동 패밀리'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채서진은 '연남동 패밀리'에서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얻으며 2019년 올해의 아시아 단편영화 베스트 연기자로 선정됐다. 또한 채서진은 '두근두근 내 인생',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커튼콜', '초인', '여자들'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그런 채서진이 '심야카페: 미씽 허니'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채서진은 '심야카페: 미씽 허니'에서 주인공 남궁윤 역을 맡았다. 남궁윤은 깐깐한 일 처리로 소문난 부산 산복지구대의 순경으로 털털하고 솔직 당당한 매력을 가진 인물.순경 캐릭터를 맡은 채서진은 극 중에서 동네의 사건, 사고,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며 자기 일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 그뿐만 아니라 결혼식 당일 갑자기

  • [종합] 이이경 "고등학교 자퇴…우울증 온지도 몰라" 고백 ('놀면 뭐하니?')

    [종합] 이이경 "고등학교 자퇴…우울증 온지도 몰라" 고백 ('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입사 면접이 진행됐다. 이날 JMT 본부장 유재석은 이이경을 면접자로 만났다. 면접 자리에서 유재석은 "고등학교 때 중퇴를 했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다.이이경은 "아버지께서 권유하셨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중학교 때까지 공수도를 하다가 못하는 상황이 됐다. 결국 우울증이 왔는데 그때는 우울증인지도 몰랐다"라고 말했다.또한 "하루는 등교 준비를 하니 아버지께서 ‘너만 허락하면 학교 안 가도 돼. 담임선생님 만나서 정리하고 올게’라고 하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아버지가 자식의 마음을 헤아리고 결단을 하셨다는 것이 놀랍다"라고 했다.이이경은 "어릴 때는 아버지가 엄해서 모든 말이 잔소리 같았는데 아니었다"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다 아는 말을 반복해서 하셨다. 그땐 왜 그러나 싶었는데 그 말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더라. 우리에겐 아버지의 모습이 있다"라며 공감했다.두 번째 면접자는 박진주였다. 박진주는 구독자 73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등장, 유재석을 당황시켰다.서울에서만 15년을 살았다는 박진주. 그는 "언니랑 많이 싸웠다. 제가 고3 입시 준비를 할 때, 저희 친언니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입시학원 선생님을 했다. 고3 학생을 가르치고 집에 와서 저를 보면 재수생이 될 것 같은 애가 있으니까. 많이 답답해 했다"고 고백했다.그는 "그래서 언니가 학원 앞에 있는 고시원에 저를 넣었다. 그럼 제가 '언니 보고싶어'이래야 하는데, 그 고시원에 있는 제 모습에 과몰입했

  • 이이경, 이사람과 운명적인 만남?...다음엔 덴마크에서[TEN★]

    이이경, 이사람과 운명적인 만남?...다음엔 덴마크에서[TEN★]

    배우 이이경이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와 투샷을 전했다. 이이경이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사오 무대인사후 회식자리에서, 옆자리에 크리스토퍼가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크리스토퍼 옆에서 V자를 취하고 있는 모습.한편 이이경은 MBC ‘심야괴담회’,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이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재석도 쓴소리 '가난 코스프레'…위선적인 셀링 포인트 [TEN스타필드]

