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우현이 자신의 강점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매거진 맥앤지나는 배우 손우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우현은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무드를 발산했다. 또한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손우현은 "지금 한창 멋진 선배 배우분들과 차기작 '행복배틀'을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새롭게 인사드릴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에 관해 묻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라고 답한 손우현. 그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끝까지 굳건하게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의 소소한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면서 "대중이 봤을 때 '이 배우가 인생을 굉장히 재밌게, 열심히 사는구나'라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손우현은 "팬미팅 때 찍었던 사진들을 바탕으로 한 팝업 전시 및 카페를 개최했었다. 팬분들이 오셔서 사진들을 보고 당시를 떠올리며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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