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흔들림 없는 분이의 눈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목에 칼이 들어와도 흔들리지 않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하는...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죽을 위기에 처한 분이(신세경)가 무명의 암호로 위기를 벗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척가(박훈)는 무명 조직원에게서 어떤 말을 듣게 된 분이를 죽이려 했다. 이 때 분이가 과거 자신을 버렸던 엄마 연향(전미선)에게서 들은 무명의 암호를 말했고 척가는 그제서야 칼을 거뒀다. 이어 분이는 척가가 “처음 보는 얼굴이다”라고 말하자 ...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지난 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의 홍일점 신세경이 위기의 순간, 반짝이는 빛나는 기지를 발휘해 28회 최고의 엔딩을 장식했다. 분이(신세경)는 오빠 이방지(변요한)로부터 어머니 연향(전미선)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어머니가 스스로 가족을 버렸다는 과거 기억에 눈물 흘려야만 했다. 그 사이, 정도전(김명민)은 무명의 정보를 얻고자 생포한 조직원을 풀어줬는데, 어디선가 돌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신세경이 척사광을 속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가 척사광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은 생포한 무명 조직원을 도망치게 해서 배후를 알려고 했다. 그러나 도망치던 조직원은 척씨 성을 가진 무사의 칼에 맞아 목숨을 달리했다. 죽기 전 가까스로 도망치던 조직원은 자신을 발견한 분이(신세경)에게 “조직이 날 버렸다. 날 죽이려고 자객...
SBS '육룡이 나르샤' 28회 2016년 1월 5일 화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이방지(변요한)와 정도전(김명민)은 연향(전미선)을 발견하고 바로 쫓지만 찾을 수가 없다. 어머니가 살아있다고 말하는 이방지에게 분이(신세경)는 어머니가 잡혀간 것이 아니라 말하며 과거를 회상하며 괴로워한다. 한편, 토지개혁이 위기에 부딪히고, 침묵하던 정몽주(김의성)는 개혁을 위한 정도전의 뜻에 힘을 실어주고 왕유(훗날 공양왕)를 찾아가지만 완곡하게 거절...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신세경 남매가 과연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중요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가운데 이방지(땅새/변요한)-분이(신세경) 남매의 엄마 연향(전미선)의 생존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27회 엔딩은 사라졌던 연향이 등장하며 안방극장에 호기심을 선사했다. 연향의 등장과 함께...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신세경에게 어머니를 찾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4일 SBS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이 분이(신세경)에게 어머니의 생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이는 이방지에게“쉬지 않고 왜 이렇게 돌아 다니냐”며 걱정했다. 이에 이방지는“어머니를 납치해갔던 그놈들이 썼던 문양이 다시 나왔다. 무명이란 조직이다. ...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배우 박유천과 김태희가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2015 SBS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드라마를 빛낸 연기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이휘재, 임지연, 유준상이 맡았다.군복무중인 박유천을 대신해 배우 신세경이 대리 수상했다. 신세경은 “지금 박유천씨께서 군복무중이신 관계로 제가 대신 자리하게 됐는데요. 이런 영광스런 순간을 대신하게 되어 기쁩니다. 상은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전했다.다음으로 수상한 김태희는 “너무나 뜻깊은 상을 받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 .. 제가 진심으로 여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는 다짐을 밝혔다.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사진. ‘2015 SBS 연기대상’ 방송캡처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정유미를 위로했다.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가 몸을 추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이에 조민수(최종환) 일당과의 혈투에서 부상을 입은 변요한을 위해 연희(정유미)가 약을 지어왔다. 이에 정유미는 분이(신세경)에게 약을 건네며 “달여서 땅새 먹여”라고 말했고 그러자 신세경은 정유미를 껴안으며 “언니 잘했어”라고 말했다.앞서 정유미는 과거 자신을 겁탈한 대근(허준석)을 죽였다. 이에 신세경은 “많은 사람들을 괴롭힌 정말 나쁜 놈이었다. 꼭 복수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나 대신 해준거다”라며 “고마워”라고 말했고, 정유미는 눈물을 흘렸다.‘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주현정 인턴기자 guswjd@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번민하고 있다.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을 맡은 신세경의 다양한 감정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옳은 것을 위해 사는 분이의 꿈은 친오빠 방지(변요한),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연희(정유미)와 함께 고향에 내려가 땅을 일구며 소박하게 사는 것. 이 작은 바람조차도 신기루 같은 고려의 현실에 분이의 고민이 깊다.29일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심각한 표정으로 탕약관 앞에 앉아 약을 달이고 있다. 조민수의 계략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방지의 상처를 치료하는 중, 어릴 적에 유약했던 성격이 판이하게 바뀐 오빠에 대해 안타까움과 걱정을 느낀다.또한 자꾸 마주하는 가혹한 현실과 좌절에 굴하지 않는 분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의지를 안겨주고 있다. 이에 ‘육룡이 나르샤’의 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평범하게 사는 것은 지금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의 꿈이다. 