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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스케이트'=kt 김상수…"우승 못 한 지 8년, 올해 우승 반지 목표"('복면가왕')

    [종합] '스케이트'=kt 김상수…"우승 못 한 지 8년, 올해 우승 반지 목표"('복면가왕')

    야구선수 김상수가 '복면가왕'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성공한 '신들린 노래 실력 보여드릴게요! 신이 내린 목소리'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저를 넘을 수는 없을걸요? 남사벽'과 '최고치 찍은 내 노래 실력! 만렙'이었다. 두 사람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해 대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2라운드에 진출한 사람은 '넘사벽'이었다.이어진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폭풍 질주하는 날카로운 가창력! 스케이트'와 '은반 위에서 갈고닦은 빛나는 노래! 아이스링크'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너를 위해'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2라운드 진출자는 '아이스링크였다''스케이트'는 '명동콜링'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스케이트'의 정체는 바로 야구선수 김상수였다. 김상수는 "동생 영향을 많이 받았다. 동생은 가수 우디"라고 소개했다. 이어 "뒷짐을 괜히 진 것 같아. 여유 있는 척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상수는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처음이라 다리가 후들거리더라. 신인 때 첫 타석 나가는 느낌이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한다는 김상수는 "야구 잘됐을 때 기쁨을 누리고 잘 안됐을 때는 음악을 통해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또한 김상수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가왕들이 불렀던 노래를 듣는다고. 김상수는 "시합 전에 텐션이 높아서 다운시키려고 발라드 부르셨던 소향,

  • [종합] 이재원 "H.O.T. 올해 26주년, 재결합 콘서트 기대" ('복면가왕')

    [종합] 이재원 "H.O.T. 올해 26주년, 재결합 콘서트 기대" ('복면가왕')

    그룹 에이치오티(H.O.T.) 이재원이 완전체 콘서트 가능성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이재원은 '새로운 가왕 입장하실게요 레드카펫'으로 출연, '가왕석을 향해 노래 슛 골인 폭풍 슈팅 손흥민'과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2라운드에서 탈락한 이재원은 정체를 밝혔다. 에이치오티의 찐팬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심진화는 이재원의 무대를 보고도 인피니트 성종일 거라며 정체를 맞추지 못했다.이재원이 등장하자 심진화는 "심지어 제일 좋아했던 멤버가 이재원"이라며 "너무 부끄럽다.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우리 오빠가 나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재원이 '복면가왕' 준비를 위해 코인 노래방에 많이 갔다고 언급했고, 이재원은 "오랜만에 나오는 거기 때문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5~6곡씩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가서 연습했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이재원은 그 동안 노래나 랩, 춤을 통해 평가받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조한은 "사실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 팀으로 많이 했으니까. 노래 너무 잘했기 때문에 매칭이 안 됐다. 노래 연습 되게 많이 하셨나 보다"라며 칭찬했다.특히 이재원은 올해 에이치오티의 26주년임을 언급하며 "콘서트나 이런 걸 해보고 싶어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며 "저 역시 많이 기대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한편, 이재원은 에이치오티 출신 가수로, 에이치오티는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강타했던 그룹이다. 20018년 재결합 콘서트를 펼쳤으며, 2019년까지 2년 연속 진행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귀순 1호 배우' 김혜영 "북한서 금수저, 불쌍한 어린이 돕는 게 내 꿈"('복면가왕')

    [종합] '귀순 1호 배우' 김혜영 "북한서 금수저, 불쌍한 어린이 돕는 게 내 꿈"('복면가왕')

    '귀순 배우 1호' 김혜영이 포부를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정체를 공개한 김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푹 우려낸 육수처럼 진국인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기국수'와 '오늘 제가 떨어질 일 업습네다 평양냉면'이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판정단 투표 결과 '푹 우려낸 육수처럼 진국인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기국수'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솔로곡 '초혼'을 준비한 '오늘 제가 떨어질 일 업습네다 평양냉면'의 정체가 공개됐다. '오늘 제가 떨어질 일 업습네다 평양냉면'은 바로 함경북도 출신 대한민국 1호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었다.김성주는 "연예인 판정단이 날카롭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혜영은 "놀랐다. 특히 양준혁 씨 얄밉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결정적 힌트 공개 당시 김혜영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판정단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김혜영은 "저 사진이 제가 열두살 때다. 저희 부모님이 무역고위급 간부셔서 좀 살았다. 저게 80년대인데 컬러, 흑백 TV가 두 대나 있었다. 카메라도 갖고 있어서 아버지가 찍어주셨다"고 설명했다.김혜영은 "북한에서 금수저로 살다가 여기 왔다. 세 자매고 제가 맏이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 사진은 김혜영이 북한에서 올 때 가져온 유일한 사진이라고. 또한 김성주는 "귀순 배우 1호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이 타이틀을 MBC가 만들어준 거라고요?"라고 질문했다.김혜영은 "처음에 아는 기자를 통해 MBC 뉴스를 갔다. PD님이 김혜영 씨 북한에서 온 배우 1호라고 해서 귀순

