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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혐의 모두 인정…벌금 2000만원 구형

    '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혐의 모두 인정…벌금 2000만원 구형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검찰로부터 벌금형을 구형받았다.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동승자 A씨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해당 사고로 인해 사고 현장 일대는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다. 이에 주변 상권이 피해를 입었다. 김새론은 상점들을 찾아 사과와 함께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새론은 사고 후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했고, 경찰은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그 이상인 0.2%였다.이날 법정에 선 김새론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면서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를 일으켰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초범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A씨에게는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새론 '음주운전 벌금 2천만원'

    [TEN 포토] 김새론 '음주운전 벌금 2천만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수치가 나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새론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TEN 포토] 김새론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수치가 나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법정으로 들어가는 김새론

    [TEN 포토] 법정으로 들어가는 김새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수치가 나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새론 '긴장된 표정으로 법원 출석'

    [TEN 포토] 김새론 '긴장된 표정으로 법원 출석'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수치가 나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새론 '변호사뒤에 숨어서'

    [TEN 포토] 김새론 '변호사뒤에 숨어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수치가 나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새론 '음주운전 10개월만에 첫 공판 출석'

    [TEN 포토] 김새론 '음주운전 10개월만에 첫 공판 출석'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검사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수치가 나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자숙 중 SNS·생활고 논란' 김새론, 오늘(8일) 만취운전 사고 첫 공판[TEN초점]

    [종합] '자숙 중 SNS·생활고 논란' 김새론, 오늘(8일) 만취운전 사고 첫 공판[TEN초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재판받는다.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의 1차 공판을 진행한다. 사고 당시 김새론과 동승했던 A씨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해당 사고로 인해 사고 현장 일대는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다. 이에 주변 상권이 피해를 입었다. 김새론은 상점들을 찾아 사과와 함께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새론은 사고 후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했고, 경찰은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그 이상인 0.2%였다.김새론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사고와 피해 상황을 정리한 뒤 늦게 입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저는 5월 18일 오전 8시경 강남에서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분들, 시민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께 피해를 끼쳤습니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김새론은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에서는 분

  • [단독] '음주' 김새론 대타 정수빈 "준비기간 고작 2주, 부담 있었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인터뷰①]

    [단독] '음주' 김새론 대타 정수빈 "준비기간 고작 2주, 부담 있었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인터뷰①]

    배우 정수빈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김새론 대신 투입된 소감을 밝혔다. 계묘년 설날을 맞아 텐아시아 사옥에서 정수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수빈은 지난해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부터 '3인칭 복수', 넷플릭스 '소년심판', 티빙 '아일랜드' 등 다수의 OTT 시리즈에 출연한 신예 배우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의 죽은 아들 아이를 가졌다고 찾아온 의문의 불청객 김수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트롤리'는 촬영을 앞두고 당초 캐스팅이 확정됐던 김새론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키고 자진 하차해 비상이 걸린 바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급하게 대체 배우를 물색했고, 정수빈이 낙점됐다. '트롤리'는 정수빈의 공중파 데뷔작이다. 촬영 전 급박하게 바뀐 캐스팅인 만큼 준비시간은 매우 촉박했다. 정수빈이 제작진과 세 차례의 오디션을 거치고 첫 미팅을 가진 날부터 촬영까지 고작 1~2주 정도의 시간 밖에 없었던 것. 정수빈은 "감독님과 세 번째 만남 때 촬영이 당장 내일이더라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고, 저 뿐만 아니라 배우라면 해낼 수 있다고 말씀 드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수빈은 "당시 대본은 8부까지 나와있었는데, 첫 촬영 장면이 6, 7부였다. 서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지 않으면 함부로 내뱉을 수 없는 대사들이라 밤새가며 대본을 읽고 또 읽었다"고 말했다. '김새론 대타'라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정수빈은 그보다 김수빈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더욱 노력을 쏟았다. 정수빈이라는 배우가 그린 김수빈을 믿어

  • 서예지·김새론 아웃…여주 교체 '아일랜드'·'트롤리' 베일 벗었다 [TEN스타필드]

