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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세븐 진영, '눈발' 무대인사 비하인드컷… 여심저격

    갓세븐 진영, '눈발' 무대인사 비하인드컷… 여심저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박진영(갓세븐 진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진영(갓세븐 진영)의 영화 ‘눈발’ 무대인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진행된 압구정 CGV 무대인사 현장에서 포착한 박진영의 비하인드컷을 오픈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특별 제작된 영화 ‘눈발’의 노트를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눈발’은 박진영의 ...

  • 'K팝스타6' 유희열, 김윤희 극찬 "예쁜 목소리 가진 악기 같아"

    'K팝스타6' 유희열, 김윤희 극찬 "예쁜 목소리 가진 악기 같아"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윤희, 유희열, 박진영 / 사진=SBS ‘K팝스타6’ 캡처 ‘K팝스타6’ 유희열이 김윤희를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10 경연의 나머지 무대와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김윤희의 무대를 지켜본 뒤 “예전에 윤희양 노래는 물기를 머금고 있다고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 'K팝스타6' 유지니, 또 혹평 박진영 "의지나 열정 약해"

    'K팝스타6' 유지니, 또 혹평 박진영 "의지나 열정 약해"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유지니 / 사진=SBS ‘K팝스타6’ 캡처 ‘K팝스타6’ 유지니가 또다시 혹평을 들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10 경연의 나머지 무대와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니는 이하이의 ‘로즈’를 선곡해 지난 무대에 이어 또 한번 가요에 도전했다. 유희열은 무대를 끝낸 유...

  • '눈발' 박진영 "지우, 대본에 빼곡하게 필기... 많은 자극 받았다"

    '눈발' 박진영 "지우, 대본에 빼곡하게 필기... 많은 자극 받았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진영이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진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지우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눈발'(감독 조재민)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극 중 자신이 맡은 민식 캐릭터에 대해 “대본을 읽을 때부터 민식이가 나 같다는 생각을 많...

  • '눈발' 박진영 "갓세븐 멤버들, 극 중 내가 맞는 장면 좋아하더라"

    '눈발' 박진영 "갓세븐 멤버들, 극 중 내가 맞는 장면 좋아하더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진영이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진영이 영화 ‘눈발’을 본 갓세븐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눈발'(감독 조재민)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멤버들이 영화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나?”...

  • '눈발' 박진영X지우, 캐릭터 영상 공개 #감정 하드캐리 #두근두근

    '눈발' 박진영X지우, 캐릭터 영상 공개 #감정 하드캐리 #두근두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영화 ‘눈발’ 캐릭터 영상 영화 ‘눈발’이 두 주인공의 넘치는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온 소년 민식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를 만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슴 아픈 이야기 한 켠으로 낯선 곳에 온 이방인 같은 소년 민식이 소녀 예주에게 손을 내미는 눈부신 순간의 장면들을 이번 캐...

  • 'K팝스타6' 박진영, 유지니에 "큰 감동 다가왔다"

    'K팝스타6' 박진영, 유지니에 "큰 감동 다가왔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 유지니가 재대결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에서는 배틀오디션 2위 참가자들의 재대결 무대가 그려졌다. 박진영은 “떨려서 불안정했지만 큰 감동이 다가왔다. 떨린 거 빼고는 단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평했다. ...

  • 'K팝스타6' 백선녀, 혹평 쏟아져...'자신감 두 스푼'이 힘들다

    'K팝스타6' 백선녀, 혹평 쏟아져...'자신감 두 스푼'이 힘들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6’ 참가자 백선녀를 향해 혹평이 쏟아졌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백선녀가 배틀오디션 2위 재대결에 참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녀는 정기고와 소유가 함께 부른 ‘썸’을 불렀다. 양현석은 “키가 낮지 않았나 싶다....

  • [TEN 리뷰] 소리 없이 다가온 그 겨울의 마지막 '눈발'

    [TEN 리뷰] 소리 없이 다가온 그 겨울의 마지막 '눈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영화 ‘눈발’ 포스터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은 돌로 쌓아 올린 성에 앉아있는 소녀. 그리고 그 아래서 소녀를 안심시키듯 쳐다보며 손을 내미는 소년. 순수해서 아름답고, 성숙하지 못해 더 아픈 소년 소녀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눈발’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온 소년 민식(박진영)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지우)를 ...