  • "손흥민 보유한 나라" 박재정, 목 놓아 찬양한 사연 ('복면가왕')

    "손흥민 보유한 나라" 박재정, 목 놓아 찬양한 사연 ('복면가왕')

    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실력자들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연예계 축구 덕후로 유명한 ‘감성 발라더’ 박재정이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을 한껏 추켜세우는 사연이 공개된다. 그는 월드컵 선수복을 입고 축구 지식을 개인기로 내세우는 한 복면 가수와 축구 토론을 벌이며, 덕후답게 열정적으로 축구 전문 지식을 뽐낸다. 박재정은 "우리는 EPL 득점왕 출신인 손흥민 선수를 보유한 나라다"라고 강조하며 복면 가수에 뒤지지 않는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오늘 KBO ‘최고의 좌타자’ 양준혁이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첫 출격 한다. 그는 첫 번째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입담으로 열정적인 추리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저분이 실제로 노래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키와 동작이 딱 그 사람이다"라며 구체적인 추정 이유를 제시하며 확신을 더한다.김성주에게 깜짝 고백을 한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그 복면 가수는 "저는 김성주 씨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 "어릴 때 이상형이 소년같이 웃는 남자였는데 김성주 씨 웃음에 반했다"라고 밝히며 그가 ‘찐팬’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월드컵 못지않은 축구 열기로 가득한 8인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8kg' 산다라박, 39세에 비혼 선언…"소개팅은 하겠다" ('복면가왕')

    '38kg' 산다라박, 39세에 비혼 선언…"소개팅은 하겠다" ('복면가왕')

    산다라박이 비혼을 선언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이 준비한 첫 가왕 방어전과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진다.이날 산다라가 결혼 계획을 공개한다. 한 복면가수가 “연애 상담을 1000건 정도 해줬다”며 연애 상담에 자신감을 밝히자 판정단석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특히 산다라는 “제가 비혼이지만, 연애 상담은 정말 필요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비혼이라고 밝힌 산다라는 “소개팅은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의외로 소개팅에 대한 열의를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는 후문. 과연 1000건의 연애 상담 경력을 보유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비혼선언’ 산다라의 소개팅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레전드 보컬리스트’ 적우를 감동하게 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적우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고. 그는 “이 노래는 ‘영’이 맑아야만 부를 수 있는 곡”이라며 복면가수의 영혼을 칭찬한 것은 물론, “누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듣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 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는 것 같았다”며 끝없는 찬사를 보낸다.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영혼이 맑기도 하지만, 한이 느껴지기도 한다. 무대가 굉장히 세다”며 칭찬을 보탰다고 해 이 복면가수가 가왕 ‘인디언 인형’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판정단을 고뇌에 빠트린 ‘막상막하’ 가창력 대결도 펼쳐진다. 두 복면가수가 각자의 장점

  • "오랜만"…박은영, 41살 교복핏 [TEN★]

    "오랜만"…박은영, 41살 교복핏 [TEN★]

    방송인 박은영이 교복핏을 과시했다.박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촬영 덕에 넘나 오랜만에 입어본 #교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은영은 교복을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41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결혼식보다 더 신경 쓰였다"…'가족사진=이대은' 트루디, 남편 등장에 '경악' ('복면가왕')

    [종합] "결혼식보다 더 신경 쓰였다"…'가족사진=이대은' 트루디, 남편 등장에 '경악' ('복면가왕')

