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지우진이 배틀오디션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5라운드 배틀오디션이 펼쳐졌다.

아널 배틀오디션의 마지막 조 지우진, 유지니, 성유진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지우진이 무대에 올랐다. 지우진은 “지난 3주간이 노래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우진은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선곡했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지우진에 무대에 “창법이 전혀 안 바꼈다”며 “그 창법으로 이 노래를 하니까 어색했다. 섬세한 표현을 하라 줄 아는데 가창 스타일을 프로듀서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평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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