    유재석도 쓴소리 '가난 코스프레'…위선적인 셀링 포인트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부자들이 가난을 탐하고 있다. 모순적인 이 문장은 적어도 연예계에선 통용된다. 가난을 스펙 삼는 부자들. 셀링포인트로 잡은 '가난 스펙'은 공감대는 커녕 서민에게 박탈감만 남긴다.  "그들의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이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박완서의 소설 '도둑맞은 가난'에 나오는 구절. 1975년에 쓴 소설이지만 47년이 지난 지금도 일부 연예인은 가난을 탐낸다. 부와 명예를 쌓기 위한 목적이고, 방송을 위한 콘셉트다. 이들은 숨만 쉬어도 돈이 샌다며 한숨을 쉬고 어렵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찬물로 머리를 감거나 좁은 작업실에 사는 모습을 연출하지만 차마 숨기지 못한 고급 샴푸나 고가의 물건들로 '꾸며낸 가난'임을 쉽게 들킨다. 30년을 방송에 몸담은 베테랑 유재석은 위선적인 '~한 척'이 지탄의 대상임을 안다. 지난 1일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이 "일이 뭐가 힘듭니까 가난이 힘들지"라고 강조하자 "(그런 말)하지마. 아버지가 L사 사장이셨잖아. 너 집이 굉장히 부유한 걸로 이미 다 알고 있는데"라면서 사실과 다른 행동을 하지 말라고 만류했다. 유재석에 지적에 이이경도 멋쩍은지 웃으며 "아버지와 내 인생은 다르다"라고 말실수를 만회하려고 했다. 이이경의 말엔 의도가 없었다. 데뷔부터 아버지가 LG화학 사장임을 밝혔으니 일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한 유재석의 걱정

  • [종합] 이이경, 가난 타령했다가 유재석에 쓴소리 "아버지=前 사장, 부유한 거 다 안다"

    [종합] 이이경, 가난 타령했다가 유재석에 쓴소리 "아버지=前 사장, 부유한 거 다 안다"

    배우 이이경이 가난이 힘들다고 했다가 유재석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박창훈 PD가 이이경의 집을 급습했다. 이날 이이경의 집을 이이경이 열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원래 대본은 매니저가 문을 열어주고 그의 기상 모습을 담는 것. 유재석은 "네가 일어나는 모습을 생생하게 중계를 하는 건데"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기상했다고 가정을 하고 진행을 하자. 일어나면 무얼 하나"라고 물었다. 이이경은 "일어나서요? 담배 한 대"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재석은 "흡연 장면을 저희가 담을 수 없다"라고 했다. 이이경은 "이뇨작용을 한번"이라고 하자 유재석은 "아 그러면 화장실로, 저희가 직접 가진 않는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매니저와 같이 살고 있는 이이경. 매니저는 나간 상황이었고 이를 몰랐던 제작진은 매니저에게 20통 넘게 전화를 걸었다고. 이이경 역시 매니저의 행방을 몰랐다. 이이경은 "불을 거의 안 켠다. 부엌 등 하나만 켜고 산다 어둡게. 흰 조명 보면 방송하는 거 같아서. 커튼도 2년 동안 열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유재석은 이이경의 말에 공감했다. 유재석은 "명절 어떻게 보냈나"라고 물었다. 이이경은 "어제도 그렇고 계속 일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일을 안 멈추고 해. 하루에 두 개씩 일을 하고 그러더라"라고 바쁘게 사는 이이경을 걱정했다.이이경은 "일이 뭐가 힘듭니까 가난이 힘들지"라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너 근데 집안 되게 부유했잖아"라고 지적했다. 이이경은 "다시 또 (집안 얘기) 올라오더라고

  • 박진주, 고립된 배 위에서 이이경과 청춘 로맨스 "나 어때?"('놀면 뭐하니?')

    박진주, 고립된 배 위에서 이이경과 청춘 로맨스 "나 어때?"('놀면 뭐하니?')

    '과몰입 천재' 박진주가 이이경에게 청춘 로맨스를 시도한다.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끝없는 퇴근 지옥에 갇힌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이어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놀면 뭐하니?' 측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션은 잊은 채 낭만을 즐기는 박진주,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배 위에 고립된 박진주와 이이경은 바닷길을 가르며 어딘가를 가고 있다. 이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한 두 사람의 표정이 앞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어 도착한 의문의 섬에서 두 사람은 신나게 커플 자전거를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생고생 퇴근 미션 버라이어티를 갑자기 싱그러운 청춘 드라마로 장르 변경한 두 사람. 콘셉트에 과몰입한 박진주는 "이경아 나 어때?"라고 물으며 로맨스까지 시도한다고. 어떤 상황에서도 깨지지 않는 박진주와 과몰입 설정 연기가 웃음을 유발하며, 이이경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미주, 허리·어깨 파인 난리난 패션…유재석·이이경 "좀비 만났니?"('놀면 뭐하니?')