    가수 트루디가 남편이자 아구선수 이대은과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MBC '복면가왕'에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족사진'의 정체가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날 여성 가수 '졸업사진'과 남성 가수 '가족사진'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두 사람은 Mr.2의 '하얀 겨울' 불러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가족사진은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졸업사진은 매력적이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가족사진은 비교적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지만, 이를 지켜보던 판정단 트루디는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조빈, 산다라박, 홍영주, 졸업사진, 가족사진의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조빈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후끈 달궜다. 이어 산다라박은 코믹 댄스로 판정단을 대만족 시켰다. 홍영주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도 감탄을 안겼다. 계속해서 가족사진은 엉성한 움직임을 보이다 이내 돌변해 손하트를 날리는 등 끼를 발휘했다. 특히 졸업사진은 산다라박 앞에서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영주는 "안무가"라고 예상했다.이후 1라운드 대결 결과가 발표됐다. 졸업사진이 가족사진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족사진은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선곡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담백하게 노래를 부르던 가족사진은 1절이 끝난 후 가면을 벗었고, 얼굴을 확인한 판정단 모두가 경악했다.가족사진의 정체는 올해 프로야구 우승팀 KT Wiz의 투수 이대은이었다. 이대은은 판정단석에 앉아 있는 트

  • [종합] '30대 추측' 올리비아 핫세, '19살' 아이브 이유진 '반전'…"5일차 신인" ('복면가왕')

    [종합] '30대 추측' 올리비아 핫세, '19살' 아이브 이유진 '반전'…"5일차 신인" ('복면가왕')

    아이브 안유진이 30대로 예상했던 '올리비아 핫세'로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오 곰발바닥 당신은 왜 가왕인가요 그 왕관을 내려놓으세요 올리비아 핫세'와 '어묵탕'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올리비아 핫세는 크러쉬의 '나빠(NAPPA)'를 선곡했다. 그는 1라운드와는 다른 몽환적인 음색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가성과 진성을 왔다갔다하며 매력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이어 '어묵탕'은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열창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들썩거리게 했다. 무대가 끝난 이후 '올리비아 핫세'는 핫 뜨거 댄스를 선보였다. 어묵탕 앞에서 어묵을 먹는 듯한 댄스로 도발 아닌 도발을 했다. 김구라는 "이게 다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리사와 육중환이 핫 뜨거 댄스를 이어받아 폭소를 안기며 만회했다.판정단 투표 결과 '어묵탕'이 승리했고, '올리비아 핫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올리비아 핫세는 그룹 아이즈원에서 아이브 리더로 돌아온 안유진이었다. 안유진은 "방송기준 데뷔 5일차의 파릇파릇한 신인이다"라며 대놓고 홍보를 시작했다. 그는 "아이브 유진과 아이브 모두모두 기억해달라"고 바람을 전했다.특히 안유진은 지난주 선보인 올드한 춤동작 때문에 판정단들이 나이가 있는 가수로 추측했다. 다. 안유진은 "30대라고 추측 하는 걸 듣고 엄청 충격을 받았다"라며 "2라운드에서는 젊은 제스처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나왔다"고 털어놨다.안유진은 올해 19살로, 1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마지막

  • [종합] 곰발바닥, 新 가왕 등극…빈대떡 신사=쟈니 리 ('복면가왕')

    [종합] 곰발바닥, 新 가왕 등극…빈대떡 신사=쟈니 리 ('복면가왕')

    곰발바닥이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MBC '복면가왕'에서다.지난 24일 방영된 '복면가왕'에는 163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이날 방송에는 2라운드의 첫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바로 백전무패와 운명 교향곡의 대결이다. 백전무패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운명 교향곡은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했다.패널로 출연한 산다라박은 백전무패에 관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준 기분이다. 목소리가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김구라는 "지난주에 비해 무대가 아쉽다"고 평가했다. 투표 결과, 11대 10으로 백전무패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운명 교향곡의 정체는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이었다.지난주 1라운드 무대는 펜싱 국가대표와 유도 국가대표의 대결이었던 것. 이에 조구함은 상대가 오상욱인 것을 알고 있었느냐는 물음에 "합주하는 날 서로 알아봤을 거다. 선수촌에서도 자주 마주치고, 최근에 올림픽 끝나고 타 예능프로그램에도 같이 출연했다. 가면을 쓰고 있어도 딱 알겠더라"라고 밝혔다.운동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은 6년 만이라고. 조구함은 2016년 리우 올림픽 때부터 '복면가왕' 출연을 희망했다고 했다. 그는 "올림픽 메달을 따면 한 번 나가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근데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앞으로 계획에 관해서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잡고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장 가까이 있는 선발전부터 잘 준비해서 내년 아시안게임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두 번째 무대는 또띠아와 곰발바닥이다. 또띠아는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곰발바닥은