소박한 꿈이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어느 역사에나 있어온 현실이다. 그 중심에 서 있는 분이와 땅새 남매의 귀추가 주목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이다”라고 언급했다.SBS ‘육룡이 나르샤’는 백성을 수탈하고 향락에 빠져있는 고려를 끝장내고 조선을 건국하는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윤준필 기자 yoon@사진. 나무액터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윤균상이 찾아 나선 것은 무엇일까.SBS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을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성공스토리를 그린다. 여섯 용 중 이성계(천호진)와 정도전(김명민)은 무게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젊은 용 4인 이방원(유아인), 이방지(변요한),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은 입체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특히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25회에서는 강렬하고도 짜릿한 ‘피의 도화전’을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이성계를 구해내고 조민수(최종환)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젊은 용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번뜩이는 기지는 물론, 화려한 무술신까지 긴장감 있게 표현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12월 29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본방송을 앞두고 젊은 용 중 이방원, 분이, 무휼 3인의 의미심장한 움직임이 담긴 26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사진 속 이방원, 분이, 무휼은 어두운 밤 무언가를 찾는 듯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커다란 나무 뒤에 몸을 숨긴 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어딘가를 주의 깊게 지켜보는가 하면, 지푸라기가 덮여 있는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의 표정 속에는 진중함과 호기심이 가득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위화도회군 이후 도당에서 이성계와 권력을 다투던 인물 조민수가 계획한 음모 ‘피의 도화전’. 이를 계기로 이성계와 조민수 사이의 세력 변화가 생기며 이야기가 또 다른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젊은 용 3인이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찾아 헤매는 것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SBS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정유미가 신세경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돌프 만나서 신난 연희! 모두모두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정유미와 신세경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사극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두 사람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장진리 기자]‘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이 신세경에게 약속의 징표를 건넸다.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분이(신세경)에게 약속의 징표를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분이는 토지 개혁을 앞두고 “먼저 실망하는 사람이 지는 것이다. 의지와 힘을 가져야 한다”고 사람을 다독인다. 이를 들은 이방원은 “먼저 실망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고 했다며. 네가 얼마나 실망했는지 알겠더라”며 “날 믿어, 두고봐. 스승님과 아버지를 달달 볶아서 추진하게 할 거야”라고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방원은 분이에게 징표를 건네며 “내가 약속 안 지키면 날 찾아와”라고 말했다.분이는 이방원에게 연희(정유미)와 이방지(변요한)가 옛 연인이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분이는 “도당 3인방이 “땅만 빼앗지 않았더라도 언니랑 오라비랑 고향 떠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계민수전이 실행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언니가 처음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자고 했고, 우리 오라비가 기뻐했었다. 내가 실망스러운 건 그거다. 두 사람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거든”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러자 이방원은 “그건 아닌 것 같아. 누구도 남의 인생을 떠안고 갈 순 없는 거야”라고 말했고, 분이는 “나는 그러고 싶다”고 맞섰다.장진리 기자 mari@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중국 팬들에게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신세경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도중 중국 팬들로부터 따뜻한 커피차 응원을 선물 받았다. 팬들이 보내 온 커피 차는 늦은 시각까지 문경에서 촬영 중이던 신세경과 ‘육룡이 나르샤’팀의 꽁꽁 얼은 손발을 녹여주었다. 신세경이 올 상반기에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미녀 자객으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흑백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검은색 천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날카로운 눈빛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까지 모두 넘겨 묶은 머리모양과 카메라를 노려보는 신세경의 카리스마있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세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극중 유아인을...