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이 천호진에게 탐관오리들을 척결해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2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8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이성계(천호진)에게 도당 3인방 척결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은 이날 이성계, 이방원 등에게 백성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이땅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뭐냐. 살아남는다, 그것이 이들과 내가 함주에 잠입한 두번째 이유인데 말이다”라고 살기 위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정도전은...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의 만남은 언제나 특별하다. 이번에는 신세경이 꽁꽁 묶인 채 입에 재갈까지 물었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여러 인기 요인 중 하나가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이다. 8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재회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원은 강인하고 꿋꿋한 분이의 모습에 이끌리고 있다...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의 활약이 눈부시다. 신세경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여섯 용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 분이 역을 맡았다. 분이는 가상 인물로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 당찬 캐릭터이자 정도전(김명민 분)이 가장 먼저 인정한 인물이다. 지난 26일에 방송한 '육룡이 나르샤' 7회에서 신세경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
SBS '육룡이 나르샤' 7회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다섯줄 요약 분이(신세경)와 무휼(윤균상)은 함께 함주로 향하고, 이방원(유아인) 역시 함주로 향하고 정도전(김명민)을 만나기 위한 계략을 세운다. 방원은 이신적(이지훈)과 분이가 정도전과 뜻을 함께 하는 것을 눈치 채고 함께 큰일을 도모할 것을 결심한다. 방원은 이성계(천호진)가 뜻을 같이해 정도전을 만나려 한다고 이신적에 거짓말을 하지만 적룡(한상진)의 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윤균상이 울상을 지었다. 26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와 무휼(윤균상)이 함주에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휼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가볍다고 생각해 분이에게 “제가 그런 일을 할 처지는 아니지 않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제 할 일이 바빴던 분이는 “아래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야 한다”고 말한 뒤 바삐 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신세경과 이지훈이 대면했다. 26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가 살기 위해 함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강(이지훈)은 분이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보고 그를 수사하고자 숲으로 불렀다. 허강은 분이를 다그쳐 정체를 물었으나 분이는 되레 “제 생각이 맞다면 저는 지금 수사를 받는 게 아니라 시험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강의 ...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신세경이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가 함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이는 살기 위해 무휼(윤균상)과 함께 함주를 찾았다. 분이는 이성계(천호진) 앞에서 그간 살아온 행적을 고하던 중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샀다. 분이는 “황무지에 돌을 치우고 곡식을 심으며 3년을 보냈다”면서 귀족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겨야 했던 날...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윤균상이 신세경에 반했다. 26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이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휼은 “여인을 신경쓸 때가 아니다”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이때 분이(신세경)가 나타났다. 분이의 등장에 무휼은 굳혔던 표정을 풀고 미소를 지었다. 무휼은 함주에 가자는 분이의 제안에 잠시 멈칫했으나 “무사님은 제가 본 ...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신세경이 SBS ‘육룡이 나르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세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신세경의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링과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R...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납치를 당한다. 10월 26일 방송되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7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부름을 받고 함주에 있는 이성계(천호진 분)의 막사로 오게 된 분이(신세경 분)의 모습이 위험천만하게 그려진다. 납치를 당하는가 하면, 첩자로 몰려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 앞서 분이는 위기에 빠진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정도전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정도전의 암호를 ...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유아인이 신세경을 찾으려 할 당시가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 10월 20일 6회 방송분에서는 육룡중 젊은용인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 그리고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이 활약이 돋보였고, 특히 홍인방(전노민 분)과 독대한 방원이 이후 분이를 찾겠다고 다짐할 당시에는 ...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유아인,신세경,변요한,윤균상 등 육룡의 젊은 용 4인방이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의 '낭만커플' 유아인-신세경과 '바람의 검객' 변요한, '허당 무사' 윤균상 등 육룡의 젊은 4인방이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었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화) 방송된 6회는 전국 15.4%, 수도권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 대비 2%가까...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의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신세경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여주인공 ‘분이’ 역으로 캐스팅돼 5회부터 강렬하게 등장했다. 고려 말 수척한 민초의 삶을 단면적으로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은 신세경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세경은 잠에 취한 아역 배우를 꼭 안고 편히 잘 수 있도록 몸을 내어주는가 하면 대기 시간 중간 중...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이 물고 뜯는 케미를 선보인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의 바통 터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년으로 성장한 이방원(유아인 분), 땅새(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은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똑 소리 나던 소녀 분이(신세경 분)은 굳은 의지와 강인한 심성을 지닌 열혈 민초로 성장했다. 캐릭터가 살아나며, 여섯 용들 사이...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첫 등장한 신세경은 분이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짜 왜구들에게 납치돼 위기를 맞았던 신세경의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자루에 들어간 채로 감독의 디렉션에 집중하는가 하면 땀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