  • '복면가왕' SG워너비 김용준 "정말 행복했다"…가왕 위협한 '명품 보컬'

    '복면가왕' SG워너비 김용준 "정말 행복했다"…가왕 위협한 '명품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명품 보컬'을 과시했다. MBC '복면가왕'에서다.김용준은 11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를 통해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까지 올라가 내가 준비한 무대를 다 마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김용준은 지난 10일 방영된 '복면가왕'에 '천둥호랑이'로 출연해 가왕전까지 진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김용준은 1라운드에서 원썬(천둥번개)과 강수지의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불렀다. 그의 독보적인 미성은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판정단은 김용준에게 "노래를 깔끔하게 부른다. 전체적인 테크닉과 이해도가 좋았다"며 "미성 가왕의 계보를 이을 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김용준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2라운드에서는 임창정의 '러브 어페어(Love Affair)'를 열창하며 이전 라운드와는 다른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김용준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진한 이별 감성을 안겼다. 산다라박은 "내 취향"이라며 김용준의 노래에 푹 빠져들었다. 김용준은 이번에도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며 3라운드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곡한 김용준은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보컬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 김용준은 또 한 번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가왕전에 도전하게 됐다. 가왕 '빈대떡 신사'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진가를 여실히 보여줬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김용준은 수줍게 웃으며 "3라운드까지 올라가서 준비한 노래를 모두 들려주는 게 목표

  • 홍지윤·홍주현, 표정이 가왕급…'홍자매' 가면 벗고 활짝 [TEN★]

    홍지윤·홍주현, 표정이 가왕급…'홍자매' 가면 벗고 활짝 [TEN★]

    가수 홍지윤이 동생 홍주현과 MBC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홍지윤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흥자매'는 바로 저랑 제 동생이였답니댜. 오~~~케이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지윤-홍주현 자매는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홍자매' 가면을 쓰고 흥에 취한 모습이다.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던 자매는 가면을 벗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을 차지한 이후 '내딸하자', '화요 청백전' 등에 출연하며 활동중이다.홍주현은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온도(溫度)'를 통해 데뷔, 지난 5일에는 신곡 '플라워(FLOWER)'를 발매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첫 연애 시작한 날"…윤형빈♥정경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심쿵 개사 ('복면가왕')

    "첫 연애 시작한 날"…윤형빈♥정경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심쿵 개사 ('복면가왕')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MBC '복면가왕'에서 개그계 로열 패밀리의 사랑꾼 매력을 자랑했다.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지난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로열 패밀리'로 등장해 '형제의 난'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형제의 난'과 함께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뒤 원곡자 신효범은 "'로열패밀리'의 노래는 깔끔하고 순박하다"라며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래를 듣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형제의 난'에게 패배한 두 사람은 신중현의 '빗 속의 여인'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를 밝힌 뒤 윤형빈은 판정단으로 출연한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에게 "'부뚜냥' 가왕 당시의 복장을 입고, '부뚜냥' 첫 출연 당시 부른 노래를 선곡한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윤형빈은 "당시에 '부뚜막 고양이'를 보며 정말 멋있었다고 생각했다"라며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면 '부뚜냥'의 옷을 입고 꼭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MC 김성주는 "원곡 도입부의 '99년 1월 31일'이 아닌 '2006년 9월 21일'이라고 개사해 불렀다"라며 의아해 했다. 그러자 정경미는 "첫 연애를 시작한 날이다. 의미 있는 날이라 바꿔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형빈은 "'복면가왕' 연습하면서 아내가 육아로 고생한 것을 느꼈다. 미안하고 고마웠다"라며 "이번 출연을 계기로 육아도 같이 하고 알콩달콩 더 예쁘게 살고 싶다. 사랑하고 고맙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끝으로 판정단 이윤석은 "

  • 홍지윤·홍주현, 2R 탈락 "'Twinkle' 아이돌 연습생 때 지하실서 불렀던 노래" ('복면가왕') [종합]

    홍지윤·홍주현, 2R 탈락 "'Twinkle' 아이돌 연습생 때 지하실서 불렀던 노래" ('복면가왕') [종합]

