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눈발’이 두 주인공의 넘치는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온 소년 민식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를 만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슴 아픈 이야기 한 켠으로 낯선 곳에 온 이방인 같은 소년 민식이 소녀 예주에게 손을 내미는 눈부신 순간의 장면들을 이번 캐릭터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식 캐릭터 영상은 수원에 살던 민식이 아버지의 고향 고성에 전학을 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처음 보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민식이 등장하는 장면에 #이런전학생환영해 해시 태그가 공개되는 ‘눈발’ 영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대신하는 것 같다. 또한 민식 스토리 영상의 #감정하드캐리 #니가연기하면 #느낌이좋아와 같은 해시태그들은 GOT7의 노래 제목을 연상시켜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10대 소년의 천진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인 동시에 감성적으로 그려내는 박진영(GOT7)의 #떡잎푸른배우의전설의시작을 ‘눈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준비된 연기파 배우 지우의 예주 캐릭터 영상은 맡은 역할마다 캐릭터에 빠져드는 지우의 눈빛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의 비난으로 내몰린 예주지만 민식을 만나는 그 #두근두근한 순간만큼은 여느 10대와 다름없는 표정을 보여준다. #모든걸잊고연기에빠져든다는 해시태그에 걸맞게 지우는 고통으로 가득한 예주 캐릭터를 깊고도 묵직하게 표현해 낸다. 또한 #표정만봐도빠져드는 그녀의 눈물 연기는 ‘눈발’이야말로 #지우입덕영화임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눈발’은 3월 1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눈발’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로 온 소년 민식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를 만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슴 아픈 이야기 한 켠으로 낯선 곳에 온 이방인 같은 소년 민식이 소녀 예주에게 손을 내미는 눈부신 순간의 장면들을 이번 캐릭터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식 캐릭터 영상은 수원에 살던 민식이 아버지의 고향 고성에 전학을 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처음 보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민식이 등장하는 장면에 #이런전학생환영해 해시 태그가 공개되는 ‘눈발’ 영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대신하는 것 같다. 또한 민식 스토리 영상의 #감정하드캐리 #니가연기하면 #느낌이좋아와 같은 해시태그들은 GOT7의 노래 제목을 연상시켜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10대 소년의 천진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인 동시에 감성적으로 그려내는 박진영(GOT7)의 #떡잎푸른배우의전설의시작을 ‘눈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준비된 연기파 배우 지우의 예주 캐릭터 영상은 맡은 역할마다 캐릭터에 빠져드는 지우의 눈빛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의 비난으로 내몰린 예주지만 민식을 만나는 그 #두근두근한 순간만큼은 여느 10대와 다름없는 표정을 보여준다. #모든걸잊고연기에빠져든다는 해시태그에 걸맞게 지우는 고통으로 가득한 예주 캐릭터를 깊고도 묵직하게 표현해 낸다. 또한 #표정만봐도빠져드는 그녀의 눈물 연기는 ‘눈발’이야말로 #지우입덕영화임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눈발’은 3월 1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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