    이미주, 허리·어깨 파인 난리난 패션…유재석·이이경 "좀비 만났니?"('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대기실을 난리 나게 한 이미주, 신봉선의 패션이 웃음을 예고했다.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2' 특집이 그려진다.본방송에 앞서 '놀면 뭐하니?' 측은 미션 전 대기실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석, 이이경은 이미주, 신봉선의 패션을 스캔한 후 장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시작부터 찐남매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이날 이미주의 어깨와 배 부분이 찢어진 의상은 오빠들의 화제가 됐다. 팔토시까지 야무지게 착용한 이미주는 KCM, 정지소를 떠오르게 하는 팔토시 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이경, 유재석은 이미주의 찢어진 의상에 "오다가 좀비 만났어?", "어디 뜯겼어?"라며 짓궂게 놀렸다고.신봉선은 송은이, 김숙, 김신영과 똑같은 시소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러 맞추지 않았는데도 맞춘 것 같은 이들의 패션이 소름을 돋게 했다고.네 사람과 친한 유재석은 "(그들은) 다 이렇게 입고 다녀"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언니 오늘 옷 진짜 많이 갈아입은 것"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고경표·이이경 '육사오', 추석 연휴에 손익 분기점 160만 돌파

    [공식] 고경표·이이경 '육사오', 추석 연휴에 손익 분기점 160만 돌파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넘어서며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다.12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육사오'는 이날까지 160만 3362명을 동원했다. 이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특히 '육사오'는 추석 연휴 신작인 '공조2: 인터내셔날' 좌석수의 15% 수준의 좌석수에도 비등한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미주♥이이경, 핑크빛 기류? '망붕 대마왕' 유재석은 질색('놀면 뭐하니?')

    이미주♥이이경, 핑크빛 기류? '망붕 대마왕' 유재석은 질색('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새 멤버 이이경이 이미주와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웃음을 전하려는 노비 7인방(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웃음 노역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유대감 댁 노비 7인방은 미션을 수행하는 중이다. 갑자기 등장한 추노꾼에게 잡힌 노비 7인방은 추석 상차림을 차리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해야 했다. 이들을 놀라게 한 추노꾼은 대감마님의 미션을 전해 노비들의 원성을 샀다고.박진주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을 묻는 퀴즈에 "첫키"”라는 답을 내놓는 엉뚱함을 자랑했다. 이에 정준하는 "가을 키스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며 편을 들어 뜻밖의 단합력을 보여줬다고. 지식 구멍 이미주를 위협하는 박진주의 활약에 과연 노비 7인방은 퀴즈를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노비 커플' 이이경과 이미주는 핑크빛(?) 기류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미주는 가마솥 앞에서 부채질하고 칼질하는 이이경의 돌쇠 같은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이를 본 유재석은 질색하며 노비 커플의 썸을 중계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여름 유일 코미디 '육사오', 100만 돌파…고경표→박세완 감사 인증샷

    [공식] 여름 유일 코미디 '육사오', 100만 돌파…고경표→박세완 감사 인증샷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4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에 따르면 '육사오'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이와 함께 박규태 감독과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김민호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들은 '100'이라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신차려" 유재석, 새 멤버 박진주·이이경에 혹독 신고식 ('놀뭐')

    "정신차려" 유재석, 새 멤버 박진주·이이경에 혹독 신고식 ('놀뭐')