    부부, 자매, 부자까지, 가족 듀엣 가수들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달궜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듀엣 대전이 펼쳐진 가운데, 정경미-윤형빈 부부, 홍지윤-홍주현 자매, 박구윤-박현진 부자의 정체가 밝혀졌다.이날 1라운드에서 형제의 난에게 패한 로열패밀리의 정체는 결혼 9년차 정경미-윤형민 부부 였다. 윤형빈은 "막내까지 모두 자야 연습이 가능했다"라며 "그러면서 육아로 힘들었을 아내를 이해하게 됐다. 고맙고 미안하다, 앞으로 육아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다짐해 훈훈함을 안겼다. 2라운드 준결승 첫 번째 대결에서 오케이 홍자매가 용감한 형제에게 아쉽게 패했다.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로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준 이들의 정체는 홍지윤-홍주현 자매였다.앞서 김현철이 '善'(착할 선)이라는 힌트를 공개 했을 때 감이 왔다. 흥자매의 정체는 '미스트롯2'에서 선을 차지한 홍지윤과 신인 가수 홍주현이었다. 홍주현은 '언제 데뷔 했느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0년차다. 오늘 처음 음악 방송을 하고 왔다"라며 "신인인데 언니 덕분에 이런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특히 홍지윤은 "'Twinkle'은 저희가 아이돌 연습생 했을 때 많이 불렀던 노래"라며 "그때는 사실 지하 연습실에서 불렀는데 이렇게 '복면가왕'에서 다시 부르게 될 줄 몰랐다, 그때 생각이 나고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홍지윤-홍주현 자매는 "같이 광고를 찍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계속해서 2라운드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한 명창가문 25대손의 정체도 밝

  • '오케이 광자매' 홍지윤X홍주현, '자매 케미' 폭발→신선한 충격 선사 ('복면가왕')

    '오케이 광자매' 홍지윤X홍주현, '자매 케미' 폭발→신선한 충격 선사 ('복면가왕')

    '복면가왕' 오케이 흥자매의 정체가 밝혀지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오늘 오후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듀엣 대전이 그려졌다. 이날 환상의 듀엣을 선보인 오케이 흥자매와 용감한 형제의 맞대결이 펼쳐졌고, 오케이 홍자매의 정체가 홍지윤, 홍주현 자매로 드러났다. 이날 오케이 흥자매의 선곡은 소녀시대-태티서의 트윙클(Twinkle). 무대에 오른 홍자매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이미 검증된 노래 실력과 친자매 케미가 더해진 조화로운 음색으로 무대를 지켜보던 심사위원들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대결 결과 16 대 5로 용감한 형제가 승리했다. 이에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오케이 흥자매가 홍지윤·홍주현 자매였던 것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모두가 신선한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홍지윤과 홍주현은 첫 대결 상대인 연예계 대표 절친 뮤지컬 배우 리사, 애즈원 민에게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며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의 최종 선을 달성하며 얼굴을 알렸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OST 'Love Again'을 발매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딸하자', '화요 청백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21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1장'을 발매했다. 홍주현은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온도(溫度)'를 통해 데뷔, '미치지 않고서야', '난 안되는데' 등의 다양한 OST를 발표하며 왕성하게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 서인영 "'복면가왕' 준비 중 모친상, 무대 아예 못할까 봐 방송" 눈물

    서인영 "'복면가왕' 준비 중 모친상, 무대 아예 못할까 봐 방송" 눈물

    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서인영이 슬픔 속에도 무대에 선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후보 결정전까지 갔으나 아깝게 탈락한 하이힐의 정체가 서인영으로 밝혀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서인영에게 "'복면가왕'을 준비하는 도중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저희가 출연을 미룰까 했는데, 예정대로 진행해도 좋겠다는 대답을 해주셨다"며 "마음에 아픔이 있었을 텐데, 예정대로 무대에 선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서인영은 "아직도 그때 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사실 너무 많이 울어서 무대를 할 수 없는 컨디션인데, 엄마가 제가 노래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 방송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중' 가사가 엄마한테 쓰는 편지 같았다. 조금 힘들었지만, 제가 이걸 못 넘으면 앞으로 아예 못할 것 같아서 무대에 섰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또 서인영은 하늘로 떠난 어머니에게 "생신을 앞두고 돌아가셔서 아직 현실 같지 않고 너무 슬프다. 엄마가 평소 하던 말처럼 힘내서 방송 열심히 하고, 이제 밝은 모습만 보여주겠다"며 마음을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