  • [TV텐] 갓세븐 진영 "염소 배우님께 영광 돌리고 싶다" (영상)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갓세븐 진영이 염소와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영화 ‘눈발’ 언론시사회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재민 감독을 비롯해 박진영, 지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진영은 “염소님이 가끔 컨디션이 안 좋으셔가지고 마지막 장면을 해가 떨어질 때 급하게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고생해주셨지만 조금은 애를 먹게 해주셨던 염소 배우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한편 ‘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온 소년 민식(진영)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지우)를 만난 후 벌어지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 '눈발' 박진영X지우, 두 배우가 그려낸 가슴 시린 이야기 (종합)

    '눈발' 박진영X지우, 두 배우가 그려낸 가슴 시린 이야기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눈발’ 포스터박진영X지우, 두 배우가 풋풋하고도 가슴 시린 영화 ‘눈발’로 만났다.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눈발'(감독 조재민)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조재민 감독과 배우 박진영, 지우가 참석했다.‘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온 소년 민식(박진영)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지우)를 만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날 ‘눈발’의 연출을 맡은 조재민 감독은 영화의 배경을 시골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지역이 가지고 있는 폐쇄성과 고립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감독은 박진영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캐릭터와 너무 딱 들어맞아서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다.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했고, 지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두운 캐릭터를 해보지 않았다고 해서 한 번 모험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눈발’을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 박진영은 “영화는 처음인데, 이렇게 처음부터 비중이 큰 역할을 맡게 돼서 부담을 많이 가지고 시작했다”며 “영화를 찍으면서 점점 긴장이 풀렸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우 또한 “스무 살의 첫 시작을 ‘눈발’과 함께해서 뜻깊었다”고 덧붙였다.또한, 두 배우는 영화에서 염소와 함께 연기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먼저 지우는 “염소와 처음으로 촬영을 해 봤는데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뿔의 모양이 바뀌기도 했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가끔 염소가 말을 안 들어서 해가 떨어

  • '눈발' 지우 "염소와 촬영, 컨디션에 따라 뿔 모양 달라지더라"

    '눈발' 지우 "염소와 촬영, 컨디션에 따라 뿔 모양 달라지더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눈발’ 포스터배우 지우와 박진영이 염소와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지우와 박진영은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눈발'(감독 조재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지우는 “염소와 처음으로 촬영을 했는데 컨디션에 따라 뿔의 생김새가 달라지더라”며 일화를 털어놨다.이에 박진영은 “가끔 염소가 말을 안 들어서 해가 떨어질때까지 힘들게 찍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온 소년 민식(박진영)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지우)를 만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3월 1일 개봉.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눈발' 박진영 "첫 영화 주연, 많은 부담 가지고 시작했다"

    '눈발' 박진영 "첫 영화 주연, 많은 부담 가지고 시작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눈발’ 포스터배우 박진영이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박진영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눈발'(감독 조재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박진영은 “영화는 처음인데 이렇게 처음부터 비중이 큰 역할 맡게 돼서 부담을 많이 가지고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박진영은 “감독님과 지우 씨와 호흡을 맞추면서 점점 긴장도 풀렸고, 재밌게 찍었다.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온 소년 민식(박진영)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지우)를 만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3월 1일 개봉.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TEN 뮤직] "내 마음 들어볼래?"…가사에 담은 진심

    [TEN 뮤직] "내 마음 들어볼래?"…가사에 담은 진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자이언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바야흐로 자작곡의 시대다. 많은 가수들이 직접 쓴 멜로디와 노랫말로 대중의 가슴을 흔든다. 이른바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음악적 역량을 뽐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가사를 통해 ‘나’를 표현하는 이들이 주목받는다.자작곡이 이목을 끄는 배경에는 ‘진심’이 존재한다. 부르는 이의 현재와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가사를 곱씹다 보면, 듣는 이들 역시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공감도 높아진다.자이언티의 신보도 이 같은 맥락에서 사랑받고 있다. ‘양화대교’와 ‘꺼내 먹어요’ 등으로 일찌감치 대중의 심금을 녹인 그는 지난 1일 약 2년 만에 내놓은 새 음반 ’00’으로 제대로 소통했다. 특히 수록곡 ‘컴플렉스(Complex)’에는 속내를 고스란히 녹였다.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컴플렉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곡으로, 자이언티도 그간 말하지 못한 진심을 드러냈다. 예를 들어 ‘전화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 특히 양화대교 지나갈 때’란 구절은 공개 직후 계속해서 회자되기도 했다.수지 ‘행복한척’ 커버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아이돌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달 24일 솔로 음반을 발표한 미쓰에이 수지는 선공개곡 ‘행복한 척’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주목받았다. 수지는 처음 내놓는 솔로 음반인 만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참여했다. 타이틀곡 ‘예스 노 메이비(Yes No Maybe)’는 박진영이 수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20대 초반 여성이 사랑의 아픔에 눈 뜨며 느끼는 복잡한 마음을 읊는다.

  • 'K팝스타6' 박진영, 지우진 무대에 "창법 전혀 안 바꼈다"

    'K팝스타6' 박진영, 지우진 무대에 "창법 전혀 안 바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지우진이 배틀오디션 무대를 선보였다.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5라운드 배틀오디션이 펼쳐졌다.아널 배틀오디션의 마지막 조 지우진, 유지니, 성유진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지우진이 무대에 올랐다. 지우진은 “지난 3주간이 노래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지우진은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선곡했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지우진에 무대에 “창법이 전혀 안 바꼈다”며 “그 창법으로 이 노래를 하니까 어색했다. 섬세한 표현을 하라 줄 아는데 가창 스타일을 프로듀서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평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