    배우 박진주, 이이경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놀면 뭐하니?’가 3주간 휴식을 마치고 3일 방송을 재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박진주, 이이경의 등장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로 부임한 초등학교 선생님 유봉두(유재석)와 아이들의 설레는 새 학기 모습이 담겼다. 순수 소년 하하, 거울 공주 이미주, 선생님 바라기 신미나(신봉선), 밥 밖에 모르는 밥보 정준하는 새 친구들을 맞이하고 있다.전학생 박진주와 이이경은 개성 있는 인사로 모두의 눈길을 받았다. 복고풍 멜빵 바지를 입은 박진주는 “난 펄(Pearl) 박이야”라고 새침하게 자기 소개를 시작했고, 운동 좀 한 과거를 가진 이이경은 “몸 쓰는 건 내가 맡을게”라고 선언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런 가운데 전학생들은 아이들의 폭풍 관심과 선생님의 열정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이미주는 이이경에게 “여자친구 있어?”라고 첫 만남에 대시를 해 교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유봉두는 박진주에게 “예능 바닥이 호락호락하지 않아. 정신 차려!”라고 스파르타식 가르침을 펼쳐 관심을 집중시켰다.수업이 진행될수록 두 사람은 ‘웰컴 투 순박골’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 들었다는 후문. 박진주, 이이경의 활약은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육사오'고경표·박세완 ...박스오피스 1위 이변 만든 `청춘 케미'

    [TEN피플]'육사오'고경표·박세완 ...박스오피스 1위 이변 만든 `청춘 케미'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로 똘똘 뭉쳤다. 그 결과 '청담 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케미스트리를 뛰어넘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한 영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렸다.지난 24일 개봉한 '육사오'는 올여름 한국 영화 마지막 주자로 유일한 코미디극. 개봉 첫날 5만 9736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이정재, 정우성 주연작 '헌트'에 이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더니,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현재 누적 관객 수 58만 5268명을 기록 중이다.'육사오'는 '헌트'를 밀어내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육사오'의 인기는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영화. 더군다나 올여름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코미디 장르라 팝콘 무비로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남한 병사 고경표, 음문석, 곽동연과 북한 병사 이이경, 이순원, 김민호, 이이경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박세완이 '충무로 차세대 주인공'다운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이다. 또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날아간 57억 로또와 남북 청춘의 만남, 57억 로또 당첨금을 사수하기 위한 남북한의 팀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다.앞서 '육사오'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은 캐스팅 조합에 대해 "개인적인 욕심으로 영화

  • [TEN리뷰] '육사오', 찜찜한 B급으로 무장한 57억 로또 1등 사수기

    [TEN리뷰] '육사오', 찜찜한 B급으로 무장한 57억 로또 1등 사수기

    억울한 연기의 달인인 고경표와 희극인상 이이경이 B급 웃음으로 무장했다. 두 사람은 57억 로또 1등 종이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전역 3개월을 앞둔 말년 병장 천우(고경표 분)의 손에 우연히 로또 종이 한 장이 날아든다. 침상에 누워 로또 추첨 방송을 보던 천우는 기절한다. 바로 자기 손에 로또 1등 종이가 있기 때문. 로또 1등 당첨 금액은 무려 57억 원.천우의 얼굴은 하회탈처럼 웃음으로 가득했다. 근무를 서면서 인생 계획을 세우는 등 여유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렇게 인생 대역전을 눈앞에 둔 그에게 꽃길이 가득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로또 1등 당첨 종이는 바람에 휘날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에 떨어진다.바람을 타고 날아간 로또 1등 종이는 북한군 용호(이이경 분) 앞에 떨어졌다. 용호는 그냥 종이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따라오는 종이를 주워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던 중 대남 해킹 전문 상급 병사 철진(김민호 분)으로부터 로또 1등의 가치는 57억, 달러로 계산하면 600만 달러라는 정보를 얻는다.로또 1등 당첨 종이 원소유주 천우는 종이가 꼭 필요했다. 용호 역시 간절히 바랐다. 로또 1등 종이의 가치와 행방을 알게 된 강대위(음문석 분), 만철(곽동연 분)은 천우 옆에. 정치지도원 승일(이순원 분)과 철진은 용호 옆에 붙어 남과 북으로 팀을 나눠 로또 1등 소유권을 놓고 협상에 나선다. 과연 57억 로또 1등 당첨 종이의 주인은 누가될까.'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