    서예지·김새론 아웃…여주 교체 '아일랜드'·'트롤리' 베일 벗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촬영 전부터 배우 교체로 골머리를 앓았던 드라마들이 이번 달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와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새론 대신 각각 이다희, 정수빈을 내세운 드라마 '아일랜드'와 '트롤리'다.'치얼업'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반드시 한 가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트롤리 딜레마'에서 따온 이름으로,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여기서 부모의 이혼으로 그룹홈에서 생활한 그는 자신의 생존과 안위를 1순위로 여기는 인물이자 위태로운 부부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와 긴밀하게 얽히며 파란을 일으킬 인물인 김수빈으로 분하는 배우 정수빈. 그러나 그의 자리는 사실 김새론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역할이었다.김새론은 '트롤리' 촬영을 앞둔 지난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약 0.2%였던 김새론은 이른 아침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까지 들이받았고, 이에 따라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가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다. 카드 결제 등이 되지 않아 주변 상권 일대도 손해를 입었다.이에 따라 김새론은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 편집되는 동시에 '

  • 서예지는 되고 김새론은 안된다, 골드메달리스트의 모순 [TEN스타필드]

    서예지는 되고 김새론은 안된다, 골드메달리스트의 모순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하지만 반지 끼워주는 손가락은 따로 있다. 매니지먼트 골드메달리스트의 반지 낀 손가락은 서예지다. 소속 배우 모두 소중하지만, 귀한 이는 한 명 뿐이었다. 거짓말을 해도 갑질을 해도 어떤 사고를 저질러도 무한한 애정을 쏟는다. 사과 없이 고고하게 있어도 상관없다.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고, 스페인 유학파 출신이라고 학력을 위조했다. 이에 더해 학교 폭력 의혹과 이웃 갑질 등 2021년에만 나왔던 논란만 여러 개다. 그때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명을 내놨고, 서예지는 침묵을 택했다. 해명도 침묵도 서예지의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 소속 연예인이 사고를 쳤다면 보통 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중간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예지에겐 둘다 해당하지 않았다. '회사의 설립 때부터 함깨한 배우로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며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뢰를 발판 삼아 재기의 기회도 마련해줬다. 서예지는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의 심판대에 올랐지만 대중의 손에 들린 심판의 칼날은 가차 없었다. 정사 장면과 탱고, 짙었다가 연했다가 괴상한 메이크업 등 화제의 요소는 다 갖췄지만 한 번 웃어주고 끝이 났다. 그럼에도 골드메달리스트는 서예지에게 '올인'한 듯 보호에 힘썼다. 이 골드메달리스트의 신뢰와 애정은 공평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지난 6월 소속 배우였던 김새론

  • '수 십억 자산' 공개한 김새론, '생활고' 악용해 동정여론 노리나[TEN피플]

    '수 십억 자산' 공개한 김새론, '생활고' 악용해 동정여론 노리나[TEN피플]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자숙 중에도 불필요한 언론플레이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음주운전도 그로 인한 사고와 피해도 실망한 대중이지만, '복귀각'을 이상하게 재고 있는 김새론의 태도에 더 큰 실망감을 느낀다. 김새론은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김새론은 음주측정을 거부, 채혈 검사를 원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했고 그가 낸 음주운전 사고로 인근 가게는 오전 장사를 하지 못했다. 김새론은 다음날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직접 가게를 찾아다니며 사과하고 보상과 관련된 합의를 진행했다. 사고로 부터 6개월이 지난 지난 4일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피해 보상을 하느라 그간 활동하면서 모은 돈을 다 썼다는 이야기가 알려졌다. 해당 이야기를 보도한 매경스타투데이는 김새론은 아역시절부터 활발하게 활동하며 재산을 모아왔으나 교통사고 보상금, 합의금 및 광고 위약금 등 규모가 워낙 큰 탓에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했다. 김새론이 보상금과 합의금으로 쓴 정확한 금액은 알지 못한다. 그가 냈다는 광고 위약금 역시 액수를 알 수 없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피해를 본 건물과 상가가 30여 곳.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몇 곳의 브랜드를 더해 금액을 최대치로 생각해봐도 몇 십억. 보상금, 합의금, 위약금은 음주운전으로

  • [종합] 김새론, 음주운전 6개월 만에 '생활고'로 동정여론 조성

    [종합] 김새론, 음주운전 6개월 만에 '생활고'로 동정여론 조성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자숙 중에도 불필요한 언론플레이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4일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피해 보상을 하느라 그간 활동하면서 모은 돈을 다 썼다는 이야기가 알려졌다. 김새론은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근 가게는 오전 장사를 하지 못했다. 해당 이야기를 보도한 매경스타투데이는 김새론은 아역시절부터 활발하게 활동하며 재산을 모아왔으나 교통사고 보상금, 합의금 및 광고 위약금 등 규모가 워낙 큰 탓에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했다. 음주운전도 그로 인한 사고와 피해도 실망한 대중이지만, '복귀각'을 이상하게 재고 있는 김새론의 태도에 더 큰 실망감을 느낀다.  보상금, 합의금, 위약금은 모두 그의 인과응보다. 실제 생활이 어떻든 이를 '생활고'로 악용해 동정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근 가게는 오전 장사를 하지 못했다. 김새론은 부서진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차량이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를 6~7번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차량에는 동승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감지기를 통해 김새론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김새론이 음주측정을 거부하면서 채혈 검사를 원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했다.김새

  • [TEN피플]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SNS에 담배+그림 '빛삭'…창피함은 '박제'

    [TEN피플]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SNS에 담배+그림 '빛삭'…창피함은 '박제'

    배우 김새론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일으킨 뒤 자숙 중이다. 그러던 중 약 6개월 만에 SNS에 사진을 올렸으나 빠르게 삭제했다. 하지만 창피함은 박제됐다.김새론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마이키쿤... 오일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만화 '도쿄 리벤저스' 캐릭터 중의 하나인 마이키다.또한 캐릭터 그림 위에는 전자 담배가 놓여 있었다. 가지런히 놓여 있는 전자 담배가 돋보이기도. 김새론은 성인이기에 흡연할 수 있는 나이는 맞다. 굳이 그림 위에 전자 담배를 놓아야 했을까 싶다.김새론은 올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뭇매를 맞았다.김새론의 사고로 인해 인근 총 57곳 시설, 가게 등이 정전되는 일이 발생했다. 가게에서는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불편한 일이 일어나기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는 자기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새론 씨는 이에 따라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고 밝혔다.김새론 역시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새론은 "저는 5월 18일 오전 8시경 강남에서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라며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

  • [종합] "'음주운전 재범' 신화 신혜성, '난 특별하다'는 과도한 자신감"('연중 플러스')

    [종합] "'음주운전 재범' 신화 신혜성, '난 특별하다'는 과도한 자신감"('연중 플러스')

    '연중 플러스'에서 그룹 신화 신혜성을 비롯해 올해 여섯 건의 연예인 음주운전에 대해 조명한 가운데, 전문가가 재범이 늘어나는 원인에 대해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연예계 헤드라인'으로 꾸며져 최근 신혜성을 비롯해 연예계에 불거진 음주운전 사건을 조명했다.앞서 지난주 음주운전과 차량 절도 혐의로 신혜성이 입건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신혜성은 지인을 내려주고 집으로 향하던 중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그가 체포된 곳은 서울 강남과 송파 사이에 위치한 탄천2교였다.'연중 플러스'에서는 신혜성의 체포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공개하기도. 시간을 거슬러 경기도 성남시 한 편의점 앞에서 신혜성의 모습이 담긴 또 다른 CCTV가 공개됐다.사건 전 신혜성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담배를 입에 문 채 편의점으로 들어와 물건을 하나 산 뒤 계산했다. 신혜성은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와 라이터를 사려는 듯 몇 번 켜보다 이내 계산했다. 편의점으로 타고 왔던 차량의 조수석에 올라탔다.잠시 뒤 신혜성이 탄 차가 후미등이 켜지고 출발했는데, 이때 그와 동행한 대리기사는 이미 자리를 떴다고 보도됐다. 신혜성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10km 떨어진 탄천2교까지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이 당시 운전한 차량은 도난 접수된 차량이었다. 또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도 거부했다고. 신혜성의 음주운전은 처음이 아니다. 2007년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실이 있다.'연중 플러스'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 래퍼 노엘, 배우 김새론 등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들에 대해 지적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